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애초에 친구가 아닌데 뭘

공평과 평등도 모르는 조또 이기적임 인증ㅋㅋ

평등과 공정

근데 글쓴이 상황은 기초생활수급대상자가 자기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있어서 그런거아닌가?

아마 글쓴이는 저 붉은 옷 아이인데 EQUITY에서 상자를 못받은 처지인것 같네요
그래서 보라 아이가 받는 2개의 상자가 불공정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죠

어디서 뭘 해도 갑질에 권위의식에 비상식으로 사달을 낼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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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대학이 취업알선학교 정도로 변질되고 나서 저딴 놈들이 바글바글한게 대학현실이죠..

한국에 대학이 취업알선이 아닐때가 있었나요??
대학나오면 공부안하고 파업만해도 취업되던 그시절이요?

파업을 8,90년대에 하지 않고 독재타도 시위를 했었지요.
파업을 싫어하시는 분 같아서 짧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대학에 취업이 안되는 순수학문의 학과가 없어지고 이상한 학과가 생기는 지금이
취업알선업체에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는 외부 환경을 같았다면.......

수급자 친구가 너보다 더 똑똑 하고 공부도 잘했을텐데
걔가 억울하긴 하겠다

가난을 알긴 하는건가 병신이네

매끼 한끼식사 만원이상인거 먹으려면 가난하다고 보기엔 좀??

문체가 뭔가 교이꾸상 삘이나네

본인 역겨운 거 생각 못하는 1인

병신에게 너무 성의있게
댓글을 주셨네요
많은 사람들은 공감하지만
저 인간은 글을 읽어도 이해
못합니다
삶에 성장과 이해가 없으니
그나이에 저따위를 글이라
싸지르죠

근데 진짜 저렇게 많이 줘요? 한달 생활비150?? 아닐텐데?

장학금이야 학교마다 다르니 뭐.. 정확히 모르겠네요
근로장학생은 알바처럼 일정 금액을 주긴하는데 많은 편은 아니구요
기초수급자 급여는 생계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생계급여가 1인가구 기준 40만원 좀 넘는걸로 압니다
4인가구 해봐야 150정도될듯
결론은 말도안되는 소리
150받는건 저 친구가 장학금을 받아서 그런거고, 그마저도 근로장학생일 가능성이 높음
근로장학생은 수업끝나고 정기적으로 업무하는 알바같은 개념

모지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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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들이 사회에 나오니 왜 장애인주차구역이 있어야하느니 말을하는듯

이렇게 얘기해줘도 이해는 함? 이해 못할거같은디

교통, 통신의 발달, sns로 실시간으로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까지 실시간으로 알수 있는 세상이지만...
사람들 사이의 공감, 교감은 과거보다 더 단절되는거 같네.....
30년후, 100년후의 인간들은 어떻게 살아갈지.....

저 기초수급자라는 분이 정말 공부를 잘 하나 보네요..
아무리 기초 수급자라 해도. 저정도 받기는 힘들텐데..
저건 실력도 포함된 금액이 아닐가 하는..

그리고 연대정도 학교니까 저런 장학금을 주는 것임.
모든 기초수급자 대학생이 저런 혜택을 받지는 못할 것임.

정부에서 다 주는것도 아닌듯 후원회나 총동창회 같은곳에서 줄 정도면 머리가 진짜 좋은듯

교육개혁이 필요한 이유 ㅇㄷ

근데 뭐
직업상 기초생활수급자 학생들을 많이 보게되는데
진짜 부모가 버린 애들정도는 되야 저정도 받음
그 외에는 진짜 최저생활만 보장해줌

저런 스펙만좋은 빡대가리새끼들이 사회로 기어나와 같이 부딪히면서 살아가야한다는걸 생각할때마다 끔찍함

가난에 ㄱ도 맛보지 못한놈이 가난에 주저리네 미친;;

근데 난 쟤도 이해가 감
원래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건 잘 보질 못하는 법이니까
태어나면서부터 본인에게 주어진 건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당연히 누리고 있을거라 생각하게 되니까.
연대를 갈 정도로 머리가 좋다해도 20살 언저리면 아직 애송이라 잘 모를때죠

아 심한말 하고싶은데
내입이 더러워질까봐 못하것네
저게 진짜라면 정말 저 인간은 파업해서
징징대고 있는 의대생들 같은 인간인듯 하네..
어찌하면 저런생각을 할수가 있나 어휴 진짜 욕나온다...

매달 세금 천만원씩 내는사람도
기초생활수급자는 오히려 수십만원씩 받는다며 부러워 하죠

차명진급인데?

내/외 장학금 150만원..
단지 기초수급자라고 150만원씩이나 받는건 아닐거 같네요.

뭐지 저 병신글은...  기초 수급자들 어떻게 사는지 모르고 씨부리는거같은데... 완전 악의적인데?  같은과에 기초수급자인데 지보다 이쁘고.. 착한 애가 있나본데... 배알이 존나게 안꼴린 이상 저렇게 글을 싸지를수가 없는데 ㅡㅡ?
한달 생활비를 150준다고 ㅡㅡ? 뭔 개풀스윙하는 소리냐..

정신기형아의 과대망상적인 안드로메다 향 븅신글인데?

연대스럽네.

전문대스럽네

뭘 어렵게 생각해 부모 한테 가서 말해 더 가난해지자고.. 그럼 이익이라고.. 자기도 기초 수급자 되면 될일이네.. x신이...

가난이 부럽다고?

무지함이 벼슬인 세상.

가난을 글로 배워서 저런거임

병신은 지가 병신이라는 티를 안내면 못견디는 습성이 있음

수급자가정 대부분이 어떻게 사는지 알면 저런얘기 못할텐데
봉사활동하면서 수급자분들 많이 보는데,
일하면 그냥 못받는 수준
1인가구면 40만원, 4인가구면 150만원 정도인데
이게 소득을 제하고 주는거라
1인가구 기준 40만원 넘게벌면 못받는거 20만원 벌었다면 20만원밖에 못받는거고
당연히 아파서 일을 못하거나 집에 돌볼 사람이 있거나 해야 받고
받아봐야 남들처럼 사는건 당연히 불가능함
애들은 더 힘들지 하고싶은건 많은데 할 수 없으니까..
수급자 가정 학생들 모아서 과외도 하고 그러는데
애들이 다들 뭘 하는걸 무서워함 돈드니까
그런 생활이 얼마나 처량할지 생각하면 가슴이아픔
오히려 우리나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보장수준이 낮다고 생각함
적어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야지 밥에 반찬몇개로 끼니만 때운다고 최저생활이 아닌데..

거기에 세금이나 이런것도 나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정상적 생활은 많이 힘들다고 봐야죠
저도 12월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러 갑니다.
장애등급 신청도 같이 하구요.
당뇨망막병증 및 백내장 등으로 오른쪽 눈 시력이 거의 안나오는데다 내년에 다시 재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어서 취직하는게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알바를 구하려고 했었는데 빛번짐과 겹쳐보이는 현상이 아직도 남아있어 나가는게 많이 버겁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은 일을 못하기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일을 못한지 1년이 다되가는데 눈상태 및 건강상태가 나빠 내년에도 취직을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더라구요.
이럴때는 차라리 죽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 해보기는 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는게 어려워도 살다보면 좋은 때가 올거라 믿어요

아무래도 두눈으로 살다가 하나가 안보이니 많이 불편하고 애로사항이 많네요
당분간은 몸사리면서 생활해야죠.

한쪽눈이 완전 실명 상태정도가 되어야 제일낮은 6급정도 나옵니다
지정병원에서 검사도 받으셔야하는데 물론 자비구요 6급되면 월 4만원 정도 나오네요
제가 한눈이 실명상태라 그정도 나오네요 그리고 수급자는 온가족 형제 재산까지 다봅니다
한명이라도 기준치 넘으면 안나오고요 꽤 까다롭습니다 좋은일 있으시기 바랍니다

한쪽 눈 실명인데 별혜택도 없는것 같아서

복지카드 그런건 아예 만들지 않았는데

월에 얼마정도는 나오나보네요?

가난해지면 되겠네. 부러우면 그 부러운 삶을 쟁취해야지

그 가난 가져가고 벼슬 사용하면 되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