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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법시험 왜 없앤거지

몇기 라는게 생기고 그게너무고착화되서 하나의 거대한 왕국이 되어버려서 그런걸로알아요.

이미 왕국화된 검새들을 대신해서 희생된건가?

기수문화 없어졌을까요?
지금은 xx로스쿨 몇기가 되어 있겠죠.
변호사 문턱 낮추자더니 초반에만 좀 쉽게내고 지금은 사시문제와 동급이라는 소리가 들리던데
더 큰 병폐가 되어 보입니다

이거는 사시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서열문화가 문제아닌가요?;; 아나운서 해병대 개그맨 모든 분야에서 기수엄청따짐..

기수때문에 우읍읍 팔짱끼고 후배들한테 조사받아요

거꾸로해도

읍읍우

오히려 로스쿨도 저소득층 전액 장학금
나오고 하는거 보면 괜찮지 않나요?

머리는 좋은데 신림동에 쳐박혀서 공부만 해서 법 말고 아무것도 모르는 헛똑똑이들만 많아지다보니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아는 법조인들 양성하겠다는 목적도 있죠.

법 말고 아무것도 모르는 헛똑똑이가 문제가 아니라 법보다는 자기 이익에 밝은 똑똑이들이 문제아닌가요? 로스쿨 분위기보면 자기 이익 챙기는 데는 전문인 인력 키우는 느낌이던데

로스쿨 도입 의의는 사법시장 공급을 늘려서 법만지는게 힘이 없도록 하는데 있죠. 변호사가 발에 채이게 많아지게 해서 장난질 못치게.

그런데 로스쿨 도입 인원을 확 줄여버렸죠. 원 의의와 정 반대의 길을 가도록.

그 결과가 지금의 로스쿨이고,

사실 답은 간단합니다.

사시도 존속시키고, 로스쿨 정원도 10배 이상 늘려서 원취지대로 가면 돼요.

안할 뿐입니다.

법조인 노무현이 로스쿨을 도입했다면

법조인 문재인이 로스쿨을 정상화 시키길 기대합니다.

사시를 존속시킨다면 다시 기수 문화가 나타나고 로스쿨 인원을 개무시하는 파벌이 생기기 때문이죠

이기 가장 큰 목표, 목적이었던것 같은디

옛날에는 법대 나오고 공부한다고 몇년 쳐박히고 연수원드가서 배우고 법조인 되는 과정이 길어 실무에 나왔을때 적응력이 빠르다면
지금은 로스쿨 몇년해서 셤보고 들어오니 공부하는 시간이 전에 비해 많이 줄어 대체적으로 실력들이 고시시절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 방송에 나오든데

로스쿨 유지, 사시 폐지 유지, 연수원 부활로 좀 더 기본기 있는 법조인을 만드는게 더 존거 아닌지....

자주 전화 오는대요 교통법 전문으로 개업한 변호사에게 전화 옵니다.교통법 관련해서 물어봅니다.
과연 기본기 문제 일까요 기본기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그 일을 할때 얼마나 관심있게 모르는거 찾아보고 고민하고 찾아보는 열정과 능력이죠
기본기라... 그 기본기가 응용력이 아닌 외우는걸로만 해서 문제가 된게 지금이 아닐까요?

애초에 헛 똑똑이 뿐이 안되는 현실에서....
나이 40 정도 쯤 되는 사람이 법 공부 시적하믄 모를가여

어린나이에 로스쿨만 나온다고 다양한 분야를 아는 창구는 아닌듯요.

변호사 되는 진입장벽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해서 로스쿨이 오히려 더 낮아요
비용만 로스쿨이 조금 더 들겠네요 하지만 장학제도 잘 되어있음

그러니 부자에게 유리한거죠

전에는 그냥 고졸도 사시로 되던건데
돈없으면 못함

대신 돈많으면 머리가 예전만 못해도 되고...

저~~~얼대 아닙니다.
님 지금 말씀하시는 것 중에 직접 알아보신 것은 하나도 없다에 손목을 걸 수 있습니다.

로스쿨 장학제도 알아소세요

변호사 양성인원수 늘리려고요

예전 사법시험은 진짜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등용문 같은 거였는데..

그렇게 되어봤자
걔네가 약자의 편에 서지 않음

만약 그런 놈들이 있었다면 지금같았겠습니까 ㅎㅎ

걔네들이 약자의 편에 서니 안서니를 말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다 가진 애들만이 지배하던 사회에서 없는 애들이 있는 애들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 들 중 하나였다는 거지요. 그 뒤에 그들이 어느 쪽에 서는 건 그 다음이구요.

그게 님이 말한 민주사회에서 적폐를 만드는 시스템이죠
검사만 되면 돈과 권력을 모든걸 쥐는 시스템이니
개천의 용이라는 것으로 면죄부가 못 되는겁니다

그 돈과 권력을 위해 조직에서 안 떨려 날려고 각종 악행을 행하는거죠
없는 애 한명의 부와 권력을 위해 님은 그 제도를 그대로 두라는 겁니다.
단지 사다리일수 있다는 이유로
그 한명이 발생시킬 무수한 법범죄를 묵인 하시고 싶은거죠

지금 윗분도 그렇고 결과에 따른 영향만 계속 이야기 하시는데

그럼 반대의 경우가 0%라고 말하고 싶다는 겁니까?
반대로 그 한 명으로 인해서 바뀔 좋은 영향은 아예 배제하고들 말씀하시네요?
저는 그 과정만 언급 했을 뿐인데 계속 결과에 따른 영향만 언급하시네요?
저는 그 사다리만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님이 말한대로 그 한명이 발생시킬 무수한 범법죄를 묵인하니 마니 할꺼면 반대로  그 한 명이 발생시킬 무수한 좋은 영향들은 왜 0%으로 잡고 얘기를 하는건가요?

어떤 사람이 권력을 얻은 뒤에 부정부패의 앞잡이가 될건지 칼잡이가 될건지 누가 압니까? 그걸 알고 뽑나요?

최소한 가진 자들이 판치는 상황에서 없는 애들이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였다는 걸 말하는데 왜 그 사다리를 타고 올가서 그 사람이 앞잡이가 될지 칼잡이가 될지를 말하는 건지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좋은 영향이란 위에 말한 로스쿨이란 제도로도 충분히 나오니깐요
전체인원비중에서 장학금 50%의 혜택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가난한자가 검사가 되는 길이 완전히 막혔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니깐
님같이 좋은 영향도 잇을수 있다라는 식의 생각을 하는거죠
가난한 자가 로스쿨로 검사가 될수 있는데. 왜 없다고 생각합니까?
물론 몇년절간에서 공부해서 합격할수 없으니 막힌것 같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가난한자의 법조입문의 문이 더 활짝 열린것 같은데요

저기요...
제가 언제 가난한 사람이 검사 되는 길이 완전히 막혔다고 적었나요?
처음부터 제가 적은 글에 대해서 아예 이해를 못 하셨나보네요?

그리고 로스쿨이 여기서 왜 나옵니까ㅋㅋㅋㅋ
폐지된 사법시험이 하나의 사다리 역할을 하였다는 걸 적었는데, 폐지된 이후에 등장한 로스쿨을 왜 말합니까?ㅋㅋ

지금 적은 로스쿨의 좋은 영향은 누가 모릅니까?ㅋㅋ
가난한 사람이 로스쿨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또 다른 사다리가 되었다는 걸  모릅니까?

결국 당신도 로스쿨 또한 없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사다리 역할을 한다는 걸 인정하네요?

저는 처음부터 그 사다리가 되었던 것이 과거의 사법시험이라는 걸 말하는데, 뭔 계속 이상한 말을 하십니까?

또한 글의 내용이 사법시험에 관한 거라 님은 가난한 사람이 검사가 되는 길이라고 확정해서 얘기를 하시나본데, 제가 계속해서 말했지만, 그 영향을 차치하고, 있는 사람, 흔히 요즘말로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이 판치는 세상에서, 가난한 사람, 없는 사람이 그 판치는 세상에 그나마 비벼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들 중 하나로서 사법시험을 말했습니다.
즉 당신은 국소적으로 확정하셨지만 저는 더 큰 범주에서 말을 한 것구요. 이해가 안되시죠?

그리고 하나더 말해서 당신이 말한 것처럼 사법 시험으로 검사 된 사람은 각종 범법죄를 묵인하는 부정부패의 앞잡이가 되었고, 로스쿨로 검사 된 사람은 전부 약자의 편에 서있나 봐요?

사법시험이 존치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말하는데
님은 사법시험이 가난한자의 등용문이라면서요.

개천에서 용이 나는 방법일 정도로 사법시험이 권력의 핵심이라는 말이죠.
노무현도 사법시험 안됐으면 대통령 못 됐겠죠.
하지만 노무현 스스로도 사법시험 자체는 잘못된 기득권을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폐지 했어요. 개천의 용이 이 제도는 잘못되었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법조계가 썩어빠졌다는 말이죠

그런데 개천의 용을 부러워 하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사법시험은
돈과 권력을 가질수 있는 길이라는겁니다. 즉 사법시험을 합격하면 돈과 권력을 가질수 있는 엘리베이터인데 이게 없어졌네 라는거죠
부러워하는 보통사람이 말하는 돈과 권력이란 바로 썩어빠진 법조카르텔을 말하는겁니다. 직업으로서의 검사 판사가 아니라 법을 이용해서 획득하는 부와 상대를 마음대로 할수 있는 권력
지금 윤석렬이 휘두르고 있는 선택적 수사와 선택적 기소를 말하는겁니다. 받은게 확실한 표창장 하나로 발급대장이 없다는 이유로 상대를 2년동안 괴롭히는 그런 힘을 말하죠
님은 판사검사를 그런 힘을 좌우하는 존재로서 개천의 용을 말하는겁니다. 바로 썩어빠진 카르텔의 힘을 추앙하는거죠
미국처럼 검사판사되면 돈을 못 벌고 변호사가 우버택시 운전하는 그런 직업으로서의 법조인을 말하고 있는게 아닌겁니다.
님은 과거시험 합격해서 집안 팔자를 고치는 조선시대 현령급의 시험을 말하고 있는걸 아시나요?
현대 사회가 바뀌었으니 검판사는 그저 직업으로 만들어야지
 개천의용을 만드는 등용문을 유지해야 하는겁니까?
거기다 로스쿨과 사법시험을 같이 유지하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나도 예상됩니다. 사법시험은 성골(스카이법대)과 진골(지방법대) 육두품(로스쿨)으로 나뉠겁니다. 단지 몇명의 가난한자들을 위해 이 시스템을 만들자구요?

아니 진짜 어이가 없어지네ㅋㅋㅋ

제 댓글이 무엇에 대한 댓글인데요?
제가 언제부터 사법시험이 존치해서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댓글을 달았습니까?
제가 댓글 단 거는 국립도서관 님의 "진짜 사법시험 왜 없앤거지"에 댓글 달았습니다만? 그 분이 사법 시험이 존치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적었습니까?

심지어 본문의 게시글도 가난했던 사람이 사시로 등용하는 글에 대한 건데 뭔 소리를 하는겁니까?

내가 다른 사람들이 사법시험의 폐해를 논하는 글에 댓글 달았습니까?

글 좀 제대로 읽으시지요?

그리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영향에 대해서 적으시는데
저는 계속해서 과정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만?
몇 번을 말해야지 이 차이를 아시나요?
당신도 로스쿨이 새로운 등용문이 된 걸 인정했잔아요?
현재의 로스쿨이 과거의 등용문 역할을 했다는 걸 적었는데 뭔 계속 등용 된 이후를 떠듭니까?

내가 단 번이라도 등용 된 이후의 영향에 대해서 말한 적 있습니까? 그들이선한 영향력을 줬는지 악한 영향력을 줬는지 얘기했습니까?
혼자 과대망상에 빠져가지고 부들부들 하면서 확대 해석하지말고 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제발 뇌피셜 좀 떠들지 말고 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그리고 뭘 자꾸 다른 소리를 가져다 붙입니까?
진짜 읽을 가치가 없네

1.사법시험을 없앤이유가 머냐고 사법시험폐지에 부정적인 말이고
2.님은 거기에 등용문이라고 동의 하고 폐지에 부정적인 댓글을 달았고
3.여름하늘이 게들은 약자의 편에 서지 않는다고 하고
4. 가진자들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없는애들이 있는 애(기득권)이 도리수 있는 유일한 길중에 하나 라고 말했죠
5. 그 뒤에 내 댓글이고.

여기서 머가 틀렸나요? 내가 이해한게 맞는것 같은데.
없는 애가 있는 애가 될수 있는 길이 사법시험 아닙니까?
즉 검사월급으로 있는 애는 될수 없고. 권력으로 있는애들에 들어갈수 있는데. 그 권력을 정의롭게 사용하면 있는애들에 들수 없죠. 그 권력을 부정하게 사용할때 있는애들에게 속할수 있습니다.(이 전제가 틀렸나요?)
로스쿨 변호사 1억정도의 연봉으로 있는 애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실테니깐요

그냥 니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고 그만 하자
더이상 너도 내 말이 이해가 안가고 나도 니 말이 이해가 안가니까 그만 하는게 서로 좋겠지?

마지막으로 댓글 달고 더 이상 안 달게.

나는 연봉 1억 정도로도 충분히 있는 애들이라고 생각하는데?
너 알바라도 해봤니? 연봉 1억이 애들 이름이야?
재벌 출신 아니고서 연봉 1억 몇 명이나 벌 것 같니? 요즘이야 유튜버들 돈 쉽게 버니 1억이 우습지?

사법시험이 있을 당시에 연봉 1억 할려면 개인사업자 제외하고 사짜 직업 외에는 거의 불가능한 연봉이었다는 걸 아니?

연봉 1억만 벌어도 니가 말하는대로 돈으로도 있는 애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있는 애들 기준을 니가 몰랐으니까 헛소리 찍찍했구나? 니가 뭔데 내 기준을 마음대로 결정하는지 모르겠다?

또한 니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은 댓글들도 대충이나마 읽어보니 사회를 얼마나 삐뚤어지게 보고 있으면 그럴까 싶다.

검사라는 직업이 되었다는 것 그 자체 만으로도 있는 애들로 불렸다.
그건 사법시험이 존재하던 때는 물론이고 지금도 대한민국 검사라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얻는다.
그건 없는 애들이든 있는 애들이든 그걸로 니 말대로 카르텔을 형성하기 위해서든 검사라는 이름만으로도 있는 애들이 된다.

계속해서 너는 검사가 되어서 정의롭게 사용하면 있는 애들이 안되니, 부정부패의 앞잡이가 되어야지 있는애들이 되니 하면서 검사가 된 이후를 따지는데, 내가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앞잡이가 되든 칼잽이가 되든 그 검사가 되는 길 자체를 위한 등용문이 사법시험이었다는 걸 말하는거다.

너는 아직도 이 말이 이해가 안되지? 몇 번을 말해도 이해를 못하니까?

그리고 권력을 정의롭게 사용안하면 있는 애들이 안된다고?ㅋㅋㅋㅋ 니 수준이 뻔하고, 뭔 영화만 봐서 뇌망상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네?

니 말대로 현재 사법시험으로 인해서 검사가 된 사람들은 전부 부정부패 앞잡이네?

제발 사회로 나와라 방구석에서 부랄 긁으면서 키보드질 하지말고

사시패스해서 법원 가봐야 그쪽에서는 막내임
판검사 군기도 장난이 아니라 군대가서 이등병 다는거나 똑같음
아직까지도 전관예우 제대로 해주는곳 판검사들뿐이 없음

로스쿨 졸업한 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각자의 입장에서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사실, 사법고시에 간혹 보이는 "개천에서 난 용"을 볼게 아니라, 이미 사법시험을 생계나 미래에 대한 고민 없이 편안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해주는 집안 좋은 대다수를 봐야 한다더군요. 사시 합격생의 대다수는 금수저들이었다는 거죠. 비슷한 능력이면, 당연히 알바 안 하고, 나이 먹어서 취업 못할 걱정도 덜하고, 학원비 부담도 없는 애들이 붙기 더 좋은 환경이라는 겁니다.
로스쿨은 학비가 엄청나지만,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 있어, 객관적으로 보면 오히려 전보다 "개천의 용"이 늘어난다더군요.

요즘은 로스쿨 출신들도 용으로 대접해주나요?

김앤장 변호사 초봉이 1억 5천 넘는걸로아는데.. 이정도면 용이지 않을까요 ?

헐..김앤장 들어갈 정도면 사시패스하고도 연수원 상위권 성적이었어야 했는데 로스쿨출신 전부가 그정도 클라스는 아니죠

전엔 변호사만 되면 용이었죠.
그런 시대가 끝난 건, 평범한 시민들에겐 좋은 일입니다.

장학금 제도가 잘 되있지만 없는 사람은 못 갑니다
돈있는 집들만 가서 장학금타먹을수밖에 없는 제도가 로스쿨입니다

뭐, 그건 대학도, 대학원도 다 비슷한 이야기예요. 사시는 뭐 없는 집에서 할만한 시험인가요?
수년에 한 번 간혹 나오는 수준의 개천의 용은 지금 로스쿨에도 똑같이 있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분상승하려면 사업을 해서 돈을 벌어야죠
판사검사로 신분상승? 그게 신분상승하라고 만든 자리임?
그러니 국민들이 피해보죠 탐관오리 양성이 따로없구만

이땅에서 좋은 아이디어 가져도 창업이 쉽지 않죠
좀 잘나간다 싶으면 대기업이 따라하니깐...

그러니깐 법조계를 바꿔서 대기업의 기업탈취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사시출신들의 법조인들이 대기업을 위해 충성해서 기업아이디어와 기술탈취가 쉬운 헬조선이 된것 아닙니까?
미국식의 징벌적배상 시스템이 있고 법조계가 대기업을 제대로 때릴수 잇다면
그런 사회도 바뀌는거죠
그러니 검찰개혁 판사 개혁 해야죠

선후배간 잡아주고 끌어주던
우리가 남이가 부조리 사슬을 끊고,
법조문에만 국한된 지식이 아닌
각분야의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양성 및 확충

표면상의 이유는.. 몇기몇기 연줄로 얽힌 무적 기득권을 깨자이지만..
이걸 또 기득권이 받아들인 이유는.. 명목만 그렇게 외치고
로스쿨을 몇몇 대외본보기용 저소득층 장학생 외에는 돈 쳐발라야 가게 해버리면
오히려 돌대가리 내자식도 돈쳐발라 법조인 만드는게 더 쉬워질수 있으니 받아들인거죠.
예전엔 방구석에 쳐박혀 세상물정 모르는 꽁생원이 주무르니 세상을 아나라는 비아냥을 할지언정
적어도 한분야에 성공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과 오랜시간 정직한 노력을 했던 사람이
자리를 차지했지만.. 이제는 그 최소한의 필터도 없어진 상태..

사법시험 합격자들만의 카르텔이 생겼는데 그게 지금 나라를 좀먹고 있으니까요. 변호사 될 자격을 분산 시켜서 힘도 분산시키려는 의도도 있고, 저소득층도 변호사 되기 위한 길이 더 쉽게 열렸죠. 사시는 아무나 될 수 있다였지만 사실 준비과정에서 굉장히 돈이 많이 드는 시험입니다.

사법고시 기수 문화 때문에 사시 폐지 해야 한다는 소리는 참...

그럼 로스쿨은 기수 문화 없을 것 같나요?

대학 선후배 문화는 완전히 없앨 것 같나요?

사시는 선진국 대부분이 지금도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로스쿨과 함께 사시를 운영함으로, 오히려 기수 문화도 없애고, 부모가 부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법조인의 길로 갈 수 도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사람이 법조인으로 유입되는 루트인겁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존경하지만, 가장 큰 실책이 사시 폐지하고 로스쿨만 남겨 논 겁니다.

좋아하는 분이 만든 정책이라고 무조건 지지 하는 것은 사회를 병들게 하는 태극기 부대와 다들 바 없습니다.

기수 문화? 대한민국에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해야하는 문화이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과 많이 변해서 그렇게 힘한 기수 문화 자체가 없습니다.

사시는 반드시 부활해야합니다. 직장 다니면서 사시 공부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재정이 부족해서 로스쿨 못가도 가능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합격자 늘린 후에 사법연수원에서 다시 한번 필터링 해서,
실력 있는 사람만 남기면 되는거죠.

구더기 무서워 장독 깨버린 대표적인 것이 사시 폐지입니다.

성골 진골 육두품의 체계가 바로 사법시험과 로스쿨의 양립할시 벌어질 상황입니다. 지금도 기수체계인데
그런일이 벌어지면 기수+사법시험+로스쿨이 될테고
사법시험 세대가 나이들어 은퇴할때까지 60년동안은 더욱더 썩어빠지겠죠

사법고시 공부하는데 돈 많이 든다는 사람들이랑 지금 판검새들 부패했다고 사법고시 잘 없앴다는 사람들은 그냥 기득권들의 프레임에 빠져있는듯 하네요.

사법고시하는데 드는 돈 만큼 로스쿨에서 변호사 시험 준비하는데도 똑같이 듭니다. 로스쿨은 거기다 플러스로 한학기 천만원쯤 하는 등록금 기본으로 내야하고요. 3년이면 등록금만 6천만원입니다. 장학금 잘되있다고요? 등록금만 딸랑 주는데 그거 하나 보고 흙수저가 입학 꿈이나 꿀수 있을까요?  로스쿨은 최소 대학을 졸업해야 입학가능하고 아무리 빨리 변호사가 되어도 군미필 남자기준 27~28세입니다. 그때까지 돈한푼 안벌면서 수천만원이 넘는 학비 다 감당해내야되고요. 그마저도 학부 들어갈때 재수몇번 하거나 로스쿨 입시 재수 삼수하는 경우도 흔한데 그럼 서른넘는거 금방이죠. 이때까지 확정적으로 백수입니다. 그나마 변시는 한방에 붙어야 사람구실하지 몇번 떨어지면 매년 수험비용 추가됩니다. 사법고시 평균 수험기간이 5~6년 잡는데, 빨리 붙는 사람은 3년에도 붙고 오래 걸리는 사람은 10년 걸리지만 그건 능력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근데 로스쿨 학교만 확정적으로 7년은 다녀야하죠. 입시기간 합치면 누구나 10년 남짓은 백수로 공부만 해야합니다. 과연? 집이 가난한 사람이 소화가능한 코스인지?


법조 기득권이 부패한게 마치 사법고시로 뽑아서 그렇다고 프레임 씌우는데, 시험을 뭘로 뽑느냐랑 아무 관련 없습니다. 연수원은 그나마 시험점수로 줄세우고 실력이 좋으면 판검사 될수 있었죠. 로스쿨이요? 일단 학벌 안되고 나이 어리지 않으면 스카이 로스쿨 가지도 못하고 그럼 판검사나 대형로펌은 꿈도 못꿉니다. 오히려 학벌 서열화가 더 심각해지고 있죠. 지방대 출신 변호사가 늘었다고 더 좋아진게 아닙니다.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가 더 심화된 것일 뿐 지방대 학부 출신 지방대 로스쿨 나와서 판검사 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사시였으면 공부만 잘하면 다 가능했던 것들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