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좋긴 한데 저 매장은 어떤걸로 돈을 벌죠? 궁금하세요

당연히 소매가와 도매가의 차액을 먹는거죠. 그건 모든 소매점의 공통사항 아닌가요. 딱히 저 매장이라고 다를리가 없는데.

아 잘 몰라서 물어본겁니다. ㅎ

모르면 장땡 ㅋㅋㅋ

뭐가 그리 꼬여있을까 ㅋㅋ

쉴-드

저도 몰랐었는데 덕분에 덩달아 알게되었네요 ㅋㅋ

마트가 돈 버는거랑 같죠

지금 물어보는게 그럼 편의점은 도대체 뭘로 돈을 벌죠? 하고 물어보는거와 같은거에요 ^^

모두들 놓치고 있는게 있는데 이 댓글의 끝은
궁금해서요가 아닌 "궁금하세요" 로 마무리 되어 있음 ㄷㄷ

좋긴  한대

우리나라는 검색하면  가격이 다 나오는 나라라...

검색하면 다나오는 가격이 싯가처럼 변동이 있어서 문제죠
심지어 변동폭이 크면 온라인 구매한것도 환불처리하고 가격 올립니다 ㅡ,.ㅡ

검색하면 용팔이 가격이 다 나오는...

저기도 검색하면 다 나와요 용팔이 선생님

남을 용팔이로 몰아가는 걸 보면 일베충인가?
경비10년님이 딱히 용팔이를 두둔한 글을 쓴 것도 아닌데 뭔 용팔이 타령?
일베충소리 들으니 기분 좋으셔?

네 다음 일베충~

우리나라는 컴 부품, 휴대전화기 거래가
심히 기형임.

유통 씹새들이 한몫챙길려고 그래서 글쵸

비싸서 아무도 안 살 것 같은데...

인터넷 주문하면 되는데 굳이요?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어찌 정가를 매겨서 팔 수 있나요?
저거 하고프면 큰 창고 하나 짓고 각 생산 공장에서 트럭째 물건 납품 받아서 한 장소에서
판매를 안팔린건 그 공장으로 나중에 되돌려 보내는 식

시세와 상관 없이 자신들이 도매로 사 온 시점의 가격을 기준으로 가격표 붙여서 파는 거겠죠.

워낙 들쑥 날쑥한게 컴터 부품가격이라....
정가 먹이기가 쉽지는 않을듯.

저 마켓은 그걸 하고 있는데요?

마켓 자체가 다르긴 하죠. 시장이 엄청나니 우리처럼 작은 변동에 민감하지 않을수 있겠죠

결국 우린 용팔이 최적화 시장이란 뜻 같네요.

내가 떼온 시세가 있습니다..
거기에 내가 생각한 적정한 이윤을 붙여 판다면 왜 어렵겠습니까..
이미 대다수 상인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내가 최저가로 팔고는 싶은데 남들보다 1원내지 10원 정도만 내려서 팔고 싶고..
나는 싸게 떼어왔는데 물건값이 폭등하면 좀 더 마진 붙여서 팔고싶고..
그러니 눈치보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가격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겁니다..
그 욕심 버리면 가능한거죠..

매일아침 시세대로 가격표 바꿔달아요...

대형 매장이고 한번에 물건을 크게 떼어 오기때문에 .. 실시간 가격 변동에 민감하지 않아요..
단점으로는 쌓여있는 만큼 팔지 못하면 문제가 생기니까 .. 할인은 자체적으로 하거나.. 블랙프라이데이 같은때 정리하는거죠

기름값 컴관련부품값이 심하죠
샀던가격에 마진 몇% 붙이면 끝이지
원가올랐다고 바로 가격올리고
원가내리면 비쌀때 샀던 재고량이라며 안내리지요

사온가격으로파는거죠
그럼 채소는하루가다르게바뀌는데 어떻게파나요

제일 원하는건 우리나라도 msrp 정가대로만 좀 팔았으면... 뭔 컴퓨터 부품이 정상가격 되려면 출시후 1년은 지나야 하는지...

소매점에서 가격고지 안하는거 자체가 위법인데..


을마까지 알아보고 오셨ㅅ쎄요?

하..

전 용산에서 사기당한적은 없네요 존나 빠꼼이라

용팔이세끼들

용산이나 인터넷 뒤져서 최저가에 사는 것 보다는 조금 비싸게 주더라도 맘편하게 둘러보고 살 수 있다는 장점으로 오는 손님들이 꽤 될겁니다. 얼마나 수요가 있을 것인가와, 그에 맞는 재고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관건이겠지만, 하루이틀 장사할 것이 아니고 수요의 변화 추이를 보다보면 적정 재고 관리의 규모가 나오겠지요. 당연히 한번 매긴 가격으로 장기간 방치되는 것이 아니라 잦은 가격의 변경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곧 관리)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정찰제가 중요한 것이지 가격 변동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결국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의 케이스나 별 차이는 없는거죠.

청원 같은거 안되나요 ...

인터넷이 더 쌀껄요.
게다가 미국은 땅값이 싸니까 저게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땅값이 비싸서 안되요.

세진컴퓨터랜드 ㅋㅋ
이미  있었어요
무상교육도시켜주고ㅋㅋ

더 편한 다나와 놔두고 저런걸 부러워하네요 ㅋㅋㅋ

마이크로센터 가끔 대박딜 뜰때 장난 없던데...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이미 받아온 물건도 생산지 가격이 오르거나 품귀현상이 일어나면 거의 실시간으로 올려서 파는 행위죠
(+ 품귀현상 일어나면 항상 나오는 되팔렘들)
그냥 물건 파는 년놈들이 쓰레기들이고.
문제를 키우는게 저년놈들도 저렇게 팔아서 챙겨먹으니 너도나도 똑같이 해서 문제.

현재 대형마트나 온라인 방식은 나름 우리나라만의 택배문화와 더불어 괜찮게 발전해있다고 봐요.

컴퓨터 부품만의 문제가 아닌 도/소매 판매자들이 쓰레기임.

싯가 ㅋㅋㅋ

유통망을 전부 양아치새끼들이 점령.;.

다나와나 행복쇼핑이 저기보다 훨씬편하죠
비대면 온라인 최저가 경쟁시스템인데 뭐하러 저걸 부러워해요
가격은 비싸면 안사면 되는거고

컴부품이 활어도 아니고

마이크로 센터 유명하죠
오프라인 판매 위주로 하는데
블프때 전단지에 붙은 가격 보면 ㅎㄷㄷ 하더군요

근데 사서 조립하는게 어렵다는...

안해봐서 어려운거지 한두번 해보면 조립은 쉽죠

다만 윈도우 깔고 원래 쓰던대로 프로그램까지 깔아서 셋팅하는게 귀찮을뿐

에이 저렇게 해도 가격은 한국이 더 쌉니다. 082는 까도 되지만 이건 좀 다른 문제에요.

한국이 더 비싸죠  마이크로 센터 유명한곳입니다

특히 아수스 보드 가격은 한국 반값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