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거는 상담원
전화 받는 상담원
차이죠

저도 이제 기분나빠서 그냥 안받게 되네요

후스콜, 후후, T전화
같은 어플 설치하면
통화 감정 소모 많이 줄어듬

@블루복스

동감요 살짝 느릿맛이 있긴 하지만 피해갈수 있음

전 그냥 모르는번호 벨소리 안울리게 해놨어요.

전 T전화 앱 쓰는데 스팸입니다 라고 뜨거나 모르는 전화 번호면 그냥 거의 안받아요~~~~

전 다 받습니다

대신 말을 안합니다 ,,

@터져라로또크리

이거좋네요 ㅋㅋㅋㅋ

나도 해봐야지 !!

저도 거의 안받는데... 걸어놓고 먼저 끊으면... 기분 나쁘죠

후후 어플 깔고  다 차단

아이폰13인데 최신폰으로 바꿔준다고요 ? 뭘로 ?

폰팔이에유

전 이제 받지도 않고 차단합니다 ㅎㅎ
쓰잘데기 없는 전화 너무 많이옴..

제가 완전 동감해요
저는 전화오면 좋게좋게 대답하고 끊으려고하는데
전화건 상담원은 그냥 끊어버림 ㅎ
진짜 난 상처 안주려고 말 조심하는데, 상대방이 상처 씨게 주네요 ㅠ

"KT를 사용하시는 고객님들께~" -> KT안쓰는데요
"무료로 최신 갤럭시S22로~" -> S22쓰는데요

이러면 보통 바로 끝나더라구요 ㅋㅋ

상담원이 아니고 마게터죠.

저는 그냥 끊어버리는데 그게 오히려 서로 시간절약 노감정이라 생각됩니다. 괜히 받아줬다가 둘중한명 기분나쁩니다. ㅎ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KT상담원과 전혀 관계없는데
그냥 폰팔이입니다

후후 깔아서 대부분 차단됐었는데 요즘은 또 광고전화 엄청오네요.. 설정을 다시해야되나...

그거 KT아님ㅋ

kt 상담원 아닙니다 폰팔이에요 ㅎㅎ

저도 예전에 저런서 몇번 당했죠 ㅋㅋ
그 이후로 제가 먼저 걍 끊어버립니다+차단까지 ㅋㅋ

폰팔이임

저 분은 상담직이라기 보다는 영업직에 가까운듯 합니다.

좀 다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요즘 서비스센터 콜센터 고객센터 등등의 경우
'감정노동' 등의 말이 많죠.
문제는 이것이 악용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요즘 전화하면 어쩌라고 배째라 같은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전화를 했다는 것은 문의가 아니면 문제가 있어서 한것인데...
이것이 '손놈' '블랙컨슈머' 가 아닌경우
받는측에서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서 해결할려고 해야 하죠.
그런데 요즘은 전화 해보면 '어떻게 하라구요' 같은 태도가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상담쪽이 대부분 외주 같은 것이고
일을 하는데 제조사나 쇼핑몰 등등과 서로 협조도 잘 안되는것 같고...
그냥 '죄송합니다' 만 반복 하다가 '소비자'가 포기하기를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처리하기 어려운 것이거나 상담센터에 비용이 발생하거나 하는것들은 처리가 매우 어려운듯 합니다.
제조사나 쇼핑몰 등등과 상담센터 사이에 서로 비용 떠넘기기 같은것도 심한것 같고...
이것의 근본 문제는 원청에서 그렇게 만든 것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