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됐던 오징어 근황....jpg

[기타] 금값 됐던 오징어 근황....jpg [댓글수 (147)]

아무도없네 2020-10-14 (수) 23:15 조회 : 60124 공감수 : 94

올해는 중국어선 남획 줄고

태풍이 잦아서 수온이 내려가 풍작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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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소 2020-10-15 (목) 00:32

오징어는 아니었지만 백종원 맛남의광장에서 싸게팔기는싫고 냉동실에 쳐박아두던
통영 붕장어 였나? 암튼 안팔린다며 쌓아두고만 있던게 생각나는군요
조리복잡하고 비싼장어를 너무 비싸게만 팔려고해서 안팔리는것을 백종원이 조리법 간단하게
이마트에 풀어서 그나마 좀 팔았던거같은데 아마 그때 냉동실에 쳐박힌게 9백톤이라고 했었나 그럴겁니다
풍년이면 뭐합니까 어차피 장난질할것들이 있기때문에 그동안 못번거 해먹을려고 더 난리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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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샤 2020-10-14 (수) 23:15

쫌.. 돌아 다녀보고 댓글 다시던지..
일단 내려간지 10개월 정도 넘은듯...
물론 2년전보다 비싸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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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무학술이 2020-10-14 (수) 23:15

응 그래도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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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털털 2020-10-14 (수) 23:15

얼마나 내렸다고...
아직도 가성비는 최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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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게차카게 2020-10-14 (수) 23:15

그러면 지들이 잡아서 먹든가 하던 어민짤이 생각나는군요
싸게 팔바엔 바다에 버린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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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좋캐 2020-10-14 (수) 23:15

쫌.. 돌아 다녀보고 댓글 다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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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수령 2020-10-14 (수) 23:15

내리긴 뭘내려

8월중순에 생물오징어 시세가

서해안 1마리 1.4만원, 동해안 1마리 7천원 이었는데

그나마도 관광객 티나면 동해에서도 마리당 1.5만씩 받고 팔았음

뭐? 가격이 내려간지 10개월이 넘어?

구라좀 그만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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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n1201 2020-10-14 (수) 23:36

동해랑 서해랑 2배차이네요. 서해에서도 오징어 잡히나봐요? 얘는 동해에서 건너온 애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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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밥 2020-10-14 (수) 23:54

서해에서 나오는 갑오징어는 좀 비싼편이죠...^^
맛도 좀더 좋은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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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벌레 2020-10-14 (수) 23:19

어제 먹었는데 아직 많이 비싸더군요
포장한마리1.5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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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리다아 2020-10-14 (수) 23:27

강릉 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금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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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리 2020-10-14 (수) 23:36

오징어 먹어보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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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동주민 2020-10-14 (수) 23:41

살살 패세요 단체로 다구리하니 불쌍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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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장이다 2020-10-14 (수) 23:54

얼마전 강릉다녀옴 겁나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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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pi 2020-10-15 (목) 00:09

동결된거 두마리 만원 입니다 싼건가?
잘 못사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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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난나나나 2020-10-15 (목) 00:46

어디어디 돌아다녀봤어요???????
설마 본인사는 동네 한바퀴 훑어보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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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pi 2020-10-15 (목) 08:43

오징어를 동네에서 사지 강릉가서 사나요?
어민이 비싼지 유통이비싼지 이유는 모르지만 여전히 시장에서는 냉동오징어 크지도 않은게 5000원이하로 보기어려워요
정말 무례하네요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 ㅋ 이러기나 하고 오징어 장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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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사랑교회서울 2020-10-15 (목) 03:24

이런 애들 특징 집에서 안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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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erYi 2020-10-14 (수) 23:15

그래도 비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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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3 2020-10-14 (수) 23:15

비싸서 못사먹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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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OVE 2020-10-14 (수) 23:15

광어도 그렇구 풍년이라는데 왜 가격은 그대로지??
누구 약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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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석이 2020-10-14 (수) 23:15

마트에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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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유키 2020-10-14 (수) 23:15

아 이토형들이 저기 다 잡혀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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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al 2020-10-14 (수) 23:15

그냥 중국 짱깨놈들만 없으면 살만한 세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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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득 2020-10-14 (수) 23:15

요즘엔 비싸냐 싸냐가 아니라 먹냐 못먹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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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졸이 2020-10-14 (수) 23:15

왜 비싼가는...잡는 사람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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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20-10-14 (수) 23:15

소비자가 절대로 안내립니다.. 산지에서나 좀 가격 싸질지도 모르겠네요
오징어 냉동으로 묵혔다가 값오르면 팔아도 되고, 2차가공해도 되고... 한번 가격오른 건 절대로 가격 내리지 않죠

몇년 계속 풍작이 되어서, 산지에서 버려지는 농수산물이 결국 소비자 밥상에 오를떈 비싸지는 요상한 나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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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뭉cll 2020-10-14 (수) 23:15

밭을 갈아 엎는건 어쩔수 없는거에요

운송비가 도매가보다 더 나와서 팔면 손해가 되는 시점에 비료로 쓰는 선택을 하는거지

비싼 상태를 유지하려고 손해를 감수하고 갈아엎는게 아님

밭에서 뭘 하는 시점에서 도매가의 이야긴데 소매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무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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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누나 2020-10-14 (수) 23:15

밭을 엎는이유가 가격유지때문이라니...;;; 조금만 생각해도 말이안되는 소리라는걸알수있는데요..

밭을 엎는이유는 풍년으로 상품의 가격이폭락을하면.
밭에서 수확물을 수확할때 드는 인건비와유류비등의 인풋비용이
수확물을 수확해서 판매할때 아웃풋보다 큰 상황일때
울며 겨자먹기로 밭을 가는겁니다.. 가격을 유지하기위해서가아니라요..

다른공산품이나 가공식품처럼 방부제를 첨가해서 유통기간이 긴게아닌 농산품은
재고=비용 이고 이감가상각은 상상이상으로 클수밖에없습니다 다른 공산품에 비해서요.
돈을벌려고 농사를 짓는거지 돈을 쓸려고 농사를 짓는게 아니자나요??
그리고 밭이 놀면 놀수록 그게 다 손해기때문에 빨리 다른작물을 심을 준비를 해야되기때문에.
피눈물을리면서 어쩔수없이 밭을 갈아 엎는겁니다.
그분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하신다면 한번더 생각하고 댓글을 다셧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농가가 하나의 기업체도아니고 말씀대로 가격유지때문에 밭을 엎는다면.
누군 손해를보며 밭을엎어야되고 누군 그 누군가의손해로 유지된 가격으로 이득을 본다는건데.
누가 밭을갈고 누가 팔찌를 누가정하나요?? 제비라도 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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