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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뿐만아니라 야구 배구 등등 다 그럴 듯…

유일하게 양궁 빼놓고 저런 일이야 흔하죠

아직도 이럼? 헐

@가끔돌아이

앞으로도 계속 그럴꺼구요 우리나라 스포츠업계는 양궁말곤 다 그럴거에요 프로라는 애새끼들 인성 보세요 그런 새끼들이 또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역활을 하겠죠 우리나라 스포츠업계는 암울합니다.

@백팩

양궁도 언제라도 그 꼴 날 수 있습니다.
맑은 물 흐리는데는 미꾸라지 한마리만 있어도 충분하니깐요.

심지어 주변에 체육협회나 별 지랄을 다해대는 꼴을 옆에서 보고 있으니
중간에 한명이 회까닥 하면 양궁협회도 개판나는 거 일도 아닙니다.

@가끔돌아이

공격수 돈 없으면 못합니다.

@가끔돌아이

그래도 학교 엘리트 축구에서 유소년축구로 변하고 있기때문에
예전보다는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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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못배워 쳐먹은 새끼들...어디서 ㅈ 같은거만 물려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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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돈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돈 쳐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문제 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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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감독하는 새끼들도 돈 찔러주고 감독까지 했을테니깐ㅋㅋㅋ
애들 모와놓고 이번에 가족하고 에버랜드를 가야하는데 티켓이 없다고 하는 새끼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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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국에서 본거 같은데... 중국이 인구수 많은데 축구가 약한게 저런 문화 때문이라고. 저게 일반적인거면  우리나라도 다를 것 없네요 ㅠㅠ

@MyTeam

구단주가 경기를 뛰니 ㅋㅋㅋ

하지만 신고는 안하지...
자기 자식을 위한다면 신고를 해서 폐단을 없애야 하는데
자기 자식에게 피해가 갈까 덮어왔지

@ChiangMai

그렇죠!!! 논개 정신을 발휘해야 하는데 숨기기만 하지 말고 구체적인 이름과 조직을 밝혀야 하는데 답답하긴 답답하네요... 분위기만 계속해서 연출하면 나중에는 사람들이 피곤해할 텐데...

@ChiangMai

내일이면몰라도
자식 앞일막는건더
쉽지않겠죠......

@ChiangMai

신고해도 절대 안바뀔 거에요. 그 위는 다를까요?
더 심하고 더 부패해 있을텐데요.
좀 더 나가보면 국민들이 사실을 안다고 다를까요?
이미 20~30년전 부터 기업들로부터 돈받아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이미 많이 알려져 왔던 온갖 부패는 다 저질러 오고,
일제시대와 독재시절을 찬양하는 세력이 차지하고 있는 국힘당을 여전히 지지하는 국민들 수준인데?
이명박이 선거에 국정원을 이용했다고 드러나도,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또 국힘당을 지지하는 수준들인데?
그런 권력과 재벌들에 빌붙어서 그들의 나팔수 노릇을 하는 조선일보가 국가 1등 언론을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수준인데?
PD 수첩, 그것이 알고싶다 등 일부 언론들에서 아무리 바른소리를 얘기해 봤자,
대한민국 국민 수준이 이런 이상 스포츠계의 부패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의 부패는 포기해야 합니다.
어차피 다들 관심없고, 저런 자리 가면 똑같이 할 사람이 국민의 50%는 된다고 봅니다.
괜히 국개론이 나온게 아니죠

한국에서 축구 감독이나... 선생들이 진짜 개새끼들이다.. 사람 새끼가 아니여..
기본이 벌써 쓰레기인데.. 그새끼들이 뭘가르쳐...  개새끼들인데 ㅡㅡ

유소년 육성 부분을 학교에 맡기는 한 벗어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학교에 고용된 감독에게 아이들 지도를 맡기다보니
개같은 새끼는 돈을 요구하고
개같은 새끼 아닌 사람은 성과를 내기위해
아이들 재능을 키워주는 방식보다 당장 이기기 위한 지도를 하죠.
참된 지도자가 애들 장래를 위해 지금 필요한 교육을 하다보면
바로 위에 당장 이기기 위한 팀한테 지고 자리를 잃습니다.

손흥민이 축구교실 열려는 이유일까 싶음

저런 경우는 어중간한 애들한테 해당되는 거고
진짜 실력 개 쩔면 돈 없어도 잘 씀
감독도 성적 잘 나와야 저런 거 챙겨 먹기 때문에
잘하는 애들 쓸 수밖에 없음
성적 안나오면 감독 지 모가지도 간당 간당이라

@육상선수

그렇게 재능있는 애들이 혹사당하고 장래의 기회를 잃어버리죠

@육상선수

그럼 축구 명문이라는 학교는 저런 애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못뛰는 애들도 있지 않을까요

@儉而不陋華而不侈

듣기로는 축구좀 한다는 학교는 애들을 많이 받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성남에 있는 축구 잘하는 학교가 일년에 많이 받아야 10명정도라고

그것도 전부 감독 추천입학

@육상선수

그게 문제가 아님...
유독 튀는놈이있다?
초중고 12년 거치면서
개같이 혹사당함 쉬는날도없이
니가 에이스니까 빠지면 안된다는식으로
부모한테는 이녀석 크게될거니까 그냥 안심만 시킴
그리고 이제 성인되면 어디망가진 에이스 되는거임...
기대는한껏 받았는데 프로가서 개죽쓰는

@육상선수

축구명문이라 불리는 고등학교 정도 되면 돈없이도 잘 다니는게 맞음

애들 입학시키려고 감독이 전국을 돌아다니는데

힘들게 입학시킨 애들을 엉망으로  쓸일이 없음

글쎄요. 중국이야 원래 ��시때문에 저런다고 쳐도 우리나라는 그런 짓 해봤자 이득이 되긴 하나요? 저딴 짓 해봤자 엄마들한테 소문나면 짤리기밖에 안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날짜보니까 최근이네.........
아직도 예체능쪽은
뒷돈없으면 안되는거냐....

제 친구 동생이 저런꼴이었죠,,물론 옛날얘기지만

학창시절에 진짜 감독들이 대놓고 돈 달라고 햇다고함...

근데 얘네 집이 원체 사정이 안좋아서 그런거 못함..

진짜 실력이 좋아서  실력으로 간신히 버티다 허정무눈에 띄어 프로팀까지 입단했지만..2군에서 좀만 있어라 곧 올려주마

약속받았았는데

허정무감독이 1년만에  짤린건지 관둔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동생은 짤림.. 실력 꽃을 피워볼사이도 없었음

지금은 그냥 일반회사 다니면서 시민축구단 다니고 그마저도 부상땜에 이젠 안하는듯..

중국 축구가 아무리 돈을 꼴아박아도 망하고 있는 이유가 저거지.
우리나라도 멀지 않았구만.

반대로
지금 국대들 어려서 돈뿌리고 올라왔단 얘긴가요?

@Gollira

그만큼 힘들다는거겠죠
 
운동 실력도 실력이지만 돈 진짜 많이들어감

입시 sky대 보내는돈이나 프로입단까지 들어가는돈이나 비슷하답니다(과외기준)

@Gollira

저건 최종목표가 축구로 대학입학인 수준의 애들 얘기입니다. 박지성도 노력형 인재로 알려져있지만 재능 자체도 동년배 탑이었다는... 일단 국대수준 실력이면 돈없어도 두각 나타낼수 있어요

메시 처럼 재능 있는 아이들을 구단이나 기업에서 지원해 줬으면 좋겠네요

이는 운동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필요해 보입니다

재능은 개인이 뿐아니라 국가의 자산 이니까요

@시간은흐른다

프로팀에서 싹수 보이는 애들 외국도 보내주고 하긴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박주영인데  포항서 브라질유학에 박주영 다니던 청구고에 지원해줬지만 결국 유학복귀후 서울팀과 계약

이사건 이후로 고교축구 드래프트제 부활에  청구고 지원 끊고 뭐

프로팀서 지원을 줄이고 있죠

@동웅

아 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그런면에서 안정환은 정말 대단한거였네. 배고파서 축구 시작했다고 할 정도로 가정 형편이 안좋았는데 우연히 시작했겠지만 재능은 타고 났나 보네요.

79년생입니다. 나름 서울 중학교를 고등학교랑 운동장같이 쓰는 명문학교였죠. 축구부 아이스하키 유도부등 인문계지만 유명한 선수 많이 배출했죠. 그당시 저한테도 입질 왔습니다. 아이스하키입단하면 고대는 들어가게 해준다고... 전 운동을 좋아했지 잘하지 못해서 부모님한테 상담조차 안했지만 친한 친구 몇명 가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중학생이 그당시에도 해외전지훈련 방학때는 무조건 갔어요.  초딩때는(다른학교지만 같은 지역구) 야구부 축구부 유명한 동네인데 애들 맨날 빳다 맞으면서 비싼돈 내면서 운동했죠. 초딩때 야구부중에 구속좋았던 친구 무리한 연습 무리한 시합으로 어깨 뽀개지고 뽄드 가스도 불고 오토바이타다 인생 훅간애도 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야생이었다라고 봅니다. 5학군안에 드는 좋은 조건이었는데도 이랬는데..... 제 나이 비슷한분들 아실껍니다. 잘해서 운동하는 애들 보다 돈도 있고 버티는 애가 남았던 시절인걸....  그당시 운동하는 애들에 대한 인식도 매우 안 좋았죠. 못살고 공부 못해서 하는게 아닌 그냥 공부는 관심없는데 대학은 진학해야하고. 집에 돈은 있고..... 중학교때 축구부 돌아가면서 월 간식비만 90년대에도 2~300백들었어요. 장비값 훈련비 소개비등등 하면 더들었겠죠. 그당시 아이스하키는 진짜 고급스포츠였고 축구는 저렴한 운동이었는데도 월 4~500은 그냥 기본이었습니다. 지금 시세면 최소 몇천입니다. 축구하느니 차라리 악기 갈친단 예기도 있었죠.

@쪼말

피지컬 좋고 누가봐도 좀만 키우면 대성할듯 해도 돈없으면 감독앞에서 공만져볼 기회조차 없었죠. 전 선수할 자질도 관심도 없었지만 농구를 좋아해서 미친듯이 했는데 같이 농구하던 친구 혹은 선배들은  리복배 포카리배등등 3대3 대회 좋은성적 얻어와도 입질 조차 없었죠. 그냥 인맥 학연이 다였던 시절... 선배들중 답답해서 그당시 겁내 비싼 캠코더로 직접 영상찍어서 입단기회 얻을려고도 노력해도 안됐었죠. 선수들 경기 막상 보러가면.....  진짜 나보다 잘하나? 내가 답답할정도인데 훨씬 잘하는 선배들이 기회조차 없었다 라는게..... 슬램덩크 볼때 전 다른시각으로 봤어요. 기본기 없어도 피지컬 가능성으로 대회나가는게 일본은 기회의 땅인가 하는 느낌으로.... 농구에 목숨 걸 정도는 아니어서 넘어갔지만 천재가 시기가 지나면 일반인 돼는 과정을 내비두는게 무능력한 정부죠. 과거야 밥먹고 살기 바뻤으니 그려려니 하는데 지금은 돈은 있어도 윗대가리가 안바뀌니 최소 1~20년간 같은일이 반복될뿐이죠.

저긴 김영란법이 적용안되나 보네.

받으면 짤라내야 저런 폐단이 없어지겠지.

국민학교때 아부지한테 축구, 야구 같은 운동선수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아버지가 돈이 없어서 못시켜준다고..미안하다고 말씀 하신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ㅠㅠㅠㅠㅠㅠ

정확하게.. 운동은 한국  선생들(감독 코치) 한테 배우면 안되는거지.. ㅡㅡ
양아치중에 개 양아치들이지.
정말 축구 잘하던형이 있었음...  정말  잘했는데...
집이 존나 가난했어... 뒷바라지를 못했지만 실력때문에... 
고등학교때인가.. 박선수랑 같이했었는데...
괴롭힘이 장난 아니라함...  맨날 처때리고...  빽이 없고. .돈이 없으니... 존나게 괴롭혀서
그만두게 만들더라...  박선수는 괴롭힘을 안받아�惠캅� 하니... 그나마
아버지가 거의 매일같이 뒷바라지를 했었다고... 눈치 보이게 괴롭히지는 않았다고..
결국 그형 그만두고.. 군대..
정말 축구 잘하니...  축구 할때만은 계급이고 뭐고... 쌍욕밖아도... 닥치고 있었음.
스타 아저씨도.. 존나 좋아했었는데...
박형~

가능하려면 인맥뿐...

뒷돈도 문제지만,
애초에 기본적으로 운동시키려면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중산층도 부담스러움.

대부분의 스포츠계는 다 이렇다고 봄 친구 누나들이 운동했는데 얘기들어보면 운동부 감독들 개새끼들이 따로 없음

누가보면 박지성 손흥민이 돈 먹여서 뛴 선수인줄 알겠네

걍 저건 지 자식이 어중간히 어디서 축구 잘한다는 말은 듣긴했지만
어중간한 포지션이어서 저런 것임

정말 잘하면
감독들이 알아서 유소년 시절부터 서로 데려가려고 난리침

3년 장학금에 학교에서 품위유지하라고 매 달 30-40만원씩 용돈까지 챙겨주겠다고 스카웃 하는 경우도 있음

그냥 지 자식이 어중간한 포지션인데
지도 손흥민처럼 자식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저런 글 쓴 듯

알아서 잘 뛰는 애는 감독들이 어렸을 때부터 알아서 챙김
글에서 조차 열등감이 묻어나오는 구만

정말 잘 뛰면 알아서 데려감 알아서 선발로 뛰게 하고
우리나라 스포츠계가 엉망인건 맞지만

그나마 실력 위주로 탑급들 끌어다 쓰는 감독들이 있어서 그래도 손흥민 같은 선수가 나오는 것임

@quisque

어중간한 애들한테 챙긴 돈, 잘 하는 선수 하나한테 쓴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대학 보낸다는….

@무당왕이될테다

대표적으로 안정환이 그런 경우죠.
돈은 없는데 외모는 말할것도 없고, 실력은 탑이라.. 스타성이 뛰어나다보니 다른 선수들 끼워팔기로 서울공고,아주대 들어갔죠. 개인 실력만으로는 더 좋은 곳 가도 됐었는데.. 그놈의 돈이 뭔지... 친구,동기들 진학 못한다고 안정환 데려가려면 친구들 몇명 같이 데려가라고....
프로 입단 이후 국대까지 잘 나가다가 페루자 이적 후 2002월드컵 이탈리아전 골든골로 이탈리아 팀에서 찍혀 출전기회 박탈당하고 메니저인가 메니지먼트가 돈 들고 튀고... 이중계약 연루되고.. 고생 많이 했죠.

@quisque

개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유소년 시절부터 해도.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가는게 기본 500이 넘어요..
초카놈이 유소년 선수부터..  스카웃 되어서 고등학교까지 진학하면서 든돈이 수억이에요..
안시키고싶었는데도 스카웃제의 받고 갔지만... 그.. 폭력 문화? 괴롭힘.. ?
괴롭힘을 빙자한...  사고로... 지금은 발이랑 어깨 부상때문에 촉망 받언 놈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었어요.
축구 관련 종사자에요``?  한국에서 훈련받고 자라는 애들 잘하는 애들도 부상으로 병신 되는게 한국이에요..
그걸 훈련이고 시합때문이라는 핑계로.. 애들 병신되게 냅두는거고요..
좀 잘알고 이야기 하세요
중학교때 스카웃 제의받고..  축구 명문 고가면 무조건 프로 가는 코스였는데...
결국 조카놈 이제 20살인데...  안타까워요..
한국은  총망 받던 애들도 조지는곳입니다......

@킴대리

quisque 이분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ㅊㄷ한지 오래..

이거 마즘. 제 친척동생도 프로팀 유스 였는데 모두가 손흥민 박지성 재능일수는 없는것, 부모님 한분이 경기나 연습때 동행 하는것은 물론이고 감독 코치들 간식비. 연습경기때 �電聆만� 그날 회식비 내야 하는거 기본이고 기본 200~300 들어갔다네요 (간식비 회식비) 다른비용도 많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오픈 안하고 지금은 군대에 있다는

좋은 일이다 ㅎㅎㅎ 우리나라 축구계가 망하는 일이니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