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런 연아느님을 두고 바람 피운 개객끼 이름이 뭐였죠??

김원중?

롯데 마무리?? ㄷㄷ

하키선수로 알고 있는데???

헐 그런일이 있었어요? 연아느님 결혼했었구나

예???
남친이 바람핀거겠죠;;;

.... 날이 더워서 제가 맛이 갔나봐요 ㅠㅜ

오늘 선선하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이미 오래전부터?

두번 죽이시는 댓글러님 ㅋㅋ

ㅋㅋㅋㅋㅋ

남현동 어디 사세요?
좀 만납시다

날씨는 핑계

딴사람은 몰라도
우리 연아 건드리지마요 ㅂㄷㅂㄷ

느그서장남현동살제?으이?

ㅋㅋㅋ 웃김

성매매 아니었나요?

그거였어요??

남자놈이 외박 나와서 마사지 갔었죵.

아하!

ㄴㄴ 남자놈 노래방 갔음 여자랑 찐한데

죄송 개이름까지 기억할정도로 뇌세포가 남아돌지않아서

둘이야기는 진짜 영화로 한번 만들어야 하는데 ㅠㅠ

모짜르트랑 살리에리 같은건가요 ㅎㅎ

진정한 라아벌

오~ 이런 우연이...
조금전 우연히 김연아 사진 보고, 한국에선 김연아가 '국민여왕님'으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으며 잘 지내고 있는데
아사다 마오는 어떻게 지내는지, 자국민들로부터는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지 궁금하다 생각했었는데...
아무튼 아사다 마오는 선수생활 은퇴 이후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녀의 국적이 일본이였기때문이지
넘사 아님?

라이벌이라기엔 너무 부족하지않았나...
마이클조단이랑 로드맨도 같이뛰었지만 로드맨이 마이클 의라이벌이라곤안하자나 ㅋㅋ

로드맨이라기보다는 릅갈통....
객관적으로도 실력 안되는데 빠들은 열심히 빨아주는거.

조던과 바클리라고 보면되려나요?

사람들이 라이벌이라고 생각안해도 본인은 라이벌이라고 목표로 정해놓고 열심히 했겠죠

좀 안타까운면이 많아요. 마오도 주니어 시절보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라이벌리가 부각되면서 중압감이 보는사람에게도 느껴질 정도였죠. 잘 컸으면 연아만큼은 안되더라도 연아를 위협할 만한 선수였는데, 중압감에 스스로 자멸하는 케이스가 되버렸죠.

김연아 본인도 라이벌이라 햇는데요

굳이 라이벌치면 아사다 마오가 라이벌 맞음, 우리나라 미디어에서도 아사다 마오를 라이벌로 많이 내보냄. 실력은 약간 딸려도 나이대 비슷하고 심지어 일본vs한국ㅋㅋㅋㅋ 김연아도 라이벌로 인정했으니 뭐...
글고 조단이랑 로드맨은 같은 팀에서도 뛰었고 누구도 라이벌로 생각 안하지 않음?

재는 걍 국적버프자나.

김연아도 어렸을 때 마오보고 저걸 어떻게 이기냐 소리를 했었죠
아사다 마오때문에 김연아가 더 빛이 낫고 많은 재미를 주었기에 은퇴한 지금은 깔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얘도 한국에 대해 딱히 이상한 행동을 한 적이 없어요
일본 언론이나 주변에서 하도 김연아 김연아라 부르짓고 라이벌화 해서 김연아 개인에게는 조금 악감정이나 스트레스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솔찍히 일본과 토착왜구 언론이 만든 라이벌 프레이임 일 뿐 실력으로는 기본기부터 비교 대상이 아녔음

나중에는 김연아가 넘사했는데 초반에는 라이벌이 맞았다고 봄...

그나저나 시간이 지났다지만 솔직하게 인정할건 인정하는게 멋있네요.

마오도 불쌍한 아이입니다. 연아 현역시절에는 피겨 정말 즐겨봤었는데, 실력차이는 많이 나지만 그나마 가장 라이벌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마오의 뉴스나 인터뷰도 많이 봤었습니다. 실제 마오선수는 인터뷰등에서 연아선수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이고 존경심도 표현하고 했었지만 일본이 억지로 라이벌구도 프레임짜고 틀에 가둬서 기사내고 했었죠. 덕분에 연아 못 이긴다고 일본에서 까이고, 실력도 안 되는데 연아 라이벌이라고 떠든다고 한국에서 까이고....마오 경기 볼 때마다 안타까웠어요. 항상 어께가 무거워 보이고 중압감에 시달리는 느낌이랄까. 사실 신계 연아가 없었다면 인간계에선 마오가 1등 많이 했을텐데 안타까운 케이스죠

에. 글쎄요.
원래 일본 내에서도 아사다 마오보다는 안도 미키가 더 실력이 좋았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재계와 정치계, 매스컴에서 뒤를 팍팍 밀어줘서 뜬 쪽이죠.
우리나라 손XX랑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다만, 체조계에서는 기본적으로 세계에 내놓을만한 실력자가 없었기 때문에
종목조차 다른 피겨선수인 김연아와 라이벌 구도를 억지로 만들어 내세웠죠.)

사실 마오랑 미키가 붙으면 미키가 좀 더 우위이기 때문에 마오를 띄우기 위해
계획적으로 미키를 밀어내기까지 했고요.
(그렇다고 안도 미키가 김연아에 비빌 수 있는 실력자라는 건 아니고)

아사다 마오는 실력보다는 로비와 매스컴으로 만들어진 스타입니다.
워낙 넘사벽인 김연아가 있었기 때문에 그 밑으로는 세계 피겨권이 지들끼리 아귀다툼을 하던말던
세계인의 시선이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마오가 세계 2인자인 것처럼, 발끝에도 미치지 못할
김연아의 라이벌인 것처럼 포장해서 그렇지.
김연아가 없는 피겨계에서 아사다 마오가 1등을 얼마나 유지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오히려 김연아 덕분에 마오가 꾸준히 2등을 할 수 있었던 거죠.

넘사벽 실력자 하위의 지들끼리의 아귀다툼이 결국 표면으로 드러난 사건이 소트니 나방의
금메달 탈취사건이었죠.
여신급의 등장을 차치했을 때에는, 결국 피겨 자체의 실력보다는 매스컴 싸움이었기 때문에
1등을 차지하기 위한 러시아, 중국의 로비에 마오는 금방 밀려났을 겁니다.

김연아가 있는 한 애초에 정상적으로 1등은 불가능했기 때문에(그래서 소트니 나방이 짠!
등장했습니다.), 일본이 얼마나 로비를 퍼부어 2등, 3등을 하든 제3국들은 관심이 없었던 거죠.

안도 미키가 좋은건 마오가 올라오기 전까지죠. 쿼드 점프 뛰어서 유망주로 불렸지만 성장하면서 쿼드 점프 망트리로 자진하차한거고. 마오도 비슷한 루트이지만 그나마 트리플이어서 버틴거.

동감입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할 말 많지만 대부분 말씀해 주셨습니다.
추천버튼 없는게 아쉽군요.

맞는 얘기긴한데..아무래도. 나이때문에 마오의 라이벌 분위기를 더만든듯... 연아,마오는 동갑이지만, 미키는 3살 많거던.. 아무래도 동시대에 뛰었다해도 스포츠계에 3년이란 시간은 짧지않으니..

덧붙이면, 미키도 그렇고,마오도 실력적으론 나쁘진 않앗음. 문제는 김연아가 넘사였던거일뿐 ㅋㅋㅋ << 이말을 하고싶었다.

사실 김연아가 비정상적인 수준이였지 아사다마오 실력이면 금메달 딸 실력이였음

근데 김연아 수준이 너무 높아서 라이벌구도도 안잡힘

아사히 다마.. 김연아를 띄워준 최고의 조연

아사다도 김연아가 없었다면 최고가 되었겠죠....일본 선수라는 이유로 싫었지만 딱히 한국에 싫은 소리한건 없는데..ㅎㅎ

서로서로 윈윈이었다고 생각함. 원래 좋은 경쟁자가 있어야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하니까..

이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패배자 입장에서는 좋은 라이벌 관계였다고 자위하겟지만 연아입장에서 글쎄 ㅋㅋㅋㅋㅋ

이런식의 대리 우월감에 휩쌓여

상대선수를 비난/조롱하는 후진국형 팬덤은 지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