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엔 이상한 팰리세이드가 산다 1-3

[유머] 우리아파트엔 이상한 팰리세이드가 산다 1-3 [댓글수 (90)]

마춤법파괘자 2020-09-05 (토) 19:11 조회 : 48167 공감수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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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매니아 2020-09-05 (토) 19:11

중요한 포인트
경찰들 지들 일 쉽게 할라고 되지도 않는거 막 가져다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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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20-09-05 (토) 19:11

인천 송도도 불법 주차한 차주 있지 않았나?

비싼 차 타고 다니면 다 저리 되나?

무슨 지들이 진짜 천룡인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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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꽃미남 2020-09-05 (토) 19:11

펠리세이드는 요즘 기준에선 비싼 차도 아님.

저같은 서민이 사기엔 비싸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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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탈레인 2020-09-05 (토) 21:05

펠리세이드는 3500만원 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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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BM 2020-09-06 (일) 00:45

팰리가 뭐가비싸여 물론 전 뚜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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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풀 2020-09-05 (토) 19:11

진짜 어떻게 살아왔길래 인성이 저 모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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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오토 2020-09-05 (토) 19:11

개독이라서 지금쯤 코로나 걸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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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뿐인인생인데 2020-09-05 (토) 19:11

저런분들 병실들어가면 이토에 올라온 글 처럼 간호사분들이 힘들어 하실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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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121 2020-09-05 (토) 19:11

우리동네도 저런새끼 하나있는데
관리사무소에 가봣지만 말은해보겟지만 별방법 없다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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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178B 2020-09-05 (토) 19:11

아 저런건 진짜 법적으로 누구라도 금융치료 해드릴수있도록 개정해야합니다.
급똥은 예외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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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snvehr 2020-09-05 (토) 19:11

둘째줄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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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지럽다 2020-09-05 (토) 19:11

요즘엔 아파트 단톡방도 있군요
아파트 사면 단톡방 들어가야겠네요ㅎㅎㅎㅎ
...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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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나라 2020-09-05 (토) 19:11

어딜가나 저런 사람들은 있는듯
우리 아파트도 꼭 차선 두개 물고 주차하는 차가 있는데
하는 방식도 옆 차선 한 10~15센치?만 딱 물고 앞 바퀴는 최대로 돌려놓음
아마 누가 차 이렇게 대지 마세요 하면 아 실수했네요~할려고 대논 것처럼
진짜 그러고 살면 안 부끄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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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마요 2020-09-05 (토) 19:11

저거 뻔함 집에 차량이 여러대인데 돈 몇만원 더 내고 추가 주차하기 싫어서 저기다 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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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 2020-09-05 (토) 19:11

제가 사는 아파트에는 저 정도 빌런은 아닌데
주차구역에 공간이 있어도 절대로 주차공간에 안대고
지하주차장 공동현관 출입문 맞은편 길에 대는 조폭같이 생긴 k7 차주가 있음
단지내에서 운전하는거 한번 마주친적이 있는데 급가속을 할 정도로 운전도 개X같이 함
같은 동이라서 개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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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2020-09-05 (토) 19:11

신기하네요. 신곡동 대림 사는데 저희 지하주차장 공동현관 출입문 맞은편 길에 대는 흰색 k7 있는데
주차딱지 붙여도 계속 거기다댐. 완전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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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노 2020-09-05 (토) 22:45

저희는 흰색 K5 ㅎㅎㅎ 현관출입구에 차량이 회전하는곳인데 거다사 주차함...어쩔땐 램프 내려와 회전하는데다 주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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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아타 2020-09-05 (토) 19:11

미친 팰리 수준으로 저정도라 ㅋㅋㅋㅋ 우르스나 카이엔이면 어쩔뻔 ㅋㅋㅋㅋ

아깝다 우리 아파트였으면 내차 박아놓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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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2020-09-05 (토) 19:11

그 성별이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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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20-09-05 (토) 1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나와서 구경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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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2 2020-09-05 (토) 19:11

저런 것들은... 대가리를 따서.. 뇌를 연구기관에 기증해야 하는데...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저런 행동을 하는지... 연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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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왕자님 2020-09-05 (토) 19:11

저런애들이 광화문집회가고
갔다온거 숨기고
식당가서 맘충짓하고
버스에서 마스크 인쓰고
그러는거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년 새끼들도 어디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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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잦다 2020-09-05 (토) 19:11

하천 공사를 한번 했습니다. 용인이었는데 공사중 차량이(주차장아님) 지장되어 연락처에 연락드리고(전날) 다음날 작업 하기전에 밤11시에 나와서 안전시설물로 막아놨는데 새벽에 치우고 다시대놨더라구요 어휴 한숨쉬면서 전화하니
전화번호 아는지 안받고 어찌어찌 공사 끝나고 장마철에 하천에 물이 차서 차가 떠내려갈것 같아서 전화하니
"서울입니다."(마법의말 주차한 사람은 다들 서울입니다. 라고 노래를 부른다.)
그래서 아 비많이와서 차 떠내려가겠네요 하니 5분만에 튀어와서 차끌고감 당시 타이어 기준 3분의1 가량 물이 차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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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욘드 2020-09-05 (토) 19:11

공사끝나셨으면 그냥냅두지 그러셨어요
잠기면 연락드렸는더 안받으셨다 하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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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운 2020-09-05 (토) 19:11

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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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분고래 2020-09-05 (토) 21:38

서울인데.. 5분만에..튀어오다니..
아마.. 차 박았다고 미안하다고 빨리 와보셔야 할것같다고 거짓말해도..
당장 튀어올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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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님 2020-09-05 (토) 19:11

저러케하다가 아파트 인원 모여서 정육점 불매하면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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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ring 2020-09-05 (토) 19:11

어후... 팰리 차주 좀더 ㅈㄹ 하고
보배 화력 지원 받았으면 더 꿀잼각인데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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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토리님 2020-09-05 (토) 19:11

그동안 저기 선량한 주민들은 그렇다쳐도 애기들 통학은 우째요...는 코로나때문에 안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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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76 2020-09-05 (토) 19:11

관리소에서 눈감아 주는거 보니 입주대표 그정도 되나 보네요 아파트 1년 일해보고 병신들 많음 자기만 편하면 된다 자기집이다 생각하고 가까운 곳에만 주차하려함 심지어 주차공간 좁다고 라인외 구역에도 주차함 스티커나 종이 붙이면 개난리치는 블랙들 꼭 있고 심지어 차빼기 힘들다고 이동해달라하니 오만 난리치는 인간도 있더랬죠 퇴직금때문에 1년 버틴 내가 대견하다할정도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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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20-09-05 (토) 19:11

아마도 아파트 개발하기 전 토후세력이었나 보네요.
울 아파트도 토지수용 개발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그 수습과정에서 건설사가 지역 깡패(?)들에게 이권을 많이 나눠준 모양이더라구요.
관리소장 자리, 단지네 상가분양 특혜 등등~
그래서 저네들끼리는 한 통속이라더군요.
초등학교 때부터 부랄 친구사이~
관리실에서 매 노닥거리며 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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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벗었다 2020-09-05 (토) 19:11

세상에는 자기보다 강한 사람이 많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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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매니아 2020-09-05 (토) 19:1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중요한 포인트
경찰들 지들 일 쉽게 할라고 되지도 않는거 막 가져다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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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20-09-05 (토) 19:11

이게 우스운 게 저게 도로 교통법 적용이 안되는 사유지면,
사유지 관리측에서 견인 업체 불러서 견인하면 끝인 겁니다. 근데 이걸 제대로 안되게 해둔 법이 문제인 거죠.
다른 나라라고 뭐 저런 적반하장 안하무인 없는 줄 아나요? 그런 경우 애초에 관리실측하고 친해서 뭘 해도 별 일 없는 그런 입지 아니면 한 두 번 경고라도 하면 다행이지 그냥 바로 견인입니다.물론 관리실측하고 친한 사이고 서로 호형호제 하면 다른 나라에서도 뭐 별 수야 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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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남자 2020-09-05 (토) 19:11

전형적인 거지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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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지능 2020-09-05 (토) 19:11

아파트 시설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겪은 일입니다.

제네시스 차주가 자기차 길이 길다고 뒷 차 주차공간도 반이나 잡아 먹은채 주차 해놓을걸
다른 주민이 민원 넣어서, 제가 제네시스 차주에게 전화해 바퀴가 뒷선에 물린채 추차 되어 있다 하니
알았다고 내려가겠다 하곤 전화 끊더군요 저두 할 일 있어서 다른데 가는 중에 다시 전화 오더니
다시 와보라고 하더군요 일단 다시 가보니 제네 차주가 이게 먼 잘 못이냐 시전 하더군요...

내 차가 길어서 어쩔 수 없는데 이게 민원 받을 만한 상황이냐 민원 넣은 사람 이상한거 아니냐 시전 하더군요
...제가 설명을 차주에게 차 길이 긴건 이해 하겠는데 다른 차 하나 넣을 수 있는 공간에 반이나 잡아 먹으니
민원 넣은거 아니겠냐 차 앞으로 조금만 빼 달라 ..요청 했는데

차주는 앞으로 빼도 뒤에 주차 공간 안나 온다 시전 하길레 저쪽에 보면 경차는 쉽게 넣는다
한 번 봐보라고 ...같이 가서 한번 보고 다시 오니 또 이게 민원 받을 일이냐...시전...

저는 민원에 대한 나쁜의미로 받아 들이는거 같은데 차주 지적하러 온게 아니고 지금 중재 하러 온거다 설명
하는데 자기 말 끝는다고 "씨발" 외치더군요 저두 욕설 듣고 짜쯩이...
자기차만 차고 남의 차는 차가 아닌것 처럼 행동하니 같이 목소리 텐션 올리고 욕하지 말라고 샤우팅 하니
자기가 이장 남편인데...시전 하더군요...

아차 나 잘 못 하면 짤리겠는데...저두 모르게 짤릴가봐 다시 노근노근 해짐....ㅅㅂ
.......

관리소 일해보면 아파트를 호텔로 생각하는 주민에 입주자대표의 사람 말 한마디에 계약직 사람들 다 잘려 나가기에

사적방송 어쩔 수 없이 한거보면 이해가 되는게 안타깝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