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현관문 밖 공간 사용으로 인한 다툼 어떻게 보시나요

[자유게시판] 아파트 현관문 밖 공간 사용으로 인한 다툼 어떻게 보시나요 [댓글수 (89)]

루카스 2021-09-27 (월) 03:10 조회 : 17793 공감수 : 85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freebbs&wr_id=20577 (39)

옆의 집에서 농사를 짓는지 박스를 저렇게 많이 쌓아두더라구요날씨가 흐리면 박스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최근엔 그림처럼 배를 저렇게 놔두고 2일이 지났습니다 결국 관리사무실에 이야기해서 배만 치운 상황인데 옆집분은 이웃끼리 이정돈 이해해 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제 기준으론 너무 지나친거 같아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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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마임 2021-09-27 (월) 03:10

소방법 위반이니 치우라고 이야기하면 됨.

다툼의 여지가 없는 불법입니다.
사진찍어서 관할소방서에 신고..

추천 1

페이마임 2021-09-27 (월) 03:10

이해해 줄 필요가 없는 문제입니다.

처음엔 현장확인 후 계도장 나갈거에요..보이는 족족 신고하고 관리사무소와 입대의쪽으로도 내용전달해서 아파트 관리주체를 엮으면 입주민들이 인심이 어쩌니 하다가다 다 치우게 됨.
특히 관리사무소는 관리주체로써 제대로 관리 못한 책임을 물어 구청에 민원 넣어 행정조치받게 하셔요

추천 0

웅담없는곰 2021-09-27 (월) 03:10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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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준호 2021-09-27 (월) 09:13

nono 소방서 관할.... 통로 적치 금지....소화전 1m이내 적치 금지...

추천 1

콩나물밥 2021-09-27 (월) 03:10

그리 사용하면 안되지만...
바로잡으려하면...
이웃과 관계가 엉망이 된다는 문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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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그라미 2021-09-27 (월) 11:21

근데 소방점검 올텐데 용케 안걸렸네요 여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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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달걀O 2021-09-27 (월) 03: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해 해줘야 한다라고 하는거 부터가 진상이죠
이해 해주면 감사한거고 안해주면 치워야하는거죠
저라면 윗분 처럼 신고합니다

추천 0

비비피피 2021-09-27 (월) 03:10

위에 댓글들 처럼 딱.딱. 법대로. 상식대로 처리할수있으면 좋겠지만
바로 옆집 인데 당연하게 현실적으로 너무 딱딱한것도 서로 불편할테고
쪽지던, 직접방문이던 얘기해보시면 '사람견적' 나올거잖아요.
그에따라 맞춰서 대응하시면 제일 좋을듯..

추천 0

yesimmad 2021-09-27 (월) 03:10

공용공간이고 소방법 위반인데, 이웃간의 정으로 이해할 얘기는 아닌 것으로보입니다.

추천 2

에로즈나 2021-09-27 (월) 03: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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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Li 2021-09-27 (월) 09:22

저도 이거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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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데잠이안와 2021-09-27 (월) 03:10

관리실에 일단 전화하시고 관리실에 어쩌고 저쩌고 하면 소방법 위반으로 신고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추천 1

요약하자면 2021-09-27 (월) 03:10

어느정도야 유도리 라고 하지만 저건 ㅋㅋㅋㅋㅋ

추천 1

HBJang 2021-09-27 (월) 03:10

와 어이가 없네요ㅋㅋ뭐 들고 다니거나 할때 거슬리겠네요. 말이 안통하면 역으로 ㅈ같게 해주셔야죠. 똑같은 수준으로 앞에 내놓고 쌓아버리세요ㅋㅋㅋ

추천 0

베타블러드 2021-09-27 (월) 03:10

양해해주는것도 정도껏해야 양해해주지요...

추천 0

img4 2021-09-27 (월) 03:10

소방법위반이며 공용공간 특히 긴급시 대피를 요하는공간에는 그 어떠한 적재물을 둘수없어요..! 신고하시면.. 금융치료 나올거에요..

추천 1

여비서는꽃뱀 2021-09-27 (월) 03:10

저건 엄청 심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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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발적순결남 2021-09-27 (월) 03:10

저건 진짜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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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있는몸 2021-09-27 (월) 03:10

자전거 정도면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저건 개인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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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h1114 2021-09-27 (월) 03:10

소화전 막았네요

소방서 신고 고고

추천 1

카일러스 2021-09-27 (월) 03:10

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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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개코비치 2021-09-27 (월) 03:10

가락시장 청과물 도매업자인듯

추천 1

정의구현 2021-09-27 (월) 03:10

소방법 위반 벌금 수백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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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lill 2021-09-27 (월) 03:10

지차에 두던가 날파리 오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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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두 2021-09-27 (월) 03:10

역으로 지랄을 해야 사람이 지일인 줄 안다. 끝

이웃이고 자시고, 불편함을 야기하고 누가봐도 불법인데,, 이웃 어쩌고 저쩌고는 논외입니다..

옆집에 직접 얘기하지마시고, 관리실을 통해 며칠이내 처리 시 바로 신고 하겠습니다.

한번 해주시고 변화없으면 바로 신고 하시면 됩니다.

추천 0

크러럴 2021-09-27 (월) 03:10

우리아파트는 유아용 자전거 한다만 내놔도 바로 스티커 붙히던데.
말로해서 안되면 신고한다 그러세여.
벌금이 300만원이었나?? 말로해서 안되면 금융치료 해줘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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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크림 2021-09-27 (월) 03:10

관리사무소 통해서 말해보시고 안되면 신고가 답이죠 뭐...
직접 대화 하지마세요.

추천 2

골게터® 2021-09-27 (월) 03:10

옆집이 애둘가진 집인데 유모차와 자전거 4대를 에레베터 옆공간에 두고사네요.
대형용 짐카트와 그 위에 잡짐도 놓고요.
경계를 절반 딱 나눠서 우리쪽으로는 넘어오지 않지만 보기 좋은 것은 절대 아니죠.
절대 치울 생각이 없이 살더라고요.
집이 작으면 이해하겠는데 43평입니다.

저는 신발장옆 현관내에 성인용 자전거를 4대나 거치해놓고 안방 베란다에도 1대 더 거치해놓았죠.
짐카트 같은 것은 신발장옆 다용도 실에 싸그리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여타 수납공간들 참 많습니다.
집안에 놓자면 충분히 놓을 공간들이있다는 얘깁니다.

천성이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저런 식품 상자는 냄새가 발생되서 절대 놓으면 안되는 것이죠.
예전 옆집에서는 장류를 비상 계단애 놓고 사는 여자도 봤었어요.
냄새가 은은하게 퍼지면서 불쾌했었죠.
49평이라 지네 집안에도 장소가 충분했었거든요.

추천 2

대령 2021-09-27 (월) 03:10

소방법 위반은 엄청 쎕니다. 관리사무소가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는듯한데,,,
관리사무소 측에 어필하세요.

추천 0

루카스글쓴이 2021-09-27 (월) 03:10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셨네요 이제야 봤네요 여기가 도시면 그냥 원칙대로 하겠는데 시골이다 보니 동네가 너무 작아요 시골 사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행동하나 말 하나가 소문이 나면서 부모님들까지 연관이 되버리니 참 조심스럽네요 아무튼 이야길 해보긴 해봐야겠네요

추천 2

돌아온연탄 2021-09-27 (월) 04:15

그런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다가 동네 전체 초상치릅니다.
아파트라면 화재났을 경우에 다 같이 죽자는 말인데요? ㅋㅋ
저도 시골삽니다만 그냥 머리들이밀고 싸웁니다.
말 안통하면 반말날라오고 저도 반말날립니다.
상대가 불법적인 짓을 저지르고 피해를 보고있는데
내가 다 양보해주고 이해해줄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