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게 통하면 짱꼴라겠어요? ㅋ
몇년전에 사드배치했다고 김치 불매 하던새끼들이
몇년이 지나니 김치는 원래 우리꺼 이런놈들입니다. ㅋ

진짜 주변에 병신국가밖에없는 나라는 우리밖에없을듯

주변에 병신국가밖에 없는곳이 우리밖에 없지는 않겠지만
주변국들이 우리만큼 병신인곳은 없지 않을까...
중국 일본 사이에 끼어있으니 러시아가 선녀로 보이는 수준임

원래 병신은 상대적인거라
우리나라가 너무 똑똑한거임

코로나 걸려서 뇌까지 없어졌나봄

반대1명 보소 ㅋㅋㅋㅋㅋ

문종 때면 고춧가루는 없었을텐데, 어떤 김치였을가나

김치원형은 고추가루가 안들어간
백김치 동치미 종류임

백김치가 깔끔하고 맛나죠 ㅎㅎ

동치미면 설탕이 들어갔는데,
설탕 대신 뭐가 들어갔을라요?

한식에서 단맛은 과일을 이용했습니다.
특히 배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쵸....백설탕은 웬 개소리인지...설탕 옛날은 설당 또는 백당이라 했는데 그 귀한 걸
옛날에 동치미에 넣었다고? 개코같은 소리지...주로 배를 넣었지...조청이나 꿀을 살짝
섞던가..뭐 요새는 뉴슈가..즉 사카린을 스리슬쩍 넣어서 단 맛을 내지...전통에 어긋
나는 짓을 하지 요즘 사람들은..

꿀,배

설탕이 보편화되기 전에 조청이라 걸 넣어서 요리의 단맛을 냈답니다.
조청은 보리나 쌀에 들어있는 녹말을 맥아(엿기름)의 효소를 이용하여 추출한 다음,
삭히고 건더기만 걸러 푹 졸이면 만들어지죠.
조청은 단맛 외에 구수한 맛 등 여러가지 감칠맛이 섞여있어 맛이 더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설탕과 물엿을 넣어 조청 대신 단맛을 내게 할 수 있게 되자 조청을 넣어 요리하는 조리법이 많이 없어졌죠.
조청은 만드는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서 왕족이나 양반 수준이 돼야 쓰던 요리재료였답니다.
꿀과 배를 넣어 요리의 단맛을 내는 건 국왕급이나 엄청난 부를 축재한 탐관오리나 거상의 우두머리급이나 가능했을 겁니다.

꿀과 배는 생각하시는것보다 사용하기 쉬운재료였다고하십니다.
어머님의 외할아버지와 외삼촌께서 산에 벌통을 올리셨다고하고
마을 사람들도 대부분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는 벌꿀채집을 하셨다고하네요. 
꿀은 제사와 감기약등을 만들기위한 재료로 집집마다  보관하고있었다고합니다.
배는 지금배와는 다른  돌배를 겨울내 항아리에 보관해
겨울 간식으로 먹었고요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어 배청으로 사용했고
도라지, 사과를 첨가하여 식초로도 사용했습니다.
이식초를 사용하면 냉면육수의 감칠맛이 기가막힘니다.
조청의 경우 쌀은 사용하기힘들었고  조청만드든것이 제법큰일이어서 마을에서 공동으로 봄에 보리나 밀로 만들어 사용했다고하네요.
저희집은 아직도 위의 설명처럼 식재료 준비를하고있습니다.
천연식초 만드는집도 이젠 보기힘들듯합니다.

지금도 집에서 김치담글때 김치양념에 배 갈아서 넣는데...

즐겁게 살기에는 지식이 많이 부족하군요

ㅋㅋㅋㅋㅋ 묻기만하는데 답변해주는 사람에게 감사는 없고 그럼 이거는? 식이네

집에서 동치미 만들때 설탕 안넣음.

단맛 동치미는 요즘도 사도 취급. 정통 동치미는 감미료 쓰지않습니다.재료를 배 정도 쓰는 정도

고려시대 이규보의 동국여지승람에 조상들이 엿바꿔 드시는 이야기 있는것들 보면, 그보다 이전에 검은엿 흰엿이 있었다는 것이고, 조청 또한 엿이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존재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동국이상국집입니다.
동국여지승람은 지리서죠~

"엿" 검색해보니 이런결과던제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https://ko.wikipedia.org/wiki/%EC%97%BF

너 타이거 진짜 X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지 마라...니 아가리를 좀 검증하고 두들겨 대

위키피디아가 잘못 나온 거에요~
'엿'으로는 검색해도 '동국여지승람'으론 안해보셨네들~

동국여지승람
https://ko.m.wikipedia.org/wiki/%EC%8B%A0%EC%A6%9D%EB%8F%99%EA%B5%AD%EC%97%AC%EC%A7%80%EC%8A%B9%EB%9E%8C

동국이상국집
https://ko.m.wikipedia.org/wiki/%EB%8F%99%EA%B5%AD%EC%9D%B4%EC%83%81%EA%B5%AD%EC%A7%91

진짜 X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지 마라...니 아가리를 좀 검증하고 두들겨 대...

"엿" 제 아갈 걱정하기 전에  구글에서 "엿" 검색해 보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EC%97%BF

아이고....모르면 그냥 가만히라도 있지...괜히 나대다가 뼈 졸라게 쳐맞네

남의 댓글만 보고 사실 확인 안된걸 가지고 휘둘리지 마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EC%97%BF

엿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7160

고추가 임진왜란때 들어와서 조선 후기 쯤에

전국적으로 쓰였다고암..

문종때 고춧가루가 없단걸 아시는 분이 어떤 김치인지 몰라서 물어보는게 좆같은 짱깬지 역사는 잘아는데 음식은 잘 모르는 ㅂㅅ인지

와...추천!!

음식 잘 알아서 조선시대 섞박지 맛도 아나보지? ㅋ
요즘에도 강화순무로 맹글어서 섞박지 맛 내나보지 ㅋ
꿀을 설탕처럼 요리에 넣어서 먹나보다 넌 ㅎ
김치에 꿀 넣으면 맛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갑다

그리고 제대로 놀리려면 짱깨가 아니라 짱꼴라다
음식을 제대로 알려면 ㅄ 댓글 달지말고 정보를 알려라
어떤 맛의 김치였을까 궁금해서 단거지, 짱깨꺼라고 댓글 달았겠니
생각이 없어요 댓글을 다는게
시비 털고 싶어서 환장을 한거지

너같은 놈이 음식 맛을 모르니 김치 맛이 거기서 거기지 생각하겠지

찌질이 ㅋㅋㅋㅋ

좆선족 상대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

원래 동치미에는 설탕 안들으가는디?
달디단 식당 동치미만 무바가  그렁가...

너도 신이냐.... ㅂ

그 옛날 동치미 얘기하는데 단 맛도 찾네요....ㅋ 사이다 넣은 것만 먹어본건지...  옛날에는 그냥 무만 넣고도 잘만 먹었는데...

동치미에 설탕을 넣는 분도 계시는군요..단맛나면 과일 넣고..저희 어머니의 경우는 단맛을 전혀 안 내셨는데 말이죠..

그게 원조죠. 하물며 문종때 백성들이 무 말고 뭘 더넣겠습니까...

그렇지 배도 엄청나게 귀했을것이여...대가집 양반네나 임금 수라에나 쓰이는 게
배였을 것이여....

왜 이 댓글에 반대가 달리는거지
실제로 고추 자체가 왜란을 통해서 들어왔다는 꽤나 유명한 사실이고
본문의 섞박지(무나 배추등에 생선의 젓국을 넣어서 익혀먹음)랑 우리가 흔히 빨갛게 해서 먹는 석박지(깍두기)랑은 완전 다른음식인건 대충 위 고추의 유래를 생각하면 충분히 의문을 품을 만한거 아닌가??
역사를 잘 아는데 음식을 모르는건 또 왜 병신이지
대체 이토가 언제부터 이렇게 공격적으로 바뀐거지

댓글단 꼬라지가 찌질해서 반대 먹는거죠
지가 제일 잘났다는 듯 써놓은 글이 찌질해보여서요

뭐가 꽤나 유명한 사실이야..일본에서 유입됐다는 건 거의 다 개소리인거 몰라?
그 섬놈 새끼들이 뭐가 지네가 원조겠어? 너 황 교이쿠상 가족이니?친척이니?

주둥이 놀리는 꼬라지를 보니까 근거 하나 없이 감정하나로 비판하는게 정말 인생 전체 통틀어서 교육수준을 알만하구나 일단 고추의 원산지가 멕시코 정도라는 걸 알고 말하는 걸까
그럼 실크로드를 통해서 중국, 북쪽으로 유입된건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해야되고
콜럼버스 이후에 유입된거라고 당연히 생각해야되는데 콜럼버스가 어느나라 사람인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일본 유래설이 당연한거 아니냐
일본 유입이 아니면? 어디서 왔는데? 하늘에서 뚝 떨어졌냐?
고추 DNA의 모든 기원이 멕시코인건 알고있고? 남만 후추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건 알고있고?
뭐 인신공격하는 꼬라지를 보니까...음 이걸 읽지도 않을거 같고
서로 토론을 하려면 적어도 지능이 있어야될텐데 그게 있어보이지도 않으니
그러려니해야겠다

보관을 용의하게하기위해 매운맛이나는 마늘과 초피를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고추장에 대한 기록이 15세기 초까지 올라갑니다.
고추의 일본유래설은 1970년대에 주장된 것으로 학문적 근거도 부실하죠.
실제로 일본 고문헌에는 임진왜란 당시에 조선에서 고추가 유입됐다는 기록도 있으니까요.

고추가루 유입 임진왜란설은 지금 거의 허구로 밝혀지는 추셉니다..

윗 화면에 어울리는 나레이션은
' 찍찌마 신발 열 뻗치게'

하셨던 유인 하시는 촌장님이 최고인데

역사스페셜 참 좋았는데

저녁 8시 뉴스 참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