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신교인입니다.

[자유게시판] 저는 개신교인입니다. [댓글수 (338)]

야범 2020-08-24 (월) 04:37 조회 : 20748 공감수 : 72

안녕하세요.
눈팅만하는 이토인인데 이번 2차코로나사태를 지켜보다가 이야기하고 싶은게 있어서 글을 씁니다.

개독교 변명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 개신교인으로써 비방 댓글에 조금은 답하고싶었습니다.

1. 착한 개신교인은 왜 못된교회에 반발하지 못하는가?

일부 개신교인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뉴스나 이슈로 노출되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고 영향력이 미미합니다. ㅜㅜ
그리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이 다니던 교회에서 실망한 분들은 떠나고 남은 분들은 순종이라는 허울에 빠져서 사이코목사의 지지자가 되는거죠.
(글이 지루해질까 싶어 짧게 썼습니다)

2. 천주교는 잘하는데 개독교는 왜 바뀌지 않는가?

천주교의 정확한 시스템은 모르지만 제가 아는 큰 틀은 교황청이라는 중앙시스템이 통제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재산이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개독교는 개교회중심이기 때문에 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연결되어 있을 뿐 각각의 교회는 각자의 시스템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목사들은 개인재산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들끼리 간섭이 어렵고 미친목사가 재산을 불리고자 하면 얼마든지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신도들은 그래 목사님이니깐 좋은일 하시려나보다 하면서 검증하려하지않습니다.

3. 개신교는 왜 개독교가 되었나?

개신교는 만인제사장설을 기반으로 형성된 종교입니다.
천주교와 같은 뿌리지만, 천주교의 독제와 면죄부로 인한 재산 갈취등으로 종교계혁이 일어났고, 각신도들도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여러언어로 번역하는 등 신의 메세지라는 성경을 모두가 보고 해석하며 누구하나 성경을 독점해서 권력을 휘두루지 못하게 하였습니다.(모두가 목사이다 라는 느낌?)
백성들, 서민들을 위해 탄생한 개신교가 개독교로 불리는 이유는 종교로서의 역할이나 선지자적인 행동, 정화작용을 하는것이 아니라 사업자마인드로, 경영적마인드로 교회를 운영, 관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신교의 핵심메세지는 사랑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인내하고 포용하고 나눠주고의 행동이 발생하는것인데,
현재는 착하게 살아야 한다. 그래야 복받는다.와 같은 꼰데문화만 자리잡혀있으며, 사탕이 먹고싶어 생때를 쓰는 철없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이런아이는 다그칠게 아니라 몽둥이로 후둘겨 패서 정신차리게 해야합니다.)

글솜씨가 없어 제대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개신교인으로써 이런일이 발생하는데 죄송합니다.

저도 교회에 자성의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는 한 사람입니다.
예배를 꼭 교회를 가서 드려야한다도 아닙니다.
충분히 집에서 가능하며, 사실상 교회 공동체의 사람이 보고싶고 이야기하고싶어서 교회에 가는게 더 큰것 같네요.

못하는게 있으면 욕해주시고(극단적 비방은 삼가해주세요 ㅜㅜ)
자성의 목소리에 관심가져주시면 마약같은 종교가 아니라, 사랑을 전하는 진짜 개신교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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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라미 2020-08-24 (월) 04:37

정말 예수쟁이들 눈물 실드질 똥꼬쇼 역겹다.
종교 논쟁도 아니고 엄연한 현실 문제에서도 계속 하나님 하나님 타령 하는 것만 봐도
일반인들한테 공감 1도 얻을 수 없고 존나 몰상식 그 자체.
권력과 사회에 기생하며 누구보다 더럽고 추잡한 짓을 해대는게 개독이라는 건
역사가 증명하는 부정 못 할 절대적 사실인데 지들 잘못을 얘기하면
마치 타인의 일처럼 대하는 태도부터 글러 먹었음.
개독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지말라?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혐오 조장은 개독이 젤 잘하는 거지. 성 소수자 차별부터 타 종교에 대한 무차별적인
혐오 조장은 개독의 전매특허 아니던가? 이젠 개독이 한번 당해 볼 차례가 된 거지.
이번 코로나 개독 사태로 원래 좆같았던 일반 대중들의 개독에 대한 시각이
한층 더 좆같아 진 걸 쌍수 들어 반긴다. 저기 위에 누구 뭐시기도 인정했지만
개독 시스템이 타 교단 혹은 타 목사의 일을 간섭 못한다고 하는데
몇 명 극소수의 개독이 백날 아가리로만 자성 해야 된다 외친다고 자정이 되겠냐?
철저하게 돈을 좇아 움직이는게 개독의 근본인데. 종교는 니미 시발.
대한민국 발전을 가로막고 저하 하는 몇 개의 세력이 있는데
그중 가장 큰 세력 중 하나가 개독. 개독. 개독.
개독은 정신병이자 사회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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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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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늬님 2020-08-24 (월) 04:37

1번에 본인이 적으셨네요...
실망했으면 떠나야지... 순종하고 사는 것... 그게 인정하는 거죠...

핵심이 사랑인데...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마스크 한장이라도 나눔했는지 의문이네요...
자기들끼리, 헌금하고, 목사 말만 믿으면 천국간다고 자기 자신만 사랑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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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전부 제가 적었습니다ㅎㅎ
주변에서 제가 제일 어려워서 받기만하네요ㅜㅜ

저희교회는 잘하고 있어서 안떠나고 있네요ㅎ

목사말만 믿으면 천국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모두가 자신만 사랑하지 않나요?
저도 주변사람도 배려하고 사랑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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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o 2020-08-24 (월) 04:37

타 교회도 "저희 교회는 잘 하고 있네요" 이러고 있을듯요.

그러니까 전광훈도 그만큼 세를 불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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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God 2020-08-24 (월) 04:37

저희 교회는 주일예배 참석하는 사람들에게만 마스크 한장씩 배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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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놈 2020-08-24 (월) 04:37

주일예배 참석하는 안하는 사람들에겐 절대 배포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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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티탄 2020-08-24 (월) 04:37

개종하세요...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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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그건 싫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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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놈 2020-08-24 (월) 04:37

싫으면 개독 티네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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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TE 2020-08-24 (월) 04:37

교회 다니는 사람들 답답한점

자기가 없음
자기 시간 돈 다 교회에 꼴아박음
기승전예수

말이 안통함

예수를 믿는다면서 사실 목사말을 더 믿음

목사가 예배에 정치적 반공 사상 강의하고 있는데 그게 기독교랑 뭔 상관인지 의문을 갖지않음

다니는 교회만 다님 이사를 해도 거길로 감

목사가 자식들 외국 유학에 외제차 타도

자기 힘들게 번 돈 갖다 바침

이웃을 위한다지만 속마음은 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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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네?!

공동체라는 개념을 안다면 조금은 이해가 되실테지만 굳이 이해안하셔도 되요ㅎ

그리고 말씀 한 내용의 분이 많긴많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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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TE 2020-08-24 (월) 04:37

제가 답답한게 그겁니다 공동체

그들만의 공동체

이번 광화문 부산에서 비대면 예배 거부

그들만의 공동체란 겁니다
여긴 신성국가가 아니에요
예수님의 나라가 아니라고요
종교세 거부도 마찬가지죠
정부 ㅈ까 예수님 말만 들을꺼야
그리고 지금 정부는 빨갱이 정권이야
하던게 전광훈같은 인간이죠

뭔 말을 해도 예수님 안에 어쩌구
그래서 기승전예수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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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전광훈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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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밴드구함 2020-08-24 (월) 04:37

글에 적으신 "사랑" 이 빠진거 같군요..
겉으로만 아닌척 속으론 온갖 욕을 하는게 뭐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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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짱 2020-08-24 (월) 04:37

크게 공감이 가네요
본인들만 모른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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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손수건 2020-08-24 (월) 04:37

온라인예배 드리는데 오늘 목사님이 설교 중에 그러시더군요.
우리가 노력으로 이미지회복을 할 수 있는 선을 넘어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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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ㅜㅜ
이미지보다 본질이 중요한 시기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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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놈 2020-08-24 (월) 04:37

이미지 회복뿐만 아니라, 본질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도 상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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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샤워때비누 2020-08-24 (월) 04:37

못하는게 있으면 욕해주시고(극단적 비방은 삼가해주세요 ㅜㅜ)

ㅋㅋㅋ 그래도 쓴 소리 듣기 싫으신거죠?

니네 종교 애들 다 뒈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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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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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샤워때비누 2020-08-24 (월) 04:37

어그로 성공 그런데 언제 뒤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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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욕먹으면 오래산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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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샤워때비누 2020-08-24 (월) 04:37

그러니까 언제 뒤지실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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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놈 2020-08-24 (월) 04:37

'야범님' 부디 벽에 똥칠 할때까지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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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놈 2020-08-24 (월) 04:37

우리교회는 잘해.
우린 착한 개신교인이야.

스스로를 판단하는 기준은 뭔가요? 객관적인 자료가 있다면 안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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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하나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행복을 줄 수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 연예인이나 공인이 아닌데요?
저는 평범한 사람이지 의인도 뭣도 아닙니다.
너무 몰입하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하지만 굳이 거품물고 물어뜯을건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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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h 2020-08-24 (월) 04:37

애초에 종교라는 허구에 증거라는게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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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2020-08-24 (월) 04:37

최근에 미국에서 시작된 음모론(일루미나티, 그림자정부 등)에 심취된 극우개신교 이론이
국내에도 유입된거 같습니다
이걸 컨셉으로한 유튜버도 있구요
기본적으로 본인의 반대파, 미국의 경우 오바마를 중심으로한 민주당,천주교, 같은 개신교중 WCC 가입 교단을 일루미나티, 사탄으로
지목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 정부인사를 일루미나티라고 주장하더군요
문제는 거기에 준동하고 호응하는 댓글러들의 주장이 지금 문제되는 극우개신교자들이란것
이러한 현상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

쓰신 글은 우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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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성경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었다면 없었을 현상입니다.
음모론은 뼈대가 없는 지방덩어리일 뿐이죠.
말그대로 '음모'론이죠.
스스로 찾으려고 하기보다 타인에게만 의지하려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극우개신교들은 어느 집단에 속하든 동일한 행동을 할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런 현상에서 돈냄새를 맡은 사람은 계속 그것들을 강화해나가겠죠.

무지에서 비롯된 행동은 분석할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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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놈 2020-08-24 (월) 04:37

타 종교를 이해하고 싶으면 경전을 읽으라...
그러면 님은 코란이나 불교 경전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어적이 있을까?

분명 사탄의 것이라며 내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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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짱 2020-08-24 (월) 04:37

혀가 기네요..그냥..제발 정책을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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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아 저는 잘 따르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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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놈 2020-08-24 (월) 04:37

옆 사람 죽거나 말거나 상관도 안하고

님 교회 목사 말이나 잘 따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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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2020-08-24 (월) 04:37

이해는 하는데 안 그런 사람들이 하도 말썽이라
여기 이런 글 올린들 좋은 소리는 듣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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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그렇죠 ㅜㅜ
제가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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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2020-08-24 (월) 04:37

저한테 죄송하실 필요도 없고
여기에 개신교 변호?를 하셔도 소용 없어요
아무것도 바뀌는 것도 없고 욕만 들으니까요
지금 달린 수많은 댓글들이 보여주듯이
댓글 수가 적었으면 자삭이라도 권유해 드렸겠지만 늦었고
걍 글을 버리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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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화가나거나 그런건 없어요ㅎ
좋은 이야기 들을 생각이었으면 글 안올렸습니다ㅎ
걱정해주시는건 감사한데, 굳이 권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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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놈 2020-08-24 (월) 04:37

그럼 님은 가만히 있는 사람 염장 지를려고 글 올렸냐?
개 호랑말코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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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20-08-24 (월) 04:37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다른 말 하지도 않을 겁니다(위에 구절을 해독 아니 해석해 보세요 이것도 못하면서 무슨 개인교인이라꼬)

아직 본인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 꺼내지도 마세요.
어이가 없네 사랑?
사랑에 대해서 당신이 뭘 안다고 사랑타령을 하는 것이냐?

거기에 비방 댓글

이러니 아직 멀었다는 거지

난 예수를 핍박하는 게 아님
예수를 비난하고 모욕하고 잇는 건 오히려 당신들이 예수를 핍박하고 모욕하고 있는 겁니다
중세 시대의 교황이나 수도원들이 그랬던 것처럼

글쓴이의 댓글들이랑 본문을 보니 기도 안 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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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열심히 사랑을 전파하면 좋겠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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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ude 2020-08-24 (월) 04:37

이토 탈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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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저는 이토가 좋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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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론 2020-08-24 (월) 04:37

뻔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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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칭찬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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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놈 2020-08-24 (월) 04:37

칭찬인지 비난인지 구분도 못하는 저능 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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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샤워때비누 2020-08-24 (월) 04:37

이거 올리고 얼마 받아요? 소개 좀 시켜줘요. 같이 좀 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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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통신비 21000원 지불하는데 동참하실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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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투 2020-08-24 (월) 04:37

나무아미 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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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관세음보살~ 똑똑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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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럽 2020-08-24 (월) 04:37

짤의 목사님 같은 분이라 생각하고 댓글 답니다. 너무 극단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이제 개신교는 일부를 방조하던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일부라던 개신교의 행태는 이미 집단을 대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을 엄중히 처벌하지 않고 일부라며 방조하고 책임을 회피했죠. 교황님이 말씀하셨죠.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모두의 책임이 됩니다.

그 책임의 값을 님은 공격적인 댓글로 치르고 있는 것이겠네요. 고행의 길이 펼쳐질 겁니다. 부디 그 길을 묵묵히 인내하시고 사랑을 전해 개신교의 이미지가 좋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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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럽 2020-08-24 (월) 04:37

위로의 말을 건냈으니 고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개신교의 핵심 메시지가 '사랑'이다? '구원'이겠죠.
불신지옥, 예수천국. 타 종교에 대한 비난. 더욱더 나아가면 타 종파에 대한 비난. 날 믿어야 천국을 간다는 목사들.

죄다 하나님(종파에 따라 몇 명 있는진 모르겠지만)을 믿는 자에게만 구원이 내려온다고 말하잖아요. 그에 반해 천주교는 교황님이 믿지 않더라도 바르게 살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시고 타 종교인 불교와의 사이도 매우 좋죠.

교인들끼리 서로 사랑한다며 물고 빨고 하는 게 사랑입니까? 사랑같은 건 지금의 개신교 뿐만 아니라 한국에 개신교가 들어온 이래 쭉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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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는다면
욕하고있는 개독교와 무엇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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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럽 2020-08-24 (월) 04:37

남한테 보이는 걸 부정한다면 지금까지와 똑같겠네요. 니들은 그렇게 보여도 이상한 놈들은 일부일 뿐이고 사실 우리는 사랑에 기반한 종교라고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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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저는 그런말 한적이 없어요ㅎㅎ

남들이 다 까니깐 얼씨구나 하면서 받아들이지 말라는거에요ㅎ

제대로 읽고 보고 까세요.

그렇게 까면 당신과 개독과 다를게 없는거 아니냐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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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럽 2020-08-24 (월) 04:37

제대로 읽고 보려면 일단 교인이 되어서 어디 목사님 말을 들어보고 까야겠죠? 제가 살아오면서 교회 다니는 친구에게 천국의 개념이나 구원에 대해 물어보면 결국 돌아오는 건 교회 나와서 말씀 들어보라. 믿어라. 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거네요. 독실한 신자인 친구와 이야기 하면서 천국과 지옥이란 장소는 사실 없고 종말이 도래했을 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지의 유무를 그렇게 말한다는 거요. 사탄이니 마귀니 하는 건 그걸 방해하는 놈들이죠.

저보고 읽고 보라고요? 그 목사님들께서 무얼 하셨는지 뉴스라도 쫙 뽑아 올까요? 신도라는 사람이 절에 가서 뭘 했는지요? 아니면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이 스님들과 잘 지내는 걸 가져올까요?

페미가 얼마나 엉망인지 걔네들이 내는 책이든 보고서든 읽어야 깔 수 있을까요? 그래도 성경을 읽으래서 읽으니 구약이랑 요한계시록같은 건 잔혹한 판타지고 신약은 중구난방이고. 일일이 해석 붙여서 성경공부를 한다는데 거의 믿음의 영역이더만요? 이해와 이론이 아니라.

제가 그렇다고 교횔 안 갔을까요. 중고딩땐 친구따라 갔고, 군대에서도 몇 번 갔으며, 유학와서도 처음 몇 달은 나갔죠. 한국 교회는 그냥 친목 도모를 위한 집단이었고, 군대의 목사는 영국의 안 좋은 상황을 하나님을 안 믿어서 그런 거라는 이상한 소릴 해댔으며, 해외 전도 교회는 폐쇄적이고 어떻게든 현지인 데려오려고 학생도 아닌 분들이 대학에 들어와서 선교 활동을 하시더라고요. 유학생들은 첫 외국생활이니 거의 반 강제적으로 한 번 쯤은 교회에 나가보게 되고요. 그 교횐 지금 망했지만.

하여튼 이 이상 더 잘 보려면 교회의 신도가 되어 믿음의 영역으로 넘어가야 하덥니다. 그래서 학생 땐 수험공부한다며 도중부터 안 나가고 군대에선 결국 불교를 가다가 군종병 비슷하게 되었고 유학생활 중엔 초기 반년에서 일 년 정도만 한인 교회를 나가거나 교인들과 교류를 했죠.

이정도면 충분히 보고 듣고 경험했습니다. 님이야말로 딱 지금 교회에만 갇혀서 덜 읽고 보신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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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맞습니다ㅎ
개신교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에 관심은 없습니다.
그저 개신교의 본질이 살아나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이미지를 팔아 살았던 가짜는 모두 흩어질ㅈ것이고 본질을 붙잡던 사람들만 남아있겠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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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럽 2020-08-24 (월) 04:37

그 얼마 안 되는 사람들끼리 사랑 잘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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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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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럽 2020-08-24 (월) 04:37

역시 말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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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그럼 여기어 어떤 행동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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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럽 2020-08-24 (월) 04:37

네? 행동이요? 인터넷에선 댓글이나 글을 쓰는 거죠. 이번 댓글은 적어도 우리끼리만 아니라 사랑을 전파하겠다해야하지 않았을까요?

사랑을 전한다는 분이 본인들끼리만 사랑을 나누란 말에 냉큼 네라 대답하시다니. 그래서 말로만 사랑을 전한다고 하시는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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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답정 댓이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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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럽 2020-08-24 (월) 04:37

인터넷에서 뭐 얼굴 까고 인증하고 영상이나 사진이라도 올리시게요? 글 정도로 만족합니다. 욕심을 부리자면 저 정도까지 갈 수 있겠죠.

문제는 그 글조차 모순되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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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코 2020-08-24 (월) 04:37

개독믿는 개색히들
그 목사에 그 신도들
목사가 벗으라면 벗어야지 어디서 말대꾸야!
너의 이웃을 탐하지마라 그러나 너의 와이프는 내 신도니 내 성노예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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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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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71 2020-08-24 (월) 04:37

현실적으로 바뀔 실행력도 희망도 없으면서 뭘 소통하자고
뻔뻔하게 글싸지르나요
부모님이나 자식들에게 부끄럽게 생각하시고 평생 죄인처럼 여기면서
걍 닥치고 조용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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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댓글 쓰신분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셨길래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ㅎㅎ
현실적으로 어떤일을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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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71 2020-08-24 (월) 04:37

그걸 왜 알려고 그러시죠? ㅋㅋㅋ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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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그럼 저한테도 묻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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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71 2020-08-24 (월) 04:37

그렇지 이래 나와야 개신교인이지
난 착한 사람이라 죄송한 맘은 있지만 정작 욕처먹기 싫은 ...
이런 사람들이 모여 전광훈을 만들고 갸들이 날리칠때 방관하던 전형적인 현재의 개신교들의 모습임..
예수는 지가 지은 죄도 아닌데 인간을 위해 죽었는갔는데
정작 교인이란 작자들은 왜들 하나같이 털끝하나
지들 손해보는건 이리 못참고 나불대는지...
진정 죄송한게 아니라 죄송한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 글쓰면서
교회를 오래다니면 못하나요? 실천 좀 하고 사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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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욕은 처먹고 있는데요?
제가 굳이 고개 쳐박고 죄송하다 해야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침뱉는 분들에게 같이 침뱉는데 잘못한건가요?
털끝하나 손해보는거 싫냐고 했는데 그건 개신교든 아니든 누구나 동일하다고 보는데요?

이상한 잦대를 들이데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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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에빈 2020-08-24 (월) 04:37

제가 개신교인들 싫어하는 이유는...
대다수 개신교인들은 본인들이 믿는 신 그리고 교리에 대해서도 하나도 모른다는겁니다
유대교에서 말하는 유일신이나
이슬람에서 말하는 유일신이나
결국 같은 존재를 말하는 것인데.....
유대, 이슬람에서 말하는 신에 대해서는 더럽게 까더라고요.....해당종교를 인정하지도 않고...
얼마나 비이성적인 존재들입니까...
본인들 보다 더 본류에 가까운 종교에 대해서는 기독교가 갈라지게된 원인을 바탕으로 비판하고
본인들 보다 더 발전된 사상을 바탕을 가지고 탄생한 포교된 종교에 대해서는 창시자를 사기꾼으로 매도하고...
종교가 없는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기독교에서 믿는 유일신의 아들도 결국 하나의 사기꾼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자신들만이 맞다는 맹목적인 믿음만을 강조하죠....근거 논리도 없이....
과학이 발전할수록 기독교에서 믿는 핵심적인 믿음중 몇몇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는건 뻔히 아는데
본인들이 세를 유지되기 위해서는 과학을 무시하고 기존권위에 대한 순응을 요구합니다.....
당연히 어릴때부터 그런 상황에 노출되어 자라니.... 나이먹고 성장하면서 권위에 순응하는게 익숙해지고
외부의 객관적인 시각은 인지 못하고, 본인들끼리의 내부의 규칙만으로 생활합니다....
그게 수도원생활처럼 그들만이 따로 사는 상황이면 상관없는데.. 남들에게도 자신만의 규칙을 강조하죠....
그 결과 지금의 기독교는 그냥 민폐덩어리가 된거죠......
경상북도 지역이 지역적으로 보면 꼴보수로 다른 지역에서 볼때 민폐로 보이는 것처럼.....
기독교라는 종교도 다른 외부인의 시선에서 보면 그냥 꼴보수 민폐집단으로 보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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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인정합니다 ㅎ
교리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교리는 교회 회칙같은거라 성경의 내용은 담았지만 교단마다 다릅니다.
각각의 교인들이 성경을 보고 공부하고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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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단된코멘트 2020-08-24 (월) 04:37

마지막에 잘 써놓으셨네 ㅋㅋ 교회는 신앙보다는 친목질 하러 다니는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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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친목질이 나쁜건 아니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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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선비 2020-08-24 (월)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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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해석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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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선비 2020-08-24 (월) 04:37

"나는 신앙을 믿지 않습니다. 나는 모든 종교에서 광신도들의 광기가 하느님의 뜻(will of God)으로 포장되는 것을 보았죠. 너무나도 많은 살인자들의 눈에서 도를 넘은 신앙을 보았어요. 참된 신성이란 올바른 행동과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을 돕는 용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신께서 바라시는 선량함은 바로 여기(머리), 그리고 여기(가슴)에 들어있죠. 매일 당신이 행동한 바가 당신의 선함 혹은 악함을 결정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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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해석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이런 비판이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저는 선하게 살아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는 못하겠습니다.
그저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또 사랑을 베풀기를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이웃과 친구들을 사랑하는 것 그로인해 긍정적인 영향력이 생긴다고 믿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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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러아 2020-08-24 (월) 04:37

개독교는 왜 세금 안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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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그러게요. 그건 저도 모르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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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호조로 2020-08-24 (월) 05:08

그런것부터 고쳐보세요 동의하려는 교회는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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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짖는개 2020-08-24 (월) 04:37

개신교인으로써 사과 하실 필요 없어요

요즘 사람들이 그런 교회 이런 교회 구분 안 하고 욕을 하니 그렇긴 한데
악성 교회 신도중에도 정말 하나님 말씀 따르고자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시절을 하나님이 주신 시련이라 생각하시고 더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면 되요

저는 탈개신교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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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맞습니다.
저는 개신교인이기전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천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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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라 2020-08-24 (월) 04:37

만인제사장인데 목사독점으로 흘러간건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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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여러 이유가 있어서 콕집어 이야기하기가 어렵네요ㅜㅜ
신도들이 공부는 안하고 목사말만 듣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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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맛나 2020-08-24 (월) 04:37

본문 내용에 해당하는, 혹은 비슷한 문제들은 개신교 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에는 다 있는 문제입니다. 정도의 차는 있겠지만,

하지만 그것을 배척하고 자정해야 함이 당연한 것이고 이건 비단 종교계 뿐만 아니라 어느 집단이라도 그런 부류는 수정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유독 개신교는 말씀하신 부류의 구성원들이 배척되기는 커녕 오히려 승승장구하고 자정 되기 보다는 오히려 해당 종교 집단의 중앙을 차지해 버리고(처음부터 그러진 않았겠죠?) 스스로에 대한 면죄부를 줘 가며 본디 그랬기에 문제가 없었다는 식의 논리만 폈기에 타인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고립시켜 버린것 뿐입니다. 다만,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니 다수결이 옳다는 민주주의에서는 마치 자신들이 진리마냥 나아간 것이겠죠...밖에서 봤을땐 아닌게 뻔한데...

자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 하셨지만 실제로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자성이 가능할지요.

그런 기회는 민주 사회에서 누구한테 달라 해서 얻는 것도 아니요 안준다 해서 없어지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저 본인들이 스스로 개척해 나아가야 할 부분이고, 결과는 책임져야 함이 마땅하며, 진정한 종교인으로서의 목소리를 내겠다면 비종교인보다 그 책임감은 더욱 더 무겁게 느끼고 발언해야 비로소 자성이라는 단어를 말할 수 있는 것이겠죠.

공동체가 보고파 교회에 나가신다고요?
저희 가족은 연 한두번 뵙는 어머니 만날 날을 미루고 있고 앞으로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올 해엔 건너뛰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지켜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동체가 보고파 교회를 나간다는 어이 없는 말이 참이나 진실되게 들리겠습니다.

이미 자성의 기회는 충분 했고 여러분은 그 기회를 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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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제가 가볍게 이야기 한건지 무겁게 이야기 한건지 어떻게 아시나요?
그리고 저는 현재 코로나 때문에 교회가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자정을 도와달라고도 안했고, 그냥 비판할껀 비판하고 자정의 목소리에는 관심을 가져달라고만 했습니다.
참여해 달라느니 기대해달라느니 그런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코로나를 퍼트린게 아닌데 저라는 개인에게 그런 비판을 하시는거죠?
저는 개신교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신교인으로서 죄송하다 한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기회를 얻고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하던일 하는거고 무조건적인 비난은 좀 아닌 것 같아 글을 써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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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맛나 2020-08-24 (월) 04:37

자정의 목소리에 관심가져 달라는 말이 도와달라는 말은 아니군요...
관심 가져 주는게 참여해 달라느니 기대해 달라느니 그런건 아니었군요...

그럼 그냥 냅두면 된다 이말인데...
그동안 냅뒀더니 어찌 되었나요???

왜 아직도 현실 직시를 하지 않고 그저 자정이니 사랑이니 이런 허무맹랑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것입니까?

타인의 비판에 대한 이해와 스스로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만큼 잘못되고 고칠곳이 많다는 것이죠.

그것을 무조건적인 비난으로 치부한다니 어이없네요...

정작 고치겠다는 사람이 변명이나 일삼고, 게다가 죄송하단 사람이 이런 글이나 쓰고 있으니...
고쳐지기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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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라노 2020-08-24 (월) 04:37

개독은 이유를 불문하고 모조리 산채로 불 태워 가장 고통스럽게 주님께 보내드려야 함.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신이 있다고 믿나 ㅉㅉ
개독은 저능아 쓰레기 집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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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지금이 어느 때인데 산체로 태워죽여야 한다고 말하시나요.
1000년 이상은 퇴보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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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둘 2020-08-24 (월) 04:37

이번일로 우리나라에 종교인들 이미지가 엄청 추락함
특히 개신교는 사이비 타이틀을 절대로 못벗어나겟죠.
신천지 이후로 교회사람들 제발 모여다니지좀 말라고해도 말 디럽게안듣는데 왜그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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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제가 그사람들을 대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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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워 2020-08-24 (월) 04:37

고생 많으시네요.
여기는 나와 반대편에 있는 입장을 애초에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니 그려러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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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사마 2020-08-26 (수) 17:03

누가 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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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워 2020-08-27 (목) 15:52

피장파장의 오류가 뭔지는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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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시에 2020-08-24 (월) 04:37

혓바닥만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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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프린스 2020-08-24 (월) 04:37

난 제일 웃긴게 헌금 내면 어떻게 하늘에 있는 하나님 한테로 간다고 생각 하는지 .... 목사 월급이나 교회 건축물 확장 하는데 쓰이는거지 ..... 그러니까 주식회사 예배당이라고 사람들이 욕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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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맞습니다.
원래 십일조라는 것은 유대인의 12지파중 1개지파가 교육과 제사를 담당했기에 생산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11지파에서 십시일반해서 생산물을 주고, 나머지 지파는 교육을 받자 라고 해서 생긴 시스템입니다.
현재는 공동체의 활동기금정도로 보시면 되는데 소규모일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규모가 커지니 문제가 많아지네요.
사실상 헌금은 내지 않아도 믿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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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탐지기 2020-08-24 (월) 04:37

욕먹는 이유를 글쓴분이 직접 글과 댓글로 실천하고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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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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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놈 2020-08-24 (월) 04:37

이 아이 슬슬 정신 줄 놓고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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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아재 2020-08-24 (월) 04:37

개독이 욕먹는 이유를 본인등판하여 적어주는군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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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맞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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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2020-08-24 (월) 04:37

개신교의 핵심은 사랑이라고 하셨는데

거기서 부터 거짓말이 되었네요...개신교는 자기자신들만 사랑하지 타인을 사랑하지 않아요

굉장히 계산적이도 이분법적이며 다름을 배척하고 미워하죠...

이건 개신교 교회든 다 똑같아요 다름을 인정하지 않죠...해서 다른종교와 교류도 없으며

갈라파고스처럼 고여있는 썩은 물이 되어버리죠...물론 안그런 교회도 있겠지만 결국 똑같아져요..

자신들만의 세상에서 자신들만의 천국을 꿈꾸고 자신들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집단으로

저의 눈엔 사이비처럼 보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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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범글쓴이 2020-08-24 (월) 04:37

그건 님이 바라는 모습이지 교회가 추구하는 모습은 아닙니다.
그리고 모든 개신교가 그렇지도 않습니다.
님의 눈에 사이비처럼 보인다면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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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2020-08-24 (월) 04:37

교회는 썩었습니다. 바뀌지 않아요. 소위 깨어있는 목사님들은 힘이 없고 큰 권력을 가진 큰 교회 목사들은 계속 달달한 돈과 명예, 권력에 눈이 멀어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같이계속 타락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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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네 2020-08-24 (월) 11:27

진짜 우리나라에는 교회는 안 다니지만 기독교 박사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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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God 2020-08-24 (월) 04:37

참 그 교회 어딘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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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비너스 2020-08-24 (월) 04:37

한국 개신교만 그렇지 세계주류신학 (기독교)에서는 그렇지 않은지 꽤 됬어요. 한국이 가장 무당이랑 목사랑 비슷해서 배타적이고 탐욕스럽죠 ㅎㅎ 사실 저도 개신교인이지만 예수유일구원론도 믿지를 않습니다. 무슬림이 종교이론적으로 훨씬 앞서있다고 생각하고 부처나 다른 가르침도 좋아하고 그 종교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세계에서 가장큰 교회종파협의회인 WCC 를 한국개신교는 이단이라고 부정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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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덕매니저 2020-08-24 (월) 08:01

제가 다는 몰라도 WCC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는데요
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WCC가 한국 개신교를 이단으로 말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요
그리고 WCC가 교회종파협의회라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WCC는 세계교회협의회입니다 말 그대로 협의회
그래서 특정 교단이나 교회를 이단으로 지정해서 따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WCC 자체를 잘 모르시는 듯한 분인 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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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nd 2020-08-24 (월) 04:37

이미지요? 세대가 몇번 바뀌어야 바뀔 기회가 올겁니다.
그전엔 사이비 취급 받아도 할말 없구요.
일반인이 볼때에는 한 교회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교회가 사이비 같아보여요.
오늘도 대면예배 그렇게 하지말라 행정명령까지 내렸는데 몇백곳이나 되는 교회가 무시하는거 보면 그럴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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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i 2020-08-24 (월) 04:37

흔히 말하는 일부가 아니라 진짜 일부 개신교 분이신가 보네요.
저는 종교 자체를 불신하는 쪽이긴 하지만..

성경의 가장 기본은 우리 이웃을 사랑하고.
그중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라는게 아닌가 합니다.
실천하는 교인이 되시기를 바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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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샷 2020-08-24 (월) 04:37

어떻게 모든 개신교도가 악할 수 있겠습니까. 일부 개신교도가 그런 거겠죠.

모든 종교인은 "선한 개인도 잘못된 신념에 이끌리면 악한 행위를 할 수 있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본인을 이끄는 목사의 신념이 사회적으로는 악이라면, 그게 악하다는 걸 알아챌 감각이 님아 있어야 합니다.
전광훈에게 휘둘리는 개인들은 자신이 충성하는 공동체에선 선하고 성실한 개인일겁니다. 근데, 지금 그들은 사회적으로 악한 집단의 충견처럼 보이죠.

종교란 무엇인지, 고민은 하고 종교를 가져야 합니다. "무조건 믿어야 천국 간다!" 이건 대놓고 사기치겠디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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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퍼플 2020-08-24 (월) 04:37

교회 다니는 사람들 대체로 보면
~20 : 부모님 따라 나가는거 아니면 연애질할라고 나감
21~40 : 자존감이 적거나 다른사람들 말에 쉽게 현혹되는 성격 혹은 여자 만날라고 나감
41~60 : 자존감이 매우 적거나 가정이 불화하거나 가정에서 매우 소외되어있는 분들 혹은 여자 만날라고 나감.
그리고 대체로 IQ가 좀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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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아재 2020-08-24 (월) 04:37

현 한국 개신교의 문제를 논하려면 서북청년단부터 시작해야죠, 종교가 이념갈등과 만나 정치와 결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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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비너스 2020-08-24 (월) 04:37

그전에 평양부흥대성회라는 행사가 있었어요. 거기서 부터 서북청년단 및 한국 개신교의 거의 모든 굵직한 목사들이 나 나오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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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주 2020-08-24 (월) 04:37

글쓴놈은 지는 뭐 다른 줄 아는데
개독들 지들 이득되는 거 있으면 귀신같이 입닫고 다같은 개독교 놀이함
2천만 3천만? 한국 기독교인 어쩌고 지들 유리할 땐 다같은 기독교고 전광훈은 일부임 ㅇㅇ

전광훈을 왜 못 건드는지 암? 종교 탄압이니까 못 건드리지 종교인을 공권력이 함부러 손 대면 안 되는 것 맞음
그러니까 애초에 기독교가 전광훈 같은 놈들이 안 나오게, 힘을 못 쓰게 해야 하는데
꽥꽥 떠들면서 지들 이득되는 소리 같으면 놔두고 지금같이 심상치 않으면 일부드립치면서 손절치는 거임
그러면서 꼭 지는 착한 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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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STER 2020-08-24 (월) 04:37

의사협에 협회장이 똘xx라고 하는것을 들었습니다.

그것을 방관하는 것은, 그사람이 마치 미친 말처럼 들쑤시면서 이익의 바깥 테두리를 넓히는 역활을 하니, 두고 본 것이겠죠.

분명 개독협회에서 전광훈에 대해 선을 긋지 않고 방관한 것은 이익이 연관고리가 있기 때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누군가 나서서 비판하고 저지하기 힘든것을 악용한 사례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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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대포꽝 2020-08-24 (월) 18:31

글쓴 놈들 같은 개버러지 조샌징놈들이 전광훈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지는 다른 척
글쓴 놈들이나 소수 조샌징이 인간적으로 얼마나 좋은 사람이건, 상식적이건 전광훈 만든 건 니놈 버러지들임
그러니까 착한 척 하지 말고 어디 무인도 가서 니네 조샌징들끼리 살던지 아니면 다 뒈지든지 하셈

일부 조샌징들 소리에 속는 것도 한 두번이지 시발
이런 논리는 어떤가요?? 전광훈이가 님과 같은 한국인 맞죠??
전광훈=일부기독교인, 전광훈=일부한국인, 전광훈=일부지구인, 전광훈=일부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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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닢스 2020-08-24 (월) 04:37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민폐끼지지 않고 원하는 신앙생활 할 자유가 있는건데
본문이 적반하장에 안하무인 실드도 아니고 오히려 잘못된 최근의 기독교의 행태를 비판하고 자성하고
정치색과 돈을 떠나서 사랑을 실천하는 본래의 종교로 돌아갔으면 한다는 취지같은데
이런저런불만이 있더라도 이성적으로 토론하면 될 일을 댓글들이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이고
귀막고 비난수위만 잔뜩 높여서 자기주장만 반복하는거라면 전광훈 광신도랑 다를바가 없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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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주 2020-08-24 (월) 04:37

그러시겠져 ㄱㄷ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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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STER 2020-08-24 (월) 04:37

이성적으로는 이해한다고 할 수 있다지만, 상대방을 이해해 본다는 취지로 봤을때, 상대방도 매우 당황스럽고 곤란하고 힘든 상황이겠지요,

기독교를 표방한 자들(교리와 핵심지침이 매우 다른)에 대한 입장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윗글에서 말씀드렸지만, 이제 오히려 우리는 기독교라는 매우 추상적인 개념 말고 "우리는 우리를 사랑합니다" 라는 실전적 지침을 표방할 수 있어서 더 잘 되었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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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주 2020-08-24 (월) 04:37

지들은 뭐 다른 줄 아는 개독님들 왜 욕처먹는 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 모양인데
늬들이 그냥 같은 개독교라서 욕하는게 아니구요 그러니까 늬들은 죄없는대 대신 욕 먹어준다 그딴 건방진 소리도 마시고
그냥 늬들이 전광훈 만들어낸 책임이 있어서 욕처먹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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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가네요 2020-08-24 (월) 04:37

천주교식 중앙집중 개신교식 만인제사장설 좋지요.
근데 핵심은 그게아니에요.
사실상 기부단체라고 봐야하는데 그에맞는 투명성을 갖추지 못했다는게 문제입니다.
문제를 인식한지 벌써 수십년은 지났을걸요.
근데 그대로 입니다.
왜 그대로냐.. 해먹어야하거든요.
만인제사장설에 왜 분리된 재정이 필요한가요?
두개는 분리가능한거 아닌가요?
재정문제는 충분히 투명한 기구로 만들어서 정부의 감시를 적절히 받으면서 목사들 월급제로 바꾸면 해결할수 있는문제입니다.
가난한 목사님들 희생적인 목사님들에겐 오히려 이 방법이 훨낫지요.
장담하는데 허경영이 목사안수받고 교회차리면 돈 쓸어담을겁니다.
벌레가 클수있는 환경을 마련해두고 벌레가 크지말라는건 웃긴거죠.
이번 코로나 사태도 교일들의 행동패턴을 보면 똑같습니다.
코로나 물러가라 하지만 행동은 코로나 더오세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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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나픽추 2020-08-24 (월) 04:37

일부의 개독들이 문제인데 진짜 문제는 그 일부가 대다수라는거
먹사가 신성모독까지 하는 개독인데 그걸 방관하는것도 개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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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주 2020-08-24 (월) 04:37

글쓴놈같은 개독놈들 정말 역겨운게 뭐 상식적인 일부 지들은 목소리가 작대
근데 전국적으로 욕처먹을 일 말고 지들 이득되거나 힘좀 받는 일은 뭉쳐서 목소리 잘만 내던데?
지들 유리할 때는 쓰레기들하고 편먹고 목소리 잘만 내면서 이럴때만 지들 목소리 작대지?
개독놈들 사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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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라미 2020-08-24 (월) 04:37

현 개독의 문제점을 이 글쓴이가 아주 정확하게 잘 표현하고 있음.
일부 교회들의 문제는 인식하지만, 본인 교회는 괜찮다...
답글 달리는 대다수 사람들의 주된 의견만 봐도 대중들은 전혀 동조하지 못하고 있는데
본인은 괜찮다 라는 현실성 심히 떨어지는 생각과 사고를 가지고 있음.
이게 개독의 가장 큰 문제인데 믿음을 넘어 광신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며
'현.실.성' 동 떨어진 사고방식과 패턴으로 매번 주변과 마찰과 분란을 일으킴.
이 글의 태도 자체가 개독 패악을 가장 적나라게 보여주는 단편적인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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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주 2020-08-24 (월) 04:37

지들 유리할 떄는 천만 2천만 대한민국 개독 빠워 이지랄로 뭉쳐서 꽥꽥 지르다가 분위기 안 좋으면 쟤들은 일부고 우리 목소리는 작아여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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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20-08-24 (월) 04:37

이 분 글에 공감하지 않는 부분을 이야기할 수는 있는데 많은 댓글들이 거의 인격적 모독에 갈까 말까 할 수준이네요. 이 분이 그렇게까지 욕먹어야 할 글을 쓴 건 아닌 거 같은데요.
그냥 저도 한마디 남기고 가면

1. 착한 개신교인은 왜 못된교회에 반발하지 못하는가?
애초에 개신교 자체가 나눠져서 '서로 따로 노는 걸 인정하는' 건데 남의 교회 일에 간섭할 수가 없다 봐야겠죠. 그나마 루터교 같은 곳은 따로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중앙이 있다 하는데, 우리나라는 유럽의 루터교, 칼뱅교 등의 몇몇 정통적인 큰 종파 정도로 나뉜 종교가 아니라 뒤늦게 들어오면서 별별 종파가 다 들어왔죠. 사실상 '개신교'라고 묶어서 부르는 것 뿐이지 크리스트교 기반을 가진 각각이 서로 다른 종교라 봐야겠죠. 그러니 서로 뭐 이단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게 외부에서 보면야 어이 없을지라도 자기네들끼리 그러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러니 당연히 다른 교회에 '같은 개신교인'으로써 무슨 영향을 끼칠 수가 없죠.

2. 천주교는 잘하는데 개독교는 왜 바뀌지 않는가?
말했듯이 사실상 서로가 다른 종교라서 그런거죠. 천주교도 기본적으로는 바티칸이 중심이지만 나라별로 어느 정도 자율성이 있고 그 때 그 때의 추기경과 주교 성향에 따라서 작은 틀(특히 교회 내적이 아닌 교회라는 하나의 사회 단체로써)에서는 의견 갈리고 그럽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자'들은 그냥 종교 활동만 하는 사람이 대다수지 교회가 단체로써 사회에서 '버티기' 위해서 하는 경제/정치 활동에 대해서는 딱히 관심도 없고, 알 이유도 사실상은 없는거죠. 이 부분에서 나라별로 정부랑 대립하는 적도 있고 그런 겁니다. 당연히 가톨릭도 하나의 거대한 사회 단체인데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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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20-08-24 (월) 04:37

그리고 사유재산이 인정이 안되는 게 아니라 신부가 가족이 없으니 딱히 크게 문제될 게 없는 것 뿐입니다. 뭐 이렇게 저렇게 '부가 수입'이 있으시면 좀 더 여유로운 신부님들도 계신 거고, 우선 '노후 문제'가 교회 안에서 해결되니 돈을 모아야만 하는 그런 상황이 아닌 겁니다. 그러다 보니 그냥 쓰실 거 쓰시고, 베풀 거 베풀고 나누고 할 뿐입니다. 당연히 신부님들도 성직자이지만 사람이기에 '욕심'이란 게 없다고도 못하지만 애초에 환경 자체가 신부님 개인이 욕심을 부리셔야 거기거 거기인 것 뿐인 거죠.

결론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필요할 때만 커 보이려고 '우리는 개신교~'라고 하면서 서로 다른 종교들이 뭉쳐서 이 꼴이 나는 거라고 봐야겠죠. 더불어 돈 문제는 결국 사유 재산의 인정보다는 애초에 부양 가족의 유무와 중앙에 기대는 것이 아닌 본인이 자립해야 한다는 점에서 결국 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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