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은 세계를 평정하는수준의 대충격이 될겁니다

[영화] 오징어게임은 세계를 평정하는수준의 대충격이 될겁니다 [댓글수 (211)]

와와와와와와왕 2021-09-30 (목) 22:05 조회 : 28492 공감수 : 153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movie&wr_id=313224 (74)

세계를 평정한 한국 컨텐츠하면 어떤게 기억나시나요?

역시 그 시초는 싸이의 갱남스타일이겟죠 ㅎㅎ

당시 어마어마했었죠 진짜..

그리고 그다음은 바로..

최초의 아카데미수상 봉준호의 기생충..

그다음은 역시 BTS죠

21세기의 비틀즈라고 하는 빌보드 1위를 석권한 바로 그 BTS

그런데 저는 오징어게임의 파급력이 위의 3개컨텐츠보다 훨씬 어마어마할 거라고 봅니다

누가 더 낫다 이런 의미는 아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빌보드1위보다 넷플릭스 1위가 더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POP음악의 주소비층이 10대 20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30~50대 중장년층은 음악에 젊은시절만큼 관심이 없죠

또 기생충같은 영화는 아무리 상을 많이 탔어도 10대 20대의 젊은층이나 일반관객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린북이나 문라이트 같은 영화 아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 반면에 이 코로나시대에 넷플릭스 1위라는건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고 빠져들수 밖에 없는 일을

한것이고 몇개나라에 하루이틀 1위한게 아니라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하는 전체 83개국중 76개국에서 일주일 가까이 1위를

하고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과연 얼마나 더 유지할 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때는 그냥 끝날 인기가 아닌것 같아요

저도 넷플릭스 인기드라마는 왠만큼 거의 다봤는데 오징어게임이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징어게임>나르코스,종이의집,퀸스겜빗,기묘한이야기,라스트킹덤,윗처,오티스의비밀상담소,엄브렐라아카데미 등등)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어떤 현상을 불러올지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당장 올해 전세계의 할로윈데이 풍경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그동안 항상 최고의 주인공들이었던 조커 스파이더맨 마블패밀리 외 온갖 괴물과 귀신들을 오징어게임이 제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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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ㅡED 2021-09-30 (목) 22:05

비아냥거리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글거리는데

추천 1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2:05

@해탈게이머

네 오겜을 시작으로 앞으로 큰 변화가 있을듯 하네요

추천 0

BlackRock 2021-09-30 (목) 22:05

이미 영희따라하기 챌린지가 시작됐음 ㅋㅋㅋㅋ

추천 1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2:05

@BlackRock

영희따라하기는 뭔가요 ㅎㅎ

추천 0

해탈게이머 2021-09-30 (목) 22:05

@와와와와와와왕

오겜 첫번째 게임에서 술래역활로 나오는 로봇이 교과서 철수와 영희 캐릭터를 본뜬 거라고 하더라구요.

추천 0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2:05

@해탈게이머

아 그여자로봇이 영희엿군요
어쩐지 어디서 본듯햇다는 ㅎㅎ

추천 0

밀떡볶이 2021-10-01 (금) 00:44

@해탈게이머

그럼 시즌2에선 철수나 바둑이가 나오려나요?!

추천 0

로어셰크 2021-09-30 (목) 22:05

이미 평정

추천 0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2:05

@로어셰크

그렇군요 하긴 이미 평정한듯... 이에 따른 파급력이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해집니다

추천 0

PeaceㅡED 2021-09-30 (목) 22:0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비아냥거리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글거리는데

추천 0

벌크베브 2021-09-30 (목) 22:05

이어지는건 BTS가 유일한거 같은데...넷플은 새로운 작품들 나오면 순위는 밀릴수밖에 없는건데...
할로윈에 오징어가 얼마나 코스프레될지...전 전혀 같은데...

추천 1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2:05

@벌크베브

당연히 가수가 한편의 드라마보다는 오래갈수 밖에 없죠
대신 오징어게임은 시즌2 시즌3로 이어지면서 몇년 갈거라고 보지는 않는지요
그리고 주요 출연진들은 세계에 얼굴을 알림으로 해서 다음 작품 그다음 작품으로 인기가 연결될거고 오징어게임으로 한드를 처음 접한 시청자들은 다음 한드를 기대하게 만드는 인기의 연결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오징어 코스프레 전혀 인기없을것 같다구요? 이건 뭐 개인의견이라서 다를수잇는데..
할로윈이 딱 한달남았는데 10월말에 어떤지 한번 글올려보죠
님도 그때 꼭 제글에 댓글달아주세요

추천 1

망나니22 2021-09-30 (목) 22:05

이제껏 넷플 1위 했다고 영화든 드라마든 세계를 뒤흔든 작품이 있나요? 없습니다.
오겜이 각종 시상식에서 기생충마냥 상을 휩쓴다면 가능이지만 단순 이정도 인기로 그 정도의 파급력은 낼수없습니다.

추천 3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2:05

@망나니22

그정도의 파급력은 낼수없습니다 에서 "그정도"가 무엇을 의미하나요?

추천 0

광폭 2021-09-30 (목) 22:05

@와와와와와와왕

망나니22님 말에 동감

지금까지 수백개에 넷플릭스 1위한 작품들중
파급력이 대단한건.... 글쎄요? 기억나는게 없네요.
종이의 집 도 대단했던거같은데
그파급력이 어마어마했나요? 센세이션이 일어날정도로????

국뽕차오르는건 이해합니다. 넷플릭스1위 축하합니다.

추천 3

망나니22 2021-09-30 (목) 22:05

@와와와와와와왕

글쓴이님이 말하는 세계평정이요...BTS와 기생충은 그 분야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넷플릭스는? 타 작품의 영향을 준건 기묘한 이야기 정도 밖에 안떠오르네요. 기묘한 이야기도
레트로 열풍에 탑승했지만 그 열풍을 가속화시키고 다른 작품들의 영향을 줬죠.
단순히 인기많다고 그 파급력이 퍼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넷플1위라는 브리저튼 들어보셨죠? 이름은 유명하지만 그 작품이 넷플에서 압도적1위인건 잘 모릅니다
왜냐? 우리나라 작품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 작품이 유명세를 탔을때 인터넷 매체에서 관심이 없었을까요?
넷플릭스는 수많은 ott 서비스중 하나일뿐입니다. 그 서비스 중에 가장 유명하기에 오겜이 지금 관심 받는건 맞는데
무슨 어벤져스마냥 너무 국뽕을 한사발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추천 0

WHISTLER 2021-09-30 (목) 22:05

BTS는 그 자체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기생충은 봉중호 감독이 브랜드가 되었고요.
강남스타일은 가수 싸이가 브랜드가 되었었죠.
미나리는 윤여정 배우가 브랜드가 되었고요.
.
오징어게임은 지금 브랜드가 없어요.
후속작 나와도 시즌 1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것이고,
감독이나 배우가 브랜드화 될 것 같은 느낌은 아직 없네요.

추천 0

WHISTLER 2021-09-30 (목) 22:05

@와와와와와와왕

오징어게임은 시즌으로의 성공보다는 판권으로 성공 할것 같아요.
오겜을 시작으로 각 나라에서 2~40년 전 길바닥에서 어린이들이 하던 놀이를 가지고
향수를 자극할 작품들이 현지화 해서 나올 듯 합니다.
오겜보다 시나리오는 더 완성 된 작품이 나올수도 있고, 물론 애매하게 따라하다 망하는 작품도 나오겠지만,
전세계 어디서나 현지화로 먹힐 작품이라 생각하네요.

추천 0

까막스 2021-09-30 (목) 22:05

갠적으론 방탄이나 싸이 기생충등을 파급력으론 못넘었다 봅니다. 넷플 인지도보다 빌보드 아카데미가 역사나 인지도가 더 높다고 생각되네요.

추천 3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2:05

@까막스

제가 말하는 인지도는 넷플릭스>아카데미or빌보드 이런 의미의 인지도가 아닙니다
얼마나 일반 대중들이 인지하느냐를 의미한겁니다

전세계 기준으로 기생충이나 미나리를 본사람과 오징어게임을 본 사람의 숫자가 과연 어느쪽이 더 많을까요
더 많이 본 쪽이 인지도가 높다고 단순하게 얘기한겁니다 인지도=관람하여 그 작품에 대해서 알고 인지하게된 숫자
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0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16 (토) 02:28

@까막스

이제 싸이와 기생충 파급력넘은것 같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주정도 더 지난시점에서 님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추천 0

히릿히릿투투파 2021-09-30 (목)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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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2021-09-30 (목)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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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차는건 알겠는데 본인도 아무 근거도 없이 파급력운운하면서 남한테는 근거가지고오라하네 ㅋ

추천 3

시미즈 2021-09-30 (목) 22:05

@와와와와와와왕

국힘 꺼내는거보니까 그냥 흔한 이토국뽕이었네 ㅋㅋ 불법다운로드하면서 정의를 외치는 그야말로 사회의 암덩어리 ㅋㅋㅋ

추천 4

이탁규 2021-09-30 (목)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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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망치 2021-09-30 (목) 23:02

@와와와와와와왕

전세계에서 몇명이나 봤나요?

추천 0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3:48

@뽕망치

글쎄요 관람인원수를 알려주는곳이 없어서 모릅니다만 앞으로 한달만 지나도 최소한 왠만한 아카데미 수상작보다는 훨씬 많이 보지 않았을까요 ㅎㅎ
아니 이미 넘어섯을것 같네요 80개국 1위이니..

추천 0

게임인생40년 2021-10-01 (금) 08:47

@와와와와와와왕

너무 심한 비약이시라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 전세계 가입자수 2억 9천만 명.(전세계 인구 약 79억. 4%도 안됩니다.)
그중에 전체 1위인 '브리저튼'의 시청자 수가 8200만 입니다.

그럼 정말 좋게 쳐줘서 브리저튼 만큼 시청했다고 치고 8000만이 봤다면 과연 전세계적인 작품일까요?

기생충은 우리나라에서만 천만 명이 봤습니다.
미국, 일본, 동남아, 유럽 다 개봉했죠.

북미에서만 매출이 2억 6천만 달러를 넘겼습니다.
3천억이 넘는 돈이에요. 몇명이 봤을까요?

기본적으로 전체 시장 파이와 대중성에 대한 인식이 너무 주관적이시네요.
괜히 이탁규 님이 그냥 플랫폼 중에 하나라고 한게 아니에요.

추천 0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06 (수) 17:48

@게임인생40년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님의 흥미로운 댓글을 이제 봤습니다 ㅎㅎ
제가 시장크기와 대중성에 대한 인식이 주관적이라구요?
기생충 전세계 관객수와 오겜 관객수 한번 비교해보셧나요 기생충이 더 많을까요?

넷플을 그냥 플랫폼중 하나라고 치부 하는것을 보면 아직 덜 깨어난것입니다
넷플의 영향력은 이미 그 전세계적 파급력에서 아카데미를 넘어섰습니다
아.. 님은 보니 상받는걸 중요시하는것 같은데 오겜이 드라마부분 대상이라도 수상하면 그 때야 아 기생충 넘어섰네 하실것 같네요
다시 말하지만 작품성이나 개인선호도 말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인지도와 파급력을 말하는 거예요
의견 바랍니다

추천 0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16 (토) 02:29

@게임인생40년

거의 3주가 더지난 시점인데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도 비약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추천 0

크론마뇽 2021-10-01 (금) 09:08

@와와와와와와왕

정저지와

추천 0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08 (금) 00:12

@크론마뇽

개구리는 너겠지ㅎㅎ 앞으로는 눈좀뜨고 살기를..

추천 0

크론마뇽 2021-10-08 (금) 01:06

@와와와와와와왕

발끈하는 개구리 귀엽 ㅋㅋㅋㅋ
주제에 몰 평가하겠다고

추천 0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09 (토) 00:01

@이탁규

님이 예언한 3주가 되엇군요

추천 0

순간야동 2021-09-30 (목) 22:05

국뽕이라고 일베들이 조롱할꺼입니다^^ 조심하세요

추천 0

사타구니ddam 2021-10-01 (금) 08:55

@순간야동

근데 갸들은 원래 국뽕 조롱해야하는 입장이비 않나요?
일본 우익의 부름을 받고 일하는 행동대장들인디

추천 0

아릿수 2021-09-30 (목) 22:0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718gts4 2021-09-30 (목) 22:05

에바 쌈바 ㄴㄴ 백퍼 올해도 가기전에 짜게식음

추천 0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08 (금) 00:13

@718gts4

ㅄㅎㅎ

추천 0

718gts4 2021-10-08 (금) 00:43

@와와와와와와왕

누가보면 이새끼가 감독인줄알겠네 씨발 병신같은게 진짜 ㅋㅋㅋㅋ
그래 게시판에 오징어게임 씨부린게 니 업적이다 ㅋㅋㅋㅋ

추천 0

추억으로까는당신 2021-09-30 (목) 22:18

코로나로 인한 인터넷 밈이라 봅니다. 전 세계 80개국 정도 넷플릭스 1위 대단한거긴 한데..
차후 계속 회자 될거 같지는 않아요. 뻔한 스토리 뻔한 전개..많이 보았던 클리세? 살짝 지루함 ?

추천 1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08 (금) 00:14

@추억으로까는당신

댓글이 너무 많아서 이제봤네요ㅎㅎ
참..갑갑한 양반이네요 한두달 더지나면 아 내가 앞을 내다보는 눈이 정말 없구나 하고 느낄겁니다

추천 0

피지왕통키 2021-09-30 (목) 22:27

싸이는 잊고싶네요..
오픈CD스타일..

추천 0

치즈집사 2021-09-30 (목) 22:29

BTS에 비비기는 한참 모자란데;;

추천 4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3:46

@치즈집사

네 맞습니다 지속 활동하는 가수와 한작품으로 끝나는 드라마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잇죠
다만 저는 인지도를 얘기하고 싶엇습니다
연말쯤되서 전세계 80억명을 세워놓고 BTS아는사람과 오징어게임 아는 사람을 비교해서 어느쪽이 더많을까 생각해보면 오겜쪽에 손을들어주게 되더군요 KPOP이 소비되는 연령대의 한계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추천 0

치즈집사 2021-09-30 (목) 23:57

@와와와와와와왕

그래도 오겜이 엄청난것도 또한 맞는말이죠

추천 0

이기적유전자 2021-09-30 (목) 22:32

업적은 인정하지만 드라마 퀄리티는 다른 드라마에 비해 한참 못 미치는 거 같습니다. 나르코스, 퀸스갬빗 같은 드라마랑 비교할 수준은 아니죠.

추천 3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3:44

@이기적유전자

글쎄요
저는 퀸스갬빗이 작년연말부터 올초까지 넷플을 휩쓰는 시기에 봤고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저는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제일 중요하게 꼽는게 바로 몰입도인데 퀸스갬빗의 몰입도가 1~4화까지 상당했거든요
밤을새서 봐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그 몰입도..그런데 이부분에서 오겜이 저는 더 낫다고 봅니다
나르코스는 재밋엇지만 몰입도는 3개중에서 제일 떨어졌습니다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겜이 1위를 얼마나 지켜가는지 한번 보죠 결국 수준이라는건 대중의 취향이니까요 더 오래 1위하는 작품이 더 나은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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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08 (금) 00:14

@oTzTo

피식..ㅄ ㅎㅎ

추천 0

shooote 2021-09-30 (목) 22:50

팬층이 두꺼운건 확실히 bts인건 명백한데
오징어게임이 bts랑 다른점이 있어요.
bts같은 경우도 어느정도 아시아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부터 팬층이 생기고 두꺼워진 느낌이라면 ..
오징어 게임은 아시아문화 이런거랑 아무 관련도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갑자기 오징어게임관련 이야기를 한다는거죠
인스타 해외 계정들 보면 ...
정말 한국 문화 나라에 관심 1도 없는 계정 아무런 연관도 없고 관심도 없어 보이던 계정에서 ..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랑 뽑기에 관심을 보이는 포스팅을 한다는거..
그걸로 밈을 만든다는게 신기..
뽕 어쩌구 하는데 그거랑 상관도 없는게 ㅋ 여전히 그들은 한국에 관심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꺼에요 ㅋㅋ
중요한건 어? 우리 컨텐츠가 먹히네? 이거죠 ㅋㅋ
한국이여서가 아니라 ㅋ 우리꺼 되네? 이걸 계속 증명하고 있다는게 좋은거죠
국뽕이랑 상관도 없는 일

추천 0

무명암 2021-09-30 (목) 22:57

그냥 흔한 넷플1위 드라마일 뿐임...
우리나라 꺼라서 우리에겐 특별히 느껴지는 것 뿐이지...
2, 3주 지나서 순위 내려가고 어느순간 사람들에게서 잊혀지면
이 과도한 뽕에 젖은 게시물은 이불킥의 원천이 되겠죠...

추천 3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08 (금) 00:18

@무명암

과도한뽕? 이불킥?
제 글은 오징어게임의 인지도가 BTS나 기생충이상으로 유명해질거라는 얘기였는데 어디가 과도한 뽕이죠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님글이 이불킥의 원천이 되겠네요
한두달 더지나면 아..내가 앞을 내다보는 눈이 정말 없구나 하고 느낄겁니다
좀 깨어나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난독있으면 남의 정성스러운 글에 말같지도 않은 댓글달지 마시구요 ㅎㅎ

추천 0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16 (토) 02:31

@무명암

3주정도 지난것 같은데 조금 느끼시나요
아직도 제 글이 이불킥인것 같은지 의견 부탁드러요

추천 0

소심한호랭이 2021-09-30 (목) 22:58

이런게 빠가 까를 만든다는 건가… 진짜 오글거리네. 대단한 일은 맞지만, BTS, 기생충에 비교하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봄.
오징어게임 자체는 평작이었다고 봄. 이번 성공은 넷플릭스라는 플랫폼 특성상 히트한게 크다고 봄.

추천 4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08 (금) 00:22

@소심한호랭이

님아 난독부터 고쳐요
내가 인지도에서 BTS나 기생충을 넘어설거라고 쓴건데 뭔소리를 이리 정성껏 하는건지 ㅎㅎ
기생충은 이미 넘어선지 오래인듯하네요 그리고 아직 BTS를 넘어서지는 못햇겠지만 앞으로 넘어설겁니다

그리고 오겜의 성공이 넷플릭스의 글로벌한 특성상 히트에 도움이 됬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당연한걸 왜 손아프게 적고 있나요 넷플과 오겜은 서로 윈윈한겁니다
지능이 떨어지면 앞으로 개소리는 자제좀 부탁합시다

추천 0

소심한호랭이 2021-10-08 (금) 15:07

@와와와와와와왕

한심한 ㅅㄲㅋㅋㅋ 반대 수집기네 어그로나 계속 끄세요ㅋㅋㅋㅋ

추천 0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10 (일) 04:19

@소심한호랭이

지 새끼가 혼자 반대해놓고 반대수집기라네
팩트로 논쟁을해야지 할말이 없으니까 어그로라고 하는 니새끼는 걍 인생사는게 어떨지 보인다 ㅋㅋ
걍 뒤져 머하러사냐 ㅉㅉ

추천 0

몸근영 2021-09-30 (목) 23:00

이분 댓글 읽어보니 다른 사람들이 설명을 하면서 이건 좀 국뽕같다고 말을 해줘도 계속 고집부리시는 분이네 ㅋㅋ

추천 0

nuka 2021-09-30 (목) 23:07

혹시 오징어게임전에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넷플릭스 1위 오리지널 퀸스갬빗. 브리저튼. 올드가드 같은 작품들 아세요? 한국인들 대부분 모를걸요.

오징어게임도 딱 그정도에요. 그냥 전세계에서 일부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계층에게 유명한거지 빌보드나 아카데미같은 성격과는 완전 다릅니다.

추천 3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3:29

@nuka

퀸스겜빗 팬이고 브리저튼은 그냥저냥 봤습니다 올드가드는 못봣구요
퀸스겜빗이나 브리저튼이 한국에서 1위한 적이 없습니다 5위권으로 들어온적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왜냐하면 자국 드라마가 아니고 자막을 봐야하니까요
그런데 오징어게임은 자국(미국또는 유럽) 드라마가 아니고 그 자막보기 싫어하는 외국인들이 자막을 키고 보면서까지 전세계 1위를 했기 때문에 다른겁니다

그리고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계층을 일부라고 표현하셨는데 이제는 일부가 아닙니다
90년대에나 아카데미 수상한 영화보러 극장에 줄서서 표끊고 들어가서 영화보고 감동받았지 지금은 완전히 다른세상입니다
대중은 아카데미 시상햇다고 하면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 그 영화를 보지는 않습니다
기생충의 관람객수가 그리 대단하지 않았죠 빌보드도 할말이 많지만 음악쪽이라서 더 쓰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현재는 빌보드 1위나 아카데미 1위보다 넷플릭스 전세계 1위가 훨씬 더 보편적으로 대중 인지도가 높습니다
자꾸 말하게 되는데 최근 5년간 아카데미 1위한 영화 기생충말고 본게 몇편이나 있으신지요
최근 5년기준으로 기생충빼고 노매드랜드 그린북 세이프오브워터 문라이트 스포트라이트인데 이 영화들 아는 사람이
과연 '전세계'에서 오징어게임보다 많을까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상징성이나 권위, 오랜역사에서는 당연히 떨어지는게 맞고 그 성격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어느게 더 낫다는게 아니라 인지도..저는 인지도를 얘기하고 있는것이고 인지도면에서 오징어게임이 훨씬 많은사람들이 관람하고 알게됬다는 겁니다
그리고 결국 파급력이라는것은 인지도를 통해서 나오는것이죠
이제 깨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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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16 (토) 02:32

@nuka

20일정도 지난것 같은데 지금 느끼시기에 어떠신가요
지금 느끼시는 의견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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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2021-09-30 (목) 23:12

"21세기의 비틀즈라고 하는 빌보드 1위를 석권한 바로 그 BTS"

BTS대단한거야 당연한거지만
왜 비틀즈에 비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빠가 까를 만드는건가..
아니면 지능적 안티인건가 ㅋ

추천 2

ㅁㄴㅇㄹㅇㅍ 2021-09-30 (목) 23:22

딱 이토랜드 평균 국뽕수준인데 무 슨 문재 라도?

추천 2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3:32

@ㅁㄴㅇㄹㅇㅍ

이글은 평균보다는 상회했던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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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덮밥 2021-09-30 (목) 23:24

개 오글거리네 진짜
국뽕유투브 많이 구독중일듯

추천 4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3:31

@연어덮밥

네 제가 국뽕도 맞습니다 ㅎ
다만 오징어게임이 한국 영화 드라마 쪽의 상당한 변화를 가져오는 엄청난 전환기? 어떤 큰 시발점이 될걸로 확신하기 때문에 글을 써봤습니다
오글거렸다면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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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너살 2021-09-30 (목) 23:24

위에 것들 전부 한국 컨텐츠
나는 한국인
고로 내가 만든거나 마찬가지 내가 이룬거나 마찬가지
싼다
으아

추천 2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3:34

@내너살

위에 글 전부 한국컨텐츠인건 그동안 세계적으로 성공한 다른 한국 컨텐츠와 비교하기 위함입니다
난독으로 글싸지르는거는 어떻게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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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퍼 2021-09-30 (목) 23:25

bts가 진짜 그 정도인가요?
솔직히 저는 싸이처럼 1위 한두번찍고 그냥 세계적인지도있는 가수로 남을줄알았는데
몇년동안 하락없이 계속 너무 잘 나가서 놀랍긴해요
근데 벌써 비틀즈에 비빌정도가 되는건가요?
한국에만 있다보니 해외에서 위상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 오네요
가감없는 솔직한 평가를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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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3:35

@플리퍼

10대~20대한테는 음악 쪽에서는 1위가 맞습니다
물론 30대이상은 음악자체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에 모르는사람이 훨씬 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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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메스 2021-09-30 (목) 23:25

오징어 계를 대표해서

제 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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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3:35

@헬메스

인정합니다 우리모두 조금씩 덕이잇겟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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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폰뮤젤 2021-09-30 (목) 23:27

적당히 라는게 없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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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TOME 2021-09-30 (목) 23:31

주접그만떨고 그냥 헤프닝으로 좋아하고 축하해주고 쿨하게 넘어가자...
강남스타일같은거지 뭐...

추천 3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3:39

@LUVTOME

강남스타일처럼 단순한 일회성 해프닝이라고 생각안해서 글썼습니다
분명히 오겜을 시작으로 상당한 변화가 잇을거고 한드가 어떤식으로 세계로 진출하게 되는지 앞으로 지켜보면 느끼게 될겁니다
그리고 저는 강남스타일도 일회성 해프닝이라고 생각안합니다 그 한번의 대폭발로 몰고온 파급력이 한국문화 여행 수출등에 미친 파급력이 상당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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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TOME 2021-09-30 (목) 23:50

@와와와와와와왕

그냥 알다시피 기존의 문화 컨텐츠 소비 플랫폼의 국가간 장벽이 없어져서 생긴현상일뿐
운도아니고 원래 이전에도 한국 컨텐츠는 경쟁력이 있었고 이런일은 종종 생길거임.
유난떨거없이 그냥 원래 잘해왔던 그런가 보다 당연시하게 넘어가는 성숙한 인식이 선진적이라 생각함.
프라이드는 내면에 항상 자리해왔던거고 그이상의 유난은 유툽 국뽕채널 같은
경박스러운 느낌밖에없다고 생각되서 강하게 표현했음..오해는 없으시길

추천 1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3:57

@LUVTOME

글 감사합니다
제가 볼때는 오겜으로 인해서 앞으로 상당히 큰변화가 올것으로 보이길래 쓴 글이엇는데 유난떤것으로 비치는게 맞나보네요 많은 댓글들이 대부분 악플인걸로 봐서요 ㅎㅎ
오겜을 보고나서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잇엇고 며칠 지나면서 제가 시청하고나서 느낀 생각이 전세계로 똑같이 번져 나가는걸 보는게 기뻐서 글을 쓰다보니 좀 경박했나봅니다
조금 보기 싫었을수 있다고 생각드네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추천 0

푸룬이 2021-09-30 (목) 23:46

ㅋ ㅑ 주모!!! 예전 디워 국내 한정 국뽕 반응은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진중권을 뜨게 만든 그 영화 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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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09-30 (목) 23:52

@푸룬이

디워는 명절특집 티비로 하는거 20분보다 껐습니다ㅎㅎ

추천 0

뙈지바 2021-09-30 (목) 23:47

이런분들이 나중에 잘못된걸 맹신하게되면 태극기 집회나감... 뭐하나에 목숨걸듯이 의미부여하지마요 님이랑 아무 상관없음.......

추천 0

티리우스 2021-10-01 (금) 00:02

아직도 이런 후진의식을 가지신 분이 계시네요..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이미 한국도 그정도 위치에 올라왔어요

추천 2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08 (금) 00:28

@티리우스

참..갑갑한 양반이네요 한두달 더지나면 아 내가 앞을 내다보는 눈이 정말 없구나 하고 느낄겁니다
그리고 댁은 남한테 후진의식을 가졌다고 말할정도로 선진의식을 가진 분인듯한데..
타인의 의견 글에 토론도 아니고 이런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하는거 자체가 후진의식인거 알고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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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좌 2021-10-01 (금) 00:08

국뽕채널인가요?

추천 2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08 (금) 00:28

@봉좌

참..ㅄ이세요.. 한두달 더지나면 아 내가 앞을 내다보는 눈이 정말 없구나 하고 느낄겁니다

추천 0

Neki 2021-10-01 (금) 00:11

아닙니다.

추천 1

와와와와와와왕글쓴이 2021-10-08 (금) 00:28

@Neki

뭐가 아니냐 이ㅄ아

추천 0

CHOCOMO 2021-10-01 (금) 00:21

ㅈㄹ을 하고 자빠졌다 ㅋㅋㅋ
미친놈

추천 0

친절한 2021-10-01 (금) 00:38

3개 합한것보다 크다는건.. 좀 과한 국뽕이긴합니다...

국내 컨텐츠를 알리는데 큰 효과가 있겠으나 이것 역시 그동안 알려진 다른 한국 컨텐츠의 힘을 받았죠. 그리고 오징어 게임 성공은 또 다른 컨텐츠 수출에 도움을 주겠죠.

분명 큰 역할을 할것으로 예상되나 애초에 오징어 게임이 한류 컨텐츠의 시초가 아닙니다...

넷플릭스 플랫폼의 도움도 매우 컸구요.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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