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밥 양이 너무 적은데도 있던데 그런데도 추가로 받나 ㄷㄷㄷㄷㄷ

지랄도 병이다

밥이 별도의 복잡한 조리과정이 들어가는것도 아닌데..한 공기당 1100원 남기려고 하는건 좀..

공기밥 빼면 가격에서 1500원 빼줄거면 인정한다 ㅋㅋ

알아서 본인 매장들만 그냥 1500원 하면되지.. 뭔 운동에까지 참여하라고 그랴?

아이씨 소주 끌어들이지 마라

담합

쌀 값 비싸서 올리는거? 그래 좋다 이거야..

근데 쌀값 내리면 내리냐고 안낼거잖?

쌀이나 좀 좋은거 쓰면서 말하지
양도 밥그릇 반만 주는데도 있더만

쌀값이 오른다고???
쌀 소비량은 줄어드는데... 대기업에서 즉석밥 가격을 올리니 따라서 올리는거구만....
소비량이 줄어드는데 가격이 올라가는건 뭐지 -ㅅ-;

작년까지 쌀값 저렴한게 4.8만, 2021년 들어서 저렴하게 5.5만.
10%이상 올랐어요.
쌀가격 올리는건(어찌보면 정상화) 이번 정부애서 내건 공약이기도 했습니다.
아마 더 올릴거에요

김밥한줄이 2000원~2500원인데
햇반이 얼마드라?ㅋㅋㅋ

무슨 거창하게 담합을 포장하는거 보게 ㅋㅋㅋㅋ

6만원 짜리 쌀이 있긴 하지만
식당에서 그 쌀을 쓴다고.. ㅋㅋㅋㅋ
믿을 수 있는 소리를 해야지..

지금 도매가가
중품 54000원
상품 58000원입니다.
평년대비 40% 전년대비 20% 가깝게 올랐어요.

여기에다가 자영업자 입장 올리지 마세요
다 소비자 입장입니다 업장 운영하면서 바른말 해도 실제로 운영 안해본 사람들이 이게 맞네 저게 맞네 하면서 소비자 입장으로만 이야기 하면서 자영업자 입장은 하나도 이해 안해 줍니다
저도 신동진쌀 괜찮은거 54000원 중간도매인이나 하나로클럽에서 사용 중입니다. 비싸게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여기 글 올리면 인터넷 얼마네 하면서 최소 금액으로만 비교 합니다
조금더 좋은 쌀을 20kg 에 6만원에 사용하면 100g 에 300원 용기 100원은 순수 원가 입니다 그럼 물 전기세 인권비 임대료 등등등 모든 기본 금액은 다 계속 상승해서 엄청 큰 부담을 느끼는 자영업자들은 이해 못하고 옛날에 가게 가면 다 한국인은 정이지 하며 당연하게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 저는 가게 운영하면서 이젠 기본으로 제공하는것 이외에는 추가재료는 다 추가 금액을 붙입니다 소스 , 반찬 , 야채 등등 그럼 30-40% 고객은 다 욕합니다 그런걸 다 돈받는다고
하지만 그걸 다 드리고 장사하면 나중에 계산기 뚜들기면 이윤은
10-15% 남을까 말까 입니다
글 베댓만 봐도 여기 배댓이나 원본 배댓이나
1. 그렴 내가 고르게 해줘
2. 용량 적어 보여
3 소주는 4000원 왜 받아

여기 배댓은
1. 6만원짜리 식당에서 쓰는거 못믿어
2. 니만 올려 담합하지 말고
3. 그럼 공기밥 빼고 -1500원 해줘

6가지 배댓 제가 소상공인 입장애서 생각하고 댓글 달겠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이해 못하실 수 있지만 포지션이 다르니 운영하는 입장도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선 넘었네 이런 소리만 하지 마시구요

1 내가 고를게 공기밥 빼면 -1500원 해줘
= 제가 운영한다면 바로 콜입니다 왜냐 기본 구성할 때 당연히 밥과 국 처럼 기본 구성이 되는 부분은 많이 준비해서 원가를 낮춰서 드립니다 1500원이지만 항상 기본제공되기에 많이 준비해서 원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트 메뉴를 만들어 많이 팔리면 당연히 100-500원 할인해 드립니다 이유는 그 메뉴가 많이 나가면 준비하는 입장에서 효율성이 올라가고 더 재료를 많이 준비하여 단가도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구성에서 빼고 1500원으로 추가 메뉴로 만들어도 운영자 입장에서는 메뉴를 빼고 효율성 이외에 크게 이득보는 점이 없습니다
2. 용량 적어보여
= 용량이 적혀 표기 되어 있는데 그것보다 적다면 약속을 지키지 않은 운영자의 100%잘못입니다 하지만 점점 공기밥 양이 주는 이유가 뭘까요? 고정지출의 증가 입니다 당연히 200g 표기후 양을 적게 주는건 100% 잘못이나 양이 계속 줄어드는 이유는 가게 순수익이 계속 줄다보니 원가절감을 하다하다 밥까지 가는겁니다. 전 그래서 1500원이 아니라 넉넉히 주고 2000원 운동 하자고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 됩니다
3 소주 4000원 왜 받아?
소주 원가는 가게마다 다르나 지금은 1650 원 - 1700원 입니다
가게에서 받는 소주는 세금이 포함되어 편의점보다 가격이 높습미다 그래서 마트에서 산 소주를 가게에서 판매하면 법적으로 처벌 받습니다 저희 동네는(성남 판교)소주 5000원 입니다 동네 전체가 오른지 1년 넘었습니다 강남 역세권은 6000원 이상인곳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코스트가 오름에 따라 소주로 코스트를 낮추는 역활을 합니다 그만큼 원가 자체가 올랐습니다

1. 6만원짜리 쌀 안쓰잔아 !
54000-58000원 쌀을 써도 저정도 받아야 됩니다 다른 고정지출이 계속 올라 감당 안되는 수준까지 갔습니다 운영자 입장에서
2. 니만 올려 단합하지 말고
어려운 문제입니다 휘발류처럼 받아서 바로 주유하고 금액을
측정하는 곳들도 그곳 상권 때문에 단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음식을 하는 곳들은 그곳 상권에 맞춰서 소비자들의 눈치를 더 많이 봅니다 전 가게에서 작년 1월에 바로 소주값 40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렸습니다 10개 가게중에 20-30% 가게들이 눈치 보다가 너무 힘들다며 먼저 올렸습니다 .
지금 80-90% 가 다 5000원 입니다 그래야 운영이 되는 구조 입니다 이처럼 지금 자영업자들이 예전처럼 수익을 내기가 힘든 구조 입니다 단합하지 마라고 하시지만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최소 금액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올리지 않으면 너무 힘들다고 생각 되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유통을 갖고 있는 대기업들은 소상공인보다 더 유리한 입장에서 있기에 불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3. -1500원으로 공기밥 빼죠
위에 언급했기에 같은 부분입니다

제가 긴 글을 쓴 이유는 무조건 저런 행동이 선넘었다 유머다 할 부분이 아니라 자영업자들의 생존이 달려 이젠 그런 부분까지 차지 하지 않으면 저점 어려워 지고 있다고 하소연 하는 겁니다

예전에는배달료 받으면 말도 안된다
예전에는 야채값 추가 명이나물 추가 받으면 말도 안된다
예전에는 택시 경유지 가는길에 있는데 추가 비용 받는다 하면 말도 안된다 .
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이제 기본 물도 파는가게가 생기고 있습니다
인권비 때문에 키 호스크가 생기고 있습니다
모든 부분이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주었던 부분이 비용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앞으론 더 가속화 될것이고 이걸 유머나 선넘었다고 표현하는게 유머인 시대가 곧 옵니다 .

지금 그런 부분을 잘 이겨내고 있든 소상공인 중에 한명이 하는
하소연 이였습니다

평소 쌀 안 사보셨죠?
이번 쌀값 인상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겁니다.
그동안 너무 쌌다는거죠.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정책이니 알고 계세요

참고로 식당들이 미국쌀 쓸것 같죠? 미국쌀이랑 국산쌀이랑 많아야 2천원정도밖애 차이 안나서 그냥 국산쌀 씁니다

미국쌀은 인터넷 검색을 해도 4만원 부터 시작 인데요 2만원 차이 아닐까요?

가장 유명한 미국 쌀 칼로스쌀 19년도께 4만4천원입니다.
19년도것이 아직도 안 팔릴만큼 미국산 쌀 안 쓴다는 뜻이에여. 20년 칼로스씰은 5만원 넘어요

그리고 칼로스쌀 같은 경우는 쌀 모양세부터 다릅니다
국산쌀은 짧고 베트남쌀이 길다면 칼로스쌀은 그 중간정도
그렇게 티나는걸 어떻게 씁니까.
식당가면 대부분 국산 보통 혼합미 씁니다. 싼게 5.5만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이야 파는 사람 마음이긴한데 담합 같아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배민 월 50만원이상씩 쓰는데 이미 밥제외 선택가능한곳 많고 추가 천원임
햇반도 항상 집에있는데 햇반1500~2천원으로 가게에서 밥추가하는게 편하고 더 저렴함
남는게 있을까 싶긴함 5백원 올린다고 십만원정도 더 버는 수준일텐데

사장 마음이지 비싸게해서 손님안떨어져 나가면 그게 능력인거고 남이 비싸게받든 상관할 일이 아님
그리고 한국에서 담합은 불가능 다 1500원 받을때 천원받는집은 무조건 생김 그런다고 잘되는 것도 아님
당장에 치킨 2만원할때 만원에 파는집이 잘되는것도 아님

배달업체중에 이미 1500원 받는 곳도 있던데 근데 저게 무슨 국룰씩이나 되나 당장 콜라같은 것도 가게마다 다 다르더만 자기가 올리려면 올리는거지 뭐 다같이 1500원 인상하는거 동참해줘요는 뭐지 담합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쌈마이 묵은쌀 쓰면서 이빨까고 있네
망치로 앞니 다 깨버릴라

대체 어떤 미친 가게가 묵은 쌀을 씀?
아니 애초에 묵은 쌀에 기준이 뭐임?
쌀은 대게 10~11월에 수확하고 그해에 난 쌀을 햅쌀이라고 함.
예를 들어 이미 2021년이 되었기 때문에 햅쌀은 존재하지 않음
모든 쌀은 2020년 수확된거고, 식당은 대부분 쌀 유통가게에서 발주를 받음
애초에 유통사에서 2019년 쌀은 팔지도 않음.
쌀 가격의 경우 정부의 규제를 받기 때문에 고급종(예 고시히카리 등)을 제외하곤 일반 혼합미는 큰 가격차이가 안남.
심지어 미국쌀(주로 칼로스)도 큰 차이가 없음.
당신이 드셨던 밥맛없던 가게들은 원재료가 안 좋은게 아니라, 압력밥솥이 아닌 일반밥솥에 밥을 하거나 밥을 못하는 집임

밥은 집에서 할거니까 밥빼고 주는 것으로 바꾸자~

자기만 올리면 누구도 뭐라 안합니다. 원재료 상승으로 인해 부담이 된다면 자기만 올려요

왜 담합을 하려고 선동을 하는지 쯧

담합 고발

응? 공기밥 만드는데 몇배 부풀어오르는데 왜 반토막 내나

식당가격은 원가만 볼 게 아니라 폐기율도 봐야 하는데다
물, 방열비, 인건비 감안하면 공깃밥 천원이 싼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공깃밥 가격은 이미 한참 전에 2천원 받는 곳도 있었고
가게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할 부분이죠.
저혼자 올리면 손님 뺏길까봐 그러는 것 같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가격담합으로 신고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중국에 쌀값 올랐나?

이미 많은 식당에서 실질적인 가격인상 하지 않나요?
예전엔 밥 뚜껑 열면 뚜껑에 밥알이 많이 붙어서 떼어 먹었는데 요즘은 밥공기에 2/3만 들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것도 많아보이도록 최대한 밥알이 안눌리게 담죠.

자기 가게 떠나서 다른데 가면 손님 입장 될거면서 그렇게 사람들 마음을 모르나..?
역풍만 어마어마할텐데 공기밥에서 이문을 남기려고 하네;;

옛날에 아르바이트 많이 해봤어서 경력 꽤되는데...
아프니까 사장이다... 라는 말이 눈에 좀 걸리네요
좋은 사장님들도 있었지만 쌩양아치분들도 많았어서
아직도 가끔 그때 생각이 납니다 자기가 하기 싫거나 힘든건 다 알바시키고 일단 출근하면 커피뽑고 앉아서 스맛폰이나 만지고..
시급은 당시 최저시급만 주고..

음... 그래서 알바한테 돈주고 시키는거 아닐까요

오뚜기몰 기준 210g 햇반 12개 10,920원(배송비 별도)
이런 저런 과정 거치면 햇반이 더 비싸야 하는 거 아님?

배송비 생각하면 14000원 꼴 아님?
그거 아마 박스당 배송비 붙을거임

그래서 (배송비 별도)라고 적어뒀습니다.

그 배송비가 마치 가격이 싼것처럼 보여주는겁니다.
그 햇반이 님 집까지 오는 코스트도 코스트죠.
인터넷이 일반 마트 오프라인보다 싼 이유도 같은 맥락이죠

오뚜기밥 맛있는 오뚜기밥 210g x 24개입(1박스)
33,000원
(1개)
-14,100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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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밥이 기본적으로 햇반보다 싸니까요
스마일케시는 적릭금 쓴거잖아오. 나도 한달에 스마일페이러만 50만원씩 쓰는 사람이라 잘 알아요
무료배송쿠폰 제외하고 즉시할인은 원래 저가격인데 할인한거 처럼 해놓은거니 24개에 21900원이네여
정말 싸게 사야 저 가격이구만

근데 이거 '담합' 인건 알고나 있는건가?

이거 빼박 담합임.

증거자료 셀프 박제한거죠 ㅋ
공정거래위에서 조사 나와도 할 말이 없는

공정거래위가 누구를 조사할건데요?
담합이라는건 담합한 모든 업체 다 조사해야할텐데요
그리고 담합이라면 시장 지배적 상태여야할텐데 과연 저기에 참여한 업체들에 시장 지배적이라고 할수 있을지...

봉황백숙을 파는 계곡식당에서도 공기밥은 1천원이다.

대한민국 모든 업종에서 가장 원가대비 수익률이 높은게 요식업이다.
밥 한공기 몇백원 차이로 징징댈거면 사업 접는게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