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배속은 선넘었지 ㅎㅎ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15배속은 너무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켜놓고 다른걸 하지.

22222 그니깐요

ㅎㅎ그르게요 그정도의 성의도 보여주기 싫었나...ㅎㅎ

333 대학생 애들이래도 능지가 영  ㅋㅋㅋㅋㅋ

eeeeee

D- 를 줬어야...

ㄴㄴ  4번결석이면 무조건 F

D- 가 더 잔인하죠

ㅇㅇ D가 더 잔인함

f는 재수강이 되지만 D-는 재수강이 안되저 ㅋㅋㅋ

학점 포기하고 재수강이 되는건 함정...물논 바쁜 4항뇬만 가능은 더블함정

재수강 되요

학교마다 다릅니다

학기넘어가기전에 학점포기하는건 어느학교든 다되니까 재수강이란 단어가 모호하지 되긴되지않을까영

저희 학교는 예로 D도 재수강 되는데 아무리 잘해도 A0임 A+못받음
 F받으면 아예 학점 삭제라 A+가능

c0는 안되는데 f는 삭제가능 d d+은 재수강 가능 c0 받으면 어찌 할수가 없음

학교마다 다른데, 통상적으로 F는 수강철회가 되는데, D-는 철회가 안되는게 다른거죠.
둘다 재수강 가능합니다.

교수가 자비있는게 F주라고 했네

이분은 뭘 아시는 분~~~

ㅋㅋㅋ

평생 한으로 만들어야 하죠.

역시 뭔가 아는사람 ㅋㅋ

솔직히 졸업장 사러 다니는 학부 수업에서 결석 몇번 했다고 F 받는건 이해 안갑니다.
그런 수업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었지 정말...

세태가 그리 흘러간다고 룰이 따라서 바뀌어야 한다는건가?

책을 보고 배우던 수업을 듣고 배우던 그게 아니면 요약본 찾아보면서 배우던
시험 쳐보면 수업 내용에 대해서 아는지 모르는지 나오는건데
수업을 듣는 행위 자체가 뭐 그리 중요하나 싶네요.

이제는 수업을 듣는게 아니라 하는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학생들이 제 수업 들을 필요/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 듣겠죠.
수업의 질을 올리고 구성을 바꾸어야 하는 문제지
단순히 결석횟수에 따라서 성적을 내리고 일정횟수 이상 결석이면 F를 준다는 식으로
강제로 듣게한다고 한들 학생이나 교수 모두에게 무슨 득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능률만이 모든게 아니라는걸 배워야한다고는 생각안해봤음?
학원가서 다배우는데 학교는 왜가고 집에서 인강보고 시험치지 학원은 왜있음??
질을 높여 근본으로 다시 집중하고 순기능을 강화시켜 기본에 충실해야지
뭔 새소리를 지저귀세용

근본을 집중하자면서 왜 형태에 목을 메시나요. 중고등학교와 대학은 다르죠. 중고등학교는 기본교육이고, 대학은 본인이 선택한 교육입니다. 졸업장을 산다는 부분은 동의하지 못 하지만 단지 출석여부를 중요시하는 건 바꿀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대학이 사회나오기전의 가장 비슷한 형태로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에 들어가기전 연습같은걸 해보는 곳이기도해요
사회나와서 일해보셔서 알겠지만 대학다닐때 배운 학문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전체의 몇퍼센트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윤을 추구하고 서로 이익만 생각해야하는 회사에서 조차
'불필요(?)' 하지만 지켜야할것이있고 기본적으로 해둬야 하는것들이 많습니다
앞서말한 불필요하다는것은 그 누구도 정확히 알순없습니다
작은 행동하나가 단체가 일할때 능률과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니까요

출석여부가 중요하지 않으면 교수가 거의 텅텅빈 강의실에서 혼자 강의하고 있�冒六�

진통제님이 써주셨는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한 초중고 교육과
성인을 대상으로하는 대학 이상의 교육은 다르다고 봅니다.
원글도 보면 교수가 극대노 했다고 되어있죠.
자기 수업 안들었다고 화가 났다는거에요.
왜 안듣지 성찰 할 생각은 전혀 없고.
이런 권위주의적이고 형식적인 교육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뭐 더 말하진 않겠습니다.

단순히 듣냐 안듣냐 자율의 문제가 아니라
작정하고 15배속 돌려서 시스템을 속이려고 한겁니다.
상대를 속이고 기만하려 한거에요.

그럴거라면 방통대 강의를 15배속으로 돌리고 조기 졸업.... ㄱㄱㄱ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해도 되죠. 그 후가 관건일 뿐이지...

저는 졸업장 사러 대학 간적이 없어요.
최선을 다했어요.

학부 수업을 졸업장 사러 다니는 수업이라고 하시다니 좀 놀랍네요; 아직도 학부때 배웠던 지식들이 논문 쓸 때 단단한 기반이 되어주는데.. 절대 무시할 수업들이 아니에요.

공부를 존나 안 하셨거나, 혹은 말 그대로 '졸업장팔이나 하는 지잡대'셨거나 둘 중 하나신듯..ㅉㅉ

님 학점 안좋죠?
좋더라도 족보나 컨닝해서 점부 받았을 거구요.

어릴때 부터 선생님들이 자주 하시던 말씀있죠. 공부 잘하는 애들은 다 아는걸 듣더라도 수업 시간에 집중한다고..

어떤 학교, 어떤 전공이신지 모르겠지만, 대학 수업이 교수의 강의 없이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을 정도로 얕은 세계가 아닙니다.

좋은 대학 가서 수업 들었지만
연구중심 대학이라는 허상된 이름만 가져다 붙여놓고
학부생은 감당 못할정도로 받고
정작 대가들 수업은 대학원 이전에는 듣기도 어렵고
제대로 수업 방법론 연구하는 수업전문교수/강사 양성하기는 커녕
수업제대로 하지도 않는 포닥, 방문/교환교수들이 수업이나 하고
4년 그냥 졸업장 받는다고 생각하고 대부분의 수업 안 듣고 혼자 공부해도 할만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학사 수준이 혼자 못할 수준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이후 연구자로서 연구방법을 배우는 석사 박사 대학원은 단순한 지식 습득하고는 다른 이야기였지만요.

좋은 대학가서 수업 들었다는 말 쉽게 내 뱉을 수 있나... 최소 서강대는 나오셨나...

졸업장 사러가는 학교다닌거면 너님이 다닌곳은 지잡대 였던건 팩트일듯 ㅋㅋㅋㅋㅋㅋ

공부 지지리도 안하셨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

님이 그렇게사니까 그렇게만 보이는거에요
물론 그런환경에서사시는거겠죠

지잡대가 원래 졸업장 사러가는건 팩트이긴 합니다^^

졸업대 파는 지잡대 나오셨나봐요...

자기소개를 이런식으로 하시네

학부에서 결석 몇번 했다고 F 받는건 당연한 겁니다. 규정에 있으니까요.
명문은 괜히 명문이 아닙니다.

수업 네번 결석이면 F라는 규정이 명문의 기준이라는 것에는 동의 못하겠네요ㅎㅎ

규정이 있으면 지켜야 하는게 명문이라는겁니다.

규정대로 했다는 서울대 총장의 교육부 국감 보시면서도 하는 말씀이시죠? ㅎㅎㅎㅎ

솔직히 졸업장 사러 다니는 학부 수업에서 결석 몇번 했다고 F 받는건 이해 안갑니다
명문은 졸업장 안팔아요. 졸업장 사러 왔다는 천박한 표현을 안쓰죠.
자격 없는 애들 졸업장 주는게 잡대 취급 받는겁니다.
서울대에서 수업 4번 결석 했는데 F안주고 졸업 시키는 케이스 없어요.
대학이라고 다 같은 대학이고 박사라고 다같은 박사인줄 아세요??
사장 사장 해주니까 진짜 사장인줄 아는갑제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상아탑은 커녕 직업훈련소, 취업양성소가 되지 않았나요? 그게 뭐 꼭 나쁜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학교가 학점 인플레가 심해지는 판인데 무슨 명문을 찾습니까?
명문대 모 학과에서 30여명이 졸업하는데 모두가 평균이 90점이 넘어요.
그게 들어가기만 하면 졸업장 사는거지 뭐가 아니에요?

무능한 교수테 배워서 그래요.
잘가르치는분들은 다름

무능한 교수라고 부르기에는 또 연구 측면에서는 능력이 있는 교수들도 많았죠.
둘다 잘하면 좋겠지만 결국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연구를 더 쳐주니까요.
테뉴어 교직을 연구와 수업을 투트랙으로 나누던지 과기원들은 그대로 두고 국립대들을 학부 수업에 중점을 더 주는 식으로 가던지 어떤 구조적인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