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명물 돈까스 원조집의 진실...jpg

[기타] 남산의 명물 돈까스 원조집의 진실...jpg [댓글수 (117)]

아무도없네 2021-05-10 (월) 03:36 조회 : 48870 공감수 : 103

건물주;;

정작 '남산 돈까스'를 정착시킨

진짜 원조집은 한참떨어진 생뚱맞은 곳에서 장사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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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21-05-10 (월) 03:36

맛 이전에

잘되는 집을 건축주가 쫓아내고 동종업종 차리는 갑질도 비난 받아 마땅한데

창업연도까지 속이고 세입자에게는 그 흔한 권리금 조차 한푼 주지않고 내쫓고 가짜 원조집 운영하는 짓은 사기나 다를 바 없습니다.

맛은 둘째치고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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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un 2021-05-10 (월) 04:13

아이원츄핑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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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s 2021-05-10 (월) 08:08

핑미 핑미 핑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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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黑鬪氣 2021-05-10 (월) 03:3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하여간 건물주 씹새끼들 개짓하는건 어딜가도 똑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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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21-05-10 (월) 03:36

비슷하데요 김밥천국보다 좀 나은 맛

진짜 원조집이 500원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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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블러드 2021-05-10 (월) 16:28

맛에 대한 부분은 저 영상에 나와있어요. 거짓말 안하고 직설적인 양반인데 다 거기서 거기다 차라리 서브메뉴 보고 맛평가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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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2021-05-10 (월) 03:36

자대가 포천 이동이었는데 가보면 전부 자기네가 원조갈비집 이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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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씨니아 2021-05-10 (월) 03:36

진실을 알리는 빌드업에 마무리로 맛비교까지 해줬음 완벽했을텐데...
맛비교가 너무 궁금하네요

추천 1

애쉬ash 2021-05-10 (월) 03:36

맛비교 먼저했는데 비슷하데요

근데 건물주 저런 횡포는 맛 이전의 문제 같아요

추천 2

긍긍공 2021-05-10 (월) 05:00

절대 잊지 말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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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 2021-05-10 (월) 12:35

영상 첫부분이 맛비교고 뒷부분에 보실분은 보시라하고
건물주가 원조집 뺏어서 간판그대로쓰고 임차인 내쫒은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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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레기 2021-05-10 (월) 03:36

그래서 어디가 진짜 원조라는건가요??

추천 1

소라좋아 2021-05-10 (월) 03:36

건물주한테 쫓겨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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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찮다 2021-05-10 (월) 03:36

그래서 어디인지 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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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2021-05-10 (월) 03:36

근데 아쉽게도 둘 다 그냥 돈까스 맛입니다.
돈까스가 맛있으면 뭐 얼마나 맛있겠어요.
다 비슷비슷한 소스 맛에 특이점 없습니다.

추천 1

애쉬ash 2021-05-10 (월) 03:36

맛이 똑같아도 건물주의 저런 횡포를 몰라주면 강호의 도리가 아닐겁니다

추천 3

베르무트 2021-05-10 (월) 03:36

돈까스 좋아해서 저기 다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참 굉장합니다;;

마지막으로 원조집이라는 저기 나온 동떨어진 곳 가봤는데...

가격은 그냥 그렇고 맛도 그냥 그렇고...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2년전에 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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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긍공 2021-05-10 (월) 05:01

가격이 얼마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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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노맨님 2021-05-10 (월) 03:36

맛없어서 안감..
예전이야 모르겠지만
지금은 맛있는 곳이 너무 많음..

추천 2

애쉬ash 2021-05-10 (월) 03:3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화쵸리 2021-05-10 (월) 03:36

동감입니다.원조라는거 빼고는 저집이나 남산돈까스나 둘다 별로 입니다.그냥 김밥천국 돈까스 보다 살짝 나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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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블러드 2021-05-10 (월) 16:32

애초에 돈까스에는 한계라는게 있죠. 돈까스로 연돈이 추앙받는 이유는 사실 맛보다는 그 맛을 그 가격으로 내기 때문이죠. 사실 그냥 그 수준의 맛 느끼려면 정돈 체인가도 충분하죠. 가격이 거의 1.5배 비싸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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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acool 2021-05-10 (월) 17:13

제 직장이 남산 아래쪽이라 손님이 방문해 원해서 한번씩 가는데요.
여긴 그냥 비싸고 맛이 없어요...
그나마 전 산체집에 가서 상대방은 기대에 차서 돈까스 시키면 전 파전 시킵니다.
그리곤 돈까스 남기고 파전 다 먹고 나오죠.

추천 0

동화속왕자님 2021-05-10 (월) 03:36

줄서면 일단 안감
TV나왔으면 기억해두고 안감

추천 0

황금거지 2021-05-10 (월) 03:36

이글에서 맛이야기만 하는사람은 공감능력이 부족한걸까
독해능력이 부족한걸까?

추천 3

세르비야 2021-05-10 (월) 03:36

건물주의 횡폐라는것도 그냥 일반적인 주장이죠

상식적으로 장사가 잘되던 안되던, 상권을 만들었던 뭘했던 그 가게의 주인은 건물주죠

계약의 종료로 가게를 비우는거고 거기 건물주가 같은 업종을 한다고 해서 그게 무엇이 문제이죠????

권리금타령도 하던데 권리금은 없는돈입니다. 또 그걸 건물주한테 말하는건 진짜 무식한 행동이죠. 애초에 건물주는 권리금 같은거 보지도 못했고 그 전 가게 상인들끼리 지들끼리 주고 받고 한거지 보장받는돈도 아니고 건물주가 이득을 취한 부분도 아니죠

그리고 그냥 대충 보면 알겠지만 그냥 그놈이 그놈입니다. 그냥 장사치들 싸움인데, 약한쪽에서 저새끼 나쁜새끼 부자새끼 건물주새끼 코스프레하는거예요. 세상을 너무 1차원적으로만 살지 말고 생각을 하고 쫌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추천 3

무지개똥 2021-05-10 (월) 03:36

와... 역시 세상은 넓어~~~

추천 2

투피에 2021-05-10 (월) 04:35

오우야 대단하다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그게 뭐가 문제냐네....

추천 1

파고드는껑충이 2021-05-10 (월) 07:24

본인이 건물주면 인정
그게 아니라면 노예근성 인정

추천 3

고요한바람1 2021-05-10 (월) 07:49

원조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행사한 것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 부분.
도덕을 뛰어넘은 성인이나 도덕을 똥으로 보는 인간들 에게는 별일 아닐 수
있지만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는 믿고 걸러야 하는 중요한 기준이죠.

추천 2

vesper 2021-05-10 (월) 08:40

권리금이 없는돈이라뇨... 이젠 법으로도 인정받는데 언제적 이야기를 하는지.

추천 1

난다 2021-05-10 (월) 09:06

건물주 ㅅㄲ인가?

추천 3

마란도르 2021-05-10 (월) 11:46

상도의는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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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니악 2021-05-10 (월) 13:41

"상식적으로 장사가 잘되던 안되던, 상권을 만들었던 뭘했던 그 가게의 주인은 건물주죠"

상식적으로.......
가게의 주인은 사업자등록증에 적혀 있는 사림이구요.
세입자가 운영하는 경우엔 세입자가 가게주인입니다.

건물주가 가게주인이라니.. 그게 무슨 논리죠??

추천 0

천상유희 2021-05-10 (월) 03:36

어릴적 기억나네요..어머니가 국밥집 하시다가 엄청 손님 많았는데 건물주 때문에 쫓겨나고...건물주가 국밥집 차림...근데 맛이 없어서 얼마 안되어서 망함... 그 건물주 일찍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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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야 2021-05-10 (월) 03:36

표현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손님이 많았던 적었던 그 가게는 임대이고 본 주인은 따로 있는 상황인데 쫒겨난다는 표현은 맞지 않죠. 계약기간이 끝났던 상호간의 상황들로 계약이 종료된거지 쫒겨나다요?? 애초에 본인들 건물도 아닌데 폄하가 너무 심한 표현이죠

추천 2

천상유희 2021-05-10 (월) 03:36

혹시 건물주 이신지?

추천 1

다귀찮다 2021-05-10 (월) 03:36

뭐래

추천 1

혈향 2021-05-10 (월) 03:36

"상호간"이라는 단어는 양쪽이 협의를 할수 있을때 쓸수 있는 단어에요.

건물주가 계약 기간을 마음대로 할수 있는데... 상호간이라고 할수 없죠. 기본적으로 건물 임대 계약은 1년 길면 2년단위로 이루어 집니다. 임차인이 정하는게 아니라 임대인이 정하는거에요.

애초에 본인들 건물이 아닌데 쫒겨 난다는 표현이 폄하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시면 최소한 계약기간에 대해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협의해서 결정이 가능할때나 가능한 말입니다.

님이 지금 뭘 말하고 있는지 모르시죠? 지금 님이 말씀하시는건 "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닥치고 조용히 나가라. 억울하면 자기 건물 사든가" 에요...

추천 2

마셔 2021-05-10 (월) 04:05

직접 당하고도 이런 말 아무렇지 않게 할수있을지 궁금하다....
남 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네

추천 1

뽕망치 2021-05-10 (월) 10:41

머리 말고 가슴으로도 봅시다.

추천 0

노오오오오오오력 2021-05-10 (월) 11:36

내가 건물주가되면서 집안 어른께서 말씀해주신 "장사 잘된다고 월세는 올리지 마라"라는 말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지금도 그러고있어요
임대계약할때 월세는 내가 정하지만 상호 동의해서 계약을 한다면 나가기전까지 매년 같은금액으로
계약합니다
지금 13년 12월 완공된이후 바로 들어와서 지금까지있는 건설사무실도 물론 1원도 임대료 올리지 않았죠 오히려 4년전쯤에 사업이 어렵다고 8개월정도 밀린적있어서 그때 임대료를 20%정도 내렸는데 아직 원상복구는 하지않았습니다
다른 상가도 7-8년하시다가 다른분에게 넘기고 가신분있는데 다시계약할때도 임대료 유지를 부탁하시길래 그러라고했지요
왜 그러냐면요 장사해보면알아요 인테리어 억단위로 해서 들어오는데 1-2년 계약해서 계약끝났다고 나가라고하면 누가 무서워서 장사를 할까요? 계약끝나면 임차인이 나간다고하지않으면 연장계약을 해야하는게 맞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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