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의료계 종사자입니다.
이영상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단편적으로만 알고계십니다.

1. https://youtu.be/Gtx9Koc39Wo

2. https://youtu.be/ZjCeLj7v-_w

퇴근하고 한번 보겠습니다 !

설득력 있네요. 평소 생각과 접근이 완전히 반대인 논리긴 한데,,

유튜버의 전제조건이 지나치게 자본주의적인게 좀 거슬리긴 합니다. ㅎ

분명히 10년간 강제 복역(?) 후에 아무도 그 지역에 의사로 남아 있으려 하지 않을 거란 전제 역시 앞선 전제에 의거한 결론이다 싶어요.

유튜버의 전제 조건을 수용하고 듣는다면야 논리의 비약이 없지만 문제는 그 전제 조건을 수용하고 얘기를 진행할 것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남는다고 봅니다.

일단 이 논의가 제대로 진행되려면 의사들이 주장하는 정부의 안건을 먼저 제대로 이해하고 난 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몰랐던 내용도 꽤 많긴 하네요.

일본의 사례가 있습니다. 공공의로 육성되어 강제복역 후에도 의사직업을 대부분 계속 유지하고 있고, 지역에 남는 비율도 상당히 높습니다. 일본의 사례가 우리와 똑같을 거라고 예단할 수는 없지만 근거가 있고 사례가 있는데 무시할 수는 없죠.

이런거네요.
1. 강제로 지방에서 10년간 의무복무해야 하는 의사들의 동기부여가 떨어질 것이다.
2. 공공의대에서 기피과(흉부외과, 산부인과 등)를 담당하면 기존 의대의 의대생들이 그 과를 더욱 선택하지 않게 될 것이다.
3. 그러므로 수가를 올려서 기존 의대생들이 기피과를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최선이다.

다른건 의료계종사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 동기부여에 대해 말하는 부분들은 못들어주겠는데요?

1번의 근거로 군병원을 들었는데 이건 논리 비약이 너무 심해보여요. 일단 군의관을 지내는 의사들의 연차 평균은 다른 대학병원 의사들의 연차평균에 한참 못미칠거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그 분야의 권위자의 존재도 없죠. 대학병원에 비해 시스템도 열악하고요. 게다가 대상이 주로 자신보다 계급이 낮은 병사들이죠. 그리고 군대라는 게 애초에 단순하고 쉬운 방법의 해결을 선호하는 성향도 있으며 폐쇄성도 있어서 혹시 실수를 한다고 해도 군대라는 거대하고 견고한 조직에 기댈 수 있는 환경입니다.
왜 군병원의 의료질은 떨어지느냐... 이걸 단순히 의사들의 동기부여 문제만으로 취급하는 건 근거로 삼을 데이터가 없는 한 뇌피셜일 뿐입니다.

그리고 지자체의 유튜브들이 투자에도 불구하고 왜 구독자를 못내느냐? 이것도 역시 동기부여의 문제로 결론 내리고 있는데 이것 역시 다른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비약입니다.
공공이라는 틀 안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한 이상, 대중이 반응하는 자극적인 콘텐츠는 시도할 수 없으며 자신이 소속된 지자체의 따분하기만 한 정책을 설명하는 콘텐츠를 주로 만들어야 하죠. 그러니까 애초에 이런 채널들은 수익을 내기 위한 다른 개인 채널들만큼 구독자 늘릴 필요 자체가 덜해요. 이런 채널들의 제1의 목표는 알리고 싶은 어떤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 목적인 거예요. 물론 많이 보면 좋지만요.

또한 무수하게 생겼다가 사라질 수 있는 개인 채널들에 비해 지자체의 유튜브들은 구독자가 없다고 채널을 폐쇄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부분이 부각될 수 있습니다.

두개 다 봐도 결국 말장난만 하네요~의료에 국가가 관여하는걸 의료계는 좋아할 리 없죠~
하지만 의료계 빼고는 다 좋아합니다~먹고사는 문제가 아닌 죽고 사는 문제라면정부가 괸여하고 중재하는게 맞습니다.
니들이 말하는 의사정원 늘리면 의료 질이 떨어진다는데 ..
해보지도 않고 불보듯 뻔하다 말하는것도 참..

이미 부산의사 구독하고 있어 시청했었는데 링크 달아주시니 좀 놀랍네요.

부산의사께서는 처음엔 성적이 낮으니 수준낮은 의사들이 나올거다라고 하셨죠. 개소리죠. 물론 시설이나 제대로된 커리큘럼과 교수진들이 없을 때나 이후 수련을 받을 시설이 없을 때면 그럴 수가 있겠죠. 하지만 공공병원을 같이 짓는다는 걸 말하지 않았고 국가에서 예산이 들어가면 분명감사가 들어갈텐데 제대로 수업이나 교수진이 안 갖춰질리도 없죠.

 또한 문재인정부에서 수가도 올려줬고 급여항목도 늘려줬죠. 그래서 건보재정이 적자가 났다고 부산의사는 주장합니다. 근데 수가를 올려달라고요? 수가가 올라가면 다 해결 된다고요? 그 근거는 데이터도 없이 내 생각에 대충 그럴거 같다? 이런 영상을 보고 믿음이 가시나요? 전 전혀 믿음이 안가던데요.

 결론적으로 부산의사는 편향적인 정보를 제공해서 그것만 아는 사람들을 선동 현혹할 뿐입니다. 결론도 언제나 수가를 올리면 만사해결이라고 합니다. 이런 영상을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되죠.

이 말이 정답 그리고 존나 거슬리는게 점수 딸리면 나쁜의사? 점수 높으면 좋은의사??
개x같은 말 ㅋㅋ 반말 안하는 의사가 좋은의사 오진안하는 의사
수술실에서 성폭행 성추행 안하는 의사가 좋은의사죠 ㅋㅋㅋ
이걸 점수로 차등 비교해서
성적이 나쁜 공공의대 = 질 낮은 의사로 투영해서 말함
우리나라 이과 최고의 학생들이 3일에 한번씩 밤 새며 공부해서 그것도 특정 성적이 안되면 졸업이 안되고 거기에서 다시 국시를 통과하며 또 거기서 레지던트 수련의 를 거치고
전공의까지 거친 얘들이 공공의대라고 벌써 생기지도 않았는데 폄하 하는거보면
저렇게 멀정하고 착하게 생긴 의사 샘도 결국 천룡인 인냥 고고하고 시민들을 내려보고 있음 ㅋㅋ

이 논의를 계속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공공병원을 짓는다는 얘기는 여기서 처음 보네요. 확실한 거임?

성적 낮으니 수준낮은 의사가 나온다는건....
제약회사 직원이 대신 수술 들어가고 자격없는 사람이 수술을 대신한다는 뉴스가 나오는것만 봐도
결국 의사도 기술직이란거죠 병은 큰병원에서 확진받고 기술쪽으로 하는건 지방에서 하는 방법도 가능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진단쪽에서 문제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뭐 따로 시험보고 경력이 몇년이상이면 진단가능하게 아예 이원화 하는것도 괸찮을듯?

네 의료계 종사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한결같죠 ㅋㅋㅋ
그런데 저런 내용들을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알아주길 원한다면 이시국에 진료거부는 미친거죠 ㅋㅋㅋ
그냥 밥그릇 챙기려는걸로 밖에 안보임

수가를 올려 기피과를 가게 한다..

 그럼 의사들은 장학금을 더 많이 주면 서울대 안가고 지방대 가나요?

 서울대 못 가니까 차선으로 다른 의대 간거 아닌가?

바보 입니까? 그런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모양 그대로 운영할 것 같아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참 이러니 욕먹지 ... 의대에서 공부 했다는 사람들이.. 참
매일 세상 변했으면 변했으면 하면서 자신은 변하지 않았으면 변하지 않았으면 하면서 이런 저런
이유 만들고 다시 세상이 변했으면 변했으면 하면서 자신은 변하지 않으려고 이런 저런 이유 만들고
혹시 의대 나온 모든 분들 붕어 대가리인가.?  자신의 행동이 어떤 패턴인지 아직도 모르고 있네...ㅠㅠ

의료계 종사자님 그래서 지금 불법파업행위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의무지방지역 근무를 군의관이랑 비교하는것도 이상함
대학병원과  군대병원 의사의 실력을 비슷한 수준으로 보는것도 말이안됨.
돈이되면 흉부외과같은 곳에 지원할거다? 의사들이 과연그럴까도 의문임..
강제 의무로 지방근무 하기싫으면 공공의대를 안가겠지..

문제인 케어 이후에 의료보험공단이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는데.
의료보험공단이 흑자여야하는 이유가 뭐냐? 의료보험공단이 이익집단이냐..
모든걸 돈으로만 보는쓰래기들이 그럴듯하게 포장만함

아니 이렇게 이해하시는 분이 다 있네...
의료보험공단이 계속 적자가 되면 어떨거 같아요?
정부가 왜 보험료를 매년 올리고 있죠?
돈으로만 보는게 쓰레기라니.. 그럼 따뜻한 마음으로만 나라를 운영해보시죠. 잘 굴러가겠습니다.

천룡인의 생각은 다른가봐요 ㅋㅋ

지들삶의질이낮아지겠지요. 떵떵거리며살수있는 이유중에하나가 수가모자란개크니까요.

아주 간단하고 선명하죠....많을수록 다다익선

다만, 판사,검사,의사,변호사는 많을수록 간단하고 선명하게 밥그릇이 작아짐

경쟁자가 많으면 서비스의 질이 어떻게 될지..

모든 시장의 원리는 결국 같지 않을까 싶네요.

살아남기위해서 남보다 더 뛰어나야겠죠
제가 생각하는것도 그렇습니다

많을수록 환자들의 선택권이 늘어나면

도태되지 않으려면 의료질이 높아질수밖에 없지 않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국은 살아남아야 하니까요

중간에 이슈야 있겠지만, 결국은 이렇게 될 것 같아요

수술같은건 수술실 회전율부터 높이려 할거 같네요.
대기기간 길어지면 다른 병원으로 가버리니까요
수술 잘못돼도 의사는 매뉴얼대로 했다고 하면 끝이라...
경쟁이 극에 달하면 어떤 부작용이 오는지는 의사가 아니어도 다른 곳에서도 보이죠

옛날에는 공무원은 진짜 아무도 안갈려고 하던 직장이었습니다. 너도나도 회사 입사하거나 자영업을 하려했죠. 하지만 지금은 너도나도 하려는게 공무원이죠. 그러면 공무원이 되려하는 사람 늘었다고 소비자는 불편해졌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이걸 고스란히 적용될정도가 될때까지 의사 수를 늘려야합니다.

공무원 늘어서 나라는 망할지경이죠

공무원은 수입원이 봉급이고 병원은 환자가 주는 돈이죠. 공무원은 늘어나면 정부가 그만큼 주지만 병원은 그렇지가 않죠.
같이 비교하려면 공무원도 민원 받는수만큼 돈을받고 경쟁 기관도 몇개 더 만들면 되겠네요. 경쟁기관이 늘어날 때마다 수익은 더 줄어들거구요.
둘은 구조가 많이 다릅니다

우리나란 의학연구로 돈버는 의사들이 없으니까
걍 메뉴얼대로 하는 샐러리맨들이 대다수인데
이런거 농촌꼬마라도 의료지식,인체해부 가르켜줘도 합니다.
의료의 질은 발전이 없는 지금 한국의사 전반이 뒤떨어진거죠.
이국종교수님은 그래서 연구에 몰두하신거임.

혼자 처먹다가 경쟁자가 생기면 남보다 더빨리 더많이 먹어아하니까요
대충대충 보고 빨리 다음 돈줄 받게 될거라는 냉철한 자기성찰에서 나온 말입니다

예를들어 100점 만점에서 지금 98점 받는 애들이 의사하는데

이걸 97점 받는 애들까지 의사 한다고 의료질이 낮아진다고요?????
개소리죠

지금 95점 받는 애들도 의사공부 다 소화 가능해요, 단지 숫자를 제한해서 못가는거지.
그리고 좋은의사, 실력좋은 의사가 수능 성적순일까요? 아니거든요

정상적인 실력을 가진 의사들이 많아지면 의료의질은 높아지겠죠.
그러나 기준실력 이하의 의사들이 많아지면 의료의질은 낮아지겠죠.
의사라는게 지식과 해당 진료과목 특성에 따른 기술적인 부분도 분명히 있잖아요.
능력있는(실력있는) 의사가 많아지면, 그들만의 리그로 인해 어느정도 수혜를 보는건 아무래도 환자겠죠.
그러나 단순히 의사 라는 직업의 수를 늘리기 위해 지식과 기술적인 실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의사면허가 주어진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가 짊어져야죠.
기술력이 딸리는 의사에게 시술,수술을 받은 후 치료는 되었다고 하지만, 실력있는 의사가 한것과는
아무래도 비교되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환자들은 비싼돈들여가며 실력있는 의사들 찾은거 아닌가요?
의술실력이라는게 공장에서 찍어내고 프로그램 입력하면 자동으로 출력되는것도 아니니.
그런 의술을 익히는게 결국엔 모든 손기술이 그렇듯 반복적인 경험에 의해 생기는건데.
그걸 (잘은 모르겠지만) 인턴 같은 시절에 경험하고 또 개인병원하기전에 대학병원같은곳에서 숙달시키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의사개체수만 많아지면 규모가큰병원에서 모두 다 수용할수가 없잖아요????
그럼 개인병원내서 환자들 마루타 시키나요? 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요.
그리고 계속 지방 드립치는 분들이 계신데. 그 지방이 시골을 얘기하는거죠?
수도권외에 전부 지방으로 보시나요? 지금껏 시골을 제외한 도시에 살면서 병원 가고싶을때 못간사람이 있나요??
그럼 의사수가많아져서 그 의사들이 시골을 가면 적어도 의사 본인과, 간호사가 간호업무와 창구업무(?)를 봐야되는데. 병원개업시 드는 비용과 2명의 임금을 충분히 벌만큼 환자수가 있나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
그리고 의사,간호사 2인 병원에 입원이 되지도 않을꺼고. 그럼 그냥 작은병원이어야된다는건데 그럼 보건소있잖아요.
입원을 요하는 정도의 병세라면 시내,도시로 나가야죠. 현실적으로 어쩔수가없는거잖아요.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

정부에서 의사를 많이 뽑겠다고 하는데 기준이 안되는 사람을 뽑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지식과 실력이 부족한데 정원만 늘리겠다고 뽑는거면 더이상 말할가치도 없구요

수도권의 의료환경이 더 많은 경험과 보상을 제공한다고 전제했을때
의사의 공급이 많아지면 살아남기 위해 경쟁을 할수 밖에 없으니 질적으로 높아질수 밖에 없을거같구요
대학병원에서 수용할수 없을만큼 정원을 늘리자고 하는건 아닐거라 생각해요
의료 행위자체가 국민의 생명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도태되는 의사, 지방에서 개업해서 살아남기 힘든 의사들도 분명히 생기겠지만
그들의 밥그릇까지 걱정하고 챙겨줘야 하나 싶네요

시행을 하기전에 벌써 밥그릇을 걱정하는거죠~

지금은 국민이 바보들이 아닙니다~어떤게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시대이니 의사들 힘들고 고생하니 정원 늘리는게
맞죠

의사가 많아질수록 그에 따라서 실력 안좋은 사람도 많이 나올것입니다. 지금은 의사들이 사고를 치면 면허를 영구취소가 아니라 몇년만 지나면 다 복구되고 있습니다. 이 법을 사고를 칠 경우 면허영구 취소로 법을 바꾸면 될꺼 같습니다. 아무리 실력있는 의사라도 실수를 하겠지만 반복된 실수를 하는 의사만 걸러내도 실력있는 의사를 많이 양성해 낼꺼 같습니다.

돌팔이 많아져봐야 ㅋㅋ

질이 낮아질만큼 늘리지를 않죠
질 낮아진다는건 대놓고 장난질이죠

예과,본과,인턴,군의관,레지,펠로우 거쳐서  15년동안 수련의과정 거친 대학병원 의사실력도 못믿겠다고,

못미더우니 cctv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공공의대에서 4~6년만에 찍어내는 인스턴트 의사들이 실력도좋고 인성도 좋을거라고 믿고있음

존나웃긴거지 ㅋㅋㅋㅋㅋ

막상 공공의대 출신한테 가족들 수술 맡기라고하면 당장 원무과 뺨싸다구 후려갈길 새끼들이

진짜 드럽게 이중적임

뭔 소리여? 의대 졸업생이 모두 다  15년 수련 과정 거치는 줄 알고 있나 본데... ㅎㅎㅎ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렇게 의대>수련의>전문의 말고 어떤 방법이있어요??
한의사 치과의사 말구요

뭘좀 제대로 알고나서 써라 쪽팔리다.

실력을 못 믿어서 CCTV를 설치하는게 아닌데 주제를 은근 피해가면서 비꼬네
그렇게 실력이 좋아서 대리수술, 성범죄가 일어나나

실력을 못믿어서 cctv설치하는게 아니라
도덕성을 못믿어서 설치하자는거다

진짜 질을 위해서라면 시험도 어학 자격증처럼
일정한 기간 지나면 다시 자격시험 봐야겠죠

말도 안 되는 개소리 ㅋㅋ

단편적인 대답으로는 네, 낮아질거라고 봅니다.
질적하락을 막기위해서는 숫자 조절을 잘 해야겠지요. 의사라는게 공부도 중요하지만 경험도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예를들어 1년에 발생하는 케이스 숫자는 정해져있는데 의사 숫자만 많으면 경험치가 적어질테니까요. 그러지 않으려면 시스템을 잘 세워서 의사 수를 잘 조절해야겠지요.

당연히 낮아지지 빡대가리신가

증세없는 복지 같은 판타지소설을 아직도 처믿는사람들 많네요 ㅋㅋ

경쟁이 극으로 달리면 수가 빨아먹을수 있는건 다 빨아먹으려고 하겠죠 ㅋㅋㅋㅋㅋㅋ
예전엔 뭐 이런걸로 진료 받으러 오나 하는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어떻게든 빨아먹어야겠다는 느낌을 받네요
적절히 경쟁시키고 적절히 챙겨주는게 젤 좋은거 같은데 적절히가 어느정도인지 알수는 없죠 ㅋㅋㅋㅋㅋ

의사 수가 부족하면 많은 환자들을 상대해야 하니 오히려 진료의 질이 떨어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