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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축의금 5만원을 돌려 받았습니다 [댓글수 (155)]
rank나둥    2022-06-12 (일) 23:54   조회 : 12923   공감수 : 65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freebbs&wr_id=382855 (44)
10년전 

대학1년때부터 같이 붙어다니던 친구였습니다.

지난주 결혼을 하고..

5만원 축의금 갖고 참석을 했죠

1주일 후 오늘 문자가 왔습니다

우리가 겨우 5만원짜리 우정이냐고

저는 답장으로 

계좌를 찍고 돌려보내라고 했습니다

너랑 10년간  지낸 시간이 아깝다며

5만원 돌려 받았네요...

오늘 참 씁쓸한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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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이돌학교 2022-06-12 (일) 23:54
내가 볼땐 둘 다 똑같은 넘들인거 같네요.
근데 친한 사이라고 했는데, 나이 30살에 5만원을 내는
비상식적인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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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도경이 2022-06-12 (일) 23:54
끼리끼리 누가 더 찌질한가 대결인듯 5만원 받았다고 찌질하게 연락을 하는 결혼 한 친구 참 개찌질이고 10년 된 친구한테 5만원 그러고 저걸 또 계좌 보내서 달라고 ㅡㅡ  10년 된 친구한테 5만원 진짜 용호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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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장리2 2022-06-12 (일) 23:54
결혼식 참석했으면 밥도 먹었을껀데 5만원이라.....흠
재 기준으로는 너무 적은거같네요
근데 그걸 가지고 문자날린 신랑도 이해가 안가네요
결론은 끼리끼리..... 단순히 저의생각 반박시 님말이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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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라사랑짱 2022-06-12 (일) 23:54
그런사람도 있군요.
추천 3
rank미궁 2022-06-12 (일) 23:54
결혼식이고 장례식이고 와준것만으로 고맙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돈이 목적임
good 추천 5
     
       
rank송키호테 2022-06-13 (월) 01:29
@미궁

정말 와준것만으로 고마운경우도 많습니다…
추천 3
     
       
rank프리 2022-06-13 (월) 01:46
@미궁

비추가 없네
추천 2
rank아이돌학교 2022-06-12 (일) 23:5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내가 볼땐 둘 다 똑같은 넘들인거 같네요.
근데 친한 사이라고 했는데, 나이 30살에 5만원을 내는
비상식적인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네요.
goodgoodgoodgood 추천 21
     
       
rank빽구 2022-06-12 (일) 23:54
@아이돌학교

이건 상식 비상식의 문제아닌거 같은대요 누구에게는 5만원이 별거 아니겠지만
누구에게는 큰돈일수 있습니다 결혼식이라는게 돈을 수금할목적이 아니라면 시간내고 교통비써가며 참석해 축하를 해준것만으로도 고마운거 아닌가요? 난 이런친구도 와서 축하를 해주는사람이다 남한테 보여줄수도 있는일이고 돈만생각하다
하객들이 안와서 썰렁하면 그것만으로도 신랑 신부 또 양가 부모님들까지 창피한일 아닌가요?
good 추천 8
          
            
rank아침에바나나 2022-06-12 (일) 23:54
@빽구

그 누구가 30살 직장인은 아닌듯 하네요....그리고 무슨 낭만파이세요? 시간내고 교통비써가면 참석...해서 5만원..왜요? 5만원 말고 오천원 내죠 아니 천원 내죠 천원을 내도 시간내고 교통비써가면 참석해준것만해도 고맙게 생각해야하는건데요? 차리라 씹고 안왔으면 안왔지 참석했으면서 5만원은 아닌듯 하네요
더구나 친한친구사이라고 하는데....뭐....암튼 서로서로 전화하는 사람도 저걸 다시 계좌로 받는 사람도 서로 손절하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good 추천 8
          
            
rank핑크보호주의 2022-06-12 (일) 23:54
@빽구

그전에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야 정상인것이지요
추천 2
          
            
rank우시기52 2022-06-13 (월) 03:38
@빽구

애초 친구가 글쓴이 손절하려고 연락한거죠.
글만 가지고 평소 친구에게 어찌 했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렇게 연락할 정도면 손절 각오하고 말하는거죠.
추천 0
     
       
rank중대장이다 2022-06-12 (일) 23:54
@아이돌학교

그건 받는사람 기준이고 주는사람에 따라서는 다른거 아닌가요?
추천 1
     
       
rank노부유키 2022-06-12 (일) 23:54
@아이돌학교

제 기준으론 댓글 다신분 생각이 충격적이네요.
경조사에 개인시간 빼서 참석해 주는게 훨씬 더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는데. 돈은 2차 적인거 잖아요.
흠..생각의 다름은 인정합니다
good 추천 8
          
            
rank아침에바나나 2022-06-12 (일) 23:54
@노부유키

솔직히 100만원 500만원도 아니고 5만원이나 10만원이나 뭐 얼마나 차이가 있겠나요
5만원 받을거 10만원 받늗다고 생활이 피는것도 아니고요 그냥 축의금은 성의의 문제겠죠
추천 1
     
       
rank비익련리 2022-06-13 (월) 21:55
@아이돌학교

그렇긴 하죠.. 그냥 서로에 대한 신뢰나 이해가 없는 듯.
추천 0
rank장리2 2022-06-12 (일) 23:5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결혼식 참석했으면 밥도 먹었을껀데 5만원이라.....흠
재 기준으로는 너무 적은거같네요
근데 그걸 가지고 문자날린 신랑도 이해가 안가네요
결론은 끼리끼리..... 단순히 저의생각 반박시 님말이맞아요~~^^
goodgood 추천 10
     
       
rank핑크보호주의 2022-06-12 (일) 23:54
@장리2

그냥 둘다 이상한거 맞네요 ㅎㅎ
추천 1
     
       
rank불러불 2022-06-13 (월) 08:18
@장리2

신랑이란 얘기 한마디도 없어요 아지매~
추천 2
          
            
rank장리2 2022-06-13 (월) 11:35
@불러불

혹시 개그에요? 1주일 후에 연락왔대잖아요
결혼한 친구를 신랑이라고 말한건데?
신랑이 뭔진 아시죠? 진짜 와 대단하네요 ㅎㅎ
꼽투리 잡는것도 여러가지네 ㅋ 사회생활은 가능함?
추천 0
               
                 
rank토렌트포머 2022-06-13 (월) 13:20
@장리2

저분 말은 결혼한 친구가 신랑인지 신부인지 모른다.
즉,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는데 왜 남자라고 확정지어서 이야기 하느냐
뭐 이런것 같습니다.
추천 1
                    
                      
rank장리2 2022-06-13 (월) 20:20
@토렌트포머

아 별것도 아닌건데 참 불편러들이 많네요 ㅎ
추천 0
rank한국놈 2022-06-12 (일) 23:54
정해진 금액이 있는건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 볼때는 10년을 붙어다닌 친구라면 최소10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사이에 베프가 되었다면 좀더 쓸수있겠죠
요즘 3만원 내는사람 보기힘든와중에 5만원이 예의상 주는 최소한의 기본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기준이 달라 고작몇만원에 10년우정이 깨진게 안타깝습니다. 좋은 우정이시라면 서로 잘 풀어보시길..
추천 4
rank마법시 2022-06-12 (일) 23:54
어차피 경조사는 품앗이 개념으로 생각하면됨.
내가 받을 만큼 주는거임.
그걸 인정 안하면 삶이 개피곤해짐.
추천 1
rank응큼늑대 2022-06-12 (일) 23:54
그런놈들은 손절하는게 맞아요.
결혼이 장사도 아니고
축의금 금액으로 사람 판단하는건 아님
추천 0
rank돼지인간돼지 2022-06-12 (일) 23:54
요새는 10만원이 기본인거 같은데
추천 1
rank테라노돈 2022-06-12 (일) 23:54
요즘 5만원은 회사에서 그냥 인사만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금액인디;
10년동안 붙어다녔는데 5만원이면 그 친구 마음도 이해될만 하네요
good 추천 6
rank셋둘하나제로 2022-06-12 (일) 23:54
5만원이면 글쓴이가 심했네요
추천 1
rank도경이 2022-06-12 (일) 23:5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끼리끼리 누가 더 찌질한가 대결인듯 5만원 받았다고 찌질하게 연락을 하는 결혼 한 친구 참 개찌질이고 10년 된 친구한테 5만원 그러고 저걸 또 계좌 보내서 달라고 ㅡㅡ  10년 된 친구한테 5만원 진짜 용호상박
goodgood 추천 11
rank빚의나라 2022-06-12 (일) 23:54
5만원에 불편할수도 있고 좋을수도 있는건데....남들 기준으로만 맞추는건 아니지요.

만약 나라면 5만원이 아닌 3만원을 넣었어도 왔다 갔냐 친구야 하고 그냥 잘 지낼듯....그리고 너가 결혼하면 나도 3만원이다 이넘아 할듯.

이건 그냥 남들 기준으로만 맞추려고 하는게 문제일듯. 어차피 개인마다 다 생각이 틀리고 그러니 뭐라 할수가 없네요.

각자 그냥 사는 겁니다. 5만원 받아서 서운했다고 해서 5만원 돌려받고 친구 끊을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려니 하고 그냥 살아가야죠.
추천 0
rank민트초꼬칩 2022-06-12 (일) 23:54
5만원이 문제라기 보다 10년동안 붙여다녔는데..너무 적다고 생각이드네요.
추천 2
rank노올자식아 2022-06-12 (일) 23:54
음 친구분이 실수한건 문자로 알렸다는 거
그냥 짠내 나는 친구 경조사 때 자기도 5만원 밑으로 쓰면 되는것을
추천 0
rank이쁜상미 2022-06-12 (일) 23:54
5만원으로 한명 걸러냈다고 생각하면 좋네요.
찐친이면 축의금 필요없으니 꼭 참석만 해줘라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돈 액수로 사람을 나누는거면 그냥 손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추천 1
     
       
rank후이야 2022-06-12 (일) 23:54
@이쁜상미

저도 이게 맞는듯
사실 축의금이 뭐 중요하겠습니까. 평소 어떻게 지내왔는지가 중요한건데...
그냥 싸게 거른거죠
추천 0
rank의견이다름니다 2022-06-12 (일) 23:54
참석하고 5만원 이면뭐.. 글쓰신 분의 형편이 어려운걸 알면서도 ..  우리의 우정이 겨우 5만원 이냐 라고 한다면야... 할수 없자나요
추천 0
rank출첵소령 2022-06-12 (일) 23:54
5만원 냈냐고 문자 보내는 사람이나
다시 이체하라는 사람이나

친구 맞네요 끼리끼리
추천 3
rank절인존자 2022-06-12 (일) 23:54
친구를 경제적 이익수단으로 생각하는 부류이군요
손절이 답이죠
저런친구는 필요할때 도움 안돼는 그냥 주변인 정도 입니다.
추천 0
     
       
rank가시나무새k 2022-06-12 (일) 23:54
@절인존자

같이 다녀야 다른사람이 편하죠
추천 0
rankψ오크 2022-06-12 (일) 23:54
연세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대학 1학년 때부터 붙어 다녔는데 축의금 5만원은 좀 심하긴 하네요
당장 회사 동료가 결혼해도 5만원이 기본인데

5만원 냈냐? 문자보내는 사람이나
5만원 내고 다시 이체하라는 사람이나 ㅋㅋ
추천 3
     
       
rank시간의속삭임 2022-06-12 (일) 23:54
@ψ오크

너 같은 일베보다 낫지 않겠냐?
good 추천 5
rank여비서는꽃뱀 2022-06-12 (일) 23:54
10년지기 5만원이면 직장동료는 천원낼둣 ㅋㅋㅋ
참석에 의의가 있으면 걍 내지말지 왜 낼까?
추천 2
rank레몬과자 2022-06-12 (일) 23:54
둘이 친구 맞는데요 유유상종
추천 3
rank프리스타킹 2022-06-12 (일) 23:54
원래 인간 관계는 결혼식 전후로 나누어지는거임ㅋ
추천 1
rankdfea23 2022-06-12 (일) 23:54
인맥걸렀네요 ㅎ
추천 0
rank장군차운전병 2022-06-12 (일) 23:54
둘이 딱 맞는 수준인데요? 평생친구하심 아주 잘 맞을듯
추천 0
rankQWERTY　 2022-06-12 (일) 23:54
글쓴 분 상황도 모르는데 액수만 보고 무조건 뭐라하긴 좀 그렇지 않나...
빚이 얼마나 있고 부양해야 할 사람이 얼마나 있고 얼마를 벌고 이런것떄문에 조금밖에 못한걸수도 있을텐데...
넉넉한데 5만원 한거면 뭐... 그것밖에 안되는 거겠지만
추천 0
rank파퓽 2022-06-12 (일) 23:54
제가 예전에 그런 인간관계를 정립한게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에  그녀석 가난해서 돈 없다고 해서 밥사주고  술 사주고  아마 그것만 해도 상당한데
그 녀석 결혼할 때는내가 사업 망하고 파산 직전까지 가서 결혼식 때에 5만원을 낸 적이 있었는데
그러더군요 어떻게 5만원 내냐고. 
그래서 내가 지금 많이 힘들어서 그렇다.  그런데도 계속 뭐라고 하더군요.
이 새끼가 지 생각만 하는 것은 학창시절에도 봤지만  힘들다고 말하는데도 그러는 것을 보고
인간관계를 정했죠.    내가 오죽했으면 5만원 냈겠냐  잘 나갈 때 내가 사준 밥 한끼가 5~6만원짜리도 많았는데
그 녀석 집 생각해서 밥값 내라고 하지도 않았고 눈치준 적도 없었는데.
그렇게 낼 수 밖에 없었던 것을 생각을 안하더군요.
검은 머리 짐승은 다 자기 중심입니다.    자기 입장에서  남이 힘들던 말던
적게 내면 많이 힘든가 보구나. 뭔 일 있냐 이렇게 물어보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 안하고  십년 넘게 본 사이에 빌려서라도 내야지.
그 지랄 하는 것을 보고  그냥 너는 아는 사람이고  딱 거기까지. 

인간관계 친구 한명이라도 제대로 이해해주고 걱정하는 사이여야지.  그냥 자기 필요할 때는 간 쓸게 줄것처럼 하다가
지가 좀 펴지면 자기 생각으로 남들 보는 사람은 그냥 아는 사이로 정립하면 됩니다.
추천 4
rank손님177 2022-06-12 (일) 23:54
5만원이 뭐가 문제냐 와준거면 고맙지 안오고 돈만보내는거 보다 와서 밥먹고 가는게 좋지 어차피 식권 남아돌껀데
추천 0
     
       
rank평범한아빠 2022-06-12 (일) 23:54
@손님177

코로나 이후로 결혼식 입장 인원 제한 때문에 식대 계산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식수 인원 별로 계산하기 때문에 식권이 남는다뇨?
추천 0
          
            
rank비오는이밤 2022-06-12 (일) 23:54
@평범한아빠

식수를 인원별로 계산한다구요?
300명 500명 할지 미리 계산 받던데요
요리를 인원수 맞춰서 하지 어느 예식장에서 계속 요리하는 예식장이 있나요
사람인원 말해주면 거기에 맞춰서 준비하잖아요
추천 0
               
                 
rank평범한아빠 2022-06-12 (일) 23:54
@비오는이밤

그래요? 결혼식장마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 결혼 때는 음식 준비 때문에 식수 최소 인원을 말해 달라고 해서 식권을 받고,
그 최소 인원이 안되면 최소 식수 인원 말한 것만큼 계산하고
그 인원이 넘어가면 추가 발행을 해당 측에서 해주되 최종적으로 접수된 식권 수 계산해서
1인 단위로 계산을 해주던데요
그런데 보통 정말 최소 식수 인원을 얘기해서 식권이 남기보다는 모자라서 더 발행한다고 식장 담당 부장님이 얘기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어차피 저희 순서 앞뒤로 다른 팀이 있어서 음식 준비는 계속 하기 때문에,
100명 200명씩 차이나는 경우 아니면 큰 문제 없다고 하시더군요.
앞 타임에서 준비되고 있는거 넘어오고, 뒷타임 음식 준비하는거 앞으로 오고 하면 식사 준비 관계 없다고
최소 식수만 말해주고, 나머지는 이후에 추가 발행해서 입장할 때 받은 식권 수로 계산하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최소 인원 450명 얘기 했었고,
최종적으로 장부를 봐야겠지만, 539명인가 549명으로 계산했던 기억이 납니다.
추천 1
                    
                      
rank비오는이밤 2022-06-12 (일) 23:54
@평범한아빠

아 그렇군요 저는 초과는 생각못했어요
미만 만 생각했네요 그래서 초과한 인수는 생각못했네요
지금은 좀완화 됐지만 제가 들은 결혼식의 기준이 코로나 시대다 보니
코로나 시대는 초과는 불가능하다보니 상식의 기준이 낮아졌네요 제가
감사합니다 답변 ~
추천 0
                         
                           
rank스마트폰1 2022-06-12 (일) 23:54
@비오는이밤

코로나 시대에 계약했는데
계약 인원의 20% 초과 인원까지는 음식이 준비가 가능하고
그 이상으로 오게되면
다른홀로 이동해서 받는다고 하더군요.
즉 많이와도 수용은 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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