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토에서 어느 게시물을 보다가 상당한 충격과 자괴감을 느꼈습니다.

이토회원을 보는 운영자의 본심,대놓고 무시하는 언행.

내가 이럴려고 이토회원이 되었나 하는 자괴감이 제일 크네요.

회원가입일 3,095일에 출석개근일수 2,908일

나름 이토 고인물이라 생각하고 이토에 정 붙이고 이용한 날이 3천일이 넘는데

이토 운영자님은 이토 회원을 이런 식으로 보고 있었다니...

연예인들에게 사귀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면 저는 팬들의 사랑만으로 충분해요

라고 뻔한 구라를 치듯이

이토랜드라는 곳은 회원님들의 것입니다 라고 구라를 치는구나 하고 직감했습니다.

이토 운영자가 이토 회원을 보는 눈빛이 이런것이라니...

일단 아카이브 박제를 해놓고 싶었지만 괜히 운영자의 눈 밖에 나서 글쓰기 정지라도 먹을까 두려워서

휴우.....한숨만 나오네요.

운영자 혼자만의 시각인지 운영진 전체의 시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실망이 큽니다.

증거자료로 링크 적어둡니다.

운영자가 수정하기 전에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회원님들이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vent&wr_id=366

운영자가 회원들을 존중해줘도 모자랄 판에 대놓고 오징어라니...

오징어라는 단어를 한 번만 사용했다면 이해하고 넘어갈려고 했습니다.

미니오징어가 숨어있다니..오징어라고 두 번이나 언급하시다니

이건 이토회원들을 두 번 죽이는 것 아니겠습니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