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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언어가 망가지기 시작하면 생각도 망가진다.jpg [댓글수 (70)]
안녕하신가영    2022-05-20 (금) 14:05   조회 : 20920   공감수 : 83



전체공감수83
댓글 70댓글쓰기
라헬군 2022-05-20 (금) 14:05
그래서 의도적으로라도 멸칭을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

멸칭에 포함 된 혐오가 내 영혼도 오염시킴.

멸칭을 쓰다보면 생각을 할 수 없게 됨.

아무리 싫은 사람이라도 제대로 된 명칭으로 부르는 버릇을 가져야함.
추천 17 반대 0
날다람쥐 2022-05-20 (금) 14:05
오 좋은글
추천 1
라헬군 2022-05-20 (금) 14:0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라도 멸칭을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

멸칭에 포함 된 혐오가 내 영혼도 오염시킴.

멸칭을 쓰다보면 생각을 할 수 없게 됨.

아무리 싫은 사람이라도 제대로 된 명칭으로 부르는 버릇을 가져야함.
추천 17
     
       
금기자 2022-05-20 (금) 14:05
@라헬군

좋은 의견입니다. 저도 동감하네요.
추천 1
     
       
침대에서극딜 2022-05-20 (금) 15:27
@라헬군

ㅉ..짱.....중국인...후...
추천 2
없다뮤 2022-05-20 (금) 14:05
오염된 언어를 가장 많이 가지고 노는 곳이 바로 커뮤니티
추천 1
     
       
sionic 2022-05-20 (금) 14:05
@없다뮤

디씨가 혐오의 아이콘인 이유
추천 1
     
       
침팬지대장 2022-05-20 (금) 14:53
@없다뮤

오염된 언어를 가장 많이 퍼뜨리고 주입하는 곳이 바로 언론
추천 2
골드라이탄 2022-05-20 (금) 14:05
민영화 =민간기업참여=사익추구=세금폭탄
추천 1
     
       
찌노메라 2022-05-20 (금) 14:05
@골드라이탄

그게 본문과 무슨 상관인가요?
추천 2
          
            
꼬마베베 2022-05-20 (금) 14:05
@찌노메라

본문의 의도와는 다르지만 설득력있는 한줄이긴 합니다 ㅎㅎㅎㅎ
추천 3
찌노메라 2022-05-20 (금) 14:05
생각이 언어를 만들고 언어가 생각을 지배한다던 말이 떠오르네요..
추천 2
     
       
나가토유키 2022-05-20 (금) 14:05
@찌노메라

그렇죠. 인간이 왕을 만들고 왕이 인간을 지배하는거죠.
추천 0
띠용Eldyd 2022-05-20 (금) 14:05
육체를 태우면 영혼에 그을음이 낀다.
추천 0
마이데이지 2022-05-20 (금) 14:05
공감
추천 0
이제차단해야… 2022-05-20 (금) 14:05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추천 0
kid4 2022-05-20 (금) 14:05
인터넷에 빠지면안댐, 커뮤 안하는게 젤임 ㅋㅋ
추천 0
반성중 2022-05-20 (금) 14:05
넷상에서의 인격과 현실에서의 인격을 분리한다 말하지만
사람이 이중인격이 아닌이상
오염되는건 당연한 수순임
추천 1
댄스댄스 2022-05-20 (금) 14:05
좋은말임
추천 0
서윗한남 2022-05-20 (금) 14:05
이토에도 많이 보입니다
참.. 걱정이네요
추천 1
길동마루 2022-05-20 (금) 14:05
언어와 문화를 변질 시키면
그 나라는 망할것이다
추천 0
IOVOI 2022-05-20 (금) 14:05
언어습관이 곧 사고의 습관.
좋은 글이네요.
추천 0
아다차 2022-05-20 (금) 14:05
일베충 말고는 뒤에 충 붙이는거도 좀 안했으면 하네요
추천 0
잊지맙시다 2022-05-20 (금) 14:05
개~
오진다
쩐다

이런말들도 쓰지말아야 함
어휘력이 떨어진다
추천 4
어그로탐지기 2022-05-20 (금) 14:05
사랑해요
추천 0
음란마귀 2022-05-20 (금) 14:05
친일파라고 부르기보다는
민족반역자가 입에 착착붙더라구요.
추천 2
마음청소 2022-05-20 (금) 14:05
언어사상형성관: 언어는 사고나 행동의 모체이다.
즉, 쓰는 언어에 따라서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달라진다.
쓰는 언어를 가다듬고 훈련하면, 단순하게 언어만 향상되는게 아니라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는 결과가 도출된다.

===================================================

아주 오래된 언어관 이론입니다.
살다보니 정말 맞더군요.

물론 우리는 광기의 시대를 살고 있어서  이제는 정치인이 막말을 해도 찍어주는 미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만...
자신이 쓰는 언어습관을 반성해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추천 1
스핀 2022-05-20 (금) 14:05
생각이 망가졌기에 뱉어내는 말이 망가져서 나오는것은 아닐까요?
추천 0
     
       
tentat 2022-05-20 (금) 14:57
@스핀

중요한건 생각자체를 고치는건 어렵지만 평소 말하는 습관은 상대적으로 고치기 쉽다는 점이죠.
추천 0
지겹다 2022-05-20 (금) 14:05
그래도 벌레는 벌레라고 할꺼야
추천 1
음악가01 2022-05-20 (금) 14:05
개검, 기레기, 일배 벌레 등등은 아주 적절한 표현이지요.
추천 1
식빵냥이 2022-05-20 (금) 14:05
혐오는 심연과 같아요.
추천 0
바람직한ID 2022-05-20 (금) 14:05
우리 모두 자신이 자주 쓰는 단어들을 되돌아보고, 항상 주의 합시다~
추천 0
잉턴 2022-05-20 (금) 14:05
일베몰이 하지마세요 ㅎ
추천 0
마춤법파괘자 2022-05-20 (금) 14:05
짱깨~
추천 0
와그라는데 2022-05-20 (금) 14:05
요즘 기레기 병신짓이 도를 넘었는데 좀 그럴듯하게 맥이는 단어 없을까요
추천 0
익스프레스로… 2022-05-20 (금) 14:05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멸망으로 통하는 길에 선 악인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아도 나쁜 말은 생각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가 내 뱉은 악한 말은 그 사람의 영원한 운명이 어느 쪽인지 드러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잠언 10장 11절
추천 1
이쑤시개살인 2022-05-20 (금) 14:05
노조=강성노조
추천 1
     
       
마음청소 2022-05-20 (금) 14:05
@이쑤시개살인

'귀족노조' 라는 표현 처음 듣고 황당했었죠.
나는 그 어떤 노조도 롤스로이스타고 골프치러 다니는 노조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귀족노조,강성노조 라는 단어를 씀으로서 한국의 노동자들의 권리는 그  논의가 발전할 수 없죠.
추천 4
안티민주당 2022-05-20 (금) 14:05
육아 = 독박육아

여성부 장관이 자랑스럽게 "우리가 만들어 널리 퍼뜨린 말"이라며 언론 인터뷰도 했죠.
추천 1
lembert 2022-05-20 (금) 14:05
유투브보면 아이들이 보는 컨텐츠도 온갖 지저분한 단어와 말투들이 난무합니다.
돈벌기위해 아이들 망치고 싶나싶고 볼때마다 짜증나서 아이한테 보지말라고하는데 그게 됩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2학년 아이는 재밌다고 보고있고.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방관하는 부모들도 있겠죠. 그런 아이들과 학교에서 함께 생활할텐데 내가 아무리 말린다고 될까요.
제발 말좀 이쁘게합시다.
추천 0
찌노메라 2022-05-20 (금) 14:05
츤데레, 오타쿠 (덕후) 이런 말도 안썼으면 좋겠음..
추천 0
cuveri 2022-05-20 (금) 14:05
상대의 인성을 판단하는 방법이란게 별거 없어요.
평소 자주 쓰는 단어들을 살펴보면 되요.

혐오스럽거나 저주스런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면
그사람의 인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사람이란게 완벽하지 않아서
가끔은 그럴수 있어요.
하지만 허구헌날 달고다니면 그건 빼빡임...
추천 0
칼있시마 2022-05-20 (금) 14:05
인간이 언어를 만들었지만 언어가 인간을 지배합니다. 참 아이러니 이죠.

성경에서 말하기를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할때도 언어로 만든 것입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우리 속담에도 말이 씨가 된다는 것처름 말이 중요합니다.
말은 모든 것의 시작이 됩니다.
확실한 것 하나는 평소에 욕이 달린 사람치고 온전한 인성 가진 사람믈 못 봤습니다.
추천 1
Overflow 2022-05-20 (금) 14:05
매우매우 옳은 말

내뱉는 단어 하나하나, 쓰여지는 문장들이 다 그 사람의 정체성인거죠.

이미 그렇게 돼버린 사람들은 스스로 이미 ㅄ이라는걸 인식도 못하고 있을테고.
추천 0
vmflaos1 2022-05-20 (금) 14:05
본문 내용에서 말하는 전형적인 커뮤니티의 예가 디시죠.
특정 세대 비하,특정 지역 비하등 조롱하고 비하하는 각종 단어들은 상당수가 디씨에서 나온 게 많은데
그런 곳에서 질 떨어지는 언어들(욕설 포함)을 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물들게 됩니다.
추천 1
가인하 2022-05-20 (금) 14:05
그래도 혹은 그래서
일베충들은 벌레가 맞음
추천 1
     
       
말이안통해 2022-05-20 (금) 14:05
@가인하

본문글을 정확하게 입증하는 예시
추천 1
오버로직 2022-05-20 (금) 14:05
인터넷에서 쓰는 말은 자신의 본성이죠.. 현재는 아니라도 나중에 진짜 그렇게 됩니다.
말과 글에는 그정도 힘이 있어요.. 이걸 알면 익명이 보장된 인터넷상이라도 쉽게 욕을 할수가 없죠..

이렇게 10년이 지나고나서 자신이 쓴 글들을 읽어보면.. 자신은 그런 인간이었다는 기억만 남게 됩니다.
이는 반대로.. 10년동안 도움되는 내용의 글을 썼다면 자신은 도움되는 사람이라는 기억만 남게 되서 자존감 자체가 달라져요..

자신이 쓴 글이 진짜 자신의 정체성이 되어버리는거죠..
추천 0
맥주박사 2022-05-20 (금) 14:05
전적으로 공감이 가는 말이네요.

험한 말 쓰는 사람들은 부지불식간에도 험한 말이 튀어나오는 것 같더군요. 깜짝 놀랬을때, 그냥 "아이쿠"하는 사람이 있고, 그 뒤에 욕설이 붙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게 그 사람의 본성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여기도 툭하면 욕설이나 혐어 발언하는 열성회원분들이 꽤 있는데, 분명 사회에서도 부지불식간에 혐오단어가 튀어나올겁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들은 그걸 모르는 것 같아요. 자신이 혐오스러운 발언과 행동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오염되어버린거 같더군요.
하지만 그러다보면 현실세계 사람들과 점점 멀어지고, 그러다보니 더욱더 인터넷 세계에 빠지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추천 1
osan1201 2022-05-20 (금) 14:21
공정 상식 정의 이것만큼 요즘들어 나한테 혼란 주는 말이 없음
추천 0
차단 2022-05-20 (금) 14:26
지금 떠오르는 단어는 성인지감수성.. 독박육아..
추천 1
나백공 2022-05-20 (금) 14:27
매우 공감합니다. 흔히 언어가 사고를 지배한다는 말이 있는데 전적으로 맞는 말이라고 봐요.
사고가 언어를 통해 나오지만, 반대로 쓰는 언어와 환경에 따라 사고도 따라가니까요.
요즘처럼 서로 편갈라서 혐오하며 상처주는게 익숙한 세상에서
그로인한 편협하고 독단적인 시야와 사고방식이 거슬리는거 저만은 아닐걸요.
가끔보면 그냥 의문을 표해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생각해서 급발진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요샌 좋은것만 보고 좋은말만 하고 싶어서 일부러 날선 투쟁의 판에 잘 안가려고 합니다.
사실 그런데서도 좋은말, 이쁜말, 배려의말들을 하면 금방 정화되겠죠.
근데 그게 오글거린다고 극혐이라 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안타깝게도요.
추천 0
arremer 2022-05-20 (금) 14:53
유튜브한테 온갖 죄를 뒤집어 씌우지 마라
아프리카TV야 유튜브 이전의 축약어 유행을 부른 선구자적인 역할을 아프리카TV가 먼저 했으니
추천 0
네오키즈 2022-05-20 (금) 15:01
이런걸 돈들여가며 엘리트들한테 연구시켜서 프레임용어를 만들어내는게 미국보수라고 프레임이론의 조지 레이코프가 저서에서 밝힘......
이미 그쪽에서 다 나온 전형적인 사례.
추천 1
플로닝 2022-05-20 (금) 15:12
제일 심한게 트위터인데 ㅋㅋㅋ                   
오죽했으면 디즈니에서 인수하려다가 유저들 수준이 너무 더럽다고 포기했을까
추천 0
후룻 2022-05-20 (금) 15:16


추천 0
랑꾸 2022-05-20 (금) 15:33
그래도 짱깨 쪽바리는
추천 0
정직한놈 2022-05-20 (금) 15:46
좋은글
추천 0
소울프라야 2022-05-20 (금) 17:02
동일한 이유로 틀리다/ 다르다도 구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다른것을(Different), 틀리다(wrong)라고 말하는 상황들이 많아서 매번 고치자고 제안합니다만,
언어습관이란게 참 쉽게 변하는게 아니더군요.
나와 다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나와 다른것을 틀린것이라고 생각해버리게 되는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언어가 나의 영혼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추천 1
거울의길 2022-05-20 (금) 20:19
비트겐슈타인이었던가.. 언어가 사고를 규정한다라...
추천 0
무지와유지 2022-05-20 (금) 20:32
어찌하여 suck렬 이라 하였느냐
그냥 suck렬 하여 suck렬 이라고 하였는데
왜 suck렬 이냐고 하시면은.....
추천 1
nick4 2022-05-20 (금) 23:32
전 우리나라 존비어 부분 어떻게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만악의 근원이 계급 서열 이라는 말도 있죠.
그런데 우리는 언어 자체가 계급 서열을 결정판 이란 것을 부정하기 힘든듯 합니다.
사회문제 악습 적폐 .... 등등 그것을 뭐라 하건 ... 갑질 똥군기 갈굼 등등의 큰 원인이 언어부분에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어른의사정 불편한진실 불문율 동심파괴 등등의 부분 이리도 한것 같습니다.
전 우리나라 존비어부분 어떻게 빨리 방법을 찾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추천 0
nick4 2022-05-20 (금) 23:33
꺼라위키 싫어하는 분들이 많지만....
차단 이라는 기능도 있고 가끔 도움이 된다는 분도 있고
그냥 참고 정도는 되는듯 하기도 하고...




https://namu.wiki/w/한국어의%20존비어%20문화

한국어의 언어 습관에 내재하는 일종의 카스트 제도 비슷한, 전근대적 신분 사회의 유물이라 할 수 있다. 존비어 문화는 수직적 색채(서열주의)를 띠고 있고, 친소어 문화는 수평적 색채(평등주의)를 띠고 있다.

존중어를 하는 상태와 일방존대를 하는 상태를 비교할 때, 각각의 상태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거리감, 비판 강도, 의견을 개진하거나 솔직하게 표현하는 등의 심리적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일방존대를 하는 상태에서는 일방하대하는 상대의 권위에 순응하거나 눌리는 정도, 즉 권력 거리(권력 간격 지수 PDI[21])가 동등한 입장에서 존중어를 사용하는 상태보다 커진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권력거리 이론 외에도 일부 학자들은 언어의 의사소통은 근본적으로 결속(Solidarity)[22]과 힘(power)의 정도에 따라 이뤄진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2) 일방하대
일방하대(下待), 윗사람 → 아랫사람, 직설적 말투가 많음[39] - 특히 이 일방하대의 경우, 존중어나 일방존대를 할 때와 비교해 사람을 대우하는 것과 억양 말투 등에서 확연히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갈등의 소지가 커지는 편이다. 흔히 말하는 '본성'이 드러나기 쉬운 말투이다. 이를 잘 나타내는 격언으로서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한 '당신이 누군가의 인격을 시험해 보고 싶다면, 그에게 권력을 갖게 하여 보라'(If you want to test a man's character, give him power)의 의미와 어느 정도 일치한다. 위의 세 가지 뉘앙스에 비하여 일방하대는 자신을 '갑', 타인을 '을'로 만들어주고, '갑'으로 하여금 '을'에게 '갑질'하기 편리한 분위기로 만드는 장치로 기능하는 경우가 많아 자칫 갈등을 불러 일으킬 소지가 많은 어법이다.
추천 0
nick4 2022-05-20 (금) 23:34
다른 언어에서는 평어-평어, 존중어-존중어를 하는 대칭성이 강한 반면에 한국어는 일방하대 기능이 있기 때문에 대화에서 대화에서 상대방의 의사와 무관하게, 비대칭적으로 상하 위계 관계를 설정 할 수 있다.[51][52]

한국어는 일방존대가 발달했기 때문에 '(상급자에게) 예의 바른 언어'[53]라는 주장도 있지만, 이는 거꾸로 말하면 일방하대가 발달했기 때문에 '(하급자에게) 무례하고 예의 없는 언어'[54]라는 뜻도 된다.


단 한 살 차이만 나도 나이를 유사 계급으로 여기는 문화에 따라, 한국은 상호 대화를 시작하기 전부터 서열 정리를 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대화 목적,주제와는 아무 상관없는 개인의 권위에 대한 정보를 먼저 공개하고 일방존대를 쓰는 사람과 일방하대를 쓰는 사람을 서열에따라 정한뒤 호칭도 완전히 다르게 부른다. 이것이 지나치게 경직된 폐쇄적 수직 구조 사회를 만드는 원인이며 그 때문에 의사 소통을 방해한다. 사실 나이는 이 과정에서 가장 보편적인 기준이라서 채택할 뿐이지 화자나 청자가 이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면 그 어떤 기준과 잣대를 찾아서라도( ex)기수,학번, 기타 사회적 관계) 화자, 청자에게 유리한 기준을 찾아 자신을 높이려고 하며, 이 과정에서 권위주의가 만연하게 된다.


언어학에서 어떤 한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을 그 사람 스스로 이해하는 방식과 가치관, 행동하는 방식 등이 그 사람이 쓰는 특정한 언어의 문법적 체계와 관련이 있다는 사피어-워프의 가설이 있는데, 이 가설을 빌리면 과거 신분제 사회에서의 귀천의식과 엄격한 수직적 상하관계의 가치관이 존비어 문화를 발달시켰으며, 그로 인해 발달된 존비어 문화가 현재 한국에서 시대가 지나며 완화되는 상하관계를 다시 강화(혹은 현상유지)시키는 작용을 한다고(마치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이) 볼 수 있다.
추천 0
nick4 2022-05-20 (금) 23:34
한국항공대학교 교양학부 최봉영 교수(전공 분야 : 한국학)는 한국 사회의 차별과 억압이라는 책을 통해, '한국어의 일방존대와 일방하대, 호칭 구분이 엄격히 나뉜, 존비어 의사 소통 체계 때문에, 신분제가 폐지된 지 100년이 더 지난 현대에도 한국인들은 '유사 신분제' 관계 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그것을 제대로 자각하지도 못한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사람을 처음 만날 때마다, 그리고 대화를 할 때마다 존중어를 해야 할지, 평어를 해야 할지, 일방적인 존댓말을 들으며 존대 받는 입장이 될지, 일방적인 낮춤말을 들으며 하대를 받는 입장이 될지 극명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일방존대를 받는 입장이 되고, 자신은 편하게 일방하대 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어 하기 때문에 과잉 권력욕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한 과잉 권력 욕구상태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직업과 직급은 정말 몇 개 안되기 때문에 많은 갈등이 유발된다'고 말했다.





https://namu.wiki/w/사람/생태

언어도 중요한 서열 확보 수단이다. 호칭과 말투를 정함으로써 서열 관계를 유지한다. 호칭과 말투의 양태는 서식지마다, 문화권마다 다르지만 호칭과 말투로 서열을 나타내는 습성 자체는 대부분의 인류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반말/존댓말이 존재하는 문화권의 경우 서열이 높은 사람은 반말을 하고 서열이 낮은 사람은 존댓말을 상대에게 사용함으로써 서열 관계를 드러낸다. 대화할 때 목소리의 고저도 중요한 서열 확보 수단이다. 서열이 낮은 쪽은 서열이 높은 사람의 음성보다 높은 음향으로 말하는 것이 금기시된다. 욕설도 모욕죄 있는 나라는 불법이긴 하지만 성격 나쁜 서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할 수 있어도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에게 거의 할 수 없다.
추천 0
nick4 2022-05-20 (금) 23:35
https://namu.wiki/w/대한민국/사회/문제점/서열%2C%20강요%2C%20괴롭힘

그러나 현실은 젊은 꼰대들이 생겨났고, 위계질서에 의한 갑질을 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애초부터 이는 예견된 일이였다. 대한민국의 갑과 을, 경직된 상하 위계 질서 문화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우열관계와 상하를 철저하게 따지고 구분하려고 하는 문화가 전혀 개선되지도 않았는데 마냥 청년들은 꼰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갑질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근자감일 뿐이다. 청년들이 이러한 꼰대와 갑질 문화에 세뇌되어 미래의 청년들에게 또다시 대물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꼰대가 꼰대를 낳는다.'라는 말이 이래서 나온 것이다.


https://namu.wiki/w/예절

원칙은 어느 한쪽만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간에 지켜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동양권에서 하급자가 예절을 지키지 않는 것은 사람들이 모두들 욕하는데도 상급자가 예절을 지키지 않는 것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아마 '상급자를 기분 나쁘게 하면 안 된다'는 시각 때문일 것이다.


https://namu.wiki/w/꼰대/특징

꼰대들의 특징 중 하나가 이중적인 언행이다. 존댓말을 포함한 예의 바르고 격식적인 언행은 자신의 상급자에게만 사용하고 하급자에게는 철저하게 비격식적이고 무례한 표현, 반말과 삿대질과 같은 저급한 행동을 보여준다. 어떤 언행이 올바른 것인지 개념 자체가 없는 꼰대도 있다. 그러나 이는 일부이고 다수의 꼰대는 예의 바른 언행에 대한 개념을 갖고 있지만 철저하게 상급자에게만 그렇게 행동하며 하급자에게 아니다. 일반적으로 초면에 거친 말과 반말을 사용할수록 꼰대질의 정도는 심하다고 보면 되며 하급자를 부를 때 'OO씨(氏)'가 아니라 '야', '어이' 등으로 주로 부르고 서류철을 책상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사람은 더 이상 따질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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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05-20 (금) 23:38
https://namu.wiki/w/꼰대/원인

상술된 꼰대의 특징에 상반되는 인성을 가진 중장년도 많다. 하지만 조직문화에 섞이면서 그 인성이 억눌리고 꼰대의 특징을 강요 받게 되는 사람도 많다는 게 현실이자 비극. 예를 들어 아무리 하급자라도 남한테 함부로 반말을 하는 걸 무식하다고 생각해 생리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거친 언행을 강요 받고 결국 그런 환경에 물들어 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기도 한다.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존중해야 하며 하급자에게 지시하거나 점원에게 요청할 때도 예의 바른 표현과 말투를 사용해야 한다. 말은 사고와 인격을 담는 그릇이다. 사회적 지위를 불문하고 욕설, 고성은 절대로 안되며 반말도 절대로 하지 마라. 설령 친해지더라도 상대방이 요청하지 않으면 함부로 말을 놓지 않는다. 말을 놓으면 자기 인격도 놓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상대에게 존댓말과 예의 바른 표현을 사용하면 꼰대로 모함받을 일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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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라위키 싫어 하는 사람 복사 붙였다고 뭐라 할것 같지만 ...
차단이란 방법이 있습니다.

전 우리나라 언어 자체가 계급 서열 갑질 똥군기 갈굼 같은것들 우리가 악습 적폐 사회문제 라 하는것들을
많이 만드는 부분이 있다 생각합니다.
어디에 보면 만악의근원을 계급이라 하는 곳도 있죠.
언어자체가 평등하지 못한상황을 자연스럽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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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바라 2022-05-21 (토) 10:22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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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2022-05-21 (토) 16:00
국짐당 새끼들이 전문가죠.

검수완박.....스벌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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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포머 2022-05-21 (토) 23:14
와.. 정말 좋은글입니다. 다같이 한번씩 돌아보고 고쳐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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