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말도 맞고 그 글도 맞습니다
각자 본인 기준에서 볼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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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가 5:5 정도 이고 그것도 좀 더 여자가 많죠.
초등학교 중학교는 매우 심하죠.
특히 교대는 입학시 성별 쿼터가 있어서 문제가 �怜�
남성 할당제 하자고 할 정도로 여교사 비율이 높습니다.

전 글이 어떤 지는 모르겠고, 우리들 경험으로 이야기 하는 거니
뭐라 말씀드릴건 없네요.
그러나 교사는 확실히 성비 불균형이 나빠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옛날 여교사들도 딱히 무슨 행동을 하지는 않았어요 ㅋㅋㅋ

아니에요.. 저 국민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 얼마나 열성적이셨는데요.. 학교내에서 우리반 선샘을 다른반 애들도 부러워했어요.. !!!!

학교내에서 우리반 선샘을 다른반 애들도 부러워 할 정도로 

님이쓴데로  특이한 담임이십니다..
특이한 케이스로  일반화 하시면 안됩니다..

국민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을 잘 만나신겁니다..
대다수는  아무것도  안해요...

저도 학교다니면서 정말 선생 이시구나 하는 분들
3분정도 있습니다. 비율로는 별로지만 좋은 선생이 있던 시대에
좋은 아이들의 비율도 조금은 더 높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여교사들이 딱히 뭘 하지는 않는것도 사실이고
저 3분중 여교사는 없으십니다 저도 ㅋㅋㅋ

저는 오히려 초등 6년 동안 3분의 여자 담임샘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다른 3분의 남자 선생님들도 좋은 분이셨지만...
특히 4학년때 선생님은 지금 비밀번호 힌트에 넣을 정도로 지금도 존경하는 분이시네요
주말에는 서대문형무소,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대공원, 광릉수목원 등등 데려가시고
방학때는 맞벌이하는 부모님 때문에 휴가가 어려운 친구들 데리고 변산반도 같은데도 가시고
등수 올리는 것보다 함께 공부하고 노는게 더 중요하다고 항상 강조하셨었는데
뵙고 싶은데 소식을 알 수 없는..

맞아요..저도 계속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1학년때 여자 선생님은 기억에 나더라구요....

그때도 여자선생님 비율이 같았다고 누가 그러던데..그게 맞나는 몰라도.

상대적으로 여자선생님들이 덜 기억에 나는건 많이 없으셨던거 같기도하고..그러네요. 여튼 저도 잘 생각해보니 여자선생님이 계시네요. 선생님 같은 좋은 선생님^^

근데..예전의 가부장 적인 한국 정서 생각하면.
정말 여자쌤들은 가정도 함께 지키셔야 하시니깐 상대적으로 뭘 더 맘쓰고 싶으셔도
남자쌤만큼 쉽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암닭 어쩌구 하는 속담도 늘 들리던때고...

여러가지 면을 볼때...
지금의 여자교사분들의 입장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냥 기우라고 생각됩니다

문제가 생기면 또 잘 해결하리라 믿습니다!

꼭 여선생님이 문제가 아니라 교육구조가 잘못 되었을 수도...

비행청소년을 법으로도 못다스리는데  이미 끝장 났습니다. 무면허 음주 사고 부터 해서 헬 파티

법이 있어서 괜히 손 올라갔다가는 처벌을 받기 때문에 상대가 건장한 남자건 연약한 여자건
함부로 대할순 없지만 상대가 작은 체구의 여자면 팔뚝에 문신한 근육질 형님과 실갱이 하는건
쉽지 않겠죠.
마찬가지 입니다.
선생님들에게 더이상 체벌할 권한이 없고 학생인권조례 등등이 있고 하지만
평상시에 남선생들이 학생지도 하는것과 여자선생들이 같은 지도 한다 했을때
학생들이 보이는 반응이 다를것입니다.
지도받거나 지적당하는 상대도 규정과 법을 준수한다면야 누가 뭐라고 하건 잘 지키겠지만
이성을 상실해서 그 규범을 무시하겠다 라고 마음먹고 완력을 행사한다면
그땐 물리력의 차이로 통제를 해야 하는데
여자보다는 힘센 남자선생이 하나의 강력한 통제력을 더 가지고 있으니 학생도 보다 신중해야 하겠죠

그리고 여자의 하이톤의 목소리보다는 남자의 묵직한 저음이 듣는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교단에서의 여초는 바람직한게 아닙니다.
하여 여선생들도 자기 아이의 담임은 남선생이 맞기를 원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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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체벌 반대인데.
아무 대안 없이 체벌 없애는 건 실수라봄.
나는 체벌 없애고 상벌점을 엄격하게 매겨서.
벌점 맞은 얘는 가차없이 유급시켜야 한다고 봄.
이게 안 되니 개판이 되는거

동감합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싸대기 맞은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자격 미달의 꼰대 선생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체벌은 반대쪽에 가까운데, 대신 상벌을 엄격히 메겨서 본인 행동에 책일을 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죠.

이거 많이 공감.

애새끼들을 천룡인으로 만든 제도와 그 부모들을 탓해야지 어쩌것소?
무서워서 털끝하나 못건드리고 아무런 대응도 못하는것을..?

교사 성비는 확연히 달라졌죠. 혹시 졸업하신지 얼마 안되셨나.

글이 이상할땐 글쓴이를 보라.

이토에서 필수적입니다.
그글 쓴 친구 알만한 사람은 아는 반페미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 교육에 채벌이 필요하다 하는 분들은 우선 이유없이 안맞아 본 분들 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채벌이라는게 다들 알잖아요 그냥 이유 없이 기분 나빠서 그냥 때린게 많다는거 학생을 지도하기 위한 채벌이 아닌거... 그런 이유로 전교조에서도 학생인권조례 만든거 아닐까요?
폭력이라는 수단으로 사람을 교육 시킬 수 있다 이런 생각 자체가 애초에 노예를 바라는 거지 결코 교육이 아니라는거 알잖아요
지금도 채벌아 필요해 하는 분들은 노예를 바라겠죠 꼬집기 당해서 젖꼭지 찢어저 꼬매보고 발바닥 당구대로 잘못 맞아 발가락 뼈 나가보고 엉덩이 맞다 너무 아파서 손 가져다 대다 손목 뿌러지고 머리 잘못 맞아 꼬매는거 당해봐야 알까요?
한번 처 맞아 보세요 그게 교육인지 아니면 단순 직위를 이용한 폭행인지

?

애초에 저런 일들이 뉴스에 나올만한 일일 정도로 드문 일이고
정상인 학생들이 더 많은데 뭔 요즘 세상이 다 그렇다는 식으로 확대해석하시네요.
 
제 와이프가 좀 뭐라하니까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해서
<<< 뭐라했다고 경찰에 신고해봤자, 아무 일도 없을텐데요.
그야말로 선생이 학생한테 뭐라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 그 신고한애가 이상한 거죠.
여기서 말하는건 결국 체벌이야기인데
체벌 안 해도 다양한 방법으로 훈육이 가능하죠.
그게 여교사, 남교사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개인 재량에 따른 문제고

중요한 것은 왜 체벌이 없어졌냐면
"다른 나라에선 체벌없이 교육이 가능하더라" 이걸 뒤늦게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에선 가능한데
한국은 안 된다. 이러면 "한국은 특수한 상황이잖아요!!!"라고 할테지만
그딴 건 안 통하죠.
다른 나라에서도 되면 한국에서도 되는 거에요.
그래서 체벌이 현대사회에서는 필요가 없어진 거고
벌점이라던지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 훈육은 얼마든지 가능한 부분이죠.
위의 말대로 "뭐라했더니 경찰에 신고했다" 이건 사실상 말이 안 되는 얘기죠.
뭐라했는데 그게 죄가 되는게 아니니 경찰이 와도 별 수가 없을테니깐요.

체벌이 문제가아니라 여교사가 페미사상 주입해서 좆망아닐까요?

교권 약화도 한몫 했겠지만 여교사가 주류가 되면서 무임승차하는 것도 거짓은 아니죠. 이래저래 각자도생하는게 옳은 방향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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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몰라도

여교사 성비가 늘어난건 펙트입니다.

http://www.hani.co.kr/arti/PRINT/278207.html

작성자님 연배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물론, 이 수치가 그 글을 정당화 시키지는 않습니다.

개소리

교사 관련 문제에서 항상 간과되는 부분이, 애들 자체가 교사를 가린다는 거죠.
똑같이 아무것도 안 하는데 풍기는 분위기가(그게 체격이던 목소리던) 차이가 나서 애들이 알아서 말 잘 듣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게 참 애매하죠. 어른이면 그런 걸 '차별'이고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면서 알아서 조절하지만 애들은 그러지 않죠.

학교가 개판이긴 한 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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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성비불균형 심각해요. 초등학교로 갈수록 더 심하고
언제 졸업한지는 모르겠지만 졸업한지 얼마안되었을듯
제가 다닌초등학교만해도(80년대) 남자교사가 더 많았어요. 주변꼬맹이한테 물어본적있는데 제가살고있는집 근처학교는 지금은 남녀교사비율이 2:8정도입니다

70~90년대 촌지 밝히고, 감정 실어서 뺨 때리던 선생들 밑에서 자란 세대가 지금의 학부영들이 됐죠.
그시절을 겪은 세대는 선생들을 딱히 존경하지 않아요. 그러기엔 너무 더러운 꼴을 많이 봤거든요.
그땐 그게 불합리고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다 그랬고 부모님들도 그렇게 말했으니깐) 이제 시대가 바뀌고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가 돼가면서 아, 그게 당연한게 아니었다란 걸 깨닫게 된거죠.
그러니 교권에 힘을 실어주지 않죠. 선생을 예전처럼 존경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정적이고 나중에 연금 받는 좋은 직업 정도로 생각하는 거고요.
예전엔 선생한테 자기 자식이 맞고 오면 네가 맞을 짓을 했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의 학부영들은 자기 자식의 잘잘못 이전에 어른이고 선생인 네가 잘못 가르친 걸 먼저 생각하라고 따집니다.(예전엔 그저 제자식이 죽일놈이었는데 ㅠㅜ)
 30년 전만 해도 선생들 월급 진짜 쥐꼬리였죠. 거기다 지금보다 하는 일도 많았고(학원이 별로 없던 시절이다 보니). 그러던게 공무원 복지가 좋아지고 대우가 좋아지면서 선생이 신랑 신부감 탑10 안에 들어가는 놀라운 일도 생기곤 합니다. 학생들도 이런 어른들의, 부모님의 분위기를 느낌으로 압니다. 애들은 원래 눈치가 빠르니깐.
그래서 학생들도 선생 알기를 개떡같이 아는 거고. 뭐 아닌 경우도 아직 많다는 건 압니다만, 선생들의 교권은 학생이나 학부영이 무너뜨린게 아니라 과거 그들의 선배들이 저지른 부조리가 무너뜨린 것이란 게 제 생각입니다.

'선배교사'라고 이미 구분하신것처럼... 교권의 문제를 과거부터 연장선상으로 놓고 보기에는.. 7~90년대 선생님들과 현재 선생님들은 아예 다른 사람입니다. 그때 교직에 계시던 분들은 그러니까 할거 없어서 교사하고, 군인하다 퇴직해서 교련선생하던 분들은 이미 다 은퇴하셨고요. 지금 교직에 있는 사람들은 그 이후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사람들이죠. 가장 하기 쉽다는 초딩 교사만 해도 SKY에 준하는 대입 + 3:1 정도 경쟁률을 밟고 들어왔고, 중등교사 임용이야.. 이미 100:1에 육박하기 때문에 고시에 준하는 수준이죠.
교사가 못해서 교권이 무너졌다. 일부 그런 인식을 가진 분들이 있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애시당초에 그때 교사와 지금 교사는 다른 사람들이니까요.
 그리고 30년 전 선생님과 지금의 선생님의 처우가 좋아져서 교사들이 인기 직업이 되었다기에는.. 지금도 여전히 박봉입니다... 교사 월급으로는 맞벌이 해도 집 한채 마련하기 여전히 어려워요. 다만 IMF이후로 중소기업 급여가 작살이 나면서.. 상대적으로 급여 수준이 비슷해졋으니까, 그나마 고용안정성이 보장된 교사가 인기가 생긴것이죠.
 그리고 아이들이 버릇없어지는 결과에 대한 책임은... 딱히 교사한테 있다고 하기는 어렵고요.
사실 누가 잘하고 못해서가 아니라, 사회자체가 인권을 보장하는 사회로 가고 있고, 부모들 조차 자기 아이들에게 함부로 못하는데, 그걸 교사가 체벌을 안하고 책임감이 없어서 애들이 싸가지가 없어졌다고 하는건 참 웃긴 소리죠. 제가 헛소리라고 했던것도 그 이유입니다.
 체벌이 없어서 지금도 잘 하는 아이들은 잘하고 수업에 적극적이고 반대로, 집에서 포기한 애들은 뭘해도 답이 없는 애들이 있어요.

무조건 교사입장에서 편드는 글이네요

공부잘한다고 잘가르치는건 아니죠. 교사역시도 인성이 첫번째인듯 합니다.
무조건 애만 감싸는 극성 학부형들도 문제지만 직업윤리의식 없는 교사도 있더군요.
반면에 교사인성때문에 애가 완전히 바뀌는 경우도 있구요. 그만큼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사명을
가지긴 해야 할거 같습니다. 최소한 초등학교에는 포기한 애라는건 있을 수 없죠.

집에서 포기한 애들은 뭘해도 답이 없다니
와이프분과 평소에 어떤 이야기를 나누시는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네요

애들이 지들 부모 말을 잘들을까요 아니면 선생님 말을 잘 들을까요
제가 애 키워본 봐로는 제가 아무리 지도를 해도 선생님 말이 맞다고 제말을 안 듣습니다.
학교 선생님은 여선생님이고 애도 여자아이이고 저는 매로 때려도 제말을 안 듣네요
그정도로 학교 교육이 이바지하는 바가 큽니다. 혼자만의 생각이 다 맞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체벌이 없어져서라기 보다는  사랑과 관심이 없어져서겠지요
"집에서 포기한 애들은 뭘해도 답이 없는 애들이 있어요." 이런 마인드로 애들을 대하면
애들이  선생말을 잘 알아듣고 행동하겠습니까??
글쓴이면 어찌 생각하겠어요?? 평소에 나몰라라 하던 사람(선생)이 뭐라하면
아.. 내가 잘못했네요 이렇게 생각하겠어요? 아니면 네가 뭔데?? 이런 생각을 하겠어요?
사람은 진심으로 대할 때  상대편도 진심으로 다가서는 겁니다.

교육 공무원 정년이 62년이라 7,80년대면 몰라도 90년대 교사면 아직도 현역 있는 사람 있을텐데요.

여교사가 많은건  사실
채용전엔 남교사 더 뽑는걸 반대  채용후엔 힘든이 많아서 남교사 적다고 징징...
뉴스에서 본 내용입니다.

여교사 많은건 응시하는 여성분들이 더 공부를 잘하기때문입니다

어차피 임용고사 성적순으로 임용할테니

여성의사 적다고 여성 우대해서 의사고시 특혜줄 수 없는 것 처럼

그리고 이미 시대가 변해서 체벌등 학생제재수단이 없어져서 교사의 공무원화는 막을 수 없고

교육시스템을 되돌리지 않는 이상 학생들 인성은 오로시 학부모 책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현실을 받아들일 때가 �瑩�

자유를 얻는대신 책임이 커지는 이치

여성들이 공부를 더 잘해서가 아니라 교직에 지원하는 비율이 여성들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임용고시 지원 시 여성비율이 무려 80%입니다.
공대에 남성 비율이 훨씬 높은 것과 같습니다.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세요.

보통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일은 남자가 더 잘하죠. 단순 암기력은 여자가 더 유리해서 공부 잘 하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암기력은 언어능력이 영향이 크답니다.

여자들이 공부를 더 잘해서가 아니고
여자들이 교사일을 낮게 보고 쉽게 보기 때문에 몰려서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남교사건 여교사건 인간 안될 놈들은 얼른 속아내서 하층민으로 만들어야지 나라가 살지. 공부잘한다고 대접해주고 면죄부 주지말고. 본보기가 다른게 본보기가 아니란걸 보여줘야지. 남자건 여자건 선생은 선생이란걸 알아야 하고 하물며 가르치는 선생도 지식만 알려주는인간이 아니라 인격을 부모가 못하는걸 알려주는 사람이 되야지. 그저 철밥통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애초에 뽑지를 말것인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사실 개판인 애들은 무서운 교사앞에서만 분노조절될뿐 다른곳 가면 알아서 개판치죠

전체적으로 보면 애들이 완전 양아치 아니면 여선생도 상관 없죠
그런데 꼭 한두명식 조폭 두목같은 발육 좋은 학생들이 있단 말이죠.
이런애들이 난동 피우면 경찰 부를수 밖에 없어요.
그건 학교에서 납득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죠 학생때문에 경찰을 부른다는게...

일단 님 와이프분이 같은 업종에 계신 여교사라고 하면 님의 말은 객관적일 수 없어요.
직접적인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이니까요.

여교사들도 문제는 있으나 저역시 그보다는 선생이 취할수 있는 방법이 없이
무식하게 채벌금지만 시켜놔서 애들이 싸가지없이 자라고 있죠.

세상에 달리는 차를 따라오며 조롱하는 초딩들... 이게 사람 세끼들이 할짓인지 ;;;;
그대로 자란놈들이 지금 20대 대학다니며 개판치고 있고...
자유를 넘어 방종을 하면서도 나무라면 꼰데라는 프레임으로 하고싶은 짓이라는 짓은 다하고 사는 애들.

애들을 그럼 부모도 어쩌지 못하고
교사도 어쩌지 못하고
경찰도 어쩌지 못하면
대체 무얼 만들어 낼 셈인지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했는데...

아무런 구속력도 없이 자란 아이들이
사회에 나와서 자신들
꼴리는 대로 살면
그것으로 생기는 피해자들에게는
무엇으로 설득하시려는지

원래 그런거라고
그러니 감내하라고 할 셈인지?

본문의 글쓴분
그러면 아이들은 대체 어떻게 만들겠단 건지 좀
말씀해 보시죠?

여고사가 많아져서 노답이 된게 아니라면
왜 애들이 그모양이 되었는지 말씀좀 해보라 이말입니다
그려

책임감에 대한 문제 같네요...^^
아직까지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나는 여자니까...
나는 여자인데...
하는 생각들이 그대로 있으니까...

일본영화나 만화 보면 선생 개무시하는 장면 자주 나오던데 이게 보편적인건지....일본하고 비슷하게 변해가는거라면... 오래전 배틀로얄 영화 생각나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