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다문화아동 근황

[기타] 10년전 다문화아동 근황 [댓글수 (69)]

사나미나 2021-04-02 (금) 13:54 조회 : 38179 공감수 : 146

멋지게 잘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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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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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JADE 2021-04-02 (금) 13:54

'한국사람'이라는 말은 나라 지키고 있는 저 아이에게 더 잘 어울리네요

추천 1

마이야르 2021-04-02 (금) 13:54

나는 뭐랄까 내성적인건 그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데
대신 군전역 후 겁이 많이 없어진거 같아요.

추천 2

슈비슈바호롤로 2021-04-02 (금) 13:54

56연대 2대대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추천 1

Jamez 2021-04-02 (금) 19:11

59연대 아닌가요 56은 22사단인디
제가 59연대 2대대 7중대입니당

추천 2

수이서 2021-04-02 (금) 13:54

저도 군대 다녀와서 성격 많이 바뀌고 좋아졌습니다^^

추천 0

광년e 2021-04-06 (화) 03:32

저도 군대 다녀와서 성격 마니 바꼈어요 인내심 있고 끈기 있었는데

성격은 불 같아지고 빨리 못하면 승질나고 ㅠ

그래서 주식도 손절하고 ㅠㅠ 군대가기전엔 잘 버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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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ㄱㄴㅋ 2021-04-02 (금) 13:54

ㅎㅎ 팔하나시군요
저도 강원도 인제 하고도 원통 하고도 향로봉대대에서 관측병했어요.

추천 0

성인꾼자 2021-04-02 (금) 13:54

저도 23사 59연대 3대대 2중대 1소대...05군번...ㅠ
군장에 60탄약 챙겨 가파른 계단오르던...아픔
그래도 외박나와 삼척항에서 먹던 회맛. 잊을수없네ㅠ

추천 2

Nell완자 2021-04-02 (금) 13:54

와 충성 59연대 3대대 2중대 1소대 인사 오지게 박고 갑니다.

부남, 동막실컷 놀다가 일 꺽 ~ 병장까지 해안 경계 들어갔었는데 참 재밌었드랬죠.... 연대생활 ㅎ

추천 2

동구밖에 2021-04-06 (화) 13:29

와 59연대 짱많다 초곡에있었습니다

추천 0

콩ㅇ콩ㅇ 2021-04-02 (금) 13:54

허허 반갑습니다 저는 59연대 1대대 였습니다ㅎㅎ

추천 2

시러여 2021-04-02 (금) 13:54

59연대 1대대 4중대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추천 2

콩ㅇ콩ㅇ 2021-04-02 (금) 13:54

반갑습니다 ㅎ저도4중대였네요

추천 1

거짓말천사 2021-04-02 (금) 14:51

하하 반갑습니다
그냥 거기가 제 고향입니다 하하

추천 1

두덜스 2021-04-02 (금) 13:54

58연대 2대대 8중대 출신은 없으신지? ㅎ

추천 1

랜디113 2021-04-03 (토) 10:30

저는 5중대 ㅎㅎ

추천 1

씨씨씨를뿌리고 2021-04-02 (금) 14:45

몇가지 사회생활에 대해서 배울 기회가 되는거 같은데
진짜 운이 안좋은 경우는
평생에 만날까 말까 한 악인을 만나는 경우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런 특이케이스 빼면 보통의 사회생활과 비슷한것 같아요
물론 그때는 잘 몰랐지만...

추천 0

럼블린 2021-04-02 (금) 16:35

군대생활이 진짜 병신같은데
그거 참고 사회에 나오니 사회는 선녀다라고 생각하게 해줌

추천 2

랜디113 2021-04-03 (토) 10:29

23사단 강릉 58연대 2대대 5중대 2소대 소속이였습니다. (98-7102xxxx)
주특기는 뭐 기관수(1112)였지만요 ㅎㅎ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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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람 2021-04-02 (금) 13:54

https://youtu.be/ySTl1sp7e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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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흐케리건™ 2021-04-02 (금) 13: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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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짱 2021-04-02 (금) 13:54

여동생 큰게 더 궁금한데..

추천 1

시티헌터 2021-04-02 (금) 16:31

맞아요.

추천 1

Slipknot 2021-04-02 (금) 13:54

전 나대는거 좋아했는데 군대 다녀온 후 절때 안나대요~~눈에 띄면 힘들어지고 ㅈ되는걸 배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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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x29 2021-04-02 (금) 13:54

내친구 말 진짜 없었는데 군대 가따와서 말 개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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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1 2021-04-02 (금) 13:54

군대가면 사람된다는 말이 있었지....동네에서 어른들 보고 인사도 안하고, 담배나 숨어 피우고, 껄렁하게 노는 애들이 군대 갔다오면 어른 알아보고, 인사하고, 껄렁한 것도 없어지고...조심스럽게 행동함. 물론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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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흐케리건™ 2021-04-02 (금) 13:54

저는 면제라서 잘 모르겠지만

친구들 전부 군대 보낸 제입장에서는 그 마음가짐 길어야 1년가더군요.

병신은 제대하고 1년안에 다시 병신됨 ㅋㅋㅋ

군대가서도 안바뀌는 성격은 결혼하고 아이낳으니까 바뀌더군요.

추천 0

쥴위 2021-04-02 (금) 13:54

이런분이 진정 애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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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흐케리건™ 2021-04-02 (금) 13:54

씨발 나는 다문화야동으로봤네...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충성충성

추천 1

널지운다 2021-04-02 (금) 13:54

추천 2

Manseo 2021-04-02 (금) 14:18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ㅠ.ㅠ

추천 0

정서순화 2021-04-02 (금) 20:13

ㅋㅋㅋㅋㅋ

추천 0

BTM3000 2021-04-02 (금) 13:54

하하 러시아 분 진짜 한국 엄마같네 ㅎㅎㅎ 그런 포스 집밥

추천 0

시밤탱 2021-04-02 (금) 13:54

노만 어쩌냐

추천 0

우주여행객 2021-04-02 (금) 13:54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니 그냥 한국인이네

추천 0

starJADE 2021-04-02 (금) 13:5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한국사람'이라는 말은 나라 지키고 있는 저 아이에게 더 잘 어울리네요

추천 1

와그라는데 2021-04-02 (금) 14:49

까~~아~~ㄱ~~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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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Cube 2021-04-02 (금) 14:03

분대장이 별건가. 시간지나면 되는거지...고생하는구나..한국사람으로 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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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말아요제발 2021-04-02 (금) 14:40

분대장도 기수 꼬이거나, 기대치가 없으면 건너띄고 안 시키기도 하죠. 대학 1학년 마치고 휴학하고 가는 젊은 친구들이면, 처음 사회에 나가 조직 내 리더를 경험하는, 굉장히 의미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당. (시비는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불쾌하게 해 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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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이 2021-04-02 (금) 16:47

제가 분대장 안달고 나왔어요 엄청 꼬인 군번이라..
11사단 4월 군번인데 소대에 1월 5명, 2월 2명, 3월 5명, 4월 동기 3명 ㅋㅋ 개 꼬인군번에 병장 달고도 위에 선임이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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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더치 2021-04-02 (금) 14:06

군대가서 좋은점은 많은 사람을 겪어볼수 있다는 점..
살면서 학교만 다니거나 한 지역에서 살기때문에 대부분 비슷한 또래에 비슷한 사람만 만나는데
군대는 전국에서 별별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여러 사람을 겪어볼수 있어서 시야가 넓어진달까?
와 이런 사람도 있구나 감탄한적 많음. 물론 군대라서 더 ㅄ 같은 짓하는것도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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