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참아 볼려고 했는데 1년만에 손들게 한 직원이 있었죠 ㅋㅋㅋ

@뽀에요

1년이나 견디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주변에 자영업하는친구들한테 들으면

20대 초반애들 특징이 그냥 갑자기 안나오고 카톡으로 그만둔다고 하고 돈달라고하는 경우가 허다함 ;;

툭하면 지각하고, 결근하고 술먹고 안나오고 ㄷㄷ

몇번 경험하더니, 글쓴이처럼 군필자 혹은 20대 중후반이상으로만 뽑으려고만 하더라고요

책임감이 아예 결여되어있음

인정 20대초반 대가리에 든거 없음 진짜로 20대후반이나 30대 초반이 제대로 일해서 나라도 20대 초반은 안뽑을거임

사바사지만 남자는 반드시 군필을 써야됨

@이번주는로또1등

이제는 군필자체보다 군번이 중요할지도 모르는 시대가 오고있어서...어린사장은 자기가 좀 불편하더라도 나이 커트라인을 정해서 많은사람만 써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시급 만원어치의 일이라도 했으면....

최저시급주면서 부려먹는다고 최저받으면 최저만큼만 일하면 된다는게 이토중론인데 오늘 댓글엔 안보이네

@쯔바이♬

윗글에 어린애들이 최저만큼 일하는걸로 보임?
최저만큼 일을 안하니까 문제인건데요?

@쯔바이♬

왜냐하면 그 20대때문에 대선졌기때문에

이토에서 20대는 무조건 2번 프레임에 무조건 절대 악이랍니다~

@OakeN

낄낄낄낄~

@심시티매니아

ㅋㅋㅋㅋㅋ 틀딱새기들은 왜 항상 짤로만 대화할까 ㅋㅋ 웃고갑니다

@OakeN

너같은새끼는
뜬금없이 ㅋㅋㅋㅋㅋ이것만 존나달던데

원조 틀딱시키야~
니하는짓은 정신병 증상이니까 병원가라

@백5파

내 나이 2배는 더 처먹은 어르신인거 같은 힘내십쇼! 대가리깨진걸 뭘 누굴 탓하겠누?

@OakeN

너같은 버러지 새끼들이랑 대화하기 싫어서 그런거야
븅신새꺄

@오렌지다리

나이 처먹었으면 일찍 처자셈

@OakeN

저 짤이 뭐 조작된 증거가 있다던가,
전혀 내용과 상관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상관이 없지도 않죠.

@OakeN

나이 어린 벌레 새끼에게는 시간이 안흐르냐?
너는 나이 안먹어?
니가 조롱하는 나이 많은 형들은 기반도 쌓고 이뤄낸것도 있지만
앞으로 20년뒤에 니 나이 2배�瑛뻑� 그때는 넌 나이 먹은 좆도 없는 벌레 새끼일뿐이야..

@OakeN

너에겐 말로도 대화가 안되고 짤로 대화를 해줘도 못알아 쳐먹고..

그래서 너같은 애들을 "뇌가 우동사리인 병신새끼"라고 보통 부른단다..,

@OakeN

할말없으니까 급발진 하는거 보소 ㅋㅋㅋ

@OakeN

오~ 이것이 벌레식 정신승리ㅋㅋㅋ

@쯔바이♬

그런놈들 반대 10명이 왔네요 ㅋ

돈을 받았으면 돈 받은 만큼 일을 해야하는게 정상임

꼴랑 최저시급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주 5일 8시간 근무를 시급 1만원으로 계산하면

10,000원 * 8(시간) * (5일 - 근무 + 1일 -주휴 ) * 4 주 하면

1,920,000 원 임

특히나 야간 알바 같은 경우는 야간 수당 1.5배하면

288만원임

적은 돈이 아님

현 최저 시급제도의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저 최저 시급이나 야근 수당이 알바에게는 적용이 되는데

직원에게는 강제사항이 아니라는것

물론 급여야 최저 시급 보다 높게 줘야하지만

심야에 영업을 하는곳에서는 최저시급보다 몇만원 더주고

월 200만원주고 직원으로 쓰면 야간수당에 대해서 강제 사항이 없음

그러다보니 자영업자들이 알바비가 무섭다는 소리가 나오게 되는것임

이런 부분이 빨리 정비가 되어야 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 문제인건 맞음

뭐~ 우리 조빠가 각하가 돼통령이 되셔서

이제는 최저시급보다 150만원 받고 120시간 일할걸 걱정해야 되게 되었으니

이런 고민도 하나마나 한건가?

@별과바람의노래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직원이라고 안 줘도 되는게 아니데요?
5인이하 사업장이면  야간수당이 없고 아니면 줘야됩니다.
이건 알바든 직원이든 상관없어요.

@shining

근로 계약이 그렇게 되면 적용안받아요

@별과바람의노래

불법이면 계약자체가 무효입니다.
이건 당연한건데요.
근로계약서에 썼다고 다 되는게 아니에요.

@별과바람의노래

그런 마인드가 당신의 삶을 힘들게 하는 것임.
어떤 일이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주위 사람으로 부터 인정을 받게 되고
당연히 직급이나 페이도 올라가게 되고
미래의 내가 사장이 되었을때의 자기발전의 훈련이 됨.

@별과바람의노래

이론은 알겠는데 그따위로 급여책정하면 직원 자체가 안옵니다. 온다구요? 보나마나 세상모르는 병신일거고 얼마 안가고 그만두거나 자격미달일게 99%입니다. 나머지 1%는 당신네 회사or가게 위해서 죽을고생 다하면서 희생하다가 인생망치겠죠. 이런 개같은 마인드를 장착하고 있으니까 자영업자들 시선이 곱지 않고 허구헌날 쳐 망하는거지.

최저시급 만큼 일하면 되는데
위 글에 나온 어린애들이
그만큼 일을 안하니까 문제지

어떤 댓글은 뭔 개소리지?   
일을 하는것과 안하는걸 구분 못하나?
꼰대인지 백수인지 어휴

20대후반 30대가 최저시급으로 알바하고 싶겠음?
그것도 나이가 찼으니 연륜을 바랄텐데 시급을 올려서 줄것도 아니면서...

경험상 알바들 보면 대기업 프렌차이즈는 어린애들이 많지만 일 열심히 하는편에 알바를 잘 구하는 편 입니다.
매출 많이 안나오는 매장들이 알바 구하기가 힘든편에 본문의 알바같은 모습들이 좀 보이는 편이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매장 이름값, 매장 분위기가 알바생들이 알바를 할때 보이는 태도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거 같습니다.
뭐 우스겟소리로 돈 조금만 마련하면 내가 이거 하나 차리지 란 급의 매장들이 알바생들이 빠진모습을 많이 보이고 그런 매장들이 사장이 알바가 올라운드 플레이어이길 원하는 경우가 많죠. (사람 충원을 안하니 불만 쌓이다 튀 나가는 모습 종종 나옵니다.)
지금 당장 주변에 맥도날드니 서브웨이니 스타벅스니 들어가 보시고 작은 매장 들어가서 일하는 사람들 분위기 한번 보시면 느낄겁니다.
사장 나름대로, 알바 나름대로 할말이 있을테니 어느편을 들순 없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자기가 일하려는 직장의 급을 나눠놓고 일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약아빠진 정신머리로 접근하는 애들이 너무 많습니다.
알바 하려는 매장의 규모,분위기를 보며 해야할 일, 안해도 될일, 일할때 태도, 한가할때 뭘할까 를 스스로 정하며 뭘 시키면 이걸 왜 해야되? 란 반응을 보이다 튀 나가는게 보통입니다

ㅋㅋㅋㅋ 이게 갈라치기랑 뭐가다르냐 대부분 20대 초반이 이런다고 글싸질러놓고 이렇게 해놓으면 세대갈등이 안일어날수가 있음?
그들중에 성실한애가 있고 불성실한애가 있는거지 그렇게 따져버리면 틀딱들은 다 뒤져야되고 20대초반 애들도 다 뒤져야되면
30 40 대들은 뭐 성실한 인간만 있냐
제발 갈라치기좀 그만해라 걍 니그 알바가 그런거지 모든애들이 그런게 아니니까

@하삐뚜삐뽀

이건 자영업이나 혹은 관리자 되보면 알게되있음
어느세대나 노답새키들 껴있는건 인간사 당연한거지만
요즘은 그 도가 지나치고 비율이 높다는게 문제..
일하러와서 하루종일 핸드폰 붙잡고 있는거보면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없음
갈라치기??ㅎㅎ 진짜 이건 당해봐야...
성실하고 좋은애들까지 피해보는 시대임

최저임금은 최저노동이 맞긴 하지 하지만 의자에 앉아 핸드폰 보는건 노동이 아니잖아? 받는 만큼 일은 해 줘야지..

그런 의미에서 저 글 쓴 사장 마음은 어느 정도 납득은 간다 하지만

20대 후반부터 30대가 뭐가 아쉬워서 최저급여 받으면서 알바를 하겟어? 사회생활 이제 막 시작하는

젊은 애들이 알바 시장에 많겠지 그런 애들이 남의돈 쉽게 먹을수 없다는건 아직 모를 태니까 잘 가르치던가 해야지

최저 수당 주면서 일 잘할 배태랑을 원하는건 도둑놈 심뽀지.

성실하기만 하면 20대초반 남자면 일가르치면서 키우면 좋긴하죠
성실한게 가장중요한듯 하네요..

최저시급만큼 일을안한다는 사람들 특징 =
자기들도 정확하게 최저시급만큼의 일이 어느정도인지 말못하거나 추상적인 기준밖에 못내세움.
할당이 적으면 자기들이 주는 월급이 아깝고 할당이 많으면 또 알바생이 도망갈것같음.
명확한 기준도 없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인 받은만큼을 논하는 작자들이 안타까울 따름...

역시 자영업하는종자들이 갈라치기 전문가야

이토렌트에  틀딱많다더만 진짜�땄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HanSoA

젊은척하는 쪼다왓냐~
인사올려라~

@HanSoA

이런 새끼들 실체

@냥큼한냥이

일베몰이 지리네

맞는말.
써보면 이해됨.

이게 사람의 문제인가 환경의 문제인가 고민을 했지만..
진짜 특정 나이대 애들 개념없는거 ㅇㅈ;

알바만 저럴까요? 회사에서도 저래요 ㅋㅋㅋ

그런데 만약 회사가 삼성, LG 네임드라면 쟈들이 그럴까요?
아주 더럽고 악랄한 세대들입니다.

금오X대 T성아 잘 지내냐? 너 수습때 짤릴뻔한거 커버쳐줬다가 니 코드 보고 빡쳐서 뭐라 몇마디 한거가지고 쌩까고 나가는거보고 정말 노답이라고 생각많이했다.
내가 신입한테 너무 많은기대를 한거같고, 그냥 등에 빨대 꼽는 애를 뭐가 좋다고 그랬는지..
근데 그거아냐? 너 내부에서 평가 개같이 안좋았어. 어차피 니가 자발적으로 나가나 그때 프로젝트 하나 끝나고 짤리나 똑같은 운명이었고 개발팀장도 뒤에서는 욕하면서 니 앞에서는 면담해주고 나한테 배신감 느꼈다마네 하는데

진짜 어디가서든 똑같이 행동하길 바란다. ㅋㅋㅋ

@헬로우하이루1

금오공대인가요.ㅋㅋ

@헬로우하이루1

얼마나 가슴에 맺혔으면 여기다가;ㅋㅋ

@헬로우하이루1

태성이인가요. ㅋ ㅋ

20대 초반 대다수는 성장기 중에 대접받으면서 자란 경험밖에 없습니다.
사회의 진짜 어려움이란 건 겪어본 적 없기에
태도면에서 알바를  하더라도 일은 잘 해줘야지 그런 생각 없고,
학생시절 수업시간에 무책임한 행동했던 버릇 그대로 가지고 있죠.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은 20대 초반과 같을 수 없습니다.
무책임하게 살고 장난칠 시간은 이미 지났으니까요.

받은 만큼 일한다는 것은
1일 1인분의 몫을 한다는 것이지,
1일 2~3인분의 몫을 하진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 기업문화는 초과업무분량, 과적이 대단히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
11톤 트럭에 34~35톤 적재를 하고 다니다가 교통사고로 5명이 죽어도
한국기업문화는 바뀌지 않습니다.
세 사람이 해야 할 일을 한 사람에게 몰아주고 집에서도, 주말에도
일하게 만드는 뻔뻔한 기업문화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일하다 과로사/자살이 매년 무수히 나와도 안고쳐집니다.

사람의 삶과 심신 건강을 개무시하면서
초과노동으로 비정상으로 살아가는 게 좋으십니까?

받은만큼 일한다는 요즘 2030에 대해서 저는 칭찬합니다.
물론 그중에 원게시글에 언급한 개쓰레기들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초과노동으로 사람의 건강, 일상을 뻔뻔하게 훔쳐가면서
사람을 싸게 싸게 착취해서 자기 배만 불리려는 개쓰레기들을 왜 용납합니까?

사람의 소중한 인생 시간가치에 비하면 월급은 항상 푼돈입니다.
수억 수십억 수백 수천억 수조를 벌더라도 푼돈입니다.

직장에서 죽어라 일해서 죽으면 그 돈 뭐하나요?
쓸데없는 짓 한 것일 뿐입니다.

업주든 종업원이든 개쓰레기들은 항상 존재합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기에 협의가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업무량과 시간에 대한 상호 협의점이 필요합니다.

그에 따른 상호협의가 지켜져야 받은만큼 일할 수 있는 거고,
업주는 선을 넘어서 무리한 업무지시를 내리는 짓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 안전할 수 있습니다.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카페치킨

말씀 자체는  옳습니다만
이 글에서는 무책임하고 상도덕없는 알바들 얘기하는거지,
악덕업주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우기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무책임한 알바,
악덕자영업자,
둘 다 줘패야 할 대상이죠.

@카페치킨

개답답하네 지금 말하는 것이 그런것이 아니잖아.

절반이 갱생 불가능한 무뇌 좆병신이라는 것을 이번 대선을 통해 알았는데, 알바 뽑는 일이 홀짝도 아니고 30대 초반 까지는 그냥 거르는 것이 맞음.

경영주 입장을 이해하지만 처음부터 잘하고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제 막 사회를 배우기 시작하는 젊은이들이 대부분일텐데
임시로 일하는 그 젊은이들을 최대한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진가를 세상에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자료인 것 같습니다. 업장에 인쇄를 해 둔 후
면접시에 이 게시물을 읽고 난 후 알바 의사를 가진 사람은 어떤 입장인지 들어보고
채용을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익스프레스로고스

영화나 드라마속 주인공처럼 긍정도 너무 긍정이군요 현실 파괴!!본문은 잘 읽어보셨는지 의심되는군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사촌 동생이 편의점 5개 운영하다가 힘들다고 저희 집 근처에 있는 곳 하나만 대신 관리해 달라고 해서 발주, 인력관리 정도만 해주고 있는데, 이제 7개월차에 평일 오후5시~밤10시 타임 알바만 4명째네요.
나머지 시간대는 이어받을 때 그대로인데 저 시간대에 원래 있던 애 포함해서 죄다 1개월씩만 시키고 내보냈습니다.

1. 제대한 지 4개월 됐고, 일한 지 6주 정도 된 24살 휴학생. 사촌동생이 인계해 주면서 걔가 일 시작한 후로 물건이 비는 거 같다고 해서 매일 재고 체크하다가 어느 하루에 컵커피 몇 개, 봉지라면 4개 한 팩, 담배 3갑이 하루 만에 차이 나는 거 발견한 날 cctv 봤더니 몰래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비닐 봉지 2개 가져다가 저것들하고 아이스크림까지 쓸어 담는 거 발견. 당연히 결제하는 거 안 보이더군요.
영상 보여주면서 그 날 가져간 것만 돈 받고 퇴출.

2. 21살 여대생. 뒷 타임 야간 알바가 앞에서 너무 물건을 안 채워 놓고 청소도 안 하는 거 같다고 하소연해서 확인해보니 5시간 내내 카운터에서 결제 이외엔 아무 것도 안 하고 앉아서 폰만 들여다보는 거 확인, 1개월 채우고 퇴출.

3. 26살 졸업 후 구직중인 남성. 처음 며칠은 열심히 하는 거 같더니 2주차 정도부터 친구들 불러서 수다 떨다가 실내 테이블에서 술 마시는 거 몇 번 확인 후 퇴출.

4. 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23살 졸업반 여대생. 다른 편의점에서 1년 일했던 경력 있다고 하더니 일도 잘하고 너무 성실해서 아주 만족 중.
이 학생 취업하면 다음에 일할 사람 구할 걱정에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네요.

4번 여학생처럼 잘하길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들 말하는 대로 받는 만큼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편의점에서의 기본... 결제하고, 물건 채워 넣고, 훔치지 말고... 더 바라지도 않는데 그것도 힘드네요.

@stc100

1번은 왜 경찰안불렀어요??? 저놈은 다른데가서도 또 그럴거같은데...

@꼬꼬부기

cctv 기록 다 들여다 보는 것도 귀찮고, 경찰까지 개입하면 집에도 알려지고... 아직 어리니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고개 숙여 사과도 제대로 했고요.

오히려 3번 알바놈이 정말 악의적이었죠.
실내에서 술 먹는 걸 단골 손님이 알려줘서 알았고, cctv 확인 후 한 번 경고를 했는데도 일주일도 안 가서 또 그랬거든요.
그 외에도 자잘하게 손님한테 불친절(인사를 전혀 안 하고, 포스기로 바코드 찍다 자기가 실수해서 다시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는 상황에서 손님 앞에 세워 놓고 아 ㅅㅂ 어쩌고 그러면서 짜증내기도 했다고...), 디스플레이 개판(비슷한 상품 대충 섞어 넣기, 선입선출 무시), 무단 결근 한 번에 지각 2-3번 등...
이런 건 대충 가르쳐가며 끌고 가려고 했는데 실내 음주는 도저히 넘어갈 수 없었죠.

뭐. ㅇㅅㅇ 최저시급 떨어트릴것 같던데. 그러면 그때 쓰면~~

안나갈 만큼만 돈 주고,
안짤릴 만큼만 일한다.

30대 초반에 최저시급 받고 일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퍽이나 많겠다 ㅋㅋㅋㅋㅋㅋ

"최저시급만큼만 일하면 된다" 이게 왜 이기적인 마인드냐? 오히려 당연한 거 아니야?
지금까지는 최저시급도 안 주면서 일은 존나 시켰던 고용주가 꿀 빨았지만
지금은 최저시급 제대로 받는 노동자가 딱 그 만큼만 일해주니까 고용주 입장에서는 작업 효율 떨어진다고 징징거리고 있지.
오히려 노동 환경은 지금보다 더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함.

@아나콘도

최저시급만큼도 일 안하니까 글 올린거 아닙니까?
의자랑 폰만 찾는다는 글 안보임?

@아나콘도

최저시급 만큼만 일한다는 것은 그만큼 돈값을 하라는거지 아예 최저로 일한다는게 아님

자영업자인데요.
연령대랑 별 관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사람마다 달라요.

갠적으론 그냥 인사나 좀 잘했으면 좋겠음. 1주일동안 내가 먼저 인사하는데 안받아줘서 이제 안함. 그러고 나니까 묘한 심술 같은것도 나서 보기만 해도 밉게 보임. 뭐 부딪힐 일은 없어서 별 상관 없긴 한데...

다른건 모르겠고 최저시급 줬으면 최저로 일하는건 맞지

@티매와채널

최저 아래 수준으로 일하는걸 지적하는거래요
최저만큼이라도 해달라고요

케바케임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들어온 신입 일 되게 잘하고 사회성도 좋음

요즘 뭐 주식, 코인, 배달, 유튜브나 게임방송 등으로 돈 쉽게 버는 사람들이 많으니 시급 받아서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하겠네요. 그래도 돈이 아쉬워서 알바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 고용주로부터 부여받은 업무에 동의를 했다면 그만큼은 일을 해주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최저시급이면 최저로 일하면 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진짜 저도 당해봤습니다. 미리 다음날 못나올거 같으면 문자 한통이라도 줘라 했는데.
시바샛기가 그냥 통화도 차단 문자도 차단 카톡도 차단 이 개새

꼭 요즘 20대만 그런 거 아닙니다..오래전 저도 편의점 알바할때, 저런 20대 초반 많이 봤어요..

오래전 일이지만.................

요즘 20대 .. 보름만 일해도 한달 넘게 살수있는 돈이 들어오니.. 2주정도 일하고 그만두는게 허다함....

말들 많은데 어쨋든 이건 100퍼 팩트.  니들이 머라고 하든 돈주는 사장들이 이런 생각하면, 결국 니들이 니들 발등 찍은거지.

보적보는 알겟는데 이런경우엔 이적이 라고 해야 하나??? 애적애 라고 해야 하나... ㅎㅎ

기업들이 신입사원 공채를 줄이는 이유이기도 하죠.
벌써 10년전부터 공채인원 많이 줄었습니다

종합병원에서 2년일하다가 ㅈ같아서 때려치고 검진센터 내시경실로 이직함. 머리는 편해졌으나 몸이 박살나기시작.

매일 새벽6시에 출근해서 검사실 준비하고 검사하고 검사실 정리하면 저녁7시였음. 여긴 토요일도 검진하는곳이라 토요일도 새벽에 출근 대신 오후검사가 없었음.(지금 보니까 일주일에 거진 67시간씩 일했네요 저걸 어찌했지....보건의료쪽은 주 52시간 예외업종이라 위법이 아님)

 중간중간에 검체 포장하고 검수해서 임상병리실로 보내는거랑 분기마다 남자라는 이유로 검진차트 박스에 정리한거 창고로 옮기고 온갖청소란 청소는 다했음.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그만둔다고 하니까. 파트장이라는 ㄴ이 "너 간호사라고 정직원으로 뽑아줬는데 이렇게 니발로 나가면 나중에 다시 뽑아달라고 해도 안뽑아줄꺼임 ㅃㅃ" 이딴식으로 얘기해서 정 ㅈㄴ떨어짐...

나름 수검자한테 설명할때도 다른방에 있는 조무사라는것들 보다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궁금한거 있으면 다 대답해주고 시킨일 다하면 없는일까지 만들어가면서 ㅈㄴ 알차게 일했음.

그런데 퇴사할때 ㅅㅂ 과장도 아니고 직속 파트장이라는 ㄴ이 그딴소리하니까 30살먹고 속좁게 삐진거 같지만 아직도 응어리로 남아있음.

저도 나름 사람 많이 뽑아서 써보고 일도 해보고 했는데 저정도는 아니던데;;; 물론 내가 애초에 기대치가 그다지 높지 않긴 했지만...

선진국 처럼 되는 거죠... 일을 안 하려고 함.

주변에 자영업하는 아는 형도 똑같은 소리하던데 ㅋㅋㅋㅋㅋㅋ

@szabc123

'요즘' 20대 초반 이라기보단
요즘 '20대 초반' 이 맞는듯거같음..... 20대 초반이면 원래 사회경험도 적고 그러니 저럴만 하네 싶음

군대다녀온 20대 중반도 좋습니다~~ 개념잡히고 일도 잘해요~

19세 두명 쓰고 18세때 낮에 일하다 그만두고 지금 19세 되서 왔는데..비교되는게 잘하는 애들은 잘해요 첨에만..시간 지나면 나태해지고 잘 안합니다.밝은 애들은 긍정적으로 잘 하는데 조용한 애들은 자기 맘 안들면 하는 척만 합니다 알바하면서 다 따집니다 사회시작 하면 성인이고 본인의 책임이 따르는데 엄마한테 근로계약서 보여줘서 왜 휴게시간 없냐 등등 따지고 일은 엄청 못하는데 잘 챙겨주면서 이끌었는데 개 엄마땜에 해고 시켰네요 간섭 엄청하더라구요..20대 중반부터는 시골이라 없어요..그나마 군필자 하나 들어왔는데 묵묵히 잘 합니다 헌병대 소속이고 그나마 대학 방학하면 그만 둔다네요 그럼 다시 10대 애들로 뽑아야 하고 지방은 힘드네요 사람구하기 시급만큼 일하는 애들 몇 없어요 청소하나 대충 일도 대충 같이 일하는 저도 지쳐요..여기 애들 편한것만 찾아요 편의점 7천원 줘도 일하는 애들 엄청 많더라구요 근로계약서 안적어요 현금으로 주면 안되는데..그 사장들도 걸리니 현금으로 주고 노동청도 차타구 1시간 가야해서..신고하기도 귀찮아서 잘 안해요 동내가 작아서 한다리 건너면 다아니 그런 애들 일 못하게 하면되거든요..진짜 애들 주휴수당만 없어도 지금 시급으로 버티겠는데..오래쓰면 4대 주휴 줘야하니 ..그리되면 시간당12000원인데..그만큼 주기 아까운 생각듭니다

@긴급기사

근데 휴게시간은 왜 없었나요

@긴급기사

휴게시간 왜 안 주나요?
최저시급 왜 안 주나요?
법이 기본적으로 보장하는 것들도 노동자에게 안 주면서 푸념만 하시네.
사장님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나중에 사장님 자식들도 알바할 날 올텐데
사장님이 알바들에게 하는대로 아이들이 나가서 받으면 좋겠어요?

알바 뿐만이 아닙니다. 나이가 젊을수록 그런 경향이 많지만 꼭 20대초반만의 경향도 아닌거 같아요.
시간당 20분정도 일 깨작거리고 나머지 시간 핸드폰 보면서 시급 만원씩 받아도 당당한 애들 많습니다.
그나마 나이대가 다양하게 있으면 젊은 애들도 눈치보는 경우가 있는데
어린애들만 모아놓으면 너무 당연하게 태업수준으로 일 안하더군요.
시급, 월급 이상은 바라지도 않아요. 근데 진짜 상습적으로 농땡이치면서도 뻔뻔한 애들,
그런 애들까지 노동법이 쉴드치는 상황 둘다 맘에 안들고 얄밉습니다.

뭐. 나도 10년전 20대 초반, 전역하고 알바할때 저런 애들 많이 봄.. 동년배인데도 많앗음..

내가 매니저일도 다 할 정도로 매니저형 할거 없이 일할 정도였는데

그래도 면접은 매니저가 하는 일이니까 매니저형이 면접 보고 나서 언제 나오세요 라고 하면

수습기간 1~3일 하고 안나옴 ㅋㅋ 힘든 것도 아니고 PC방임 ㅋㅋ 그때는 음식도 그렇게 많이 없엇음..

지금처럼 음식에 정성을 다 할 때도 아니고, 그냥 에어프라이어 돌리고, 자동으로 라면 끓이고, 자동으로 커피기계로 내리고,

자리 청소하고, 이러면 끝..

최저시급 받는만큼 일하라는게 자기 직무를 다 하라는거지 직무외일을 하라는게 아님.

근데 좀 예시가 있어야 할 거 같긴 합니다.
이게 대선 진 거랑 별개로 급격하게 유투브 및 한동안 유행 같던 일베를 보던 문화 때문에 오히려 게임'만' 하면서 적어도 주워듣는 지식이 학교이던 경우와는 또 다르기는 하다는 전제 하나 가지고 이렇게 확 싸잡는 글을 무조건 공감할 수는 없어요.

이게 해야 할 일도 안 하고 '출근만 해서 다른 일 하는 상태로' 최저시급을 받는건지 아니면 계약시 요구한 일보다 더 많은 걸 너무 당연시하게 요구하는지 저 글만 봐서는 잘 모르죠. 나이 들면 그냥 보기 싫어서라도 정리하다가 좀 더 먼지 닦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리 해달라고 해놓고 당연히 먼지 털거나 걸레질 하는 걸 요구한 거라면 무조건적으로 뭐라 할 수는 없죠.



물론 여기 여러 댓글이나 저기 댓글들 보면 핸드폰 만지고 있다 이런 걸 말하는 거 같으니 그거야 뭐.. 잘못된건데 그러면 명확히 그거라고 하던가.

최저 시급 이상의 돈을 받으면서 일하고 싶으면 전문직을 가야지 요식업 알바와가지고 최저시급밖에 안주니까 최저시급 수준으로 대충대충 띄엄띄엄 일해주면 되지라는 생각을 하죠? 노답이죠? 본인들이 뭐 대단한 기술과 전문성을 가지고 일한답시고 최저시급 운운하는지 개웃기죠?

사회생활을 쥐뿔 해보지도 못한것들이
되지도 않은 온라인상의 좌파사상에 물들어서
최저시급 밖에 안주면서 노동의 가치를 너무 하찮게 본다는 식의
멍청한 생각으로
자신의 가치를 거품으로 뒤집어 써버림
대한민국이 자본주의 국가에 시장경제 체제인것도 망각한체
누군가 인터넷에서 떠들어대는 감성팔이에 이상주의 좌파놈들의 글만 듣고
기업대표 사장들을 범죄자 취급하며
능력도 없는 자신의 가치를 너무 상향시킴
정작 본인들은 사회에 적응못한 무능력한 인력일 뿐인데

전형적인 틀딱들의 개소리지..
지들은 20대 초반에 안저랬는줄 암

좀심하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단 결근, 출근 10분전에 관두기, 아이팟끼고 일하기, 근무첫날에 아무것도 모르는데 유튜브 소리내서 보기 상상초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난하시는분들 딱! 하루만 일해보세요 장난아닙니�い빱빱빱빱빱빱빱빱� 결국 다자르고 혼자합니다.

제일 속편해요

딱히 20대만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30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회사 짤린친구가30대인데 일할시간에 자리비우고 놀다가 걸려 짤렸어요 회사다니고 월급 받으면 일을 해야 하는데 머리 쓰며 놀려고 하는게 문제이고 20대 친구는 원래 일하는방식이 4사람이 돌아가면서 일하는데  누가 휴가가면 누가 대신 일을 더 해야하는 시스템인데 20대 친구는 자기가 휴가 쓸때는 막쓰고 다른 사람이 휴가 써서 하루 더 출근 하라고 하니 이런곳인줄 몰랐다고 남에게 손해 끼치는건 괜찮고 자기가 손해보는건 절대 안되는 그런 느낌이네요 물론 제가 나이가 제일 많아 일을 더 합니다 참 어렵네요

최저 시급 만큼 일한다??? 그 최저시급에 대한 업무량을 왜 지들이 정해.. 사장이 정하는거고

그게 마음에 안들면 나가면 되는거지..  그정도 일도 안하면서 어디서 남의 돈을 한시간당 만원씩 쳐먹을려고

사람들 마다 차이는 있겠죠 20대 초반에서도 열심히 사는 친구들 많습니다 물론 많이는 못봤어요

최저시급 알바에 사장이 갑이라는 확고한 마인드를 보니 알바들이 왜 자꾸 그만 두는지 알것 같다 할배들아 노동은 상호계약이에요 댁들이 은혜를 베푸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이 됩니다 저는..-..-  저도 20대 초반은 잘 안써요 차라리 30대분들 쓰죠;;

서울 강북 모처에서 12년째 동일 장소에서 장사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가게 영업 경험으로 보면 저런 의견은 그냥 편견이지 않을까 싶네요.

12년간 장사하면서
음식점 직원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보이지 못 한 이들이 그간 일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게 딱히 특정 연령대에 한정된 건 아니었던 것 같구요.

물론 사회경험이 일천한 20대 극초반 연령대 직원들이
그보다 고령인 연령대 직원들에 비해서 전반적인 근무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좀 덜한 듯하다는 인상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게 딱히 "요즘"의 20대에 한정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연령대의 특성상 시대 불문하고 그 연령대 사회초년병들에게 어쩔 수 없는 한계 정도가 아닐까요.

지금도 저희 가게엔 20살, 22살인 알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만,
분명 일하는 데 미숙한 부분들이 없진 않아도 두 사람 모두
저희 가게 직원으로서의 책임감은 충분히 갖추고 일해주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다만 이런 건 있더군요.
굳이 20대 극초반에 한정된 건 아니고 20대~30대 초반에 걸친 연령대의 얘긴데요.

위 댓글들에 언급된 극단적 사례처럼
단기간 근무하다가 급여 보내달라며 달랑 문자 한 통 보내고 그만두는 사례까지는 없었습니다만,
온라인 구인 광고를 냈을 때 면접을 보기로 시간 약속까지 다 잡아 놓고서는
해당 시각에 일언반구 없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들이
최근 몇 년간만 해도 구직 광고를 냈을 때마다 정말 수십 건 이상이었는데요.

그 사이 다른 데 취직을 하게 됐거나 그 외 개인 사정 등으로
약속 시간에 못 오게 될 수 있는 것이야 당연히 이해를 합니다만,
그런 사정이 있다면 굳이 전화까지 해주지는 않더라도
문자 메시지 한 번 보내는 게 그렇게나 어렵고 부담되는 일일까요? 허 참...^_^;;

그런 경우들 때문에 구인 작업이 계속 늦춰지고 늦춰져서
짜증을 유발하는 사례들은 정말로 많았었는데요.

그래도 그렇게 면접까지 무사히 거쳐서 일단 채용된 직원들은
정말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은 별탈없이 근무를 해줬네요 ^_

@doldul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순히 구직자의 태도 문제보다 알바 시장 자체에 상도덕이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제가 알바지원 했던 걸 생각해보면 한 20군데 썼을 때

업체 쪽에서도 마감되었다, 이미 뽑았다 이런 연락이 오는 곳이 진짜 많이 없었습니다.

연락 없으면 그냥 불합격인거에요.

물론 업체 입장에서는 구인공고 내면 엄청나게 많이 지원할텐데 그 모든 사람들한테 다 연락하는 것도 비용이니

꺼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구직자들은 이것을 학습하게 되는 거죠.
(필요 없으면 연락 안해도 되네? 업체들도 연락안하네? 딱히 간절하지 않은 곳에 내 에너지 쓸 필요가 없네? 뭐 이런?)

이런걸 학습하다보니 구직자들도 '안 가면 안 뽑겠지 뭐' 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알바하는 애들한테 들은 말)

그러다 보니 알바가 아닌 정규직 취업시장에서도 면접 못가게 되었는데, 연락 안 한다고 불이익 있을까요? 라는 질문 카페나 커뮤니티에 종종 올라옵니다.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고 판단되면 연락하는 일 자체를 피하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제 입장에서는 한심해 보입니다. ㅋㅋ 세상이 생각보다 좁은데 그렇게 다 자기 이익만 따져 살면 분명 본인한테 결국 불이익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주는 임금 만큼만 일하면 되지 이런 애들이 정말 멍청해요. 본인의 발전 가능성을 스스로 한계를 만들고 뭉개버려요.

생각보다 사업주 분들도 최저임금을 진짜 최저임금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서

일 잘하는 친구들은 시급도 좀 올려주고 오래 쓰고 싶어하시던데

많은 분들이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구름의끝에서

근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20대 초반에는 알바 잘 안뽑아줬는데,

지금은 20대 초반을 뽑아야할 정도로 20대 중후반 인력구인이 쉽지 않은가보네요

꼰대, 틀딱 등 어른 비하 용어도 인터넷 상에서 몇년 사이에 급속히 퍼진듯...

고생안해뵨 세대들의 폐허~ 오냐 오냐 하면서 학교,집에서 컷으니~ 당연히 사회에서도 인정 받을려 하겠지... 사회는 실력있는 사람만 인정해준다~ 아그들아 ㅋㅋㅋㅋ

예전에도 뭐만하면 20대 싸가지 없다 그랬어
아마 10년 20년뒤에도 똑같을거다
예전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지금 20대 나이먹고 20대 봐도 똑같이 생각 할 거다

꼰대 드립이 난무할거 같았는데 의외로 조용하네요

쿠팡 지게차로 일하는중인데 여기 일하러 오는 20대 초반 애들이나 대학생애들 일 겁나 열심히함
첨엔 일을 많이 안해봐서 일머리도 부족하고 요령도 없지만 좀만 가르치면 열심히함
오히려 짜증날정도로 일 안하려고 머리굴리는 사람들은 다 3~40대였음
관리자한테 대놓고 난 집품이나 하러왔는데 나한테 왜 이런 일을 시키냐, 이런건 젊은애들이나 시켜라. 하는 사람도 있었음.

@눈물젖은대머리

쉬운 일 쪽은 좀 쉽게 접근 하는 경향이 있고 어려운 쪽은 좀 마음 먹고 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려운 쪽은 어려도 의지를 보고 뽑고 나이 있으면 경력을 뽑는 것 같더군요.

@눈물젖은대머리

일을  며칠 안해보신분이군요! 지게차 교육 이틀받고 3톤이하 일하신거 같은데 오죽하면 20대초만들이 답답해할까는 생각 안해봤나요~ 30대 경력자들은 죽일것같아서 같이 안한거라고는 생각 안해봤는지 뒷말은 당신보고 한애기라는걸 모르는건  뇌가 없는건가 아님 차마 말을 못하겠네

@눈물젖은대머리

일안하려고 머리굴린다? 3040대는 굴릴머리도없음! 단지 본래 업무와는 상관 없는 일을 꼰대들이 자꾸 시키니까 싫어할뿐.
물론 본인업무인데 안하는것은 잘못.
그밖에도 퇴근 이후에도 단톡으로 업무지시하는 꼰대들도 있고.
난 퇴근하면 핸드폰 꺼버림. 업무용핸드폰 개인핸드폰 2대사용

이해 감

자주 올라오는 글 이고
 댓글의 양상은 항상 무식한 놈VS정상인의 댓글 대결이 볼만함ㅋㅋ

사장이고 알바고 상관 없이 권리만 내세우는 시대
책임과 의무가 상실됐음

걍 사람차이 잘하는애들은 잘함

요즘이 아니라 10, 20년 전에도 미필 20초반은 알바 뽑을때 기피대상 이었음 ㅋ

40퍼 확률로 딱 배운대로만 포스쓰거나 간단하게 컴퓨터 좀 만져보라고 할때
쥐뿔도 신경 안쓰는 20대 놈들이 나올수 있음

해 보신분들은 알듯..
한 90프로는 그런거 같은..
10프로 되는 애들 찾으면.. 어떻게든 잘 해 줘서 오래 하게 만드는게 일이죠..
시급 만큼만 하면 된다고 하는게 제일 황당하죠..
본인들이 정말 시급만큼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