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납지 않아여

[반려동물] 사납지 않아여 [댓글수 (29)]

NOZZZ 2022-04-15 (금) 11:48 조회 : 10661 공감수 : 54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animal01&wr_id=26971 (7)

와와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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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사랑랜드 2022-04-15 (금) 11:48

털빠짐 심한 견종이긴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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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ZZZ글쓴이 2022-04-15 (금) 17:11

@체리사랑랜드

장모라서 ㅋㅋㅋ 그냥 털이랑 공생한다 생각하고 삽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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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화된등애 2022-04-15 (금) 11:48

와와는 사랑이죠 암...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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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ZZZ글쓴이 2022-04-15 (금) 17:10

@찡쿵이

앞에 하얀털이 있는 녀석은 이마에 하트 무늬가 있어서 사랑이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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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만들기귀찮다 2022-04-15 (금) 11:48

치와와 너무 좋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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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ZZZ글쓴이 2022-04-15 (금) 17:09

@별명만들기귀찮다

치와와의 매력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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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도 2022-04-15 (금) 12:00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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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ZZZ글쓴이 2022-04-15 (금) 17:08

@세종대왕이도

맞습니다! 사람도 제각각이듯 강아지도 성격 식성 등등이 다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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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메스 2022-04-15 (금) 12:01

사납진 않아도 성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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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ZZZ글쓴이 2022-04-15 (금) 17:05

@헬메스

모견 성깔이 어마무시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제가 키우고 있는 자식들은 순둥순둥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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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언니 2022-04-15 (금) 12:09

그래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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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ZZZ글쓴이 2022-04-15 (금) 17:04

@야한언니

ㅋㅋㅋ 1.치와와 너무 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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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정식2인분 2022-04-15 (금) 12:11

치와와 그 얘기있었던데요.
품좀 개량한거라서
뇌보다 두개골이 작아
만성 두통에 시달린다고...
그래서 성격이 개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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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도 2022-04-15 (금) 13:24

@돈까스정식2인분

개가 개같은 성격이면 정상이지...ㅋ

추천 1

남규 2022-04-15 (금) 13:27

@돈까스정식2인분

이말이 사실이라면 너무 불쌍한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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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ZZZ글쓴이 2022-04-15 (금) 17:04

@돈까스정식2인분

사람들이 계속 더 작은 품종을 개량하려고 해서 그런 유전적인 질병이 있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간혹 정말 한손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 강아지들이 그럴 확률이 높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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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큼한냥이 2022-04-15 (금) 17:24

@NOZZZ

티컵강아지 말씀이신듯 합니다.
그런 강아지는 품종이 그러한게 아니라
갖난강아지를 영양실조 유발시켜 성장장애를 일으킨 후천적 성장장애견 입니다
인간이 귀엽고 이쁜것을 추구하며 동물에게 얼마나 잔인하고 끔찍한 일을 하는지 상상도 못하지만
문제는 그런 사실은 외면하고 장난감처럼 취급하며
사실을 말하면 역정내고 오히려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다 비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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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ZZZ글쓴이 2022-04-15 (금) 17:30

@냥큼한냥이

어떤 동물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건강해야 이쁜것인데 말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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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rd 2022-04-15 (금) 12:15

만성두통 때문에 예민한 견종.
근데 조막만해서 별로 안무섭.
겁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물론 주관적 의견입니다.)
많이 예뻐해 주세요.
그리고 외출 시 목줄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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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ZZZ글쓴이 2022-04-15 (금) 17:00

@Renerd

저도 키우면서 두통이나 천공때문에 머리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고 해서 나름 신경을 써주고있는데
다행히 괜찮은거 같더라구요.그리고 사람은 엄청 좋아하는데 덩치가 큰 강아지가 나타나면
무서워 하네요 ㅋㅋ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많이 이뻐하겠습니다. 목줄,똥주머니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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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카 2022-04-15 (금) 13:10

가만있는 애를 그다지 보지 못한 견종같아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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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ZZZ글쓴이 2022-04-15 (금) 16:56

@이슈카

저도 저희집 강아지들 같이 다 깨발랄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얌전한 치와와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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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22-04-15 (금) 13:18

그건 견주에게나 해당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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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ZZZ글쓴이 2022-04-15 (금) 16:52

@모태알콜

별종이라 그런지 다둥이출신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견주가 아닌 사람에게도 살랑살랑거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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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22-04-18 (월) 19:21

@NOZZZ

그냥 동물은 다무서워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건 견제 입장이고요. 멀리서 봐도 심장이 빨리 뛰는 사람도 있습니다.
게시판들 글보면 다들 자기는목줄 짧게 한다.사람들한테 못가게 잘막는다 하는데 산책 가면 그런 견주 찾아보길 힘든게 현실
개를 산책시키는건지 개가 끌고 다니는건지 헷갈리는 사람들
개 여러마리 목줄길게 늘리고 딴짓하며 걷는 사람들
대형견을 초딩 아이에게 맡긴 부모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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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ZZZ글쓴이 2022-04-23 (토) 20:48

@모태알콜

애초에 제가 쓴 글의 내용이 "모르는 사람에게 우리집 개를 들이밀어도 사납지 않아요" 라고 썼나요?
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는데
내가 본 사람들은 다 그랬으니 당신도 그럴꺼야 라고 일반화하시는건 너무 편협하신거 같습니다.
저도 개를 오래 키우면서 크기가 크던 작던 사납던 순하던 무서워하는 분도 많이 봤고
반대로 무조건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 때문에 우리집 강아지 이쁘고 순하니깐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보시리라 생각하지않습니다.
전에 무슨일이 있으셨는지,또 주변에 계신 분들이 어떤분들인지는 모르지만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며 키우려고 시골로 이사도 가고 인적이 없는 산책로와 시간대 파악해서 산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조건 모든 사람이 자기 개가 제일 우선순위인 견주겠지 라고 생각을 하시는건
본인의 생각이 그러하니 감히 제가 고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제가 어떻게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는 사람인지
전혀 모르시면서 다 아시는것 마냥 매도하는건 옳지 않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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