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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시길....ㅠ

대단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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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마에 그 딸이네?
지 간병하면서 빚졌는데 고아원 보내라가 할 소리인가
라고 하기엔 아빠도 쌍놈이네?
ㄹㅇ 대환장 파티네..

천사는 존재하는구나...

복 많이 받으시길...

이런 분들이 정말 복받고 행복하게 잘사셔야 하는데

가슴이 먹먹하면서도...쌍욕이 나온다..시발년놈들...늙은년도..

야,.,, 정말 저런 사람이 있구나. 정말 복 많이 받으세요. 축복합니다.

그냥 올케도 오빠도 둘다 개자식들이구만..

아 또 자기전에 눈물나게 만드시네..복받으실 거에요..
자기 자식도 못키우는판에...

저런 분들에게 복지혜택이 많이 돌아가야 하는데...

쟤네들 다 크면 늦게나마 자신의 인생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어버이로써 조카들에게 존경과 보답 마땅히 받으시길 바랍니다.

조카들이 커서 고모 떠받들고 살아야지
그렇게 안하면 천하의 호로자식이지
나중에 지 생모생부라고 거기다 힘쏟으면 진짜 나쁜년이지
보육원 갈 팔자를 걷어먹이고 키워줬는데..
나도 초등생 세명 키우지만 지새끼 버린 애미애비가 어떤 면으로는 진짜 대단하다 대단해

@루어매니아

뭐 생각보다.. 적지 않은 일입니다..

저희집안도 뭐 집안에 장손이 태어났는데 큰아버지는 그시간에 다른여자랑 ㅇㅇ하고 있었고

큰어머니는 그 소식을 듣고 니아들이니까 니가 알아서해 하고 애 낳자마자 친정가시고..

큰아버지는 나도 몰라하고 버리고 가고 아버지 포함 다른 형제들은 안맡겠다고 하고

그래서 고아원 보내려는거 할머니가 거둬키웠죠.

근데 무려 5년이나 집에 전화해서 잘있냐 안부한번 안묻더랍니다..

니들이 사람이냐고 니자식 소식을 어째 한번도 안묻냐고 참 ㅋㅋ

근데 뭐 다른 형제들도 비슷했어요..

하 시바랄. 애 둘키우는것도 육아 난이도 헬은 아니래도 나이트메어급인데 셋을? 친부모도 아니고 진짜 대단하네요.. 본인인생은 애 셋 키우느라 저당잡히고 애들 독립할쯤이면 본인의 행복은 커녕 노년이 찾아올텐데..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하는일 잘풀리길

나도 저런 상황이된다면 ... 형은 찾아내서 찢어죽이고 애들은 내가 키울듯

으아.. 개년와 개놈이 만나서..  자식을 낳았는데...  개놈의 새끼도 참.. 개같은 짓을 하고.
저렇게 힘들게 개년놈의 자식들을 키웠는데...  그자식들이... 과연..
그래도 날 낳아준건 엄마 아빠잖아 이딴 말하면서..
헬조선 엔딩이 나올꺼같다.

본인이 후회안한다는데 뭐 불쌍하다 뭐다 할필요도 없음

멋있다..정말..

ㄹㅇ 장모는 애들 보육원 보낸다 얘기 나왔을 때
요양원으로 보냈어야함

요즘 같이 힘든 시국에 남에 아이 키우는게 솔직히 엄청나게 힘들고 고될텐데 ㄹㅇ 천사네

외할머니는 글쎄요.
설마하니 감기 간병했겠어요?
지병이거나 노인성 만성 질환이겠죠
그런 입장에서 애기 3명은 무리에요
본인도 감당하기 힘든 노인이 손주 3을 어떻게 맡으라고...

첫째 부모들은 부모 자격이 없고

둘째 본인(장모) 수발 든다고 빚까지 생겼는데  외손주는 나 몰라라 하고

애들아 니그들 부모는 이제 고모다 고모한테 잘해라

저 분 사연 들어봤는데
저 고모 분은 정말 대단한 희생을 하신겁니다.
다만 사연들으면서 조카들에 대해 이야기 잠깐 나온거 들어보니 걱정되더라구요.
조카들이 고모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사춘기 시절이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조카들 부모가 쓰레기다보니 나중에 팽 당할까봐 휴

@요색기가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고모가 아무리 본인은 희생해도 괜찮다고 해도
저정도 희생을 했는데 조카 세명도 부모처럼 막장이라면
저 착한 성격에 자기 탓을 할까봐 너무 슬플거 같네요

악마(외할머니, 아빠, 엄마)가 있으면 천사도 있구나.....

저런 가족들 사이에서 저런 고모가 있다는게 기적이네. 고모 빼고 아주 개 쓰레기 새끼들이네.

참 어휴 개늠과 잡년이 만나  자식인생도 망쳐놓고 동생까지 망쳐놓네

어우  나는 반댈세,,,고모가 보답을 바라고 애들 키우는 건 아니겠지만, 핏줄 어디 안가더라 세명 모두 올바르게 잘 성장했을까? ㄷㄷㄷ 고모 뒷통수 때릴거 같은데

출연자분 흰 옷 입고 나온 이유가 날개를 감추기 위해서 입고 나오셨군요..

이 아이들 성장해서 지 부모 찾아가고 키워준 고모 가슴에 대못을 박고 ................그럴께 훤희 보인다는게 안타까울 뿐..

결손가정에서 나오는 결핍된 인성.. 이건 어쩔수 없는 수 없다는게 일반화..

진짜 천사같은 분인데 한편으로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본인인생을 저렇게까지 망쳐가면서 희생할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너무 현실적인 생각인가

오빠랑은 다른 인성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ㅜㅜ
오빠는 개새끼 , 여동생은 천사 ㅜㅜ

같은 부모한테 나왔는데 하나는 짐승 보다 못한 놈이고 한 분은 천사네..

오빠새끼나 올케년이나 진짜 짐승이하 것들이네

아빠가 샹놈인데 아빠동생은 천사네

진짜 애키우면서 느끼는건 자기애 아닌데
입양해서 키우는사람들은 대단하다라는것과
우리 부모님은 우릴키울때 얼마나 힘들었을까인데
....
아니 근데 애가 셋이나되냐고 !
ㅅㅂ 오빠새끼나 낳은 년이나 끼리끼리라지만
미친거아니냐? 키우지도 않아 돈도안줘 ㅅㅂ 쓸수록 열받네

그냥 고모가 아니라 대모라고 하자...

드라마인가?
천사가 악마소굴에서 악마를 천사로 키우고 있는...

남의 가정사는 함부로 말하면 안됨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저런 책임감 있는 분, 요즘 보기 드문데...ㅜㅜ

조카들이 알아줘야 할 텐데...

누가 키우랬냐고 대들면... 인생 허무해질텐데...

고모님 같은 분을
착한사람이라고
하는 거에요...ㅜㅜ

저런 고모를 두다니.. 3남매 고모에게 효도하고 은혜 잊지 말기를 아니,  훌륭한 사회인이 되어서 행복하게 살으렴

와..  저 3남매는 고모를 부모보다 더 믿고 신뢰하고 따라야된다...
엄마나 할머니나 배운게 그정도 수준이고...
아빠도 뭐..
애셋이 고모 덕분에 엇나가지 않은거만으로도 다행이네요

아니 나간년놈들 신원 공개해서 사회적 고립 시키면안됨? 왜 착한 사람만 호구만드냐 이딴 세상은

요즘은 나이가 들었는가 눈에서도 땀이 나네..

진짜 대단하다..대단하다고 말밖에 안나오네

개넘들끼리 만났구만..와..

진짜 대단하다라는 말 밖에 할 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