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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슬쩍 눌러앉은 길냥이 2 [댓글수 (17)]
rank부끄    2021-03-29 (월) 10:18   조회 : 11035   공감수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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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진 원하시는 분이 있어 어제, 오늘 꺼 올립니다.


볕이 좋아선지 바닥에 깔아준 이불 위에만 있습니다.


첨부터 기른 냥이 두마리는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밥 먹을 때와 잠 잘 때만 귀가.


맨 아래 사진은 겨울에 찍은 토끼랑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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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믹스와찡이 2021-03-29 (월)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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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까이꺼뭐라고 2021-03-29 (월) 10:18
토끼도 털빠짐 심한가요? 대소변 잘 가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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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부끄글쓴이 2021-03-29 (월) 10:18
털 빠짐 심하구요. 대소변 못 가립니다.
먹으면 얼마 안돼 바로 싸는 편이니 밖에 꺼내 놓을 땐 급식 하지 말고
케이지에 넣었을 때 주면 됩니다. 그래도 얼마간 흘리고 다니는 건 치워 줘야 하죠.

일반 토끼 케이지들은 소변 대책이 전혀 없습니다.
토끼 습성이 모퉁이나 가장자리에 소변을 싸기 때문에 밖으로 다 흘러 넘칩니다.
따로 가이드를 대서 오줌받이로 흘러 가도록 손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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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까이꺼뭐라고 2021-03-29 (월) 10:18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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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래밍즈 2021-03-29 (월) 10:43
그것도 바로 싼다고 하더니만..똥도 바로 싸는군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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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마루얍 2021-03-30 (화) 14:00
토끼 냄새 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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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야부리0 2021-03-29 (월) 10:18
잘 지내는거 신기...잘 먹고 건강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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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yohji 2021-03-29 (월) 10:18
자세 따라하는 건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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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화에월담하고 2021-03-29 (월)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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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aybe2 2021-03-29 (월) 10:18
그사이 고양이가 조금 자랐네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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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꼬마베베 2021-03-29 (월) 10:18
토끼도 키우시는구나~ 저는 어렸을 때 키우다가 다 도망간 이후론 안키웁니다. 한 50마리까지 번식했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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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부끄글쓴이 2021-03-29 (월) 10:18
토끼녀석 낮에는 마당에서 놀라고 풀어 놨더니 외박하고 오지를 않나,
이웃집 개하고 싸우지를 않나... 해서 요즘은 토끼장에서 안 꺼내줍니다.
사무실에 들여 고양이들하고 노는것만 허락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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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유령이당 2021-03-29 (월) 10:36
굉장한 조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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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피터펫 2021-03-29 (월) 11:17
강아지 : 주인님, 이상한놈이 자꾸 와서 내 자리 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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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쏘쏘잉 2021-03-29 (월) 12:28
슬쩍눌러앉은 길냥이: 개샠히 너 있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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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텐 2021-03-29 (월) 11:42
토키 덩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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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랜디113 2021-03-29 (월) 14:46
냥이가 순하긴 진짜 순한가보네요
어떻게 토끼랑 같이 저렇게있는거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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