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 확인 불일치로 똥줄 타는 주부..

[기타] 친자 확인 불일치로 똥줄 타는 주부.. [댓글수 (66)]

샤방사ㄴr 2021-02-28 (일) 16:20 조회 : 68288 공감수 : 102

공동명의 반띵하고 애까지 맡기려 했지만

변호사 말로는 글쎄..

어휴 시발 어지간하면 욕 안하는데

저 걸레 같은 썅년이 면상에 똥물을 부어 버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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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뱅진 2021-02-28 (일) 16:20

저런년들 많아요 조심하세요 아니다 결혼하지마세요 진짜 남편 야근들어가면 아이들 놓고 나가서 술쳐먹고 븅가하고

추천 2

유라리유라리 2021-02-28 (일) 16:20

알고도 이혼하지 않고 아이를 같이 키웠다면 충분히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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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타일오렌지 2021-02-28 (일) 16:20

친자가 아님을 안 이후 2년동안 키웠으면 친자로 인정이지만 위 경우는 알자마자 바로 이혼소송이라

추천 1

사악한멋쟁이 2021-02-28 (일) 16:27

판사 새끼가 미친넘이죠, 지 애새끼들 친자 아닐경우 어떻게 대처할지가 젤 궁금하네요. 사법부의 AI 대체가 젤 시급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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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무전병 2021-02-28 (일) 16:56

친자가 아님을 알고도 2년 이상 키웠으면 충분히 양육 의사가 있다고 보이거요. 결혼한 남자 여자 뿐만 아니라 아이도 보호해야하니 그런 선택을 하는거죠.

추천 1

루피아 2021-02-28 (일) 17:25

적극적으로 같이 키웠으면야 친자로 친다란 판결이 이해가 가지면 저런 경우 대게
그냥 한집에서만 살면서 서로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 못내리면서 양육은 여자가 전담하고 남자는 잡만자고 나가고 하면서 그냥 저냥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을거 같은데
이런 경우 덜컥 친자로 쳐버리면 남자 입장에서는 억장이 무너져 내릴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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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 2021-02-28 (일) 18:25

친자인줄 알았다가 나중에 안 경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추천 2

문명스카이림 2021-02-28 (일) 21:07

2년이나 고민하고도 결론 못 냈으면 입양과 같은걸로 보는 겁니다.
알고도 시간 허비하더라도 2년은 너무 우유부단한 자기 잘못임.

추천 2

어두운그림자 2021-02-28 (일) 23:01

친자가 아니라는거 알고나서도 2년을 넘게 키웠다고 하는거니 자식으로
인정하고 키웠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이런경우 친자로 인정이 안되면 키우는 입장에서 더 곤란한 상황이 발생
하게 되니까요..친부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으
니까요..
(친자로 인정되는건 태어난 이후가 아닌 알고난 이후 2년넘어서입니다..)
이 사건은 알고 나서 바로 벌인일이기에 결혼이 몇년이 지났던 친자인정이
안되는 상황이죠..
(이혼 무효소송만이 아니라 일종의 사기취급으로 위자료 상황도 발생
하게 되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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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랄라나 2021-02-28 (일) 16:20

월급 5년 저축으로 4억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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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날개처럼 2021-02-28 (일) 16:20

의사라 가능할듯요.

추천 1

풀리는인생 2021-02-28 (일) 16:20

의사는 가능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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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 2021-02-28 (일) 16:20

빚없는 의사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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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히로시마 2021-02-28 (일) 16:20

결혼 늦게 하면 연봉 1억2천은 가능한거 같던데..(세전인지 세후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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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닷 2021-02-28 (일) 16:20

개원한 의사들은 기본 월 3천은 잡는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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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법파괘자 2021-02-28 (일) 16:20

ㅋㅋㅋ ㄱㅊㄴ.ㅋㄹ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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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씨니아 2021-02-28 (일) 16:20

저시점에서 5년 전 2013년 쯤 신혼 7억집 사줄 정도면...그것도 공동명의 해준거 보면
집안이 재력만 좋은게 아니라 가풍도 좋은 집안 같은데 ;;;
황금동아줄을 자르는 방법도 참 희한하네요.
진짜 후기가 궁금하다.
엄청 쎈 변호사 사서 알거지로 쫓아내고 되려 위자료 청구로 빚더미 달아줬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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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뱅진 2021-02-28 (일) 16:2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런년들 많아요 조심하세요 아니다 결혼하지마세요 진짜 남편 야근들어가면 아이들 놓고 나가서 술쳐먹고 븅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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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탐지기 2021-02-28 (일) 16:2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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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렝뜨 2021-02-28 (일) 16:20

정신가출한 여자는 지금 나의 환경이 안정된거 같으면(자기합리뽕인가?) 또 다른 달달함을 또 꿈꾼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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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사마 2021-03-02 (화) 09:28

진심 모든 여자를 그렇게 보는건 아니겠지.. ... 측은덕 스럽네.
이런 댓이 베스트 ㅋㅋ 아 박제용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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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왕 2021-02-28 (일) 16:20

개 쌉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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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용기 2021-02-28 (일) 16:20

대기업 주야 다니는 저의 외삼촌도 저랬고,
같은 회사다니는 처형의 이웃사촌도 저랬음...
두건다 남편들 야간 근무때 바람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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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zkvp 2021-02-28 (일) 16:20

ㅋㅋ님은 걱정안하셔도됌 와이프가 못생겼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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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벌레 2021-02-28 (일) 16:20

없을텐데 못생기고말고가 어딨어요
잔인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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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 2021-02-28 (일) 17:03

세상사가 모두 내 주변일 같지만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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쳡챱 2021-02-28 (일) 16:20

술김에 실수 어휴 씨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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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줘체뤼 2021-02-28 (일) 16:20

그럼 남편도 술김에 실수로 여자 임신 시켜서 혼외자식 들여놓고

키워~!!! 시발년아!!! 했을때 웃으면서 승낙 하면 인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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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디안 2021-02-28 (일) 16:20

영화였는지 미드였는지...
자기 아들의 유전자 정체성이 의심스러워서, 유전자 검사키트 받아들고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던 남자가 기억나네요.
남편을 속이고 살아온 여자는 악마이지만, 악마가 만들어놓고 간 무거운 현실과, 아이와 아버지로서 지내온 시간과 추억이 쌓아온 또 하나의 정체성...
어떤 쪽의 정체성을 현실로 받아들일 것인가는 당사자의 선택이겠지만, 무 자르듯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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