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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여동생한테 찝적대는 새끼가 업무보복한답니닼ㅋ [댓글수 (67)]
rank깽씨    2020-11-12 (목) 08:07   조회 : 29924   공감수 : 62

동생이 어제밤에 회사까지 태워달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전 퇴사해서 일 없는 상태입니다


맨입으로 안된다 라고 하니까 오만원 찔러 줍디다ㅋㅋㅋ


그래서 오늘 차에서 뭐 무슨일 있냐라고 물어 봤는데


9살 많은 회사 동료가 자기한테 일하는 중에 과하게 말걸고


막 다짜고짜 카페로 오라는 둥 명령질하고 그래서 첨엔 예의상 받아주다가


정도가 심하니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근데 그 새끼가 그 뒤로 업무보복ㅋㅋㅋ을 한다는 겁니다


딱히 어떻게 하라 말을 못하겠더군요 파이트 뜨지 않는 이상 보복 못받아칩니다;;


존나 찌질한새끼


세상엔 찌질한 새끼들이 많아요...직장에선 일만 합시다


혹시 주변에 저런 업무보복 하는 새끼들 있음 하지말라고 해주십쇼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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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빛의포효 2020-11-12 (목) 08:07
업무보복인지 아니면 그동안 호감이 있어서 업무량을 줄여준건지 부터 확인하라고 하세요 괜히 그동안 일 분담했던거 그냥 돌려준거면 더 이상해집니다. 그냥 남자는 호감이 있어서 호감을 표현했던거고 업무적으로 분담 많이 해서 배려해줬던건데 딱 선을 그어서 식어버린 상태로 그냥 말도 안하고 분담했던 업무 다 돌려준걸수도 .. 저도 이런경우를 봤어서 끝이 이상하게 돌아가더라고요 자세히 알아보고 대처하시라고 괜히 이상한 사람 될수도 있어요
good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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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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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BC초코 2020-11-12 (목) 08:07
저도 여동생 있는데 보니 비일비재하더군요
특히 여자보다 남자가 훨씬 더 많은곳은 노답..
추천 3
     
       
rank깽씨글쓴이 2020-11-12 (목) 08:07
정말 같은 남자로써 부끄럽습니다
여자 욕할게 아닌듯;; 역지사지 다시 배워야할 인간들 많네요
추천 0
          
            
rankABC초코 2020-11-12 (목) 08:07
동생 다니던 회사에서 5살 차이나는 직급 더 높은 사람이랑 사귀던데 몇달만에 헤어지더라구요
얘기 들어보니 영 맘에 안들던데 콩깍지 벗겨지니 정신차린듯한
그런데 헤어지니 바로 보복 들어와서 궁시렁거리더니 결국 회사 그만두더라구요
추천 1
rankPiaget 2020-11-12 (목) 08:07
인사팀이라던지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해야될 문제 같네요.
good 추천 9
rank고스트으 2020-11-12 (목) 08:07
업무보복할 정도면 그만큼 파워가 있을겁니다
여자들이 괜히 실실 웃고 다니는게 아니죠..
규모가 좀 있으면  승진에도 영향 많이 미치기 때문에  잘 지내는 수밖에...;
추천 0
rank콘듀치킨 2020-11-12 (목) 08:07
하 생각만해도 골치아프네요..
추천 0
rank지겨운가 2020-11-12 (목) 08:07
뉴스보면서도 욕많이 하는대 참 찌질한 새끼들 많음...;
난 돈만 없지 찌질하지는 않단다 씨방새들아
추천 1
     
       
rank굴평 2020-11-12 (목) 09:27
쾌남아시다!
추천 1
rank역시한방 2020-11-12 (목) 08:07
이상한 꼬투리 보이면 걍 성희롱이니 신고하면될듯
추천 1
rank미나루 2020-11-12 (목) 08:07
미친놈 정말 많음. 전에 있던데선 유부 과장이 밑에 여직원 스토킹 해서 난리난적도 있음.
추천 0
rank디비아 2020-11-12 (목) 08:07
애매하게 업무로 보복하면 상사에게 말해도 해결해 주기가 어렵습니다.
협박을 한다던가 음란 문자를 보내던가 하면 증거라도 잡는데
예를 들어 유도리 있게 봐줄껄 FM대로 해서 괴롭히면 대응이 어렵습니다.
추천 1
rank흑록 2020-11-12 (목) 08:07
인상 드러븐 친오빠가 정말도움이됩니다
전 그렇게 해결 ...;;
추천 0
     
       
rank에스코바 2020-11-12 (목) 13:28
힘내세요...
추천 0
rank왔다가네요 2020-11-12 (목) 08:07
인상파 용병하나구해서 슬쩍 보여주고 사귀는 척 오빠라고하면 될듯.
추천 0
rank블록틱스 2020-11-12 (목) 08:07
동생이 착한가봐요.
추천 0
rank헬로헬로반반 2020-11-12 (목) 08:07
찌질남 진짜많어
추천 0
rank미르나르쿠 2020-11-12 (목) 08:07
쌍놈이네
추천 0
rankGooNa구나 2020-11-12 (목) 08:07
9살 많고...동료라면...
같은 직급일터인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ㅋㅋㅋ

걍 상븅신인거지..
추천 0
rankThe미래 2020-11-12 (목) 08:07
지위를 이용한 반강제적 연인 관계 등이 그렇게 여성인권 언급이 많은 서구에서도 괜히 남아있는게 아닙니당.
추천 0
rankfhtmvpdl 2020-11-12 (목) 08:07
녹음 해서 신고 하면 반격 쌉가능
그리고 저런 남자새끼는 페미랑 결혼해서 어디론가 사라져줬으면 좋겠슴..
추천 0
rank처단된코멘트 2020-11-12 (목) 08:07
이런건 증거를 차곡차곡 모아놓는게 중요
추천 0
rank크크섬냥 2020-11-12 (목) 08:07
회사 말고, 고용노동부에 직장내괴롭힘으로 진정넣으세요
추천 0
rankrisky 2020-11-12 (목) 08:07
여자들 얘기들어보면 개또라이 남자들 진짜 많습니다
추천 0
rank빛의포효 2020-11-12 (목) 08:0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업무보복인지 아니면 그동안 호감이 있어서 업무량을 줄여준건지 부터 확인하라고 하세요 괜히 그동안 일 분담했던거 그냥 돌려준거면 더 이상해집니다. 그냥 남자는 호감이 있어서 호감을 표현했던거고 업무적으로 분담 많이 해서 배려해줬던건데 딱 선을 그어서 식어버린 상태로 그냥 말도 안하고 분담했던 업무 다 돌려준걸수도 .. 저도 이런경우를 봤어서 끝이 이상하게 돌아가더라고요 자세히 알아보고 대처하시라고 괜히 이상한 사람 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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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QWERTY　 2020-11-12 (목) 08:07
비슷한 예로 신입사원이 있죠....
일 잘 모르니까 계속 도와주면서 알려줬는데
어느정도 업무력 올라와서 이제 원래 하는 양 할 정도로 조금만 도와주거나 독립시키면 짬때린다고.. 일 힘들다고...
추천 0
          
            
ranknervous 2020-11-12 (목) 08:47
그래서 신입 가르칠때 처음에 업무량 알려주고 시작함 ㅋㅋ
자금은 잘 못하니 이건 내가 도와줄게 하는 방식으로
추천 0
               
                 
rank라할라마 2020-11-12 (목) 13:16
좋은 방법이네요.
솔직히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원래 내 업무인지 짬 맞는 건지 알 수가 없음
그래서 내가 3년동안 다 짬맞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 0
     
       
rank카리우스4 2020-11-12 (목) 13:29
이게 ㄹㅇ이죠 ㅋㅋ
추천 0
     
       
rank판정인 2020-11-12 (목) 17:34
밑에 댓글들에 말들이 많은데 저는 이분말에 공감함...
많이 목격함. 호감이 있으니 업무적으로도 많이 배려하고, 방어쳐줌
여성이 선을 그으니, 남자도 이젠 그럴필요가 없어서 방어쳐주는 것들 다 넘김..
그런데 다들 업무 보복이라고 함...
추천 2
rankpenpen 2020-11-12 (목) 08:07
쓰레기는 많네요.
저러고 싶을까 진짜 찌질한놈
추천 0
rank졸라졸라 2020-11-12 (목) 08:07
그런놈은 멍석말이가 찍방인데
추천 0
rank잉여나이트 2020-11-12 (목) 08:07
근데 이상한걸로 괴롭히는게 아니라 완전 하나부터 열까지 FM지키면서 하라고 하거나 별거아니지만 실수한걸로 잔소리 엄청 하는식으로 보복하는거면 어떻게 하지도 못함 그런건 때려치우는 수 밖에 없어요
추천 0
ranktaehong2 2020-11-12 (목) 08:07
여직원이 없어서...
추천 0
ranktaehong2 2020-11-12 (목) 08:07
동생회사에 취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추천 0
rank리얼라이징 2020-11-12 (목) 08:07
이런 경우 되게 많아서 오죽하면 드라마에도 나올까요.. 결론은 하나 같이 들이 받았다가 남자놈은 똘똘 뭉쳐서 보호해 주고 여자분은 그냥 이유도 잘 안안려주고 퇴사시켜 버림... 일 잘하거나 능력있다 라고 소리 들으면 

직접 들이박지 말라고 하고.. 바로 윗선임 통해서 부서장급 에게 알려서 처리해 보심이..
추천 0
rank브라운아이둘 2020-11-12 (목) 08:07
신입이라 힘든걸수도있어요 바로들이박으면 위험하니
동생이 해결할수있으면 해결하는게 답입니다
추천 0
rank흑암 2020-11-12 (목) 08:28
으음 ...  어째좀  이상한데요 .... 

이런 부분들은  여자분의 착각일수도  있어서
추천 2
rankマキナ中島 2020-11-12 (목) 08:35
회사 직급 이용해서 찝적거리는 거나 커피숍 알바들한테 찝적거리는 거나 상대방 입장을 이용하는 아주 더러운 행동임.

그런 병신 찌질이 같은 놈들 좀 다 사라졌으면...
추천 0
rank최환 2020-11-12 (목) 08:39
오빠 입장에서 여동생의 마음으로 쓴 글로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단 3자 입장에서 봤을 땐
여동생의 동료가 여동생에게 마음이 있어 찝쩍대는 동안에는
동료 자신이 힘들더라도 여동생을 위해 배려를 해줬던 거고 그게 사라졌기 때문에
원래 업무량으로 돌아온 거라 생각합니다.

단 그 정도가 너무나도 지나치고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업무까지 동생분에게 전가한다면
그건 쓰레기라 생각합니다.
추천 4
rank졍이님 2020-11-12 (목) 08:56
ㅉ이네요 ㅋㅋㅋ
추천 0
rank올해대운 2020-11-12 (목) 09:13
벌레새끼들이네요.. 그런것들이 사람이라고 ㅋ
추천 0
rank구우울 2020-11-12 (목) 09:14
찐찐찐찐찐따
추천 0
rankilulil 2020-11-12 (목) 09:49
사적인 대화 녹음해놓으라고하세요 한 3-5개만 녹음되도 나중에 싸우게되면 유리합니다
추천 0
rank휴지조각 2020-11-12 (목) 10:20
2차 가자는걸 선약있어서 한사코 거절하고 먼저 자리를 떴더니
그 다음날부터 업무에서 배제시키려던 나이어린 선배놈 기억나네
팀원 넷밖에 안되는 상황에 한명 배제시키면 지가 해야할일만 늘어나는거지 ㅄ
추천 0
rankstayaw 2020-11-12 (목) 11:32
앞으로 그놈 하고 대면하거나 통화할일 있을때마다 귀찮겠지만 일단은 녹음먼저 해두는걸 추천
추천 0
rank880926701 2020-11-12 (목) 11:37
녹음 등 증거 모아뒀다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는 수 밖에요
추천 0
rank옆집흑곰 2020-11-12 (목) 11:45
근데 뭔 내용이 하나도 없는 글이네요?
확실한건 상사가 찝적 됐다고 할법한거고
업무보복은 어떤 부분인지 안나오네요?
그냥 더 빨리 배우라고 더 자주 말을 했을 수 있죠
그리고 원래 신입직원분이 해야될걸 미리 정리해서 주거나 도움을 주고 있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못하는게 있어서 교육하기 위해 불렀는데 안온다고 하니 자기도 도움을 안주는 것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업무량이 늘어나게 되니 업무보복으로 느껴지는 것일 수 있죠

물론 상사가 정상이 아닐 가능성은 높습니다 하지만 우린 한쪽 이야기만 들어봤으니까요
추천 1
rank나나나난나나나 2020-11-12 (목) 12:00
여자 못사귀는 놈들은 다 이유가 있음.
여자를 꼬시려면 환심을 사야지 앙심을 품게 만드네 ㅉㅉ
추천 0
rank제주녹차 2020-11-12 (목) 12:26
쓰레기들 천지네요
추천 0
rankMontets 2020-11-12 (목) 12:46
본문어디에도 신입이라는말도없는데 지들끼리 신입이라서 업무 도와준거아니냐 이러고 앉아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이러니 여친이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와줬다 쳐도 도와주다가 지 싫다니깐 야 이제 니가해 이러는것도 개찌질한건데 뭐 상상의나래를 자꾸 펼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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