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엑스트라 버진급 올리브유......일반 시중에서 파는 저가 올리브유는 아님...

@닥똥집똥침

생이죠

아주 고급 식용유가 아닌 우리가 일반적으로 소빗하는 식용유는
압착 방법이 아닌 헥세인?? 으로 추출하는 경우가 많아서....
성분등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우리가 음식으로 먹는 식품의 효능을 너무 믿지 맙시다.
약과 독이 같은것이란 말도 있죠.
식용유 먹는것 보다는 견과류나 올리브 자체를 먹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nick4

화학적인 방법으로 추출하면 헥산이 올리브유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올리브유엔 좋은 성분이 많이 남아있진 않습니다. 올리브 자체를 먹거나 영양제로 먹는게 좋아요.

올리브 식용유랑 올리브유는 다른것 아님?
 
올리브유는 1리터에 1만원 정도 하던데...

같은거에요?

@유브

똑같은데 추출방식에따라 등급이 달라집니다.
말은 엑스트라버진이라 하지만, 저렴한 올리브유들 많죠.
그래도 대충 일반 식용유처럼 막쓰기에는 괜찮아요.

셀러드용은 좀 좋은거 사서 뿌려줍니다.

통조림으로 나오는 가운데 구멍 꿇린 올리브를 먹는건 어떤가요??

@가나다fjk

올리브 절임 ...
전 맛있더라구요..
꺼라위키 보면 이것 품질 좋은것은 매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싸구려도 맛있더라구요..


https://namu.wiki/w/올리브

소금에 짭짤하게 절인 올리브에 레몬즙을 뿌리고, 여기에 오레가노를 곁들인게 가장 기본적인 반찬으로 그리스 요리와 터키 요리에서 올리브가 없는 식사는 생각하기 힘들다.[3]

영양적인 면에서 꽤 몸에 좋다고 한다. 물론 짭짤하게 절여놓은 올리브를 너무 많이 먹으면 나트륨 과다 섭취가 될 수도 있으니 적당히 먹는 게 좋다. 그래도 절인 올리브로 나트륨 과다가 되려면 못해도 보통 400그램짜리 1병을 그 자리에서 통째로 비워야한다.

보통 흔히 접하는 절인 올리브는 알도 작고 짠맛이 강하고 과육도 무르지만, 좋은 올리브 절임은 알도 굵고 짠맛이 덜한데다 과육도 아삭아삭하다. 대신 상하기도 쉬우니 보관을 잘 하거나 얼른 먹어 없애야 한다. 안에 씨앗이 그대로 들어 있기 때문에 먹을 때 주의를 요한다. 평소에 올리브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이런 좋은 올리브 절임을 먹어보고 신세계를 체험해보자. 올리브 절임을 살 때는 금속으로 된 통조림보다는 유리병으로 된 절임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병에 든 것이 더 맛있다.[5]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올리브유 사먹을 돈으로 그냥 영양제 사먹는게 더 좋음...

간과해선 안되는건.. 이 오일도 칼로리 폭탄이라는 것.

뭔 맨날 효능이라고 올라오는거보면 죄다 무병장수 할거처럼 써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