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사에
횡단보도 천천히 건넌다고 폭행한 운전자가 있었죠

오늘 신호 안지키고 가버린 5대 차들  혼자 사고나서  뒤지길 바란다

스웨덴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 행인이 서있을때 무조건 정지해야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다 경찰이 그걸 목격하면
경찰이 차량 세워서 면허증 압수한다고 함
보행신호 있는 횡단보도는 당연히 신호에 맞춰서

우리나라는 법으로 어떻게 되어있는지 몰라도
아무런 제제를 가하지 않으니 저런거임 강력하게 강제해야함

우리도 스웨던 처럼 해야함.

스웨덴처럼 복지세금걷고

급여대비 과태료 때리면 국짐당에서 쌍수들고 발광하겠죠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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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개같은 상황이죠.
정지선 있는거 뻔히 보이면서도 보행자보다 차가 우선이라는 개같은 마인드로 운전하니...
보행자 건너려는거 보이면 정지선 위에 정차하는데 뒤에 따라오던 차량이 빵빵 거리면서 빨리 가라고
지랄 하는거보고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상황일때 보행자보호의무위반으로 신고 하면 됩니다. 범칙금6만원에 벌점10점 이니까 신고하세요.

사진찍어 신고해도 동영상 아니라고 안받아 주더라구요.

사진은 주정차위반 신고할때만...
타임스탬프 카메라 어플 설치후 동영상 위반행위(차량번호 나오게) 찍으시고 스마트국민제보에 신고하면 됩니다.

반대는 뭘까요..

저는 다행이도 다 지키는거네요. ㅎㅎㅎ

멀리에도 없음

1번은 보행자가 있던 없던 정지하여야 하는데 2번은 보행자가 없으면 15km로 운행해도 됩니다. 이 문제로 대법원까지 갔는데 운행해도된다고 판결내렸죠. 사람의 목숨보다 원활한 교통운행이 더 중요하다고 본 대법원!!!

내 차가 있는 주차장이 4차선 도로 건너야 함
근데 신호없는 횡단보도를 건너야하고 통행량도 꽤 됨
난 무조건 기다리지 않고 적당한 시기에 지나감
신호받는 것까지 계산해서 건너갈 타이밍을 잡기에 통행에 지장주지 않음
건너기로 했으면 차가 오던말던 신경안씀
간혹 빵빵거리면 건너다가 서버림
그리고 쳐다봄
몇 초 있다가 건너감
창문열고 소리친 사람 아무도 못 봄

카자흐스탄에서 몇 년 살았었는데 거긴 횡단보도에 사람 서있으면 99.9%멈춤
거기 적응되었다가 한국와서 적응안되서 힘들었음

그렇게 건너면 문제는 그 욱하는 성격 때문에 그냥 쳐버리는 경우들이 있다는 거죠.
뭐 물론 잡히고 물어주고 하는 거야 당연하지만 교통사고가 완전히 낫는 건 또 어려워서...

베트남인줄.ㄷㄷ;

처벌이 약해서 그런거임

ㅋㅋㅋ 자전거 우선도로에서도 자전거 비키라고 빵빵하는데 뭐 ㅋㅋ

외국인들이 이걸 겪고 돌아가 한국이 얼마나 후진국이라고 얘기할지...

개 좆같은 새끼들

후진국 문화 맞음 보행자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소형차한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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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들 잘못 생각하고 계심
무단횡단이라는 처벌 자체가 선진국은 거의 없는 처벌임 인간이 차보다 중요하기 때문임
무단횡단 자체가 미국의 자동차 회사들이 차 많이 팔어먹으려고 로비해서 만든 개념임

"무단횡단이 등장하게 된 이유는 20세기 초반 미국에서 자동차 판매를 증가시키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었다. 본래 20세기 이전까지 보행자에게 세금으로 건설된 도로를 걸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4] 정확하게는 도로는 보행자들을 위한 것이 당연했고, 자동차는 그 공간을 침범하고 생명을 위협하던 존재였다. 또한 자동차로 인해 어린 아이들을 길에서 자유롭게 뛰놀게 하지 못하는 현재와 달리 당시에는 도로가 곧 도시 속 공공 공간의 일부였고, 자동차의 도입 이후 연이어 발생하던 아동 사망 사건으로 사회적 불안과 자동차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점차 확산되며 자동차는 공공의 적이 되었다.

미국의 자동차 업계는 사람들이 도로는 보행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동차들을 위한 것으로 생각하도록 인식을 바꾸어야 자동차 판매가 늘 것임을 알았고, 온갖 지저분한 마케팅 캠페인을 일삼고[5] 막대한 양의 로비를 통해서 보행자들을 도로에서 몰아내고 지정되지 않은 장소로 길을 건너는 것을 불법 행위가 되도록 만들려고 했다."    -나무위키

이런일환으로 현재 호주 미국등 관련나라만 무단횡단이라는 처벌이 있고 유럽의 대다수의 나라들은 무단횡단이라는
법자체가 없음. 그냥 차도는 사람이 다니면서 차도 다니는 도로이며 거기서 발생하는 사고는 무조건 차가 책임짐
차는 인간을 편하게 하기위한 도구일뿐 차가 사람보다 우선시 되지 않음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서 사람 튀 나와서 사고 내바야. 아이고 함서 억울해 할게 보이는데

고속도로는 자동차전용도로로 무단횡단은 전세계 어느나라든 불법이고 처벌받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고속도로 무단횡단은 아무도 안할텐데요??
글의 본질을 아예 못 보시는듯

미국가서 경찰차 보는 앞에서 무단횡단 해보셔야할것 같습니다.

http://www.usaedu.co.kr/usa/bbs/board.php?bo_table=succ&wr_id=43&page=6

미국 교육원발 "미국은 경찰도 무단횡단한다"
무단횡단에 대한 법률은 있으나 아무도 무단횡단으로 처벌받지 않는게 미국입니다
글을 쓰시려면 좀 알고 쓰시길....

제가 살던 곳은 nc va 였는데 경찰이 잡더군요.

뉴욕은 혹시나 다를까 해서 기사를 찾아봤는데

https://mnews.joins.com/article/13695829#home

주신 링크에도 무단횡단하다가 사고나면 법적 보호 못받는다고 되어 있네요 ㄷㄷㄷㄷㄷㄷㄷ

다음에 미국 가시게 되면 함 해보심이 ㄷㄷㄷ
왕복 4차선에서 ㄷㄷㄷㄷㄷ

농담이고 무단은 그냥 하지 마세요.

웃으면서 서로 HI 하고 인사합니다 안전하게 지나가라고 불도 켜줘요.
일반적으로 차없으면 횡단해도되요.
고속도로를 제외하곤 보행자에게 우선권이있으며 이는 절대적입니다.
인도가 있으면 인도로 가야하지만 인도가 없을경우 차도로 다녀도 무방합니다.

또한 모든 사거리 모퉁에서의 횡단은 건널목 표기가없더라도 불법이아닙니다.
모든차는 사거리 모퉁이서 우회전과 좌회전을 할경우 일단멈춤싸인이 없더라고 완전히 정차하여야합니다 보행자가있을경우 직진 우회전 좌회전 모두 정지상태로 보행자가 완전히 인도에 올라설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일반차도에 보행자가있어도 당연히 일단 멈춰야하는데요
보행자가 차도에있으면 당연히 도움이 필요하거나 알지못하는 이유가있을것이라 생각해야하기때문입니다 운전시험에 나오는 문제이고 일반도로에 행해지는 실기시험에서도 시험관이 함정을 놓아서
가라고 말하기도해요. 지나가면 너 떨어졌어하고 그자리에서 통보합니다.
모든 미국의 교통법은 보행자를 우선으로 이타적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경우처럼 운전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운전하는 경우는 인사사고가 빈번하죠.
한국분들이 미국에오면 대부분 일년동안에 평생받을 티켓을 모두 받으세요.
저같은 경우 16살부터 운전을했는데요 한국에서 운전하면 욕받이가되요.
중국과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이 더 운전이 힘들어요.
모두 안지키면 편한데 한국은 일부분은 지켜지거든요.

지역이? 서부인가요? 동부랑 좀 다른듯.
신호가 있는지역에서 저렇게 한다구요? 이해하기가 쉽진않네요. 저는 6년동안 신호무시하고 무단횡단 하는사람은 거의 못봤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 글에 반대가 이렇게 많은거지???...
이 분이 말한 말의 핵심은 무단횡단 해도 되! 라는 개념이 아닙니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라는게 핵심이에요..

보행자 신호에 사람 건너고 있어도 우회전 차량들 당당하게 하죠 ㅎㅎ

신호등없는 횡단보도에서 차랑 부딪혀서 보험금 타내야함
보험사기니 뭐니 해도  보행자 있을시 차가 멈춰야하는데... 멈추는놈 본적이없음

와이프랑 걸을때  신호없는 횡단보도 건너면 와이프가 차보내고 가자고함
그럼 난 " 아니 보행자가 우선이야  건너고있으면 차는 멈춰야해" 

차 운전할때도  보행자 있을때 정지하면 뒷차들 크락션 겁나 울리고..
진심 면허제도는 한번 대대적으로 손봐야할듯.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 엄마 둘이 유모차 가지고 건널려고
차 오나 안 오나 고개 계속 빼꼼히 내밀어도 아무도 차 안 세움....
제가 그냥 세웠는데 고맙다고 인사하고 가더라구요
그냥 운전자 눈치 안 보고 가는 게 당연한 건데
안타까웠습니다

차가 우선인 문화라서 그럼..
차가 사람을 안치도록 조심해야되는데
사람이 차를 피해가도록 인식이 심어져 있음

당연히 사람이 차를 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차가 조심해야되는게 최우선임

차가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칠뻔하면
보통 운전자가 "뒤질려고 환장했어!?"라고 하는데
보행자가 "사람 칠려고 환장했어!?" 할수 있도록 바뀌어야됨

정말 미개한 거다
실제로 운전하다 보면 저걸 지키는 차는 100 대중 2,3 대 정도다
심지어 횡단보도 보행자를 위해 정차하면 뒤에서 빵빵 거리고 지랄하는 새끼들도 무진장 많다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차와 보행자 간 사고 영상에서도 차가 문제라는 것보다도
보행자가 잘 살펴보고 건너야 한다는 댓글들이 많을 정도로
여전히 한국 교통문화는 차가 사람보다 우선이라는 미개한 생각이 지배적이다

무단 횡단 어쩌고 하면, 그냥 밀어 버려야 한다는 사람들 엄청 많이 모여듬.

무단횡단이던 뭐던 사람이 "보이면" 멈춰야 한다는걸 전혀 이해 못하는 사람들.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어쩌고. 하는데 그건 법적인 절차를 통해 면죄 받으면 됨니다.
그러라고 사법부가 있는거고. 물론 판사들 꼴리는데로 판결 내리는 현실이지만.ㅎㅎ
인식 자체를 사람이 보이면 멈춘다...라는 인식이 중요합니다.

저런곳에서 유튜브 한번 찍으면 되겠네

횡단보도는 무조건 보행자 보호입니다.(보행자가 우선이라는 게 아니라 보호를 해야 한다는 뜻)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뿐만 아니라, 설령 보행신호가 아닌 빨간불에 보행자가 건너더라도
횡단보도 위에 보행자가 있으면 차는 일단 멈춰야 합니다.
(보행자의 인성은 별개의 문제. 어쨌든 사고를 내거나 위협을 하는 건 금물.)
만약 보행신호 아닌데 건너는데 제 신호에 직진하던 차에 보행자가 치이더라도
그 위가 횡단보도면 차량 과실 크게 나옵니다.
보행자 중에는 운전상식, 교통법규 모르는 사람도 많고 갑자기 어떤 누군가 튀어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니
횡단보도 앞에서는(바닥에 다이아몬드 표시 있는 곳부터) 엑셀에서 발을 떼고 유사시 브레이크를 밟을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노란불에 엑셀 밟으라고는 어떤 강사도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데, 부모님이나 배우자한테 운전 연수를
받은 분들은 간혹 그렇게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딱히 횡단보도를 특정해서 말씀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차도에 보행자가 건너가도 차는 일단 멈춰야 되거든요.

보행신호가 아닌 빨간불의 횡단보도 = 차도입니다

개념이 조금 달라요.
횡단보도는 신호등이 있더라도 일단 보행자가 그 위에 있으면 신호가 어떻게 되든 보호 의무가 있어요.
그리고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로 인해 교통사고가 날 시에는
상황에 따라 큰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근래에는 운전자에게 면책이 많이 부여되고 있어요.
특히 육교 밑 무단횡단 보행자나 안전펜스나 중앙분리대를 넘어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는 교통사고의 경우는 보행자에게 100% 과실을 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전을 하면할수록 저렇게 공격적으로 변하더라구요
위 움짤처럼 사람 건너는데 경적울리면서 지나가는 쓰레기까진 아니지만
초보때만큼 조심조심 하는게 많이 사라지긴 했어요

유럽에도 무단횡단 천지임. 뭐 무단횡단이 좋은 건 아니지만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음

신호등 있으면 신호등에 맞추고
없으면 사람있나 보고 있으면 서고
없으면 슥 지나감
원래는 무조건 일시 정지인데 그건 좀힘듬

사람 있느나 없으나 무조건 일시정지는 좀 이상하네요.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무조건 정차해야하는 경우는 외국에 있지만 횡단보도 무조건 정차는 좀 경직된게 아닌가 싶은데요.

전 첨에 배울떄 그렇게 배웠어여...덕분에 애들 튀어나오는거 몇번 넘겼어여...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호주에서 첨 운전대를 잡았는데
다행히 아직도 거기 운전습관이 유지되네요

전 시가지에선 애초에 속도를 많이 안내기때문에
횡단보도에 사람이 서 있기만 하면 일단 섭니다
안 건너면 그때 출발하고
저 뒤에 운전자는 답답해 죽겠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보행자가 더 중요한디 ㅎㅎ

사람길건너서 정차했는데

뒤에서 빵방대는 놈 죽여버리고 싶은때가 한두번이 아님

건너는 사람 있음 무조건 서요. 뒤에서 경적을 울리든 말든 신경 안씀
근데 내가 걸어다닐때 건너가기가 쉽지 않음은 알고있음
지나가는 차량이 다 지나가고서야 사람들이 건너가야되는 골때린 현실

그래도 Rylan님 같은 분들이 하나둘 늘어나다 보면 조금씩 문화도 바뀌리라 믿어요

여기 운전도 안하면서 뇌피셜로 글적는 사람들 많네

한국에서 운전하든 외국에서 운전하든 운전경력 1년만 되도 다름

보행자도 보행자 나름임
그리고 뭐만하면 맨날 한국 미개하다 짓거리임? 외국에서 살아보기나 하고 말을 하던지

당신 글 보니 한국에서 미개한게 비단 교통만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운전 개같이 하는 사람 등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