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주머니가 블로그 사진보여주면서 [이렇게 찾아오라는데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길래 ~ 그냥 찾아가는데가 어딘지 물어보고 지도 찾아보니 걸어서 한 3분? 정도 걸리는 거리길래 데려다 드렸는데 정말 고맙다고 하면서 하는 말이

 " 예.수 .믿.고.천.국.가.세.요"

 네~~ 성불하세요 라고 할려다가 마 참았네요. 이 개독새끼들은 대가리에 뭐가 들어가있는지 이슬람사원가서 찬송가부르는걸 아주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는게 딱 느껴지더라요. 상대가 누구든 어떤 상황이든... 어휴 진짜 쌍욕을 할 수 도 없고. 그 상황에서 예수믿으세요라고 하고 싶냐?? 진짜 ?? 내가 진심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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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ㅋㅋㅋ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가 덕담이라고 ??? 고마워서 하는 표현이라고요 ??  고마워서 그런거면 " 당신의 선행을 우리 주 예수님께 기도 드리겠다" 이게 정상 아님 ??? 예수 믿고 천국가세요~~가 왜 덕담이고 감사의 표현이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당신은 착하니까 천국 가실 거에요~~ 도 아니고 "예수믿고 " 천국 가세요 ! 가 덕담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