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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의금 35만원내고 4명끌고와서 밥쳐먹길래 손절함.jpg

    [댓글수 (385)]
    글쓴이 : ㅇㅇ그러해다 날짜 : 2020-11-03 (화) 14:53 조회 : 53794 추천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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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1.친구a = 만삭이라 못옴 결혼식때 쓰니가 10만원해서 10만원 결혼식가는 친구c에게 부탁함
    2.친구b = 다음달 결혼 예정 그간 오고 간 정으로 20만원 결혼식가는 친구c에게 부탁함
    3.친구c = 친구a+b부탁 30만+자기꺼 5만원내고 친동생2명 친동생남자친구까지 대동함
    4.친구c 왜 화내냐 난 축의금으로 35만원 냈는제 뭐가 문제냐 파워당당
    ㅇㅇ그러해다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zero06 2020-11-03 (화) 14:53 추천 52 반대 5
    저런거 따지는 사이에 뭔 결혼축하야
    오란것도 개소리고
    축하하러 간다는 것도 개소리지.
    엥글로색슨 2020-11-03 (화) 16:21 추천 25 반대 3
    혼자가기 어색하면 친구한명정도 데려가는거 이상하진 않는데 여러명 데려가긴 했네
    영웅주의 2020-11-03 (화) 14:53 추천 22 반대 6
    아니 좋은날 밥 대접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쌩판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친구가 데려온건데 그렇게 문제인가요; 밥값이 그렇게 아까우면 소박한 데서 하셨어야죠 밥한끼 사줄돈 아까워서 그럴정도면;
    lteenb 2020-11-03 (화) 14:53 추천 20 반대 5
    내가 보기엔 글쓴사람도 정상 아닌거 같은데
    작은애 2020-11-03 (화) 14:53 추천 20 반대 5
    결혼식이 장사인가?!

    축하해주러가는거지

    왜문제가되는거지?

    처음보는사람이라도 축하를해주면된거지
    워어나앙 2020-11-03 (화) 20:30
    축의금주가 대신가라했는데 왜지랄이지
    오월동주 2020-11-03 (화) 20:34
    많이 와준게 고맙고 바빠도 가주는게 인사라 생각하고 살던 시대는 고전이라 치고 그 와중에 계산을 갖고 서로 대놓고 왈왈거린다니, 아무리 결혼이 이벤트라 부르고 장사라 해도 너무 심하네.
    결혼 비용은 내가 지출하는 것이고 부페식당 지출과 수입을 맞춰 큰 손해만 아니면 괜찮다 싶었는데 너무 다르네.
    세침 2020-11-03 (화) 20:46
    ㅅㅂ 신랑이 불쌍타...저런 뇬 만날까봐 결혼 못하겠네...
    극마의 2020-11-03 (화) 20:52
    와 ㅅㅂ 댓글들도 가관이네. 졸라 웃긴다 진짜 상식없는 애들이 이렇게 많구나
    osan1201 2020-11-03 (화) 20:57
    카톡내용 보면 둘다 초딩같네
    무인도개굴 2020-11-03 (화) 21:04
    사정을 떠나 축하해주러 온 사람인데 4명이서 밥먹었다 머라하는게 더 오바한거 같은데... 저렇게 계산적으로 할거 같으면  a, b 식권 두장씩이고 c 한장이면 5장인데 4장으로 끝냈으니 이득이네... 식권에 민감한건 아는데 저건 오바야.. 친구라하지말고 아는 지인정도로 말하는게 나을듯... 친구사이에 돈 못내고 축하해주러와도 기분 좋은게 친구고... 돈먼저 확인하면 지인이지....
    추천 12 반대 6
    멋쟁이팥죽 2020-11-03 (화) 21:06
    걍 결혼식 하지마
    둘이 조용히 동사무소가서 신고하고 끝내
    지인들 불러서 밥이나 한끼하고
    뭐하는 허례허식이야
    샤드폿 2020-11-03 (화) 21:09
    결혼식 축하하러 와준것만도 감사한일인데...

    글쓰신분도 참.. 소인배네요...

    축의금 액수로  밥값 계산하듯 인생의 인간관계는 1+1 = 2 가 아닙니다...
         
           
    태태태 2020-11-18 (수) 05:26
    지는 꼭 결혼식 하면 다 퍼줄것처럼이야기하네 ㅋㅋㅋ
    남한테 소인배라고 할꺼면 니 결혼식때 이토회원 무한초대 한번 해보지왜?
    뷔페 식권은 땅파면 나오냐?
    아시아타 2020-11-03 (화) 21:23
    언니라는게 속이 무지 좁네 친동생 남친 한명더 데려왔으면 칼들고 나왔겠네

    꼭 결혼 3번해라 그럼 ㅎㅎ 태풍에도 힘들게 갔는데...

    물론 동생도 잘한거는 없지...
    문재인 2020-11-03 (화) 2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름손 2020-11-03 (화) 21:35
    태풍오는데 남의 축의금까지 받아서 대신 전해주러 갔는데 이딴 한심한걸로 싸우느니 결혼식 하지마라.
    추천 15 반대 4
         
           
    태태태 2020-11-18 (수) 05:30
    태풍오는데 저년 하나만 갔나?
    누가보면 다른 사람은 안온줄..
              
                
    기름손 2020-11-18 (수) 16:25
    가기 귀찮아서 둘이가 맡긴건 안봤나봄. 난독증 오짐.
    다크폰치레아 2020-11-03 (화) 21:41
    와 발암이네 댓글들

    진짜돈이 없어서 얼마못냈거나 결혼하는데 큰도움을 준사람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 누가봐도 등쳐먹으러 간건데 ㅋ

    그렇게 자리채우는거 고맙고 축하받는것만으로 고마우면

    본인결혼식에 5만원에 가족동반 환영 근처 노숙자들 무료배급 추천 ㅎ
    추천 12 반대 5
         
           
    코엔자임 2020-11-04 (수) 09:33
    222222
              
                
    초다운님 2020-11-04 (수) 14:01
    글쓴이 당사자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축의금 대신 내러 온 사람이 결혼식장 오는길에 그 축의금이 다 자기가 내는것인냥? 자신도 모르는 길에서만난사람들 하나하나 데리고와서 밥먹인것과같은거.어쨋든 당사자는 모르는사람들이니..
    스즈키켄 2020-11-03 (화) 21:45
    인간관계의 선은 축하날 혼자가서 축의금 많이 내는거.
    슬픔날 여러명 가서 부의금과 함께 같이 슬퍼해주는게 국룰.
    헤더샷 2020-11-03 (화) 21:55
    글을 안읽고 댓글 다는건지...
    사회생활을 안해본건지...
    알아서뭐하겡 2020-11-03 (화) 21:55
    그러려니 하고  좋은날 덕쌓는다 생각하면 어떨까...
    헐퀴zz 2020-11-03 (화) 22:03
    C가 잘못했네
    C는 5만원 밖에 안내고 B가 다른사람 데려가라 했어도 1명내지 2명만 데리고 갔어야지 동생남친은 무슨 시부엉
    그리고 축하하는 맘이 있다면 C는 신부대기실이나 사진이라도 같이 찍어줘야지 그런거 없이 밥만쳐먹고 간게 눈에 선한데 그게 축하하는 맘이냐 그런 축하 받고 싶냐
    여기서 축하하는 맘만 있으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진심 그 사람들은 자기 결혼식에 5만원에 2명씩 오고 사진이나 신브대기실이나 식도 끝까지 안보고 밥 먹으러 가도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보자
    그리고 축의금만 내고 안오는 사람은 보통 나중에 따로 선물하거나 밥 사준다
    추천 10 반대 3
         
           
    글쓴이 2020-11-04 (수) 12:18
    이게 정답임 추천100만개라도 날리고 싶음
    e망치 2020-11-03 (화) 22:17
    해맑은 개그지 같으년...ㅋㅋㅋ
    집게리아사장 2020-11-03 (화) 22:22
    이런 글 보면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그냥 안타까움..

    곳간에 여유가 없으니 저러는거지
    인생에 한번 뿐인 잔치인데 굳이 말을 꺼내서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음

    나도 건설사 다니다가 퇴사하고
    지금은 자영업 하는데
    벌이가 달라지니까 마음도 넓어지고, 쉽게 용서하고, 베푸는 삶으로 바뀌게 되는걸 경험함

    그러니까 돈을 많이 벌어야하고
    지갑이 빵빵해져야 마음도 그릇도 넓어지는듯

    "그럼 니 결혼식엔 공짜 밥먹는 노숙자들 다 모아서 축하해줘라~ ㅉㅉ"
    하는 사람들도 똑같은 사람들.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
    다시말해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
         
           
    어른아이 2020-11-03 (화) 23:16
    mb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군요
    비서에게 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빌려준 내 돈 35억 꼭 받아와!!" .. 지 돈도 아니면서..
    콩가루다운 2020-11-03 (화) 22:23
    음 c가 입장에선 당사자가 못 온 사람들 선물 줄 줄 모르기도하고 축의금 전달부탁하신분들이 사람들 데려가서 밥 먹으라 했으니크게 문제 없는게 아닐까?
    결혼식장은 축하해주는 자리니 사람 많은게 좋지 뭐
    미농 2020-11-03 (화) 22:27
    저런 건 내로남불이 심한게

    본인이 당해 봐야 암 ㅎㅎㅎㅎㅎ
    다있드만 2020-11-03 (화) 22:35
    ㅋ 저도 거래처 사장님의 권유로 라이온스라는 사회모임에 가입을했죠 가입후 일년 반 정도 지난 후 결혼을 하게됬는데 그 일년 반동안 모임 한번 안나오고  그 회원의 아버지 부친상으로 딱 한번 장례식장에서 뵌 적있는 회원이 제 결혼식에 왔는데... 평소에 모임도 한번 안나오는 모!르!는! 사람이었고 단체 조문이었으며 그 라이온스에선 제가 가입한지 얼마안됀 신입회원이며 막내이므로 부조금으로 5만원만! 해라 하셔서 5만원만 했고 인사만 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제 결혼식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셧죠 형님과 형수님 그리고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자녀들 4명.. 처음엔 그분이 누군지 전혀 몰랐다가 모임의 다른 형님 소개로 아 이사람이 그 사람이구나 하고 알았네요 ㅎㅎ
    예상하시겠지만 축으금은 제가 낸 그대로 돌려 받았습니다!!
         
           
    마네킹 2020-11-03 (화) 23:04
    오만원에 네식구가요? ㅋ
    잠보만보 2020-11-03 (화) 23:44
    그니까 결혼식은 무조건 스몰 웨딩해야함.
    정말 친척하고 친한 지인들만 불러서리.
    왜 결혼식이 인맥자랑하는 자리가 되는건지 참..
    yamulo 2020-11-04 (수) 00:09
    사랑이고 축하고 나발이고 이젠 그냥 비지니스...
    쥬레건벌 2020-11-04 (수) 00:10
    저게 먼 개짓이야. 4명 간 건 오바긴 한데 글쓴이는 더 오바네.
    저럴 거면 식권을 아예 봉투 수 보고 맞춰서 주든가
    다 지나고 나서 저게 머하는거.
    본인이 지금까지 부조금 낸거 보다 상대방이 더 냈으면 거슬러 주기라도 할건가? 
    저런식으로 할거면 전부 계산 딱딱 맞춰서 해야지 그건 그냥 낼름이면서 (선물이래봐야 사람마다 맞춰서 줄 것도 아니고)
    밥값보다 적게 낸 사람한테는 ㅈㄹㅈㄹ?
    잔칫집에서 식사 대접하면서 한명에게도 금전적으로 손해보지 않겠다는 마인드가 참 대단하다.
    동생들 여럿 끌고온 c 는 개념이 없는 거라면 철저히 계산적인건 글쓴이.
         
           
    릅땀릅물 2020-11-04 (수) 00:37
    딱 제의견이랑 똑같으시네요~ 좋은날 좋게좋게 넘어가면되는거슬 돈 끝까지 받아내려는거도아니고 서로 감정만 상하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빅토리아송 2020-11-04 (수) 00:30
    뭐 빡치기야하겠지만 그 식비 좀 아꼈다고 살림살이 더 나아질것도 아니고  ㅎ
    싸이다 2020-11-04 (수) 00:38
    기브앤테이크 생각있는 자와.. 생각 없는 자의 만남..
    손절이 답이다!
    드렁큰타이거 2020-11-04 (수) 00:52
    별거 아닌일로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경사 조사 다 치뤄 봤지만  내 경조사엔 그냥 많이만 와주셔도 좋을것 같네요
         
           
    듀포른 2020-11-04 (수) 03:31
    중요한건 사진도 안찍고 밥만 먹고 간게 ㅎㅎ
    가르침의뜻 2020-11-04 (수) 02:55
    하지마~ 그냥....
    legendki 2020-11-04 (수) 03:20
    둘 다 별로네. 신부는 너무 결혼식에 계산기 두들기는 모습만 보이고 동생이란건 축의 전달금이 무슨 지돈인양 들고가서
    가족친지 정도까지 동행은 이해하는데 동생 남친은 선 넘은거지.
    결혼식 축하해주고 좋은거 아니냐는데 저 남친놈이 신부 이름이라도 알까싶음. 내용보니 대충 뷔페 쳐묵하고만 나간것 같은데 저건 축하하러 간게 아니라 그냥 쳐먹으러 간거지. 저게 어딜봐서 축하할 마음이고 행동인가 싶음.
    듀포른 2020-11-04 (수) 03:32
    중요한건 돈도 돈이지만

    밥만 처먹고 먹튀 한게 더 빡친거 아님?

    그게 핵심이지..
    sfocus 2020-11-04 (수) 07:39
    가족 4명인 사람은 결혹식 축하하러 가지도 못하는 세상이 됐네
    자이닉스 2020-11-04 (수) 09:23
    둘 다 골치 아프게 저런거 따지는 게 문제.. 5만원 내고 사람들 데리고 밥먹으러 온 것 같으면 그냥 손절하면 되고.
    그래도 축하해주러 왔으니 그러려니 하자 하고 넘겨도 되고. 아니면 돈을 떠나서 고맙게 여길 수도 있는거고.
    온니윤아 2020-11-04 (수) 11:15
    ㅎㅎ 여자들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그냥 와준게 좋은거 아닌가??? 거기다가 자릿수도 채워주면 나같으면 더고마워했겠다...5만원이 문제인건가...아님 계산법이 이상해서 그런건가? 아니라곤 하지만 그냥 돈 아까운거같은데??ㅎㅎㅎ
    그럼 저도 쟤 결혼식 가서 5만원만 하고 가족들 다대리구 가면되지...저게 저렇게 기분나빠서 저럴필요가 있는건지 그리고 참견좀하자면 결혼식 전후로 사람갈라지는건 연락도 없이 오지도 않거나 그이후에도 봤는데 사과도 안한다거나 그런거지 무슨 저런걸로 사람을 갈라..참 결혼식이라는게 점점 물질적인걸로만 사람판단하네..가지가지한다 증말
    빠끄 2020-11-04 (수) 11:39
    댓글 보니
    결혼을 안해봐서 몰라서 그러는건가 그냥 개념이 없는건가
    거지 근성 가진 사람들 제법있네
    참고로 모르는 사람이 와서 축하 해줘봐야 하나도 안 고마움
    그게 고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래의 예시를 보고 잘 생각해봐라
    음식 맛있기로 유명한 호텔 결혼식장에 3명 정도 모여가서
    모르는 사람 결혼식이지만
    5만원 정도 축의하고 식권 3장 받아서 밥을 먹는 짓을 한다면 이건 적절하다고 여김?
    내가 보기엔 짱개도 안할 거지 동냥질이다
         
           
    이제차단해야… 2020-11-04 (수) 11:59
    이걸 거지근성이라고만 취부하네 ㅋㅋ
    이게 거지근성이면

    원래는 나갔어야 할 식권 아낄수 있었는데 못아껴서 화내는 저 신부도 거지근성임
              
                
    글쓴이 2020-11-04 (수) 12:05
    와 독해능력 부럽다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키베베 2020-11-04 (수) 23:44
    나도 동의함. 원래 나갔어야 하는돈 지인들이 축의금 부탁하면서 자기대신 다른 사람 시간있으면 밥먹이라고 부탁한건데, 원래 나갔어야 하는 돈을 그걸가지고 쪼잔하게 ㅋㅋㅋ
    이제차단해야… 2020-11-04 (수) 12:00
    5만원 축의하고 4명 댈꼬간 애도 어이가 없지만
    원래 참석해야할 인원 생각하면 아까울정돈 아닌데

    걍 둘다 노답
    글쓴이 2020-11-04 (수) 12:08
    신부가 진짜 화난 이유는 난 알겠는데 모른척하는거임? 아님 애초 관심도 없는거임? 이건 돈문제 아닌데..와 진짜 사람들 수준 알만하네ㅋㅋㅋ
         
           
    초다운님 2020-11-04 (수) 13:36
    저도 이토생활하면서 이번글에 충격적인 반응들에 조금 놀랍습니다. 글 이해를 하지않고 '축의금'이란 단어에 모두 흥분해있는듯한..충격적이네요.
         
           
    빠끄 2020-11-04 (수) 19:50
    그러게요
    짱개 패시브 장착된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놀라울 따름
         
           
    이제차단해야… 2020-11-05 (목) 00:09
    돈 문제가 아님 뭔데요???
    수준 운운하지 말고 설명을 해보세요
              
                
    글쓴이 2020-11-05 (목) 10:05
    여기 유치원임? 하나 하나 다 가르쳐줘야됨? 분위기 파악 못함?
    님 빼고 다 알고 있음
                   
                     
    이제차단해야… 2020-11-05 (목) 11:39
    ㅋㅋ
    설명은 못하고 그냥 찍어누를라고 하는거 보소 역겹~
                        
                          
    글쓴이 2020-11-05 (목) 13:20
    응 니 말이 옳아 화이팅!!
                             
                               
    이제차단해야… 2020-11-05 (목) 16:39
    응 내가 공부를 안해서 그런가봐!!
    페미식 논리 응원해!!
    프로짤빵러 2020-11-04 (수) 14:48
    축의금 안내고 밥 쳐먹고 가도 나는 뭐라안한다
    축하를 해주러 온거라면 온것만으로도 고맙지

    원수지간이면 욕해야하고
    불탄남자 2020-11-04 (수) 15:15
    서로 친구도 아니었구만...
    아야해써 2020-11-04 (수) 16:57
    누가 더 잘못이 있느냐가 아니라 서로의 입장차가 확연함. C는 예의가 밥말아먹은년임. 동생들까지야 그럭저럭 봐줄만하지만 동생 남친은 개오바임. 게다가 왜 돈을 합산함. C는 분명 5만원 쳐내고 4명이 쳐먹은거임. 그리고 글쓴이는 야 이 씨발냔아 그럼 100만원 낸 친인척이나 지인들에게 그렇게 계산적으로 쳐할거면 밥값 빼고 돈 돌려주고 뭐 그리 큰돈을 줬냐고 해봐. 변명도 졸라 가지가지네. 니가 계산적으로 나오니까 애들 줄줄이 델꾸온게 열받는거 맞잖아? 그냥 사람수 채워줘서 고맙다고 크게 보면 결국 많이 남았을텐데 하나하나 다 남겨먹으려고 하네. 징하년들...
    noodles 2020-11-04 (수) 17:58
    c가 잘못이긴 한데...... 예식장 밥이 뭐 그렇게 맛있다고 가족동원해서 몰려 간게 제일 신기하긴 하네요. -0-;
         
           
    빠끄 2020-11-05 (목) 08:37
    식탐만 넘치는 거지ㅅㄲ들에겐 그게 매우 자연스러울수도
    양키베베 2020-11-04 (수) 23:40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그냥 지인들끼리 식당이나 카페에 모여서 결혼식하고 끝냈으면 좋겠다.
    결혼식도 스트레스임. 지들 둘이 잘산다는데, 뭐 얼굴한번 못본 몇촌이상 친척들, 부모 지인들, 
    다 초대해서 축의금 얼마했는지 따지고 있고 말그대로 축의금인데 내가 준거 그대로 받을 생각 하고 있고
    낙일성화 2020-11-05 (목) 01:24
    저걸로 따지는 인간이나  뷔폐가 목적인 인간이나  그나물에 그밥
    쿄지롱 2020-11-05 (목) 01:30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빠끄 2020-11-05 (목) 08:39
    C가 잘못한게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짱개들 욕하지 말길
    동족인거 같으니
    골게터® 2020-11-06 (금) 13:25
    결혼식이 돈이된지 오래니 뭐....
    그러니 축의금 주고받고 하지말라고 했자나여.
    작은 결혼식하라고요.

    친척,친지아니면 가질말고 초대도 하지말고.
    그런것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을 별로 못보았으니 무슨 저축개념이니 그딴 헛소리는 말고요.

    선진문화 어쩌고하면서 이런것은 안따라하데요.
    미련없이 2020-11-06 (금) 16:43
    세상 참 빡빡하게 산다..
    가을정취 2020-11-06 (금) 21:35
    축의금 얼마 냈다고 뭐라 하는거 진짜 찌질하네요.
    물론 알게 모르게 축의금이 품앗이처럼 남이 낸것 만큼 자기도 내야하는 불문률은 있지만
    만일 먹튀하거나 하는 사람 있으면 푼돈(?)으로 손절하길 잘했다 하면 되지
    무슨 인터넷까지 올려서 따지는지 원.
    그리고 5만원 내고 4명이 먹으면 1인당 식비가 1만2500원인데 얼마나 비싼걸 내놨길래 손해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골게터® 2020-11-06 (금) 23:46
    요즘 12500원 짜리가 어딨나요?
    서울이나 수도권은 무조건 3만원 이상입니다.
    브랜뉴 2020-11-07 (토) 00:11
    와씨 이건 당연히 C가 정신나간거 아니냐ㅋㅋㅋ 댓글들 반응 뭐냐 진짜..
    2wg2 2020-11-07 (토) 01:12
    와. 이런일이 많아져서 그냥 결혼식은 지인끼리 조촐하게 하는걸로 바뀌면 좋겠다
    고운말예쁜말 2020-11-07 (토) 06:36
    내 선택은 c가 잘못 댓글들 보니 그런자세 부럽네
    나라면 화나겠는데 c의 저런 태도가
    우싸모 2020-11-07 (토) 13:54
    이런말 죄송하지만 이건 둘다 병신입니다. C님은 눈치가 없는게 문제고 글쓴이는 그게 그렇게 아까우시면 초대하지 말고은행계좌 주면서 입금하라고 했어야죠 무엇이 문제죠 35만원에 4명간건 맞아요 그게 맞아도 C가 그러면 병신취급 당한다는걸 모르는게 더 웃기지만
         
           
    글쓴이 2020-11-08 (일) 17:08
    위에서 그렇게 설명해줬구만 아직도 개소리 삐약대는거 진짜 노답이네 짱개냐?
    얌얌물고기 2020-11-08 (일) 08:53
    이게 요즘 갓한민국 여자들 클라스지 둘다 똑같다
    ㄹㅇ 병림픽 ㅅㅂ
    토렌트날아다… 2020-11-09 (월) 20:42
    글도 보고 답글도 봤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이렇게 많이 다를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글만으로 봤을때는 돈에 비해서 C가 사람을 많이 데려왔고 사진도 안찍고 그래서
    신부가 기분 상한걸로 보이네요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 상황에 느끼는 감정은 답글보면 아시겠지만 개인차가 분명히 있습니다
    나무arme타불 2020-11-10 (화) 00:12
    그나물어  그밥이네  ㅋ  여자들이란  ㅠㅠ
    양공주 2020-11-12 (목) 21:52
    내가 이래서 젊디 젊은 것들을 겁나 싫어해.. 병신들 1도 피해 안 볼라 그러고.. 속 뻔히 보이는 욕심 부리고.. 쯧쯧..
    하하바바z 2020-11-17 (화) 00:15
    와 글쓰게 만드네 어그로는 일단 인정... 난 신부쪽 편을 들고 싶다. 저정도 말 나올 정도면 일단 친한 사이 아님. 막말로 친척이 5만원내고 10명이 먹든 20명이 먹든 상관 없는데. 그냥 아는 사이인 동생이 4~5명 끌고 와서 5만원 내고 먹는거 거지 심보맞고 개념없는거. 그리고 상황이라는게 있는거임. 우리나라 축의금이라는게 가는정 오는정인데. 난 5만원 받았다고 꼭 5만원 내는건 아님. 가족 동반일 경우에는 뷔페고려해서 10만원 할 수도 있고 15할 수도 있는거임. 솔직히 여차저차해서 친구델꼬와서 밥먹엇다 하면 모르겠으나, 존나 당당한건 또 뭔데... 누가 속물이고 계산적일까? 아니면 진짜 사회성 결여임. 신부의 실수라면....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넘기지 못한 거.
    태태태 2020-11-18 (수) 05:30
    댓글에 글쓴이 욕하는 새끼들중에 결혼식 할놈
    이토회원 딱 100명만 초대해볼래???
    진심으로 축하해줄테니 100명 식권 콜받을래?
    다들 지 결혼식하면 식권 한장에 얼만지 알고 씨부리나몰라..
    그냥 얼굴도 못본 초면에 사람을 끌구와서 밥을 처먹이는 C의 뇌가
    재정신이라고 보는거냐.. 느그들은
    글고 축의금 대신 내달라고 하는 사람이 가라한들
    상식있는 사람이면 적어도 결혼식 당사자랑 모르는 사람은 안끌고가지 ㅡㅡ
    penpen 2020-11-20 (금) 11:36
    친구가 노답인데
    본인도 대놓고 따질게 아니라 그냥 조용히 손절해야 되었음
    미래천사코리… 2020-11-21 (토) 04:55
    하... 사리분별이 안되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다니...
    누가 봉투 전달하랬지 봉투 쓰라고 했냐
    돌아온롸커 2020-11-25 (수) 18:10
    C가 무개념인데...잘못하긴 했는데...꼬치꼬치 따지는 글쓴이도 문제가 있다..그냥 그거 넘어가지 그랫어..세상엔
    별것들이 다 있는데...그냥 됐다 먹고 떨어져라...연락안하고 안 만난다 함 되지...존나 따지고 손해 본 느낌...무개
    념년들한테 상식이 통하니?  그리고 축의금 1인으로 얼마내고 처와 애기들(그것도 성인1인 분량은 너끈히 해치울
    수 있는 애기들) 셋넷 다 데리고 먹는 인간들도 있는데 뭐 그런것도 따질래?
    라밤바 2020-11-26 (목) 02:45
    원래 결혼식과 장례식은 너무 따지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브링브링 2020-11-27 (금) 23:30
    돈을 합산해서 냈다는게 문젭니다.
    저도 부탁받고 대신내기도 하고 받기도 했는데 합산을 왜 합니까?
    자기도 5만원에 4명이면 창피해서 합산해서 냈다고 보여지구요
    조용히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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