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에서 중국의 이미지가 박살난 첫 사건

[기타] 21세기 한국에서 중국의 이미지가 박살난 첫 사건 [댓글수 (49)]

사나미나 2021-03-20 (토) 17:07 조회 : 38439 공감수 : 143

때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직전...

탈북자 강제 북송 및 티베트 문제

중국내 소수민족 인권 관련 문제로

한국 시민단체들이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을 규탄하자

한국내 중국 유학생들이 대거 집결하여

시민단체랑 경찰들을 줘패며 공격한 사건

여태까지 그냥 중국 정부만 나쁜줄 알았는데

이때 사건 이후로 중국정부 뿐만 아니라

중국인 자체가 제국주의자들이란것을

확인할수 있었음

그 이후로 사드보복~코로나 거치면서

한국 국민들에게 중국의 이미지는 아예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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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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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코알켈렘 2021-03-20 (토) 17:07

그 전에 2002년 월드컵때 한국 4강 진출을 엄청나게 악의적으로 보도한 것이 더 먼저라고 봅니다.
사실 그 이전에는 한국인들이 중국인에 대한 감정이 그렇게 험악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중국에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서 차이나드림을 키우던 때이기도 했고. 중국인 1명당 1원짜리 하나씩만 팔아도 10억이라는 말이 꽤 나돌던 때입니다. 하지만 악의적 보도 이후 중국인들의 본심을 많은 한국사람들이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계속 악화일로를 걷고 있죠.

추천 2

나무닭 2021-03-20 (토)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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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 2021-03-20 (토) 17:07

학생때 버스에서 냄새나서부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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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적우 2021-03-20 (토) 17:07

저때, 남의 나라에서 뭐하는 짓인가 생각했죠
빵쯔 처럼 몽둥이찜질 해줬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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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치씨 2021-03-20 (토) 17:07

저때 성룡이, 중국 반대시위하는 외국인들을 쿵후로 때려줘야한다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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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문 2021-03-20 (토) 17:07

어려서부터 세뇌교육이 저렇게 무섭습니다.
중화사상이 뼈속까지 새겨져 있기 때문에 바뀌지 않아요

추천 2

쥐샛기를잡자 2021-03-20 (토) 17:07

저 때 짱꽐라 바퀴벌레들 약을 쳐서 싹 다 없앴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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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박사 2021-03-20 (토) 17:07

저때 지하철역 안에서 경찰들 쳐맞던거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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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들 2021-03-20 (토) 17:07

중국=민족반역자(친일파)=일베 벌레들

전 어느 순간 이렇게 생각하고 있음..

추천 1

카머 2021-03-20 (토) 17:07

중국 행보가... 걱정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국민들 단결하여 내부적으로 부정부폐 척결하고 밖으로는 국력을 높여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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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죽히죽이 2021-03-20 (토) 17:07

링링허우들이 크면 더 할텐데.. 오성홍기에 다 찔려 디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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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다 2021-03-20 (토) 17:07

공산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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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순수 2021-03-20 (토)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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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발작 2021-03-20 (토) 17:07

6.25는 남한의 북침 때문에 일어났고, 중국이 미제의 침략으로 부터 지킨 전쟁이라고 말하는 조선족(이라 쓰고 한국말 하는 중국인) 대학원 학생 때문에 조선족과 중국인은 상대 안하려고 함. 그때가 2004년 정도로 기억함.

추천 1

차티리군 2021-03-20 (토) 17:07

전세계 성화봉송이 2004 아테네랑 2008 베이징 딱 두번인데 둘다 돈ㅈㄹ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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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애를봐 2021-03-20 (토) 17:07

저거할때 전경방패에 날라차기 한 짱깨사진 있었음.
그 짱깨 잡혀갔는데 처벌없이 중국 영사가 그냥 데리고 감
그게 시발점임

추천 1

곰의충격 2021-03-20 (토) 17:07

개인적으로 중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변한 계기는
90년대중반
경복궁놀러갔다가 민속박물관에서
중국인 관광객보고 느꼈네요 미친놈들이라고
예의 매너 개념 도덕 생각 부끄러움 이 없는 민족이라고
그날 민속 박물관을 간건지
명절날 기차역을 간건지...때거지로 소리 바락바락 지르며
쓰레기버리고 남자는 웃통 훌렁훌렁 까고 취식금지인데
땅콩인지 먼지 쳐먹고 돌아다니고
같은 공간에 여러나라 관광객이 있었지만
그누구도 안하는 행동을 다하더군요

추천 1

조까대만에바항공 2021-03-20 (토) 17:07

한국은 봉이여 예나 지금이나
짱깨 욕하시전에 한쿡이 병신이여
다른나라에서 과연 저럴수있을가?
불법이 자행될때마다 뜨거운맛 보여주면 절대못함
그냥 조선이 병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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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라노 2021-03-20 (토) 17:07

쓰레기 민족 중국인이라면 갓난 아이까지 모조리 대량 학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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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미로 2021-03-20 (토) 17:07

한국은 진짜 복 제대로 받고 있죠. 세계에서 제일 미치고, 매너 없고, 휴머니즘도 없는 개싸이코 국가가 양쪽에 포진해 있는데다 힘도 센놈들이라 진짜, 이건 보통 멘탈 가지고서는 버틸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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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폭발 2021-03-20 (토) 17:07

중국 = 중공 = 중국 공산당 < 이것이 바른 표기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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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23w3t5 2021-03-20 (토)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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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똥집똥침 2021-03-20 (토) 17:24

중국 공산당이 일본보다 중국인을 더 많이 죽인걸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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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록바 2021-03-20 (토) 18:03

저 짱깨새끼들은 지들이 좋아하는 탱크로 깔아뭉개서 박멸했어야 됐는데...

추천 1

브렌단 2021-03-20 (토)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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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위구르, 티벳, 홍콩, 대만
다음은 대한민국이 당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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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U져 2021-03-20 (토) 20:23

빨리 평화통일 이루어 강대해져야 하는데..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최대한 중국제품 사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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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미오 2021-03-21 (일) 02:20

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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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미오 2021-03-21 (일) 02:21

이럼

추천 0

해피미오 2021-03-21 (일)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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겡진 2021-03-20 (토) 20:56

교육받지 못하고 깨어있지 못한 국민은 그냥 독재자의 노리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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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dhoRjwu 2021-03-20 (토) 21:24

괜히 떼놈이 아님.
떼로 몰려다니고 떼쓰는 놈들.
떼놈이나 왜놈이나 토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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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더 2021-03-20 (토) 22:49

짱깨들이 남의 나라에 와서 집단으로 자국의 국민들을 테러 했는데도 아무것도 못했지.
짱께, 조선족이 한국을 만만하게 본 계기도 됐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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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빙신아 2021-03-20 (토) 23:44

오원춘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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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고백 2021-03-20 (토) 23:59

중국 것들은 중국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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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이 2021-03-20 (토) 23:59

중국 공산당 소속 청년동맹인지 개뿔따라지인지 수천만명이 사실상 온라인 여론을 조성, 조작하고
몇년안에 미국을 뛰어넘는 세계최강국이 될 거라는 기대감을 중국인민에 무작위로 심어주고 있으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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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스 2021-03-21 (일) 00:18

바ㅟ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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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1-03-21 (일) 00:45

https://namu.wiki/w/중국인

중국 공산당이 독재하는 일당제 국가이다 보니, 자국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가 부족한 것을 넘어 대놓고 공산당을 지지하는 수준이다. 수 세대에 걸친 반강제적인 공산화 교육에 의해 전 세계적인 기준에서 봤을 때 객관적으로 심각한 문제(미세먼지, 영토 분쟁, 동북공정, 심각한 빈부격차, 자국 내 인권 및 여론탄압, 여행객들의 민폐 등등)가 있음에도 이를 애써 부정하거나 미화시키고 억지 쉴드를 치려는 경우가 대부분. 때문에 중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말을 하면 본인에 대한 공격발언으로 받아들이고 화내는 중국인도 많다.

https://namu.wiki/w/중화사상

한편 중국 공산당의 교육과정은 지나치게 애국심을 강조하는데, 여기에 중화사상까지 곁들여지니 필연적으로 중국 국민들의 과격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결국 중국 공산당은 자기들이 이 꼴을 만들어 놓고 뒤늦게서야 국민들에게 자제를 부탁하는 블랙 코미디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51]

https://namu.wiki/w/세뇌

사상적으로 경직된 국가 같은 곳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내부에서 볼 때는 교육이지만 외부에서 볼 때는 세뇌와 구분하기 힘들 수도 있다.

교육사회학자들은 애국이나 충성 같은 가치도 국가주의 교육의 결과 탄생한 것으로 본다. 즉, 정권의 유지 및 강화를 위해 재단되어 주입되는 것들은 모두 교육을 가장한 세뇌라는 주장이다.

https://namu.wiki/w/일본의%20역사왜곡

어릴 때부터 배워왔던 사실이기 때문에 반박하려면 반박했지 인정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다.

--
제가 보기에는 세뇌에 가까울 수도 있는듯 합니다.
물론 사회문화 전통 관습 불문율 같은것일 수도 있겠지만 ..
즉 후천적으로 어떻게 형성된 어떤것 이지 않겠습니까? 후천적인것이라면 세뇌(교육) 이라 봐야 하겠죠???

추천 0

거울의길 2021-03-21 (일) 00:53

한창 승승장구하다가 보니까 미국도 만만해하고 결국은 자충수를 두기 시작하는군요.
선 넘었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넘고 보복하려면 아직 엎드려서 국력을 키울 시기일텐데 생각보다 빨리
발톱을 드러냈어요.

중국인들. 성공에 취해 욕심이 너무 과했죠. 다른 국가에 투자하고 인프라 깔아준다고
제의하곤 허가만 얻으면 일제시대마냥 제2의 속국으로 만들어 버리니..

도 넘는 중국은 세계의 적이 되었습니다.
이건 모두 문화대혁명으로 정신적문화유산의 맥을 파괴하고 유물론에 집중한 결과죠.

덕분에 대한민국은 중국의 방해나 견제없이 자본주의 호황기 발전 테크트리 탔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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