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같은애들은 진돗개가 잘 조짐.

@스에이

저 아프리카와 미국 캐나다의 울브린들은... 곰과 사자와도 일대다 붙은 애들이라...

@곰곰한

깡이 쎄다는거지 공격력이 높다곤 안했죠... 곰 사자하고 붙으면 당연히 곰,사자가 1:1로 이기지 않나요?

@곰곰한

그래서 많이 죽습니다.

처음에 이상해서 안먹은거지

먹기 시작하면 큼지막한 먹이라

아주 좋죠.

벌꿀오소리새끼들 요즘 게시판에서 안 보여서 좋더니^^

@뿌레히힝

벌레는 많네

황소개구리 아직 어마어마하게 많음

인간이 천적화되고 있어요.
황소개구리 잡아먹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ㅋㅋㅋ

@파지올리

황소개구리 헌터 부부 티비에 나온적 있었죠 호텔에 납품한댔나ㅋㅋㅋ

@영장군

솔직히 저도 한 번 먹어본 적 있습니다.
부정적인 이미지만 극복하면 그럭저럭 괜찮더군요.ㅋㅋㅋ

@파지올리

그냥 들어서 황소개구리라고 아는거지 요리된 상태이면 모릅니다.
처음에 황소개구리가 도입된 이유가 식용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꽤 맛있습니다.

@파지올리

개구리 다리 구워 먹어 봤는대 닭이랑 식감도 맛도 비슷 합니다

황소개구리는 안먹어 봐서 모르겠지만 이름 모를 작은 개구리들을 어릴때 잡아서

구워먹어 본적 있어요

황소개구리 잘 살아요....

황소개구리가 처음에는 우리나라천적들이 첨보는 애라서 안먹었다고함 근데 시간지나가면서 먹어보니 맛있어서 요즘 씨가 마른다고함 ㅋㅋㅋㅋㅋ

그런데도 황소개구리, 배스, 블루길, 미국가제 어마어마하게 번식중...

황소개구리가 90년대 후반엔 정말 냇가 주변이 너무 시끄러울정도로 우에에에에 우에에에 울었는데..
요즘엔 거의 안들림..

사람이든 동물이든 강한 멘탈을 갖지 않으면 살기 힘든 나라임...

벌꿀오소리인 라텔은 어짜피 한국에는 없어요. ㅋㅋ

처음 황소개구리 한국 왔을땐 엄청 컷었는데 요즘 보는 황소 개구리는 작은 것 같더군요.

@ippowate

완전 검은 흑색에 팔다리 늘어트린 50cm 정도 되는 황소 개구리 보니 너무 징그럽더라구요.
누가 구리타워에서 루어로 잡았는데..아무도 바늘을 못빼서 우리 일행이 빼줌.

토종 동물들의 반격도 있지만 근친교배가 반복되면서 개체 자체가 약해지고 있다고도 하더군요.

황소개구리 조리시 밀가루로 박박 씻어야 특유의 비린내가 안남

중국놈들한테 정력제라고 속여봐요

뉴트리아도 근황 좀...

꿀벌오소리

두꺼비도 발정기때 황소개구리를 암컷으로 착각해서 끌어안다가 배터져 죽인다고 함

황소개구리 우리나라 생태계 박살내고 있을 때 살아있는 거 5마리 ~ 10마리에 2만원 했었음

지금은 냉동 그것도 겁나게 작은거 한마리에 5000원씩 함

해부용도로 이제 못 씀

낚시 할때 혼자 있는데 왜가리 옆에 오면 무서움....갑자기 달려 들거 같아서....옆에 있던 뜰채를 손에 쥐고 낚시 해야됨.
서있으면 1m10cm 정도는 나가는듯...

원래 황소개구리 식용으로 들여왔던거 아님??

일반 개구리 뒷다리살도 먹어봤는데..
황소개구리는 아직 못 먹어봤네요..

춤잘추네요

말살은 안되는 듯 하던데.. 아직도 개체수 엄청나더군요.
먹는 속도가 태어나는 속도가 더 많은 듯 해서... T_T

동물들은 외래종들이 생각보다 힘을 못씀
식물들이 문제임 가시박 같은거

왜가리 가마우지는 붕어잉어 도 닥치는대로 먹습니다.
낚시터에서 왜가리가 월척정도 되는 붕어 를 잡아서 꿀떡~ 꿀떡 먹는걸 봤는데 낚시하는 조사님들이 다들 박수치고.. 왜가리가 우리보다 낫네 하심. ㅋㅋ

외래종 많이 사라진 줄 알았는데 공생의법칙보니 그냥 모르고 살았던거였어요 블루길 잡는거보니 어마어마하데요....

황소개구리가 척박한 한반도 기후에 그 덩치로 버티기 어려워 몸 크기를 자꾸 줄이고 있다죠.

부레옥잠도 외국에성 감당을 못 하는데 한반도에선 겨울을 못 나 다 죽고...

베스도 토착화 되면서 크기도 줄고 포식성도 줄어서 큰 위협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웃긴건 한반도 토착 동식물들이 외국 나가면 그 나라 생태계를 아작낸다데요. 영하 20도부터 영상 40도까지 6개월에 한번씩 바뀌는 땅에서 적응한 동식물들이라 온화한 기후의 지역으로 가면 사람으로 치면 말 그대로 천국만난 꼴이라고...

어릴때 황소개구리 올챙이 여러마리를 잡아다 학교 비단잉어 어항에다가 넣었는데 잘 크다가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하고
났는데 그때부터 잉어들의 공격이 시작되더니...전멸...
지금 생각해보니 학교 관계자분들이나 선생님들 아무도 별말씀없이 지나간게 이상하네요 ㅎ

??? :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

하마 타고 서핑즐기는게 취미...

황소개구리..  수율 좋은 식용인데.. 누가 유출해서리..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