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침대 밑 괴물 이야기가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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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국은 침대 밑 괴물 이야기가 없는 이유 [댓글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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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2020-11-27 (금) 11:31 조회 : 41178 공감수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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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트호그 2020-11-27 (금) 11:31

똥간으로 쫒겨난 이유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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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탐지기 2020-11-27 (금) 11:31

웃겨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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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엌키읔키엌 2020-11-27 (금) 11:3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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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공대오빠 2020-11-27 (금) 11:31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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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랄라 2020-11-27 (금) 11:31

침대가 없었다 드립 생각하고 왔는데 빵터졌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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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맵 2020-11-27 (금) 11:31

살짝 찌푸린 괴물의 얼굴이 보이는데, 타죽은 흔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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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흠 2020-11-27 (금) 11:31

으잌ㅋㅋㅋ

정말 보이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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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그 2020-11-27 (금) 11:31

저런~ 모니터에 까만 부분을 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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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맵 2020-11-27 (금) 11:31

ㅋㅋㅋㅋㅋㅋ
아 자존심 상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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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mmad 2020-11-27 (금) 11:31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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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쇼다라 2020-11-27 (금) 11:31

저 자린 왠만한 내공 없인 못 앉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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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제국황제 2020-11-27 (금) 11:31

린정합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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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Na구나 2020-11-27 (금) 11:31

저 자리는.................................
밥 그릇(?)에 양보하는 자리 아닌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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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475 2020-11-27 (금) 11:31

진짜 아궁이에서 장작 때는 집인가 보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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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라는데 2020-11-27 (금) 11:31

옛날 비키니 옷장에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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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id 2020-11-27 (금) 11:31

그래서 서늘한 대들보에 앉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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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욘드 2020-11-27 (금) 14:06

그래서 거꾸로 매달려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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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랑낄로 2020-11-27 (금) 11:31

괴물 이였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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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언덕 2020-11-27 (금) 11:31

그래서 윗목에 앉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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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셰크 2020-11-27 (금) 1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국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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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거사 2020-11-27 (금) 11:31

저러니 으르신들이 목욕탕 44도 되는곳에서 시원하다 그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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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뱃놀이 2020-11-27 (금) 11:31

바닥도 시커멓게 탈정도의 자리에 누워서
"어~ 시워~언 허다~"
하시던 우리 어르신들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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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트호그 2020-11-27 (금) 11:3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똥간으로 쫒겨난 이유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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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난 2020-11-27 (금) 14:29

휴지값이 올라서... 귀신 퇴사했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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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서스 2020-11-27 (금) 11:31

아랫목 바닥이 얇으면 저런식으로 장판이 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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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2 2020-11-27 (금) 11:31

그렇지. 이게 유머지,
루이웹에 어떤 어린 아이 뒷모습보고 "개졸귀"라는 글 보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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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무영 2020-11-27 (금) 11:31

기억엔 없지만 제가 5살쯤 돌아가신 할머니를 엄청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어렴풋이 남아있는 기억에 시골 할아버지댁에 명절 온가족이 모여잘때 전 더워서 밤새 뒤척이면서도 아랫목 할머니 옆에서 잤더랬죠.
어린마음에 그 뜨거운데서 주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신기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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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人圖 2020-11-27 (금) 11:31

시골가서 아랫목에 계란 스뎅그릇에 올려놨더니 다음날 알맞게 구어져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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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살왕자 2020-11-27 (금) 11:31

예전 한겨울에 아랫목은 뜨거워서 못가고 윗목은 걸래가 얼정도여서
자다가도 뜨거워서 못견딜때까지 있다가 굴러서 식히고 다시 아랫목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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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들귀엽다 2020-11-27 (금) 11:31

이토인 침대밑에 괴물이 없는 이유: 이미 침대 위에 괴물같이 생긴게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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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포즈 2020-11-27 (금) 11:31

Billie Eilish - bury a friend : 이미 쪄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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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2020-11-27 (금) 11:31

지방 출장 중에 간 오래된 모텔서 편의점 수육에 맥주 한잔 하려는데 수육이 좀 차가웠음
전자렌지가 없어서 처음엔 침대 전기장판에 넣어뒀으나 10분이 지나도 효과가 없었는데
방구석에 시커멓게 탄자리가 있길래 거기 올려두니 1분만에 데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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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홀릭 2020-11-27 (금) 11:31

ㅋㅋㅋㅋㅋㅋ 타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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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레 2020-11-27 (금) 11:31

ㅋㅋㅋ 몬스터가 없을수밖에.
그냥 불지옥 그 자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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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부타니신카 2020-11-27 (금) 12:07

그래서 저기로 쫓겨난 괴물(?)은 똥간 밑에서 파란휴지와 빨간 휴지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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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2020-11-27 (금) 12:23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마 타죽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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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강 2020-11-27 (금) 12:40

구들장 ㅋㅋㅋㅋ 근데 언제까지 저 어울리지 않는 k-를 붙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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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ko 2020-11-27 (금) 1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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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금) 13:21

외국 소복 입은 귀신 없듯이
문화성 호러물 소재의 차이
비록 쪽빠리 영화지만 침대 밑 대신 방바닥 이불 속 활용으로도 충분한 공포감을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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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가나다라 2020-11-27 (금) 13:32

앗 처녀 귀신이면 환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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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슨 2020-11-29 (일) 13:03

여자도 여자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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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20-11-27 (금) 14:02

결국은 구들장에 쪄지다가 도망나온놈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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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비 2020-11-27 (금) 18:25

이거 품번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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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마님 2020-11-27 (금) 21:29

처녀귀신도 나만 피해가는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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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노리 2020-11-27 (금) 13:37

개웃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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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날아다녀 2020-11-27 (금) 17:06

저건 아궁이 써본사람만 알죠 얼마나 뜨겁던지 조절 잘해야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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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사냥 2020-11-28 (토) 01:40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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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가 2020-11-30 (월) 11:13

침대밑귀신예기대신
변소귀신예기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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