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몰락의 시점은 엔화의 기축통화 지위박탈일듯

[자유게시판] 일본 몰락의 시점은 엔화의 기축통화 지위박탈일듯 [댓글수 (63)]

DUniverse 2022-05-10 (화) 22:57 조회 : 8931 공감수 : 45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freebbs&wr_id=335057 (5)

현재 채무의 대부분을 기축통화 지위를 이용해서 버티고 있지만

(미국과 같은 포지션)

다른 무역국들이 엔화를 기축통화로 인정안하는 시점에서 터질듯

그때 되면 일본은 화폐개혁을 시도하려고 할겁니다.

강제로 유동성을 올리기 위해서...

현재 일본의 부유층들은 다른 나라로 이민들 하는 상황이라

(여러원인이 있지만 화산, 지진 및 자국생산에 대한 이득이 적다고 판단)

한국은 일본자산 비율을 줄여야 할듯

현재도 5%대로 알고 있습니다.

(긴가 민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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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37 2022-05-10 (화) 22:57

지위 지휘 어휘도 구분 못하면서 이런 글 쓰면 창피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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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K 2022-05-10 (화) 22:57

@DUniverse

글 내용도 수정 하셔야지용..... 제목만 수정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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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레이 2022-05-10 (화) 22:57

@DUniverse

멘탈 좋으시네요
덕분에 저 숫자놈 차단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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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롬달 2022-05-10 (화) 22:57

@283837

이양반 이상한 사람이네.
뭐가 그리 못 마땅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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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37 2022-05-10 (화) 22:57

화폐개혁과 유동성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도출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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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iverse글쓴이 2022-05-10 (화) 22:57

@283837

현재 일본의 문제점 중 하나는 일본 자국내 돈이 안도는것입니다.
사람들이 금고로 보관하고 소비를 안하죠.
하지만 기축통화로 자리잡은 마당에 화폐개혁은 엄두도 못내고 있죠.
하면 전세계 통화를 바꿔야 하니깐요.
화폐개혁을 단행하면 구화폐를 사용을 못하기에 은행에서 신권을 바꿔가고
이 과정에서 금고에 묵힌 돈이 나오게 되면서 유동성이 공급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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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37 2022-05-10 (화) 22:57

@DUniverse

대외자산들이 화폐개혁 한다고 다 현금 싸들고 와서 바꾸는게 아닙니다..
경상수지 자본수지가 현금거래로 이루어 지겠습니까 아니면 은행을 통해 계정으로 거래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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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iverse글쓴이 2022-05-10 (화) 22:57

@283837

제가 말한 시점은 위에 본문에서 말했듯이
기축화폐 지위가 박탈됐을때이고 화폐개혁을 하게 되면
대부분은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옵니다.
해외에 엔화로 보유하는것에 피해를 주는 짓을 현재 왜 하겠습니까?
가뜩이나 불안한데 저 상황이 되면 국내 현상에 집중하게 되고 단행할거라는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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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22-05-10 (화) 22:57

@283837

문제는 일본은 현금의존도가 너무 높습니다
오죽하면 카드 쓰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금고를 사서 거기에 현금을 보관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현금을 집안에 보관하다 보니 빈집털이가 아직도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상점이나 마트에서도 카드 줄 따로 현금줄 따로 했는 데 한산한 카드매대에 현금 든 사람이 와서 계산해 달라고 하더랍니다
이게 일본의 현실입니다.

물론 화페개혁한다고 현금 싸 들고 와서 바꾸진 않겠죠
하지만 박정희처럼 하면 아마 안 들고 올 수도 없을 겁니다 ㅋㅋㅋ
우리도 화폐개혁한답시고 일부만 바꿔 준다고 해서 난리 난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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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하 2022-05-10 (화) 22:57

@DUniverse

일본의 문제는 이런 거예요.

님이 세탁기를 한대 사려고 해요. 근데 지금 사든, 내년에 사든 그 후에 사든.. 가격이 그대로예요.
그럼 얼른 사야겠다? 그런 생각이 안들겠죠. 내년에 5% 오르든 10% 오를거라는 생각이 들면 돈이 있을깨 얼른 사려고 들겠지만 그게 아니거든요. 대신 월급도 안올라요

과도한 인플레는 안되지만, 매년 2~3% 정도의 인플레는 있어야 하는 이유죠. 그래야 돈이 돌거든요. 계속 돈이 공급되고 가치가 하락하는걸 알기에 그만큼 더 벌기위해, 혹은 가치를 지키기 위해 투자를 해야만 해요. 돈이 도는 원리죠. 가만두면 가치가 하락하거든요. 근데 일본은 장농에 넣어둬도 10년후에도 그 가치에요;;; 이게 좋다는 생각이 들면 디플레사회를 좋아 하시겠죠

님이 돈이 있는데, 은행에 넣어둬도 0% 금리예요. 오히려 계좌이용요금을 받아요. 돈을 장농에 넣어둬도 가치가 그대로 예요.

일본 기업들은 신사업에 투자를 안해요. 모험을 하길 꺼려해요. 그냥 일본내에서 정부의 보호, 규제에 맞춰 일본내에서 먹히는 사업만 하려고 해요.

그러니까 조선초나 조선말이나 크게 달라진게 없는 조선시대처럼 지금 일본은 정체사회인거예요. 유지만 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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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37 2022-05-10 (화) 22:57

@어라하

맞습니다 요약하면 만성적 디플레이션에서 못벗어나고 있다 짧게 하셔도 이해 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화폐개혁 해도 디플레 벗어나지 못하고 사실 필요성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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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iverse글쓴이 2022-05-10 (화) 22:57

@어라하

거기서 요즘에 더 나아갔죠.
디플레이션에서 인플레이션 거기다 스태그플레이션 조짐까지 보이고 있으니
그래서 일본 탈출 자산가들이 많아지는것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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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iverse글쓴이 2022-05-10 (화) 22:57

@283837

기축통화 지위는 달러가 결정하는게 아니에요.
얼마나 무역에 쓰이냐가 기준입니다.
만약 미국이랑 무제한 스와프 채결을 우리나라가 한다고 해도 기축통화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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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37 2022-05-10 (화) 22:57

@DUniverse

얼마나 무역에 쓰이느냐 하나만 가지고 판단하는것도 아닙니다. 중국 위안화가 엔화보다 훨씬 많이 쓰이지만 기축통화이자 안전자산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기축통화의 핵심은 위험할때 가치가 상승하냐? 이겁니다. 그 믿음이 있어야 무역 거래도 이루어지고 외환보유고로 채워놓을 가치가 생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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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iverse글쓴이 2022-05-10 (화) 22:57

@283837

같은 얘기를 하는거 같네요.
결국 다른 무역국들이 결정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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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37 2022-05-10 (화) 22:57

@283837

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화폐개혁은 사실 관련 없는 이야기에 가깝고
물락의 시점이 기축통화 박탈이 아니라 기축통화 박탈 자체가 일본 몰락의 확인사살에 가깝다. 인과관계가 다르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고 사실 미국이 무제한 통화스왑을 유지해 주는 이상 짧은 시간내에는 일어나기 어렵다는 겁니다. 일본 망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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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iverse글쓴이 2022-05-10 (화) 22:57

@283837

화폐개혁은 제 생각입니다. 윗글에 그렇게 적었구요.
일본이라면 단행할거라는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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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37 2022-05-10 (화) 22:57

@283837

1. 기축통화 지위에 무역이 중요할 순 있지만 그것만으로 정해지는게 아닙니다. 스위스 프랑이 무역거래로 준기축통화로 인정받고 있나요?

2. 디플레이션을 깨기위해서 화폐개혁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보통 인플레로 인해 과다하게 상승한 명목가치를 리노미네이션 하기위해 개혁을 하는것이고 부작용으로 인플레를 더욱 자극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겁니다. 고로 상관 없는 이야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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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37 2022-05-10 (화) 22:57

@283837

사실 생각해보면 그 징그러운 디플레이션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겁니다.
인플레가 일어나지 않는다는건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손상되지 않고 보존된다는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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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가트너 2022-05-10 (화) 22:57

특> 엔화는 기축통화가 아니다.
유로와 같은 지위의 무역통화

국제 기축통화는 오직 달러와 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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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iverse글쓴이 2022-05-10 (화) 22:57

@볼프강가트너

그렇게 말하면 할말은 없죠. 달러와 금이 절대가 맞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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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37 2022-05-10 (화) 22:57

@볼프강가트너

진정한 의미의 기축통화는 맞지만 광의의 기축통화에는 포함됩니다.
대충 imf 특별인출권 까지는 준기축은 쳐주는 분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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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창가 2022-05-10 (화) 23:40

@볼프강가트너

특> 준기축통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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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맨 2022-05-10 (화) 22:57

대외 경제 운운하기 보다는 내집 자산 불리기에 역점을 두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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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드링 2022-05-10 (화) 22:57

잘 몰라서 그러는데 기축통화라는 지위는 국제적으로 정하는건가요 ??

그냥 사람들이 그렇게 여기니까 그렇게 통용 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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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iverse글쓴이 2022-05-10 (화) 22:57

@라시드링

그냥 여러나라가 인정해주면 무역통화가 됩니다.
현재 일본엔화가 인기가 많이 떨어졌어요.
스와프 거절사례도 나오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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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드링 2022-05-10 (화) 22:57

@DUniverse

인정이라는게 공식적으로 어떤 지위를 준건 아닌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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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177 2022-05-10 (화) 22:57

일본의 엔화찍어서 빚갚는걸로 아는데 엔화안받아주면 걍 파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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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자 2022-05-10 (화) 22:57

그냥 일본이 싫으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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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창가 2022-05-10 (화) 23:41

@솔자

님은 그냥 일본이 좋으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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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21 2022-05-10 (화) 22:57

부자라서 망해도 3대 그 이상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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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지마 2022-05-10 (화) 22:57

뭐 굥각하께서 한국거 다 퍼줄텐데 대일본제국이 무슨걱정이겠습니까.

열심히 나라 일궈놓으니 일본에 못퍼줘서 안달난 븅신들이 나라의 절반이나 되는데요.

아마 중국에 퍼줄바에 일본에 준다 라는 개같은 소리를 할 가능성이 매우높죠.

대체 우리걸 왜 퍼줘야 하는지에 대한 답도 없이요.

미친새끼들이 참 많아요.

추천 1

지옥문 2022-05-10 (화) 22:57

기축통화의 의미를 잘 이해못하시는것 같아요. 기축통화는 누가 정하는게 아니라 통화량이 많아서 쓰이는곳이 많으면 기축통화라고 할수 있어요. 현재 전세계의 가장 큰 기축통화는 달러죠. 그 이유는 원유거래시 달러로 거래하니까... 일본의 기축통화의 지위박탈?? 일본의 경제규모가 대한민국보다 훨씬 작아지면 모를까... 그전에는 힘들거에요. 화폐개혁이 된다고 시중에 풀린돈이 다 회수 될까요?? 금본제가 기반이 었던 달러는 이제 더이상 은행에서 금을 바꾸어 주지 않습니다. 미친듯이 찍어내도 사람들은 미국이 망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달러가 안전자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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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huis 2022-05-10 (화) 22:57

지금 gdp3위 나라한테 먼소릴하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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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22-05-10 (화) 22:57

일본은 저런 문제가 있어도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지위가 있어서 정말 완전히 나가리(?) 될 정도로 가지 않는 이상 이렇게 저렇게 살아갈 겁니다. 지금도 러시아 저러니까 아시아국 중에 유일하게 강경하게 반러시아 ㅎㅎ 우리는 서방이 좋다능~ 이러면서 나서니 갑자기 존재감이 올라갔죠. 경제도 사실상 어느 정도 외교적 이미지나 신용/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 입장에서 원숭이놈들이라 그래도 사실상 현재 경제 대국들 대부분에는 상당히 선진적으로 박혀 있고, 그렇기에 그렇게 쉽게 통화를 무시해버린다던가 하는 정도로 갈 확률은 극히 낮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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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중 2022-05-10 (화) 22:57

절대 그럴일 없습니다

추천 1

니들은답이없구나 2022-05-10 (화) 22:57

정말 얕은 지식으로 이런 글을 쓰시는게... 보는 제가 다 부끄럽네요..

추천 1

다크폰치레아 2022-05-10 (화) 22:57

https://www.youtube.com/watch?v=anb2m4qsPJc
오건영
이분 경제 보는 눈이 프로이십니다..
2분 25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엔화약세인 이유와 일본걱정은 안하는게 좋다는 이유..

추천 1

뽀에요 2022-05-10 (화) 22:57

개인적으로는 일본이 점점 무뎌지고 천천히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제 바램과는 별개로

일본의 경제는 묘한 위치에 머물러 있습니다.

80년대 이전까지는 활발한 무역으로

경제 대국을 일으킨게 맞지만

이 상황이 계속 유지 될 것 같으니

준 기축통화 위상이 되는 시발점을 만든

유럽자본과 유태인 자본이 잔뜩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다가 잃어버린 20년이니 15년이니 하면서

경제 성장이 둔화 정도가 아니라 후퇴를 하니

일본에서는 마구잡이로 돈을 찍어(미국놈들처럼)

돈 값어치를 떨어뜨려 수출도 활발하게하고

값아야 할 채권 값어치도 떨어뜨리는 꼼수를 쓰려고

했었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투자한 돈이 쪼그라들게 된

유럽과 유태인 자본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이

그걸 반길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엔화의 값어치를 못 떨어뜨리게 합니다.

결국 일본은 독자적 지위를 가지고 있던

정밀기계 (그것도 일부는 독일과 경쟁)와 소재 수출로

연명하게 됩니다.

그 외에는 내수로 먹고 살고 있다고 봐야 하죠

그러다 보니 국민 1인당 구매력지수가 한국에게

잡히는 수준까지 오게 된겁니다.

일본의 여러 정부가 (최근 아베까지도)

엔화 값어치를 떨어뜨려 보려는 시도를 한번씩은

다 해봤습니다.

결론은 실패했고

이 상황인거죠

일본은 기축통화국의 위치를 내려 놓아도

아니면 내려 놓지 않아도

답이 보이지 않는 깝깝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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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지마 2022-05-11 (수) 16:22

@뽀에요

그 상황을 한국빨아먹어서 헤쳐나가려고 하고있죠

역사적으로도 그리했구요.

일본이 앞이보이지 않는다 까지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무슨짓을 할까까지 생각을 해야지.

마침 굥이 정권을 잡았네요 그죠?

각종 민영화 한다고 천명했더니 일본에서 돈좀 만진다 하는 새끼들이

기웃대는거 같네요?

그리고 자위대 한국 입국허용,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적극적협력

이런게 취임전에 천명했던겁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모든걸 들어다 일본에 갖다 주려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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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군 2022-05-10 (화) 22:57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금리는 올리면 경제가 박살 나기때문에 금리를 고정해놓는 상황이죠. 집 금고에 돈을 보관하는 이유도 금리가 -0.25% 이런식이라서 그런거고요.
만약 금리가 1%가 된다? 집에 보관한 돈 다 들고 은행 찾아갑니다.
문제는 금리와 국채의 연동인데, 지금도 국채로 한해 한화로 4백조가 나가는 상황인데 1%가 되면 800조가까이 될테니 한해 예산이 1000조인 일본은 모라토리움을 고려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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