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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주변에 문제아가 없다면 본인이 문제아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bts 진을 일본에서는 진상 이라고 부릅니다.

@유안

꼭 bts 아니어도 이름에 진이 들어가거나 하면 진상으로 불러달라하면 그렇게 불러줌

@유안

입에 욕을 달고 살면
시바루상이라고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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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저런새끼 없어서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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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국수 뭐 얼마나 한다고... 개그지새끼냐

진상은 아니고 사장은 깨닫고 다음엔 안내문 붙이면 될듯

치킨은 진상 아니지. 쟁반국수는 걍 씹진상

@aasqs

무슨 차이임?

@포다이

냉면은 서비스고
치킨값 2000원 할인은 서비스가 아니라 배달 수수료 제외한 값이죠.

@피소금

2마리 시킨다고 배달비 2번 받는거 아니자나요?

그럼 배달비 1번 빼는게 맞는거 아님?

그럼 둘다 씹진상인데?

어 전에 올라와서 한참 시끌시끌 했던거 같은데 또 오늘자로 올라왔네요?

덤으로 주는 서비스는 주인맘이고, 주인은 장사를 잘 못하는 사람.
손님은 굳이 저래야 하나 진상같다 정도로 의견이 모아지던..

배달비 비교는 새로 올린사람이 추가한거 같은데 배달비야 별도 계산되는 비용이니
건당 배달비 부과하든, 별도 규정이 없는 묶음 배달 가능이든 그건 서비스가 아니므로 비교하기 부적절

@뉴러씨니아

주인이 왜;; 아니면 손님이 먼저 2인분 더 시킬 테니 혹시 국수 서비스 줄수 있냐고 묻는게 먼저 아닌가요? 상식적으로요

@Zero4034

제가 주인이였으면
원래 테이블당 하나씩 드리는건데 많이 드시니까 특별히 하나 더 드릴게요
하고 줬을 것 같네요..
사장이 서비스는 내가 주고 싶어서 주는건데 왜 당연하게 달라는거냐 그지새끼도 아니고..라는 말을 한다면
그럼 여기 맛은 좋은데 사장이 맘에 안들어서 오겠다는 말이 쉽게 나올거고..
저렇게 특이한 사람들이 자주 있는것도 아닐진데
쫓아내지도 않고 어차피 저리되서 줄거 이쁜 말투로 손님 한명 더 꾄다고 생각하면 이득이 아닐런지?
사장같은 류의 사람들은 사실 서비스업 하기 어려움..
이래서 문제 저래서 문제..
사람들 전부를 맞추는건 힘들지만
저런 특별한 사람들은 한둘만 잘 넘긴다면
보통 사람들은 보통만 해줘도 만족도 보통이상 점수 줌..
1인당 1개면 모를까 애매하게 테이블당 한개면
혼자 와도 한개고 넷이와도 한개 아님?
그럼 악용(?)하는 사례로 네명이서 와서 테이블 네개 잡으면..
시켜놓고 음식 다 나오면 합친다던가..
그렇게 되면 보석상이 100만원 손해
그리고 저렇게 얼굴 붉힐거면 애초에 서비스라는 명목을 만들지 말고
기분내킬때마다 줬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희원

그런 이상적인 말이야 제3자가 할수 있죠..진상들이 드물다구요? 직접 해보시면 아실겁니다..저들도 사람입니다 사람이 항상 최선의, 이상적인 판단을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사람 행동보세요..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아마 저것보다 더 진상짓을 했을거라 백퍼 확신합니다

@Zero4034

저 업주랑 같은건 아닌데 저도 개인사업 하고 있어요
정확히 말해서는 물려받은지 좀 됐습니다
지금 제가 저렇게 응대하고 있네요
때문에 덕본것도 있고 힘듦도 알고 있지요
그게 너무 힘들고 못하겠다 싶으면 사업 안하면 되요..
사업해도 서비스업 안하면 됩니다
고작 저 정도 상황에서도 응대를 저렇게 밖에 못하겠으면 빠른손절이 답이고요
이 사람은 만인이 봐도 진짜 진상이다 라는 인물을 만나보면 본문의 저 손님은 굉장히 신사다 라고 답할 수 있지요
본문만을 봤을때는 별말없이 서비스를 더 받기 위해 계산하고 나갔다 다시 온다?
이상적인 말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렇게들 응대해요
조금만 큰 식당가도 다 그렇게 응대합니다
일반적인 알바들은 잘하지는 못하겠지요
내 업장도 아니고 난 일만 하고 돈만 벌면 된다 라는 식의 인물들이 많아서요
물론 교육 시킬때 그렇게 응대하라고
혹은 응대 하기 어려울땐 책임자 찾으라 교육합니다
책임자 격인 매니저만 나와도 훨씬 나은 응대를 할 수 있는데 사장이라는 사람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쫓아냈나요?
결국엔 손님을 다시 받았고 다시 국수를 줬다합니다
애초에 이쁘게 이야기 하고 그냥 국수 줬으면 국수만 주고 끝냈을 것 같은데
얼굴 붉히며 저게 무슨짓인지..
국수는 국수대로 나가고 덕분에 일도 두배로 늘었습니다
테이블 셋팅에 정리까지요
또
님 말씀처럼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지요
업주가 평소에 어떻게 행동했는지요
저는 본문의 업주는 자격이 없다 라고 단언할 수 있네요
응대 하기 어려울땐 책임자 찾으라 했는데 우리 직원이 응대를 저렇게 멍청하게 한다?
저는 가만히 안놔둡니다..

@희원

무슨사업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뭐 술집 편의점 등 이런 사업이라면 님 인정 할께요.근데 그게 아니라면 말 쉽게 하는거 아닙니다.

@희원

이 분 말이 얼추 맞는 형태같은데 기를 쓰고 아니라 하시는것 같네. 아 물론 제 생각입니다. 아니라 생각하시면 존중합니다.

@희원

이게 맞죠 한테이블에서 많이 팔아주는데 서비스로 다시 상차림 하지 않는데 준다고 손해는 아니죠
많이 먹는 손님 단골만드는 행동

저 새끼때문에 저 서비스 바뀌거나 최악엔 없어지겠지.
서비스를 적어놓지 말고 그냥 주인맘에 따라주는게 ...ㅋㅋㅋ

근데 밑에 통닭은 마리당 할인이 맞는것같음.

똥멍청이 거지인가
서비스랑 중복비용을 구분도 못하는 새끼네

국수 원가 얼마나 한다고 그냥 서비스로 주면 되지
사장이 장사를 드럽게 몬하네 ㅋㅋㅋ

뭐 세부사항 안 적은 사장 잘 못이죠.
손님의 정당한 요구이고요.

머지.. 첫번째건 애매하다 생각해도 내가 사장이라면 주는게 낫겠다 생각했구

두번째는 당언히 마리당 할인 아닌가요 우리집 근처 치킨 집들은 다 마리당 할인해주는데

저런 병신들 때문에 잘 주던 서비스도 하나둘 사라지는거지..

아니 저건 사실상 진상까진 아냐
점심에 가서 먹고 저녁에 가서 먹는 터울을 짧게 했을 뿐이라 봐봐
그래서 미국이 경고문이 장엄해지고 있잖아
1번의 경우에는 방문 손님에 한해 하루에 1회 한정 방문 손님 수 만큼 메뉴를 시키면 쟁반 국수 서비스 1회만 제공 써야 하고
2번의 경우는 주인이 메뉴당 2000원을 할인 해야 할 문제야 왜냐면 내가 다니는 족발집은 족발 마다 할인해줘 다른 집은 5만원 마다 5천원을 할인 해 주는데 중복 할인 불가 5만원을 사든 99000원을 사든 5000원임 10만원을 사야 1만원 할인해줌 입구에 써있어

식당입장횟수와 주문금액에 관계없이 1인당 1회 제공

@impossi

음...그럼 다음에 이식당 가면 서비스 못받는건가요..ㅠㅠ

@유혹이냐그눈빛

일행당 1일 1회 제공 하면 되겠네요.

규정상 잘못된 부분 없는 정당한 요구 라는 말도 맞는데
사장이 서비스를 없애는 이유가 저사람인 것도 맞음

두번째 사례는 약간 맞는말 같기도.

진상 x 진상 이네 그래서 개진상.. 땅땅~

아래 치킨은 규정이 잘못된게 맞는 것 같고요. 마리당 2천원 깎아주는게 형평성에 맞죠.

고기집은 손님이 진상 맞음.

진상

개 진상
이 세상이 각박해 지는 게
저런 악용자들 때문임


서비스는 서비스지
그거 못 받으면 손해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진상임 인류의 4%가 저런 생각을 가짐

서비스 = 공짜나 덤으로 무언가를 추가해주는것. 사장 마음

할인 = 정해진값(정가)에서 일정 금액만큼 빠지는 금액. 1마리당 정가가 바뀌는거기 때문에 따로 사는 손님이 진상이 될 수가 없음. 소비자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소비자로서는 적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택하는게 옳은것.
상황에 따라 정가가 달라지도록 할인 정책을 잘못 책정한 판매자의 잘못임
1마리를 사던 2마리를 사던 방문포장 2천원 할인을 할거면 1인 1회만 구매가능하도록 명시하거나 해야함

@베베큐핏

그 사장 마음으로 건 서비스가 "구매"라는 행위의 이행조건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요구할 수 있는게 맞습니다.

@서피2

그러게요 구매라는 선행이 있으니 서비스가 동반되는게 맞는데....

@sungkun

취업 전에 자영업자 서비스업장에서 아르바이트 몇 번 해봤습니다. 세상에 내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ㅎㅎ 온갖 상황이 발생하는데 대처하는 스킬이 사장마다 다 달라요 ㅎㅎ

저 상황에서는 웃으면서 상황에 요구해주고, 직후에 서비스 조건을 문제의 소지가 없도록 합리적으로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1회" 라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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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상은 아닌것 같는데..

숯불에 불판에 밑 반찬까지 다시세팅하려면 사실 돈이 더들것같은데 왜 첫 1회만주는가?
그렇다고 첫 2인분보다 두번째 2인분이 양이 많지는 않을텐데...

@악쟁이

쟁반국수 하나 더 얻어먹자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건......
진상을 넘어 거지.....
난 쪽팔려서도 그런짓 못하겠네요....

@슈라백작

님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자영업에 환상을 가지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오지에 카페, 식당 차리고 옥외가격 표시도 안하고 바가지 장사~

일단 들어오면 매출이고 2번 올 새끼들 아니니까~

@슈라백작

돈 지불하고 조건대로 권리주장하는게 쪽팔리세요? ㅎㅎ

@서피2

세상을 규칙대로 로봇처럼 사시는군요.

@스타포지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죠 완벽하진 못하지만
어쨌든 남의 눈치 볼 필요 없으니까요 ㅎㅎ

@서피2

서비스로 주는거 그거 하나 얻어먹자고
2인분 먹고 나갔다가 바로 다시 들어와서 2인분 시켜먹고.....
난 그렇게는 안해요....

고기집에 고기 먹으러 간거니까.....
고기를 충분히 먹고 쟁반국수 마지막으로 먹는데....
그걸 서비스로 준다잖아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슈라백작

저도 어디 뭐 먹으러 가서 저 사람처럼은 행동안해요 ㅎㅎ

다만 저사람의 행동을 뭐라 할 것도 없다는거죠. 저 사람은 사장이 내건 조건대로 요구를 했고 그 요구가 부당하지는 않으니까요.

알바 몇군데 해보니 세상에는 별별 사람이 다 있더라고요. 그런데 나한테 유리한 손님만 골라 받으면서 장사할 수는 없잖아요~
결국 사장이 꼬투리 잡히지 않을 확실한 조건을 내세우는게 먼저죠. 그게 마케팅입니다... 파맛첵스가 왜 탄생했겠습니까 ㅎㅎ

1, 2 둘다 사장이 별로고 손님은 진상까진 아닌데 추하긴 한듯

사장은 장사를 존나게 못하는거고

저사람은 그냥 진상이고..

철판을 깔았네...

치킨은 배달비랑 요리비 따로받을텐데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