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은 유전자에 달려있다 논란 종결.jpg

[유머] 성적은 유전자에 달려있다 논란 종결.jpg [댓글수 (142)]

미녀가좋아 2021-06-20 (일) 13:16 조회 : 40882 공감수 : 79

http://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4&wr_id=1103784 (57)

1994년 10월, 어마어마한 상류층 대부호 집안의 가장 이모 씨와 그의
아내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하나 뿐인 아들 이 군의 수술을 앞두고 있었음.

그러한 도중 혈액검사 결과 자신의 친자식일 수 없다는 결과를 받게 되고, 유전자 검사를 하지만 친자불일치 판정.

추적 결과 같은 산부인과에 있었던 다른 집안의 아이와 실수로 병원 기록이 바뀌었고 자식이 바뀌어 버린 것.

이씨 부부는 서울대 출신이고 온 집안 친척이 다 명문대 출신인데 아무리 비싼 과외시키고 학원보내고 밀어줘도

아들은 반에서 최하위권 성적만 나왔었음

반대로 김 군(이씨 부부 친자)은 판자촌에서 사는 김모 씨 부부 밑에서 자라고 있었음.

김군은 다른 형제들은 공부 다 못하고 부모도 초졸인데 고등학교 내내 전교 1등에 전국 모의고사에서도 늘 상위권 석차를 도맡아

다른 형제들의 귀감이 되는 가난한 집안의 유일한 희망이고 서울대도 합격함

이군은 가난한 친부모랑 살기 싫다고 친부모한테 돌아가는거 절대 싫다고 강력 반대했고

김씨 부부도 친아들 필요없고 20년을 자식으로 키웠는데 김군이 친자식이나 마찬가지라고 강력 반대.

김군도 날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에게 도리가 아니라고 부잣집 친부모랑 사는거 반대하고 각각 바뀐 집안에서 쭉 살아가고 있음

3줄 요약

1. 이씨 부부는 모든 핏줄이 다 명문대 출신인 엄청난 부잣집이고 김씨 부부는 초졸에 자식들도 다 공부못하고 판자촌 사는 가난한 집

2. 아기 때 아기의 부모가 바꼈는데 김씨 부부 친아들인 이군은 아무리 공부해도 하위권이고 이씨 부부 친아들인 김군은 늘 전교1등하고 명문대감

3. 이군은 가난한 친부모 필요없다고 친부모한테 가는 것 반대하고, 김군은 키워주신 부모 은혜 갚아야 한다고 친부모한테 가는 것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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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싸움해도 차단 안합니다.
나에게 차단당하면 그건 진짜 문제있는거에요. 정신이상자 같아보여서 차단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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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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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왕 2021-06-20 (일) 13:16

유전DNA 무시못하는건 맞는듯

추천 1

백공백공 2021-06-20 (일) 13:1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한 케이스로 종결까지하기에는 성급하다고 생각함

추천 2

스티븐G 2021-06-20 (일) 14:03

확실한건 가지 않는 이유에서 나오네요

부자집 친 자식은 키워주신 은혜때문에 가지 않고

가난한 집 친자식은 가난하다고해서 안갔네요.ㅋㅋㅋㅋㅋ

지능은 모르겠지만 인격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1

따라쟁이 2021-06-20 (일) 14:34

현명한거죠
바꾸면 난치병으로 그집은 끝남

추천 0

이번주는로또1등 2021-06-20 (일) 13:1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콩 심은데 콩나죠...
콩 심은데 콩나죠...

추천 0

이번주는로또1등 2021-06-20 (일) 13:16

와 반대로 2개네요
와 반대도 2개네요

추천 0

장발단속 2021-06-20 (일) 13:16

콩 까지마!!
콩 까지마!!

추천 0

인호최 2021-06-20 (일) 13:16

인성도 타고나는 건가. 공부잘 한 애는 인성도 좋은듯

추천 1

울리3 2021-06-20 (일) 13:16

의새새끼들 말하는건가?

추천 1

파지올리 2021-06-20 (일) 13:16

인성도 타고나는건 맞는데 공부와 인성은 무관하다는.

추천 0

홈스타일오렌지 2021-06-20 (일) 13:16

이걸 약았다고할 수 있나? 현실적으로 20년동안 부모님이라고 모시고, 거기다가 부잣집인데 님보고 갑자기 하루아침에 판자촌 친부모한테 가라하면 님은 가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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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고씨 2021-06-20 (일) 13:16

서로 안가겠다고 한 이유 때문에 저렇게 말씀 하신 것 같습니다.

이군은 가난한 친부모 필요없다고 거부
김군은 키워주신 부모 은혜 갚아야 한다고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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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ro 2021-06-20 (일) 13:16

이유를 너무 악의적으로 써놓은듯. 둘다 똑같이 느끼지 않을까. 키워준 부모와 정이 있는건 마찬가지일텐데

추천 1

이상해고씨 2021-06-20 (일) 13:16

본문에 그렇게 써 있으니 3자 입장에서는 본문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죠 ㅎㅎ

추천 0

achro 2021-06-20 (일) 13:16

아 네.. 본문 내용을 말한건데 제가 좀 잘못썼네요. 죄송합니다

추천 0

하메하메하 2021-06-20 (일) 13:16

단순히 착하고 약고 할 문젠 아닌듯요... 하루아침에 판잣집에 들어가 살라니....

추천 0

컴바치 2021-06-20 (일) 13:16

이군에게 약았다고 할 수 없죠.
집을 옮기는건 사실상 자살행위에다가, 유전적 부모에게도 심한 고통을 주는건데.

추천 0

Dusic 2021-06-20 (일) 13:16

성적에 인성까지...

역시 모든 것은 시스템의 계획대로...!?

매트릭스안에 살고 있는 건가요? ㅋㅋㅋ

추천 0

바람직한ID 2021-06-20 (일) 13:16

그러나, 교육적인 측면으로다가 저런 진실을 자꾸 들이밀면 훈육 하기가 힘듬...ㅜㅜ

추천 1

그리운건그대였어 2021-06-20 (일) 13:16

학원 선생합니다...

안되는 애는 죽어라 시켜도 안되요

되는 애는 그냥 가만히 둬도 알아서 잘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못하는 애들이 많으면 너무 힘듭니다

간단한것도 진짜 이해를 거의 못해요

중1때 배우는 이항을 한달 넘게 가르쳐도 안되는 애 있어요(이정도로 안되는 애는 진짜 극소수긴 합니다만 있긴해요)

이해가 안되면 외우라고 해도 못외웁니다..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잘하는 애는 10초면 깨우치고 알아서 잘합니다

평범한 아이들은 며칠내로 이항정도는 깨우치고 잘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하기 싫어하는데 머리가 좋은 애들 있어요

그런애들은 마구 시키면 잘해집니다..

근데 원래부터 머리나쁘면 안되요..

추천 2

장산김선생 2021-06-20 (일) 13:16

타고나는거죠. 저는 선천적으로 계산을 못하는데 높이나 길이, 폭 같은걸 어릴때부터 보는걸로 잘 파악하고 배우지 않았지만 동력전달에 대해서 감으로 잘알았습니다.

추천 0

asyyy 2021-06-20 (일) 13:16

학교 선생님들 사이에 자주 하는 얘기가 있죠

'아무리 가르쳐도 애들이 제자리면 내가 가르치는 방식을 바꿔야 할 때이다' 라는 말

가르치는 사람은 알고 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가르쳐야 한다는걸

자주 까먹고 매너리즘에 빠집니다

그걸 경계하는 말이고요

머리가 나쁘면 가르쳐도 소용없고

똑똑하면 가만 놔둬도 알아서 잘한다면

선생이 왜 필요한가요 걍 인강 듣거나 혼자 하면 되는걸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면서 선생이라는 직업이 필요없다는 철학을 가지고 계시군요

추천 0

caf2 2021-06-20 (일) 13:16

하기 싫은건 제아무리 특출난 선생이 와도 안됩니다.

추천 1

asyyy 2021-06-20 (일) 13:16

하기 싫은 애를 대상으로 하는 말이 아닌데요

하고 싶은데 점수가 낮은 아이

하고 싶은데 점수가 높은 아이

이 둘을 대상으로 가르쳐봐야 점수 낮은 애는 계속 낮고

높은 애는 잘 안 가르쳐도 계속 높다 라는 말에 대해서 댓글 단겁니다만

추천 0

그리운건그대였어 2021-06-20 (일) 13:16

극단전인 예를 들어

안되는 애들은 어떻게 해서든 안된다를 얘기하고 있는데

뭔 제 실력이 없다는걸 돌려 까시나요?

제 기준 전교1등 하는 애들중 많은 애들은 진심 학원 별로 필요없고 인강만 간간히 들어도 1등 유지합니다

학원이 필요한것은 혼자서 하기 힘들고 인강으로도 이해가 잘안되거나 할때 하는거죠

똑똑하면 가만 나둬도 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전교 1등정도 하는 애들은 가만히 둬도 알아서 자기가 필요한걸 찾아서 한다, 라는 얘기입니다

그 중간있는 애들은 학교나 학원선생님의 역량에 당연히 영향을 끼칩니다.

무조건 머리 좋은 애들은 공부를 잘하고

머리 나쁜 애들은 공부를 못하고를 제가 얘기한거 아닙니다.

그리고 제 제자들중에 진짜 엄청나게 머리 안좋은 애들 빼고

대부분은 저만나고 성적 오르고 했습니다

학원도 그 이유 때문에 매우매우 잘되고 있구요.'

저를 거쳐간 아이들이 천명이 넘는데,

그정도도 이해못하는 학원선생이었으면 이미 망하고도 남았죠

확대해석하지마시고 이상한 방향 잡아서 괜히 저 까내리지 마세요 보기 불편합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얘기할게요 경계선지능정도 가진애는 어떤짓을 해도.

공부 못하는 아이로 남습니다.

그건 제 방식의 잘못이 아니라,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공감하고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노력이 모든걸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원래 안되는 애들은 안되요

그리고 그런 아이들은 소수라고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중1수학에 이항이 뭔지 모르시나요?

그 간단한걸 1달동안 이해를 못하면 저의 잘못인가요??

추천 2

asyyy 2021-06-20 (일) 13:16

극단적인 예를 들면서 다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고 계시니까 하는 말입니다

학교서 애들 가르치면 1학년때 하위권이던 아이들이 2학년 3학년때 순위권까지 치고 올라가는 일 많습니다

그쪽의 학원 장사에 대해선 관심 없으니 말하실거 없고요

교육학을 열심히 공부하셨으면, 선천적이란 말로 아이들의 지능을 한정짓는게 얼마나 옛날 생각인지 위험한 생각인지 아실텐데요

선생이란 분이 낙인효과를 행하고 계시니..제는 가르쳐도 안돼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가르치는게 머가 되겠습니까

이해를 못한다고 끝까지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이해를 못 시켜서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공부 못하는 애들은 계속 공부 못해'

라는 마인드로 선생이라는걸 하고 있는게 안타까워서 댓글 달았습니다만...

제 글을 이해하고 생각을 바꿀 분은 아닌거 같군요

추천 0

그리운건그대였어 2021-06-20 (일) 13:16

극단적인 예를 들면서 다 안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극단적인 애들은 아무리 해도 안된다를 얘기하고 있는데,

뭔 소리를 하고 계세요????

님글은 충분히 이해했고

그에 대한 반박이

제 글을 잘못이해했다고 제가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 글을 잘못 이해했다고 얘기했는데,

왜 또 저를 까내리려고 하시네요?

공부 못하는 애들은 계속 공부 못해가 아니라

진짜 안되는 애들은 아무리 해도 안된다.

라고 얘기하는겁니다

이해를 못하세요?

처음에 얘기했습니다

당장 공부 못하지만 하기 싫어해서 못하는 애들은,

시키면 잘한다고 그런아이들이 학원다녀서 하면 잘할거라고 적어놨잖습니까?

제가 언제 공부 못하는 애들은 무조건 못해라고 얘기했나요?

왜 제 글을 잘못이해하고 그에 대해 설득을 하고 계신겁니까??

이해가 안되세요?

다시한번 얘기합니다

이해를 못하니는 거 같아 예를 들어볼게요

걷지 못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걷지 못하는 애한테 뛰라고 응원해주고 훈련해주는것이 맞는걸까요?

걷지 못하는 애들한테는 다른 길이 있으니 이런쪽으로 해보는게 좋지 않느냐 권유를 해야할까요?

자꾸 제 글을 매도하지마세요

다시 한번 얘기하는데

못하는 애들은 계속 못한다.

라고 얘기한적없습니다

진짜 안되는 애들은 아무리 시켜도 안된다를 얘기하고 있어요.

추천 1

뽀에요 2021-06-20 (일) 13:16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도 이해가 가고 거기에 달린 댓글도 공감이 갑니다.

학원에서 아이를 가르친지 20년이 넘어가는데

본인 의지만 있고 지능이 정상인 범위에 있다면

어느정도 해결은 됩니다.

초등학교 4년간 과외를 하시고 중등도 2년을 과외시킨

어느 기업의 사장님이

학원 소문을 듣고 찾아 오셨습니다.

선생님이 나가라고 하기 전까지

먼저 학원 그만 두는 일 없을 테니 받아만 달라고요

사실 학원 수업에 여유가 많지도 않아서

그렇게 한 아이에게 시간을 투자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울면서 매달리더라구요

원장인 제가 총대 매고 받기로 하고 성적을 물어보니

수학 22점 과학 19점 뭐 이정도 였습니다.

문제를 아예 이해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도 일년에 한발씩만 떼자는 마인드로

가르치다보니 중3 졸업할때는 중상위권

인문계라고 하기에는 좀 성적이 많이 않좋은 인문계 고등학교 가서

1등급 2등급 사이 받고 있습니다.

뭐 지금도 남친이랑 밤에 술먹으러 다니고

교통사고 나서 경찰서도 들낙거리고

학원에서는 담배냄새 지운다고 (담배피다 걸리면 퇴원이라)

향수도 엄청 진하게 뿌리고 다니지만

우리가 포기하지 않으면 변하더라구요

선생님도 정말 힘드시겠지만

아이가 포기하기 전까지 선생님이 먼저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0

기대용 2021-06-20 (일) 13:16

저는 님 첫글로 ‘여러 애들이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인터넷상은 뭐하나 꼬투리 잡아서

시비거는 사람천지 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별걸로 다 시비거는 넘들이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추천 1

가이드라인 2021-06-20 (일) 13:16

누군가를 가르쳐본적 없으면 함부로 말 꺼내면 안됩니다 ㅋㅋㅋ 가르치는 방식을 바꾼다? 매너리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남들이 듣기좋은 말, 잘 포장된 말일 뿐. 그런게 가능하려면 학교나 학원에는 학생수만큼 선생이 있어야겠죠.

공부에 타고난 지능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겁니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저 지 자식 공부못하는걸 그저 안해서라고 생각하고 괴롭히는 부모밖에 안될텐데요. 님 자식이 불쌍해지네요 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답답한게 예체능은 재능을 따지면서 공부는 왜 안한다고만 하는지?? 공부에도 재능이란게 있습니다 이양반아 ㅋㅋ 모든 아이들이 같은걸 똑같은 기간 공부한다고 다 같아지는게 말이 안되요~~지능의 차이는 결국 습득속도의 차이고 결국 같은 기간 공부해서 시험을 보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이해를 못시켜서 이해를 못한다고?ㅋㅋ 그럼 그 아이 이해시킬때까지 다른 아이들은 놀고있으라고 할겁니까? 학원에서도 그런 아이들한테는 과외를 소개시켜줘요 이양반아. 그러면 당연히 사교육비는 훨씬 많이 드는거고. 그럴 여유가 안되면 계속 그상태로 학창시절 보내는거고 집이 능력이 되면 좀더 나아지는거고.

지금 당신이 하는 말은 프렌차이즈 식당에 가서 내가 맛있어할만한 요리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는거랑 같은거라구요 ㅋㅋㅋ

추천 1

prisen 2021-06-20 (일) 13:16

아인슈타인, 퀴리 부인이 한국에 태어났으면
평범하게 살았을 거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데

주변 환경도 중요합니다.

1. 국가, 사회, 학교, 가족, 친지가 지원해 주는 지
2. 천재를 바보로 만드는 교육시스템인지
3. 경제적 여유는 되는 지
4. 본인이 공부에 흥미가 전혀 없는 지
5. 중금속 등으로 뇌에 악영향 주는 환경인지
6. 본인 영양상태가 안 좋은 지
7. 주변 불빛과 소음으로 수면이 부족해서 뇌에 악영향 받지 않았는 지
8. 대인관계 스트레스로 기억력이 떨어지지 않았는 지
9. 비염, 축농증으로 기억력이 떨어지지 않았는 지

그런 여부도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가 IQ 세계 TOP 인데
유럽, 미국보다 천재 학자, 예술가 등이 많지 않아요.

괜히 그런 게 아닙니다.

=====

그리고, 한중일 교육 시스템은 그냥 외워라 계속 외워라~ 이것만 반복하니
뭐... IQ 가 높아도 흥미를 잃게 만드는 교육 시스템이죠.

IQ 는 보통인데 기억력 한 가지는 너무 좋아서 상위 몇 % 안에 들 수도 있어요.

추천 0

뛰뛰 2021-06-20 (일) 13:16

교육학을 전공하셨나요? 교육학 전공한 박사 친구도 인정하는겁니다. 과연 공부를 잘하게 되는건 선천적인건지 아닌지에 대해서 아무래도 선천적인것 같다고 하던데요? 안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해보면 무슨 얘긴지 금방아실텐데요?
저도 학원에서 애들 가르치는데, 제가 버틸 수 있는 이유는 그래도 안하는것 보단 하는게 낫다에요. 선천적인지 아닌지 얘기하는데 뭔...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