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현기차 끌고 다니고 싶어서 끌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대안이 없어요 대안이;;;
삼독차 끌고 다니고 싶은데 E300 4Matic 만 해도 8천이 넘어요 그래서 고민하는거구요
렉서스 끌고 다니면 주변 시선이나 저도 용납이 아직 안되고. 참 살차가 없어요 현기 빼곤 ㅋㅋㅋ
혼자 풀발기ㅋ 현기타면서 1년에 4~6번 사업소 들어가는 수고와 내 수고비 그리고 스트레스 거기다 4..5만 넘어가면 엔진이 오일을 태워ㅋㅋ이렇게 안당해 봤으면 돈없으면 현기 타야 한단 소리 하지 마세요 ㅎㅎ전 전부 당해보고 현기는 안봅니다ㅋ 가족중에 현기 딜러 있어서 노마진 으로 살 수있지만 안삼 ㅋㅋ근데 주식은 지금 30%정도가 현차임 ㅎㅎ
대안 없어서 현기탄다는 개소리가 기가 차서 나온 말입니다 ㅎ 그냥 현기가 좀 위험 해도 디자인이랑 옵션때문에 산다 그러면 암말 안하죠 사실이니까요ㅋ 그리고 오일을 적당히 먹어야 말응 안하죠..합성유로 리터당 2.5만 하는거 7천에서 8천 사이에 꼬박꼬박 갈면서 탔고 고알피엠? 서울 갈때 한번씩 4~5천 알피엠 쓴게 다인데 그렇게 타면 3천 타고 오일이 1/3일 되는게 정상입니까? 님만 차 관리 하는거 아닙니다 첫 차라서 도장부터 소모품까지 관리했던 차입니다..5만 전까지 티가 안나다가 5.5만 넘어가면서 오일 먹는거 보고 수출로 파ㄹ고 쉐보레로 넘어왔는데 한대는 4먼 넘도록 정비소 한번도 안갔고 다른 한대는 2만 될때까지 갈일이 없네요ㅎ
님같은 부류의 사람에게 대안이라는 게 있을 수가 없지 않나요?
여럿 봤는데..
2천만원짜리 차 사는데 경쟁사 차는 2200이라면서 200이 큰돈이라고 대안없다하고
차 엔진이랑 조향장치 엉망인데도 잡기술을 더 중요시 여기고..
애초에 대안이 있을 수가 없죠. 님같은 사람들에게는..
현실적으로 느끼는 사람은 풍자라기보다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니 그런거 아닐까요... 사실 일반 서민들 중에서 현기차 말고 답없는건 사실 이니깐요, 저도 12년된 현기차 타고있고 운전병 출신에 일반인기준 차를 좀 아는 편이라 자가 정비도 많이 하는데 부품싸고 정비나 소모품 가는게 편한건 사실입니다. 현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저 말투는 현기를 욕하기 보다는 현기를 사는 사람에게 뭐라하는 느낌이 강한것도 맞습니다.
K7 소유자 입니다. 차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알지 못합니다. 제 능력 되는 선에서 구매했습니다. 아는 딜러나 대리점도 없어서 동네 근처에서 걷다가 기아 매장 가서 시승하고 상담하고 계약 했습니다. 호구 짓인가 생각도 해 봤는데 솔직히 저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현기차 아무리 욕해도 저 같은 경우 타면서 불만은 없습니다. 솔직히 차 좋더라구요. 제 여력에 K7 이상 급으로 보기도 좀 어렵구요.
진짜 현기차 끌고 다니고 싶어서 끌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대안이 없어요 대안이;;;
삼독차 끌고 다니고 싶은데 E300 4Matic 만 해도 8천이 넘어요 그래서 고민하는거구요
렉서스 끌고 다니면 주변 시선이나 저도 용납이 아직 안되고. 참 살차가 없어요 현기 빼곤 ㅋㅋㅋ
저도 10년 전에는 그래도 사주는 호구들이라며 비아냥 거렸고 실제로도 국산 다른 회사로 제차 구입해서 타고 다녔지만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그때만 해도, 다른 회사 구입해주면 좀 비벼볼 정도 견제라도 해줄정도로 자라겠지라는 희망을 가졌었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그런일은 안일어나네요 그놈이 그놈. 지금은 불매운동이나, 다른회사 차 구입몰아주기로 정신차리게 하기는 이미 늦었다봅니다. 그보다는, 법률을 정비하고, 이런 내부고발자들 소비자들이 성금이라도 모아서 적극 지원해주고, 시민단체..썩어빠진 무늬만 시민단체말고 좀 제대로 된곳으로요. 그럴려면 시민단체에 돈만 주고 난 할일 다했어라고 끝내지말고, 계속 관심가지고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고 내가 기부한 돈 어디에 어떻게 쓰나.. 결국 국민 대다수가 여기에 돈과 시간과 정신을 투자해야만 이뤄져요. 그냥 선거때마다 몇분 후보들 쓱 검색해보고 이사람이 괜찮아보이네 하고 그사람에게 전권을 맡기면.. (선거도 안하는것보다는 낫지만) 이미 선거만으로 나라가 바뀌는 단계는 개발도상국이나 선진국 문턱에서나 효과있는거지.. 지금 우리나라는 그보다 더 높은곳을 향해 가고 있는중이고, 그럴려면, 선거보다 더 많은 노력을 국민 대다수가 해야 바뀝니다.
법률을 정비하려면 내 목소리 혼자내서는 안되요. 무슨 일마다 전국민 대다수가 생업 내팽개치고 광화문 뛰쳐나갈수도 없는거구요. 하다못해 아파트 입주민회의 같이 내 동네에 일어나는 일이라도 의사 표현에 참여를 하는것으로 시작해서, 점점 더 큰 단위로 의사표현하는 실질적 행동을 해야합니다. 평소에 당원으로 입당해서 회비라도 내고 있어야, 그 당이 삽질 할때, 바로 탈당과 후원금 끊는 것으로 당에 직접적으로 내 의사를 표현할수 있는거구요. 작은 봉사활동 단체에라도 활동하고 있어야, "이번 정책에는 실망해서 저희 단체는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등의 개인이 아닌 "정치적"집단으로써 영향력을 끼칠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댓글/좋아요 그 이상의 행동이 필요할때입니다.
저도 말리부1.35 타는데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 있네요.ㅎ(어쩌다보니 쉐보레 차량만 타네요)
그런데 쉐보래에서 제일 잘팔리는 트블이 잘팔려봐야 한달에 2000~3000천대 입니다. (지난달 1700대) 말리부는 정말 안팔리네용.ㅠㅠ 경제적인 면에서 봤을때 많이 팔린차와 적게팔린차의 유지는 뭐 말안해도....
개인적으로 쉐보래 차량많이 팔려서 제가 유지하는 비용이 좀 낮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긴하지만.. 현재까지 결과만봐선 현기가 70~80% 독과점 하는 한국 차량시장이라. 같은 돈으로 차량을 유지할때 경제적인건 현기죠. 그것은 중고차 감가에서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신차구입자가 팔때 차랑 가격 방어나 중고차 구입자가 유지할때 유지비용에서 현저히 차이나는게 현실이니까요.
뭐 저는 오래 탈꺼라 감가는 신경안쓰지만 경제적인 부분만 생각해서 차량을 선택하면 현기가 답이라고 봅니다.(차량 기본기는 사실상 평준화되어가는데 편의옵션는 현기가 넘싸벽입니다.ㄷㄷ)
댓글이 자기들만 무슨 깨어있는 줄 아나본데, 차가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사는 사람들 나름 자기경험과 인터넷후기들 치열하게 검색하고 조합해서 어렵게 결정해서 결제합니다.
대우차 첫차타다가 현기차로 2대째 총 3대를 14년간 타봤는데, 대우차는 정말 뭐만 있으면 고장 잘 나고 ㅠㅠ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립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현기차는 멀쩡히 운행하다가 중고로 잘 팔고 지금차도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외제차도 뽑기 잘못하면 빠가 강성 까가 된다는데, 현기든 뭐든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자기가 사서 문제있으면 강성 까가 되는거고, 저처럼 문제없으면 계속 연달아 현기차만 사는거고...
현기차 타는동안 심각한 문제 겪었으면 저 또한 빚을 내서라도 다음차는 외제차를 탔겠지만, 지금은 그냥 현기차 가성비에 아주 만족합니다.
(컴퓨터) 대우통신 프로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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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차에서 있었던 일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