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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친구놈 때문에 저희 어머니가 우셨네요.. [댓글수 (100)]
글쓴이 : 글루미선데이   날짜 : 2021-08-21 (토) 11:00   조회 : 30574   공감수 : 453

오늘은 저의 30년지기 친구놈의 41번째 생일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 누가 생일 챙깁니까.. 절친한 사이들이라면 

기프트콘 정도 보내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제 친구놈이 전부터 계속 그런말을 했었어요

제대로 된 집밥 한번 먹고싶다. 이 친구가 초딩 4학년때인가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어머니랑 둘이 살았어요. 대학 졸업을 앞두고 녀석의 어머니는 암으로 돌아가시고  

그 이후부터 계속 혼자 살았죠. 항상 밝고 친구들 잘 챙기고 의리있고 참 멋진놈 입니다.

프로덕션 회사 막내에서 현재는 본부장급으로 올라섰구요


여튼 어제 자정을 넘기고 이눔시키 생일이라고 톡에 나오길래

녀석의 말이 생각나서 한정식이라도 먹일까.. 하던 찰나에

(저 역시 아직 결혼안하고 혼자사는 노총각 쿨럭..) 저희 어머니께서 청주에서 올라오셨습니다.

언제나처럼 혼자 사는 아들놈집으로 반찬이랑 각종 비타민제 등등을 한가득 가져오셨죠.

어머니께 얘길했어요. 엄마 오늘 XX생일인데 저녁 같이 먹을까?

그랬더니 어머니가 미역국에 갈비찜 등등을 하시더군요.

친구놈 스케쥴을 알 수가 없어서 미리 낮에 전화를 했죠.

이시키야 와서 밥먹고가. 저녁시간에 두시간 정도 빈다고 들른답니다.

저희 오마니는 대충 차린다고 하시더니 12찬 밥상을 결국 완성하셨다는...

그리고 늦은 오후쯤 친구가 집으로 왔어요.


우리집에 어머니가 와있는걸 몰랐던 친구놈은 욕을 하며 들어오다가 

어머니를 보며 화들짝 놀라더군요 ㅎㅎ

그리곤 밥을 먹자며 밥상에 셋이 앉았습니다.

이눔시키 오랜만에 집밥 보더니 눈돌아간게 보이더군요.

근데 울어머니가 녀석한테 치트키를 시전했어요...

"아가, 생일 축하한다. 많이 먹그라"

이녀석.. 네.. 감사합니다 어머니.. 

하더니 밥을 먹다가 갑자기 막 우는거에요....전 너무 당황했는데..

어머니를 보니.. 어머니도 가만히 친구놈을 쳐다보고있더군요..

이녀석.... 고개를 푹 숙인채 세상 서럽게 울더군요...

30년 넘게 친구했지만 오늘처럼 우는건 처음봤습니다.

녀석의 밥그릇과 미역국 위로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저까지 울면 좀 그럴것 같아서 일부러 의연하게 앉아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선 한참을 울던 녀석의 등을 토닥여주었고..

겨우 울음을 멈추고나서야 다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어머니가 저를 위해 가져오신 각종 밑반찬 중 절반을 친구녀석 주라며 종이백에 담아주며

일이 있어서 가야한다는 친구녀석을 보냈습니다.

근래 들어 가장 특별한 저녁을 먹었네요.. 

친구놈한테도 이상하게 미안하고.. 어머니한테도 이상하게 미안하고.. 

저만 요상하게 의문의 1패를 당한 저녁밥이었습니다. 

어머니를 동생네 집에 모셔다드리고 

집에 오는길에 친구녀석의 고맙다는 톡을 받고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전체공감수453
ddd
  • 백종투 2021-08-21 (토) 11:00
    추천 70 반대 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넌내게목욕값… 2021-08-21 (토) 11:00
    추천 45 반대 2
    추천 수억개 드리고 싶네요.
    어머님도 선데이님도 친구분도 복 받으실겁니다. ^^
    훈훈한 감정 느끼고 갑니다.
  • 카일러스 2021-08-21 (토) 11:00
    본문글은 어머니때문에 친구분이 우신거 같은데
    제목은 정반대네요??
    친구분도 울고 어머니도 우셨다는것인지..
    아무튼 훈훈한 글이네요
  • 넌내게목욕값… 2021-08-21 (토) 11:00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추천 수억개 드리고 싶네요.
    어머님도 선데이님도 친구분도 복 받으실겁니다. ^^
    훈훈한 감정 느끼고 갑니다.
    추천 45 반대 2
  • 소우소우 2021-08-21 (토) 11:00
    멋지내요 정말
    추천 0 반대 0
  • 채원연서아빠 2021-08-21 (토) 11:00
    뭉클하고 포근한것이 진정 감동입니다.
    추천 0 반대 0
  • 여름이좋아 2021-08-21 (토) 11:00
    간만에 가슴이 따듯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친구분과의 우정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2 반대 0
  • 두번찢어진앞… 2021-08-21 (토) 11:00
    멋지십니다... 세분 다
    추천 0 반대 0
  • 시간이제일정… 2021-08-21 (토) 11:00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어머니 국이 너무 짜요.눈물이 절로 나와요.
    추천 11 반대 5
  • Peace427 2021-08-21 (토) 11:14
    님은....진짜....ㅋㅋㅋㅋ
    아 밑 댓글이 있었군요...? ㅋㅋㅋ
    추천 0 반대 0
  • dauphin 2021-08-25 (수) 00:35
    아놔... 잠깐 눈물 좀 닦고..
    추천 0 반대 0
  • 시간이제일정… 2021-08-21 (토) 11:00
    라고 댓글 달고 싶지만 감동파괴자가 되기 싫어서 생략합니다.
    유게가 아닌데....넘 개그로 본건 아닌지....

    친구분은 오늘의 그 밥 한끼를 평생 기억하고 사실겁니다.
    의문의 1패는 밑반찬이 타노스의 핑거스냅처럼 반으로 줄어든게 이유일겁니다.
    추천 1 반대 0
  • 글쓴이 2021-08-21 (토) 11:00
    다른것도 아니고 진미채를 양보했답니다..ㅎㅎ콜록콜록
    추천 3 반대 0
  • 시간이제일정… 2021-08-21 (토) 11:00
    밥반찬도 되고 소주 안주도 되고 맥주 안주도 되고....
    그 만능이라는 진미채를....

    시간 날때 어머님에세 진지하게 여쭤보세요.
    아들에게 줄 진미채를 반땅할 정도면....어디서 주워 온 자식 일지......
    추천 1 반대 1
  • 글쓴이 2021-08-21 (토) 11:00
    흑... 의문의 2패...ㅠㅠ  근데 엄마가 해준 진미채는 참 평생을 먹어도 안질리는 반찬이에요.
    추천 0 반대 0
  • 시간이제일정… 2021-08-21 (토) 11:00
    저희 어머님이 라면 물도 제대로 정량을 못하시는 분인데....
    가시고 나니 그 물바다같은 라면도 그립습니다.

    사뭇 진지한 글에 농담을 농담으로,가벼운 개그로 받아들이시니 참 고맙습니다.
    추천 2 반대 0
  • 클매니아 2021-08-22 (일) 15:46
    아들의 친구를 존중하는 게 아들을 존중하는 겁니다.
    추천 0 반대 0
  • 오렌지다리 2021-08-21 (토) 22:52
    진미채는 린정..ㄷㄷ
    추천 0 반대 0
  • 88스타워즈 2021-08-21 (토) 11:00
    이런 따뜻한 이야기 땜시 이토 못끊죠.
    추천 0 반대 0
  • 백종투 2021-08-21 (토) 11:00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 70 반대 0
  • 금기자 2021-08-21 (토) 11:00
    진짜 사람 냄새 나는 글이네요. 어머니께 제가 다 감사합니다.
    추천 2 반대 0
  • taess 2021-08-21 (토) 11:00
    다들 어머니 계실때 많이 드세요
    집밥 생각이 간절하게 생각날거에요
    된장찌게,김치찌게가 직접하면 그맛이 안남..
    추천 1 반대 0
  • 카일러스 2021-08-21 (토) 11:00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본문글은 어머니때문에 친구분이 우신거 같은데
    제목은 정반대네요??
    친구분도 울고 어머니도 우셨다는것인지..
    아무튼 훈훈한 글이네요
    추천 4 반대 0
  • 여랴다녀여 2021-08-21 (토) 20:01
    그러게요
    추천 0 반대 0
  • bamiKOR 2021-09-17 (금) 23:25
    그러게요. 저도 뭐 인성 문제있는 친구인가 생각하면서 욕해줄라고 들어왔는데... ㅎㅎㅎㅎ
    추천 0 반대 0
  • 파랑물감 2021-08-21 (토) 11:00
    좋은 친구와 더 좋은 어머니가 곁에 계시니 확실한 1승입니다. 패는 무슨..
    추천 0 반대 0
  • 상식적판단 2021-08-21 (토) 11:00
    친구 때문에 어머니가 오셨? 우셨? 뭐죠.........
    추천 0 반대 0
  • 마로비 2021-08-21 (토) 11:00
    저도 눈물이...
    님 정말 잘 하셨습니다. 친구분도 잘 커서 다행. 암튼 세분다 박수 쳐 드립니다.
    추천 1 반대 0
  • 파란소 2021-08-21 (토) 11:00
    읽다가 눈물났네요.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추천 1 반대 0
  • 크린조 2021-08-21 (토) 11:00
    간밤에 눈시울붉히는 찡한 글이네요
    추천 0 반대 0
  • 홍또루 2021-08-21 (토) 11:00
    멋지신 분이네요 따봉~

    추천 0 반대 0
  • 토랜촙오 2021-08-21 (토) 11:00
    찐친구 맞네요~
    추천 0 반대 0
  • 아니 2021-08-21 (토) 11:00
    와 이런 멋진 사연이
    추천 0 반대 0
  • 카제1 2021-08-21 (토) 11:00
    그 친구는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을까.....
    추천 0 반대 0
  • Castamere 2021-08-21 (토) 11:05
    끈끈한 우정 멋지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추천 0 반대 0
  • 크레이지준 2021-08-21 (토) 11:10
    먹먹하네요 형님 형님도 분발하셔서 좋은짝 만나 어머니 기쁨의 눈물 한번 흘리게 해주세요.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추천 0 반대 0
  • 한지민님짱 2021-08-21 (토) 11:16
    나도 울었어요. ㅠㅠ
    추천 0 반대 0
  • 춥고서럽고 2021-08-21 (토) 11:22
    수천억개의 좋아요를 남겨드립니다.
    추천 1 반대 0
  • 굿겜 2021-08-21 (토) 11:22
    정말 멋지고 아름답네요.
    어머니도 멋지고 친구도 멋지고 님도 멋지고...
    추천 1 반대 0
  • 이토없인못살… 2021-08-21 (토) 11:25
    친구분과의 우정 영원하시길요.
    추천 0 반대 0
  • 위대 2021-08-21 (토) 11:29
    훈훈하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친구분과 우정 영원하시길!!
    추천 0 반대 0
  • 풍림하산 2021-08-21 (토) 11:36
    원래 욕하면서 너거어머니가 우리어머니다라고 하는놈이 계속 가는 친구입니다...
    추천 0 반대 0
  • 없다뮤 2021-08-21 (토) 11:38
    어무니ㅠㅠㅠㅠ
    추천 0 반대 0
  • yesdon2 2021-08-21 (토) 11:41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운 거죠.

    양가적인 마음이 친구에게도 들었을 겁니다
    추천 0 반대 0
  • 봉구래 2021-08-21 (토) 11:43
    동거가족도 아닌데 방역수칙 어기신거 아니예요?
    추천 1 반대 7
  • 조또라고 2021-08-21 (토) 11:44
    하... 저도 안구에 습기가 차오르네요
    추천 0 반대 0
  • 오얏코미 2021-08-21 (토) 11:44
    근래 들어 가장 마음이 훈훈해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반대 0
  • 봉그레큐 2021-08-21 (토) 11:48
    좋은 어머니 좋은 친구 좋은 글쓴이님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추천 0 반대 0
  • wkswjd11 2021-08-21 (토) 11:49
    덕분에 훈훈한 주말아침 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천 0 반대 0
  • 치사빤쓰 2021-08-21 (토) 12:19
    아...눙물이...
    ㅠㅠ
    추천 0 반대 0
  • 로어셰크 2021-08-21 (토) 12:32
    상상속의 유니콘같던 "진짜친구"라는 단어를 몸소 현실로 보여주시는 분이 있긴있네요.ㄷㄷ

    정말 멋진분이시네.어머님도.
    추천 1 반대 0
  • 천재머프 2021-08-21 (토) 12:36
    눈에 뭐가 들어갔나 눈물이 나네 ㅠㅠㅠㅠ
    추천 0 반대 0
  • 양념꼬꼬닭 2021-08-21 (토) 13:03
    엄마.....
    추천 0 반대 0
  • 로마인99 2021-08-21 (토) 13:12
    원글보다보니 눈물 나는군요... 내 고등 절친도,,어머니 중학생때 돌아가시고,,,, 고2때 울집에와서  우리 어무이가 채려 준 밥상을 아직도 만나면 이야기 하곤 합니다. 친구온다고 반찬 몇가지만 더했던 밥상이었는데.....
    추천 1 반대 0
  • 별걸 2021-08-21 (토) 13:38
    진짜 친구네요.
    추천 0 반대 0
  • 아리주나 2021-08-21 (토) 13:47
    곁에 엄마가 없으신 분들 힘내십시요
    추천 1 반대 0
  • jjoonn 2021-08-21 (토) 13:55
    저도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ㅠㅠ

    멋지십니다.
    추천 0 반대 0
  • 짜냥해옌니 2021-08-21 (토) 14:06
    눈물나와요ㅠㅠㅠ
    추천 0 반대 0
  • 아리오리 2021-08-21 (토) 14:37
    근데 실제론 왜 울었을까요..
    추천 0 반대 3
  • 흑백테레비 2021-08-21 (토) 15:00
    평소에 했던 자신의 말을 기억해주고 초대해준 친구의 마음씨와 친구 생일이라는 말에 거하게 차려준 어머님의 수고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본인의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이 섞여 우시지 않았을까요
    추천 5 반대 0
  • rikal 2021-08-26 (목) 12:26
    이글을 읽으시고도 아무 감정이 없으셨다면,,, 감정이 다르시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저또한 눈시울이 붉어졌는데...
    추천 1 반대 0
  • 봉좌 2021-08-21 (토) 17:56
    아 그래서여자 소개시켜준답니까?
    추천 0 반대 0
  • 키리라스 2021-08-21 (토) 18:56
    좋은글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추천 0 반대 0
  • tkandk 2021-08-22 (일) 00:01
    튀김우동 먹으면서 보고있는데 왜이렇게 짜냐 ㅠㅠ
    추천 0 반대 0
  • 묵은지찜 2021-08-22 (일) 02:35
    좋은 친구는 가장 확실한 자산
    추천 0 반대 0
  • ★체다치즈★ 2021-08-22 (일) 03:19
    글쓴이님 같은 친구 하나 있었음 좋겠네요. 친구생각해서 집밥까지 해주는....... 작은 세심함....
    지금까지 친구를 헛 사귀고 있었습니다 ㅠㅠ 이제 꼴도 보기 싫습니다....전부 다 필요없는 새끼들 뿐이니 쩝..
    추천 1 반대 0
  • 뜨악 2021-08-22 (일) 04:24
    아.. 오랫간만에 먹먹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1 반대 0
  • epicday 2021-08-22 (일) 13:35
    세분다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행복하시길
    추천 0 반대 0
  • Renge 2021-08-22 (일) 14:13
    아......창문을 열어놓고 있었더니 눈에 먼지가 아주.......ㅠㅠ
    추천 0 반대 0
  • mirogis 2021-08-22 (일) 15:36
    잘 하셨네요~! 따봉!
    추천 0 반대 0
  • 림청화 2021-08-22 (일) 16:46
    혼자 생활하면 집밥이 그립죠.
    그 분이 많이 외로우셨는듯합니다.

    가끔....꿈에서 부모님과 함께 있을때를 떠올리며 그리움에 눈물 훔치는 밤을 여러번 겪으니.....
    너무 춥네요.
    추천 1 반대 0
  • 나른나른해 2021-08-22 (일) 21:06
    이런게 찐친이지~ 진미채를 줄정도면 뭐 ~
     멋있다 형!!!!
    추천 0 반대 0
  • mi니 2021-08-23 (월) 02:27
    나이가 들었나.. 눈에서 왠 눈물이...ㅜㅜ
    추천 1 반대 0
  • rascalke 2021-08-23 (월) 03:00
    저도 이 댓글 쓰려고 했는데 ㅜㅠ
    추천 0 반대 0
  • 니속사정 2021-08-23 (월) 07:53
    친구의 고마움을 느끼네요!!  43인데 아직도 생일이면 전화나 카톡을 주는 친구들 고맙다!
    추천 0 반대 0
  • 쾌변춘향 2021-08-23 (월) 12:28
    간만에 습기가 차네
    추천 0 반대 0
  • Renerd 2021-08-23 (월) 14:39
    씨이벌 아직도 세상은 살만 하다구우!
    추천 1 반대 0
  • 이제차단해야… 2021-08-23 (월) 15:56
    5년짜리 놀림거리를 획득하셨군요
    추천 0 반대 1
  • 토렌트포머 2021-08-23 (월) 17:14
    진심이 담긴 한 줄.
    "아가, 생일 축하한다. 많이 먹그라"
    갈비찜에 12첩 반상이 아니고, 미역국 한그릇만 정성스럽게 나왔어도
    이 부분에서 터질 수 있을것 같네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들입니다.
    이런걸 느끼고 사는게 사람사는거죠~
    추천 1 반대 0
  • 가온장 2021-08-23 (월) 17:35
    서로에게 좋은 친구.. 성공한 인생...
    추천 1 반대 0
  • 지니씨 2021-08-23 (월) 19:16
    멋진 우정 정말 보기 좋네요!
    추천 1 반대 0
  • 자바향기 2021-08-23 (월) 19:47
    친구와 우정 영원하시고 어머니와 함께 복 받으세요.
    추천 1 반대 0
  • 준대장 2021-08-23 (월) 22:59
    본인이 둘다 울렸고만!!
    추천 1 반대 0
  • 수학왕 2021-08-23 (월) 23:57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추천 0 반대 0
  • 나나나난나나… 2021-08-24 (화) 08:50
    ㅠㅜ 글만봐도 훈훈하고 저도 눈시울을 적십니다ㅠ
    추천 1 반대 0
  • 혜성ss 2021-08-24 (화) 10:21
    그래 잘했다 동생아 토닥 토닥
    우리가 감동 만들면 되고 오래 유지토록 각별히 또 조심하고 신경써라 가까울수록..
    우리가 현재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면 되잖아 천국으로
    오늘 나도 마음은 천국이
    추천 0 반대 0
  • 태영서 2021-08-24 (화) 11:38
    친구 : 너무 고맙다
    나 : 응 근데 내가 은행에 차용을 하려고 하니 보증이 좀 필요하드라고..
    친구 : 꺼억...아 배부르다..  주모~  여기 얼마요?
    추천 0 반대 2
  • 너가 2021-08-24 (화) 16:42
    잘 하셨어요.
    추천 1 반대 0
  • 고기볶음 2021-08-24 (화) 18:23
    제목만 보고 상상했던것과 다른내용이고, 너무 훈훈해서 눈물이 나올뻔 했네요.
    친구분은 평생 잊지못할 좋은 생일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하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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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smfdl 2021-08-24 (화) 21:17
    글쓴이분 같은 친구가 있다면, 세상을 다 가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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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칰칰치킨 2021-08-25 (수) 01:34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겐 특별히 보이죠
    특별한날 나를 위해 멋진 하루를 보여준 작성자님과 어머님께 진짜 친구분은 너무 감사했을 것 같네요
    저도 살짝 코끝이 찡해지네요ㅋㅋㅋㅋ 정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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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와 2021-08-25 (수) 12:00
    제목보고 친구가 개새끼인걸로 예상하고 들어왔다가
    눈물이 글썽해지네요 ㅜㅜ
    서로 너무 좋은 친구들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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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TaijiFan 2021-08-25 (수) 12:37
    좋은 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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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파워 2021-08-26 (목) 10:09
    괜히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의 아가라는 말도 그 음식도 다 눈물이 납니다. 아마 그랬을것 같아요 왠지 가슴이 찡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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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돼지의죽창 2021-08-26 (목) 16:20
    요상하게 의문의 1승도 가지셨네요ㅠㅠ
    더 요상하게도 바람에 꽃잎이 날라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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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큼키위 2021-08-26 (목) 22:19
    친구분은 진짜 좋은 친구분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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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2021-08-27 (금) 00:40
    눈물나네요. 어무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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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녀s 2021-08-27 (금) 00:47
    내용은좋은데 제목이 너무 불편 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니가 울었다는건지
    어머니가 친구를 울렸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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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저냥그렇… 2021-08-27 (금) 02:29
    친구에게 평생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셨네요...

    어떤 일이 있어도 친구분은 글쓴이분을 최고의 친구로 생각 할것입니다....

    잘하신 일이네요 ^^  두분 모두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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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푼남자 2021-08-27 (금) 13:56
    어머니도 멋진 분이지만, 글쓴이님도 마음이 넉넉하시네요.  훌륭한 어머니에 그 자녀분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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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메노아이카 2021-09-16 (목) 02:37
    작성자분, 어머니 두분 모두 복받으실겁니다 한 사람에게 그정도의 감동을 준다는건 결코 쉽지않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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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지는중 2021-09-17 (금) 09:01
    의문의 1패라니 가당치도 않네요.

    그 순간의 배려가 친구뿐 아니라 글을 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단비를 뿌렸습니다.

    역시 마음이라는건 천마디 미사여구보다는 겉치레 없는 담백한 행동에서 더욱 묵직하게 전해진다는것을 느낍니다.

    문일지십이라 했던가요, 글 쓰신분의 인생은 꽤나 알차있겠구나 라고 짐작해봅니다.


    아주 잘 하셨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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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odlust 2021-09-19 (일) 08:20
    각종 기념일을 위시해서 돈버는데 필요없는 것들을 최대한 지양하고 살고 있는데
    점점 '세상 쓸데없는 걸 위해 진짜 중요한 걸 놓치고 사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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