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엄마들의 방임 ㅠㅠ

[자유게시판] 애들 엄마들의 방임 ㅠㅠ [댓글수 (58)]

어디로가야하냐 2021-11-29 (월) 11:16 조회 : 13879 공감수 : 54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freebbs&wr_id=103571 (128)

요즘 아울렛에서 일하는데 주말이나 평일에 아기들 소리지르면서 뛰어 댕기는데

그걸 놔두고 뒤에 따라 붙는건 뭐죠? 소리 못지르게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돌고래소리 내면서 뛰어 댕기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에요 ㅠㅠ 으아아악

내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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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하고싶다 2021-11-29 (월) 11:16

돌고래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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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시나브로l 2021-11-29 (월) 11:16

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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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여 2021-11-29 (월) 11:16

제 조카들은 그러고 다니면 누나들한테 뒤지게 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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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마제발 2021-11-29 (월) 11:16

애들 아빠 책임은 없고? 여자만 만만하지....남자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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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노브 2021-11-29 (월) 11:16

@그러지마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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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야지 2021-11-29 (월) 11:16

@그러지마제발

당신을 태어나게한 부모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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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가나다라 2021-11-29 (월) 12:05

@그러지마제발

당연 부모 (엄마,아빠 ) 책임 이지 다만 엄마가 육아 하는 경우 대부분 아이들 대리고 마트나 아울렛 가서
다른 엄마랑 노가리 까고 아이들은 위 글 내용처럼 방임하고 있으니 저런 글이 나오는 거라 생각됨...

이해 되나요.?
뭐만 하면 피해자인듯 멍멍하시는 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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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egy 2021-11-30 (화) 00:58

@그러지마제발

아빤데 저기서 애한테 뭐라고 하면
애엄마한테 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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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루염 2021-11-29 (월) 11:16

같이 뛰어다니면서 돌고래 소리 내면 되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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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가야하냐글쓴이 2021-11-29 (월) 11:16

@마모루염

경찰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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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zmsl 2021-11-29 (월) 11:16

아울렛? 외부에서 뛰어다니거나 시끄러운건 어느정도 용납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가게 안에서 뛰는거면 안되겠지만 밖에 있는데서 뛰고 소리치는건 어느정도 이해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
아니 어디 조용한 가게도 아니고 어디인지 모르지만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건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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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가야하냐글쓴이 2021-11-29 (월) 11:16

@slzmsl

아 정정합니다 아울렛 이긴한데 제가 일하는 곳은 몰이라서 실내라 소리 엄청 울려요. 밖이면 제가 이런말 안했습니다.
매장이 다뚫려 있어서 복도에 소리 지르면 좀 많이 시끄러워요 특히 대성통곡하는 애기들 한명씩 있는데 그런애들은 진짜 소음공해임 당장 밖으로 대리고 나가서 울음 그치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추천 1

김광석 2021-11-29 (월) 12:54

@어디로가야하냐

아 물론 애들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울고.. 난리치는걸 부모가 그냥 보고 있다면 그것도 문제지만..
님 생각도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애들이 운다고 그걸 당장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울음을 그치게 만들어야 한다? 헐.. 애 데리고 안다녀 보셨죠?

제 생각은 그래요. 애가 뛰어다니고 소리치고 울고.. 그럴 수 있어요. 애니까..
근데 그걸 그냥 보고 있는 건 부모 문제가 있다고 봐요.

뛰어다니면 다른 사람들이랑 부딪힐 수도 있고, 애가 디칠수도 있으니 말려야 하고..
소리지르면 공공장소에서 소리지르지 말라고 가르쳐야 하고..
울고 난리치면 달래서 울음을 그치게라도 해야 하고..

그치만 그렇게 한다 해도 애들은 소리치고, 뛰어다니고, 울어요. 부모가 방치하지 않고 애를 수습하려 해도 그러는걸 내 눈앞에서 치우고 안보이는데서 그래라 할 정도면.. 님이 과한 거에요.

추천 0

김광석 2021-12-01 (수) 12:47

@이오호라우하

제 댓글 다시 달아 드릴까요?
--------------------

제 생각은 그래요. 애가 뛰어다니고 소리치고 울고.. 그럴 수 있어요. 애니까..
근데 그걸 그냥 보고 있는 건 부모 문제가 있다고 봐요.

뛰어다니면 다른 사람들이랑 부딪힐 수도 있고, 애가 디칠수도 있으니 말려야 하고..
소리지르면 공공장소에서 소리지르지 말라고 가르쳐야 하고..
울고 난리치면 달래서 울음을 그치게라도 해야 하고..

그치만 그렇게 한다 해도 애들은 소리치고, 뛰어다니고, 울어요. 부모가 방치하지 않고 애를 수습하려 해도 그러는걸 내 눈앞에서 치우고 안보이는데서 그래라 할 정도면.. 님이 과한 거에요.

-----------------
반복해서 설명해 드려요?
님 설명이 나랑 다른 점을 찾아볼까요?

"애들이 뛰어당기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애새끼를 떠나서 그걸 방관하고있는 부모가 문제인거 맞습니다 애니까 뛰어놀수 있는건 사람들 많은 공공장소가 아니에요 그걸 방관하고있는 부모가 잘못한겁니다 안되는건 안된다고 가르치지 못하는건 부모탓이 맞습니다"

네, 제가 쓴 글 읽어는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애가 뛰어다니고, 소리치고, 울고 그러는 걸 그냥 보고 있으면 부모 문제라고 하지 않았나요? 제 설명이 어려웠나요?

"혹시 쓰신글이 그쪽 상황이라면 잘못하고 계신거라고요"

그쪽 상황이라는게 뭐죠? 뭘 잘못하고 있는거라는거죠?

"버스나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통화하고 독서실에서 스피커로 음악 듣는거랑 비슷한거에요 애니까라는 프레임 씌우지마세요"

어른은 공공장소에서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아요. 그래서 안 그러고, 알면서도 그러는 사람을 우린 상식이 없는 사람 취급을 하죠. 하지만 애들은 그렇지 않아요. 공공장소에서 뛰면 안된다, 큰소리로 떠들지 마라.. 울지마라.. 그건 공중도덕이다. 상식이다.. 그게 네살 다섯살 애들한테 먹힌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걸 이해하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정도의 나이가 되기 전에는 공공장소에 데리고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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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호라우하

제 댓글 다시 달아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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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그래요. 애가 뛰어다니고 소리치고 울고.. 그럴 수 있어요. 애니까..
근데 그걸 그냥 보고 있는 건 부모 문제가 있다고 봐요.

뛰어다니면 다른 사람들이랑 부딪힐 수도 있고, 애가 디칠수도 있으니 말려야 하고..
소리지르면 공공장소에서 소리지르지 말라고 가르쳐야 하고..
울고 난리치면 달래서 울음을 그치게라도 해야 하고..

그치만 그렇게 한다 해도 애들은 소리치고, 뛰어다니고, 울어요. 부모가 방치하지 않고 애를 수습하려 해도 그러는걸 내 눈앞에서 치우고 안보이는데서 그래라 할 정도면.. 님이 과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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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해서 설명해 드려요?
님 설명이 나랑 다른 점을 찾아볼까요?

"애들이 뛰어당기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애새끼를 떠나서 그걸 방관하고있는 부모가 문제인거 맞습니다 애니까 뛰어놀수 있는건 사람들 많은 공공장소가 아니에요 그걸 방관하고있는 부모가 잘못한겁니다 안되는건 안된다고 가르치지 못하는건 부모탓이 맞습니다"

네, 제가 쓴 글 읽어는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애가 뛰어다니고, 소리치고, 울고 그러는 걸 그냥 보고 있으면 부모 문제라고 하지 않았나요? 제 설명이 어려웠나요?

"혹시 쓰신글이 그쪽 상황이라면 잘못하고 계신거라고요"

그쪽 상황이라는게 뭐죠? 뭘 잘못하고 있는거라는거죠?

"버스나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통화하고 독서실에서 스피커로 음악 듣는거랑 비슷한거에요 애니까라는 프레임 씌우지마세요"

어른은 공공장소에서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아요. 그래서 안 그러고, 알면서도 그러는 사람을 우린 상식이 없는 사람 취급을 하죠. 하지만 애들은 그렇지 않아요. 공공장소에서 뛰면 안된다, 큰소리로 떠들지 마라.. 울지마라.. 그건 공중도덕이다. 상식이다.. 그게 네살 다섯살 애들한테 먹힌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걸 이해하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정도의 나이가 되기 전에는 공공장소에 데리고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김광석 2021-12-01 (수) 12:53

@이오호라우하

애가 뛰어다니고, 소리치고, 울고.. 그럴 수 있다. 애니까.. 라는 건 그런 의미입니다.
세살, 네살, 다섯살 그런 애들이 공중도덕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서 그런 짓을 안한다? 아니요.. 애를 다그쳐서 공포에 의해 그런 짓을 안하게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 나이 애들이 스스로 이해하고, 그런 짓을 안 하게 할 수는 없어요. 오은영 박사에게 물어보세요. 그게 되는가..

간혹 말로 설명해서든 교육을 통해서든 그런걸 완전히 못하게 할 수 있는 아이도 있겠죠. 그럼 그런 아이들 빼고는 애들을 데리고 나오면 안되는 걸까요?
------------------
여기까지가 애들이니까 그럴 수 있다에 대한 설명이구요..

자 그럼 부모는.. 부모는 애가 울자마자 후다닥 애를 들고 밖으로 아무도 없는 곳으로 옮겨서 애가 그치도록 다그쳐야 하나요? 다른 사람 눈에 피해 되니 당장 다른 사람 눈 앞에서 치워야 해요?
만약 그래야 한다면.. 애를 데리고 나갈 생각 하지 마세요. 그냥 사람 없는 곳으로만 다니세요. 애는 그럴 수 있다고 했죠? 애니까.. 근데 애가 그럴 때마다 사람 없는 곳으로 피신해서 남의 눈에 안띄게 처리가능할 거 같습니까?

그래서.. 애가 울든 뛰든 소리치든 방치하지 않고, 가서 울면 달래주고, 소리치면 소리치지 말라고 하고, 뛰어다니면 붙들고.. 그러는 정도면 부모가 욕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애를 잡아 들고 뛰쳐나가서 남들 눈에 안띄는 곳으로 치우는게 아니라요..

애가 짜증나니 짜증나는 짓을 할 때 당장 내 눈앞에서 치워서 안보이게 하라는 요구가 지나치다는 겁니다. 그건 애 데리고 나오지 말라고 요구하는 거나 별 차이 없어요.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 있으면 추가로 댓글 다세요. 더 설명해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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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Ni 2021-11-29 (월) 13:48

@slzmsl

결혼하고 애 생기면 생각이 바뀌실거에요 ㅎㅎ
일단 그런상황에서 애들을 조용히 시키려는 노력 안하는 부모는 잡놈년들 맞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력을 하죠 애들을 달래던 혼내던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보다는 정상인이 더 많으니까요!!

추천 1

SMNi 2021-11-29 (월) 13:48

@SMNi

댓글이 여기로 달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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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연서아빠 2021-11-29 (월) 11:16

애들은 훈련병과 같아요 3보이상은 구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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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 2021-11-29 (월) 11:16

애들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렇다고 강하게 하면 아동학대고
뭐 어찌할수없어요 감내해주세요
출산률은 걱정하지만 사회에 만연한 아동혐오
어차피 자발적 비자발적 출산포기자들은 편하겠네요
이들을 불편하게 해야하는데 애 안낳으면 너무 편하니까 출산률이 박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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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가야하냐글쓴이 2021-11-29 (월) 11:16

@유포리아

아동혐오가 아니라요 님 그런 애들을 방치하는 부모들이 잘못된 것입니다. 태어난지 이제 몇년 안된 애기들이 뭘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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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호라우하 2021-11-30 (화) 12:56

@유포리아

아이들을 혐오하는게 아니고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애새끼들을 혐오하는겁니다 그걸 아이들이니까 당연하단듯이 말씀 하시면안됩니다 동물들도 교육만 잘하면 똥오줌을 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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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유키 2021-11-29 (월) 11:36

@어디로가야하냐

그게 방치가 아니란걸 애 낳아봐야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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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불 2021-11-29 (월) 12:37

@유포리아

딱 골통 페미마인드가 이런 것
내가 부조리함을 당하고 있다면 부조리함을 개선해야하지만
부조리함을 내가 당한 만큼 안당하는 너네도 당해야돼!
그래서 실상 들어보면? 부조리함이 아님.
동일임금을 외치지만 야근 숙직 외근은 너네가 해줘야하고,
아이를 낳고싶어 낳았지만 이해는 너네가 해줘야하고

그리고 댓글로 '아이셋 낳아서 진땀빼면서 애들 쫒아다니면서 윽박지르고 했으면 하는데'?ㅋㅋㅋ 님은 진짜 마인드가 잘못됐네요
출산도 육아도 본인의 선택입니다. 둘째까지도 케어 못하는 걸 못깨닫고 셋째까지 낳았으면 악깡버해야죠ㅋㅋㅋ 본인이 억울할 게 있나요?

세나개에서 강형욱이 제어안되는 아메리칸 불독 키우는 자매들 이런거 보면 얼굴 개썩어들어가는거 보셨나요
님이 지금 그 자매랑도 똑같은 거예요. 케어가 안됐으면 낳지 말던지. 아님 낳았으면 어떻게든 케어하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죠.
본인이 케어 못해서 애도 본인도 욕먹는 걸 애탓 남탓 세상탓만 하고 있으면 누가 해결해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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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증 2021-11-29 (월) 11:16

진짜 느낀게 윗층애 애들 ㅈㄴ 뛰어다님 층간소음 격어봐야 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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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가야하냐글쓴이 2021-11-29 (월) 11:16

@중독증

위에집 애들 ㅈㄴ 뛰어댕기긴 하는데. 명절때 미안하다고 양갱이 좀 여러가지 맛 있는 선물세트 몇번 받고 그냥 놔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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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모래바람 2021-11-29 (월) 11:33

@중독증

애들 정말 정신없이 뛰어다니죠 ㅎㅎ
저희아이도 이제 18개월 넘어가는데 남자아이라 그런가 더 열심히 미친듯이 뜁니다.
근데 이게 애기 잘못이 아니라 부모잘못이에요.
저희집은 엘지지인에서 바닦 소음방지 매트 싹 시공했습니다. 뛸 걸 알고 있었거든요
그러게 해야 아랫집에서 애기 있는지도 몰랐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근데 더 웃긴건 화장실 바로 앞이랑 부엌 렌지대 앞에만 안깔았는데
거기서 뛰면 퉁퉁 소리 울리니까 애기가 거기에서만 뜁니다. 환장해요 ㅋㅋㅋ
엘베에서 아랫집 만날때마다 여쭤보는데 아무소리도 안난다고 해주셔서 매번 명절 전후로
떡 한번씩 돌립니다.. 아무소리가 안날리 없는데말이죠 ㅋㅋ
암튼 경제사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정말 애기 키우는데 먹고자고 하는것 빼고도 돈 많이 들어가네요..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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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2021-11-29 (월) 12:58

@고운모래바람

그거 몇 백 들지 않나요?
근데 매트 시공해도 울린다는 걸 티비인가 유튭인가 실험하고 하는 것도 봐서..
놀이매트라도 다 깔까 하다가 다 깔진 못하고 적당히 깔았는데..
아무래도 안깐거 보단 훨 낫겠죠?

근데 관리하기가 어렵진 않나요? 똑같이 그냥 물걸레 청소기 돌리면 되나요? 틈새는 따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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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모래바람 2021-11-29 (월) 18:51

@김광석

아이가 쉬라도 싸면 사이 사이 스며들긴 하는데 어쩌겠어요 알콜티슈로 닦거나 소독해야죠 ㅎㅎ
4장에 1세트 해서 장당 2만원 꼴이였던것 같아요. 집안 전체로 하면 저희 집이 25평인데 화장실 앞이랑 복도 빼고 한 110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울리긴 울리는 것 같은데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훨 좋은 것 같아요 난방비 절약도 되는 것 같고요
애기들이 발뒷꿈치로 걸어다니니 소리가 큰데 매트 시공 후에는 거의 소리가 안울리더라구요
저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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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 2021-11-29 (월) 11:16

나중에 애 키워보시면 아시겠지만 뒤에서 따라붙으면 방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어디 멀리서 가만히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거나 휴대폰만 보고 있어야 방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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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 2021-11-29 (월) 11:30

애 키우기가 쉽지 않죠.
아마도 그부모의 커트라인이 다른 사람에게 물리적인 피해를 주냐 안주냐인거 같네요.
서로서로 이해해주고 양보해주는 문화가 자리잡혀야 출산률도 올라가고 할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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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유키 2021-11-29 (월) 11:38

애 안키워본 사람이 저 맘을 알 수가 없져..애들 소리지르고 뛰는건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님. 그게 안되면 밖으로 나오지 말란 소리는 애 낳지 말란소리고. 결혼 생각 없는 세대가 늘어나니 아동 혐오도 덩달아 늘어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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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타에벨라 2021-11-29 (월) 11:39

애들은 그럴 수 있지...
부모는 그래선 안되죠...

애 키우는게 힘드니까 그정도는 냅둬요
이렇게 말하면 안되죠..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배려 받고 싶으면 그만큼 나도 배려 할줄 아는 부모가 됐으면 하네요

그리고 글쓴분도 애들엄마 한테만 문제있다는 식의 제목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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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호라우하 2021-11-29 (월) 22:46

@으히ㅏ흥

그 피해를 왜 다른사람들이 봐야하는겁니까?애를 싸지른 사람이 책임저야지 그냥 귀찮은걸 포장하실필요는 없어요 1살 간난쟁이랑 7~10살이랑 비교를 하는건지 7년~10년동안 애한테 도대체 뭘 가르친건지 참..그래놓고 애들은 다 똑같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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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호라우하 2021-11-30 (화) 12:45

@으히ㅏ흥

저 어렸을때는 공공장소에서 때쓰고 울고 시끄럽게 떠들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못하게 했으니까요 놀이터에열심히뛰어놀았죠 7살까지 부모말을 무시하는 애들은 잘못 키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의 내용은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뛰어노는 아이를 방관하는 부모가 잘못되었다고 하고있어요 아울렛에 아이들만 가질 않겠죠 부모든 다른 어른이든 반드시 동반되어지겠죠 다시 말하지만 공공장소에서 7살이상 아이가 떠들고 뛰어다니는건 부모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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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호라우하 2021-11-30 (화) 12:47

@으히ㅏ흥

7살이면 아기가 아니에요 어린이지 특히 요즘 세상에 7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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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호라우하 2021-11-30 (화) 20:59

@으히ㅏ흥

애를 키우는 부모인지 그냥 애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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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카니 2021-11-29 (월) 17:14

내가 사는 것만이 인생!!
글쓴이가 자기가 아는 것이 다 임!! 이렇게 써놓은 글로 보이네요...
결혼도 해보고 애도 낳아보고 키워도 보고 해봐야... 이게 뭔지를 알지... 다 글로만 배우니..
이런 소리 나오는 겁니다.
부모님이 글쓴이를 키우면서 겪었을 일은 생각도 안해보고 지금 당장 내가 불편하니...
지금 일만 보고 이야기 하는게 전부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시네요.
나중에 결혼해보고 다 그런 후에 똑같은 일 겪으며 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해 안해줄까?
하고 똑같은 글 이토에다가 싸지르게 될겁니다.

추천 1

무명암 2021-11-29 (월) 17:50

애 조용히 시키려고 노력하는 건 기본적인 매너인데...
중국인 지하철에서 애들 대변 누게 하는 것도 긍정할 기세네요.
왜요 그것도 애들 키워보면 이해될 거라고 해보시죠 ㅋㅋㅋ

추천 1

고운모래바람 2021-11-29 (월) 19:00

@무명암

맞죠 조용히 시키려고 노력하는게 기본적인 매너인 것은 맞습니다만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시면 어쩔 수 없다는 말이 나옵니다. 애들이 부모마음처럼 안되거든요.
그래서 다른 글들 또 보시면 아이를 낳아보면 이해가 된다는 글이 나옵니다.
님이 지금 하시는 중국 대변의 예시는 매너의 문제가 아니라 법적인 문제인 것 같구요
사람은 늘 자신이 본 것만 본 것이라 인지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아이를 직접 낳아보시면 이런 글 쓰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구나를 아시게 될 겁니다.
지금 제가 아무리 예를 들어 설명을 드려도 이해가 안되실거에요. 경험해보지 못하신 미지의 영역이니까요
아무쪼록 자식은 부모하기 나름이지만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집 부모가 내 새끼가 병적으로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 걸 좋아할까요?
다들 티비에서 나오는 천재아이들처럼 내새끼도 말잘듣고, 공부잘하고, 운동잘하고, 모든 방면에서 최고의
아이가 나오길 바랄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냥 내새끼거든요 ㅎㅎ
암튼 막줄에 본인 스스로 답을 내놓으셨습니다.
애들 키워보면 이해가요 ㅎ

추천 1

이오호라우하 2021-11-29 (월) 22:55

@고운모래바람

참 별 핑계를 다 대면서 포장을 하시는데요 잘못 키우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고 애들은 무조건이다 라고 말하고싶은건지요? 그렇지 않은 애들은 잘못 태어난겁니까? 본문에서 보시다시피 애들이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부리는데도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 않는다는건데 무슨 애들은 다 그렇다라는겁니까 말도 안듣고 귀찮으니까 그냥 니 맘대로 해라 아닙니까? 공공장소에서는 소란 피지 못하고 남에게 피해주지 안도록 하는게 부모의 역활이에요 그래요 애들이니까 혼자있을땐 누가 억압하는 사람이 없을땐 그럴수있다 합시다 하지만 부모가 있잔아요 그걸 안하면서 무슨 애들이니까 애들 키워보면 안다느니....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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