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데모가 아닙니다. 그냥 수업+시험거부죠.
지들 스스로 붙인 거창한 타이틀. 읽어주지 맙시다.
저런 짓에 뭔 정치적인 의식이 있습니까.

수업+시험 거부하면 유급시켜버리고 이년 연속 유급되면 퇴학시켰으면 좋겠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의사면허 영구취소 하고 영구 취득불가하자 개새끼들

지방직 공무원들 개고생해도 한마디 언급도 없네 참 불쌍하다

공무원은 띵까띵가 노는색기가 더많아서그럼 일부 만 뼈빠지게일하고;;

아녜요. 다른 부서도 다 힘들게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청 있다가 보건소차출되서 일한지 7개월이구요, 차출 안된 공무원들도 자가격리자 담당자로 배정되거나 자가격리자물품관리, 기부물품관리 등등 평소 업무도 하면서 코로나 대응도 같이하고있어요.

띵가띵가는 좀 그렇네요..
기본적으로 필수인원 제외하고는 긴급상황에 많이 투입됩니다.
직원은 아니지만 직접적으로 한 사무실에서 지켜봐서 알아요..

코로나든 돼지열병이든 산불이든 긴급상황 발생하면 최소인력 제외하고 전부 투입되어서 열심히들 일하십니다..

내가 sns 만 했어도 저거 거져다 올리고 싶네요.

의사고시에 정신병 테스트를 필수항목으로 넣어야한다

https://youtu.be/1HP9OBCcIqw
https://youtu.be/65wZR09PmHk

시골에서 헌신하는 의사입니다
의사 숫자가 많다는 주장도
의사 숫자가 부족하다는 주장도 모두 맞습니다.

서울, 도심,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소아과는 남아돌정도로 많고
시골, 응급의학과, 흉부외과는 부족합니다.

절대적인 숫자는 많지만
분배, 불균형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냥 숫자만 늘린다? 소용없습니다.
분배정잭, 불균형 해소 정책이 필요하죠.

지방에 직접적인 지원을 해줘야 해결될 수 있습니다.

지역의사제 찾아 보시죠.

서울은 경쟁해서 뛰어난 의사들 모이고

시골은 강제복무 10년 노예 하면

어디가 더 의료 질이 좋아질까요?
시골은 지금보다 더 의료질이 떨어질거 같은데요?

의료질 의료기술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모든국민이 적절한 응급상황 대처가 해결되길바랍니다

서울의 의료질이 더 좋은건 어쩔수 없죠, 그럼 급할때 빨리 이송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 유튜브 보시면
시골에 의사를 분배하는 것보다
응급의료체계를 더 확충하는게 좋다고 설명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시골은 의사 개인의 질이 문제가 아니라 의사 숫자가 문자 아녔나요.
님이 분배 정책이라는 게 필요하다면서요.
아... 서울의 경쟁적으로 다투는 의사들을 지방으로 분배시키자는 건가요?

어떠한 이보다 비강제적인 정책이 있어서 의사들을 지방으로 보내겠다는 건가요?

의대생들에겐 장학금 제공하는 대신 지방에서 복무 시키고, 지역 병원엔 지역 가산 제도를 도입해서 지방 병원 지원하는게 참 강제적입니다.

그런건 강제적인거죠

공립병원 설립해서 적자를 보전해주고 유능한 의사들을 모집하면 되겟죠?
왜 굳이 강제적인 방법을 쓰려고 하죠?

유능한 의사들이 강제복무 10년을 선택할까요? 실력없고 꼴찌 막장의사들이 강제복무 10년을 갈까요? 생각을 좀 해보세요

잘 생각 해보세요.

실력 없고 꼴찌 막장 의사들도 국시를 통과한 의사고 시골엔 그런 의사들 조차 없죠. 변호사 시험 턱걸이로 붙어도 변호사고 의대를 꼴지로 들어가도 의대생입니다.

장학금이 필요한 사람들을 복무시키겠다는데, 학생이나 그 가족의 재산이 실력과 연결되나요? 왜 장학금 신청을 할 사람들을 실력없고 꼴지 막장 의사로 여기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반대로 장학금을 받아야 할 정도의 재산을 가진 집안에서, 다른 의대생들보다 사교육을 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의대에 들어간 사람들이 장학금 신청을 할 것 같은데 말이죠.

공립 병원 설립보단 기존 병원에 혜택 제공하는 게 빠르고 싸지 않나요? 새로 설립을 해야할까요? 지역 병원에 혜택을 주는 제도가 마음에 안 드시는 건지 아니면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건지.

서울에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면 -> 시골엔 막장 꼴지가 간다
지금 이런 현상인데

장학금을 주면? ->1. 그래도 서울로 간다 2. 돈없으니까 10년 노예 한다.
10년 노예를 하면? -> 10년만 대충 때우자

이건 뭐 당연한거 아닌가요 ㅋ

아무리 뛰어난 의사도 강제복무 군의관 가면 대충 불성실히 합니다.
군대 가보셨으면 알겁니다.

기존 병원들 중 경영이 어려운 병원에 지원을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새로 설립을 해도 좋습니다.

맘에 안드는거 없고
모르는것도 없습니다ㅋ

지역 병원에 혜택을 주는 제도가 있나요?? 그걸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텐데?

그 논리라면 님은 의사가 서울에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데, 막장 꼴찌여서 가셨나 보군요. 실력 없고 꼴찌 막장 의사들도 국시를 통과한 의사고 시골엔 그런 의사들 조차 없죠. 변호사 시험 턱걸이로 붙어도 변호사고 의대를 꼴지로 들어가도 의대생인 것처럼요.

장학금을 주면? 10년 복무 해야 합니다. 이를 어길 시 장학금 회수나 면허 정지 등의 제도적 장치를 제안했고요.

모르는 게 없으셔서 '그래도 서울로 간다'라는 게 불가능한 걸 모르셨나 봅니다. 아, 위에서 말한 불이익을 감수하면 가능은 하죠.

10년 복무가 동반되는 장학금 신청은 선택사항입니다.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건 미성년이 아닌 이상 당연한 거고요.

모르는 게 없으신데 지역 가산 제도는 모르실 수 있죠.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의 병원이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혜택을 주는 제도요.

군대 다녀왔습니다. 제 병은 부대 내 군의관 소견으로 사단 본부로 갔었고, 나중엔 결국 국군병원에 갔습니다. 전 딱히 불만 없었는데요. 중대에 갖춰진 의료 장비로 판단이나 처방이 불가능해서 사단 본부로 가고 나중엔 국군 병원 갔는데 뭐가 문젤까요.

지금 필수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은 군대의 예로 들면 중대 군의관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놈의 의료의 질.. 아주 무적단어 나셨네요 질 조차 논 할 상황이 아닌곳이 널렸네요  돈 안주고 부린답니까? 노예는 무슨 노예? 돈 많이 준다해도 지방 안가는 게 현실 아닙니까?  싫은 곳에서 일하고 벌어 먹으면 다 노예입니까? 참고 인내하는 노동자는 다 노예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강제복무 군의관?  의무복무라 해도 될 것을 굳이 강제라고 쓰셨네요?  거기에 대충 불성실?  본인 얘기 하시나요?  대다수 성실히 복무하는 군의관 분들을 싸잡아 끌어내리지 마시죠 똑똑한척은 드럽게 하시지만 모가지가 꺾이고 입이 돌아갔는데 바른말이 나올리가 없겠죠  긴말 안합니다 그렇게 사세요 쭈욱~ 댓글은 포기하세요 차단할라니까

그나마도 없으니 의무근무제라도 만들어서 의사를 보내겠다는거 아닌가요? 의사질 백날 얘기하면 뭐합니까? 정작 의사조차 없는데..

사람일은 어찌 몰라요.
오히려 서울에서 돈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오래 우려먹는 의사도 많이 봤습니다.

급성 디스크 있어서 서울에서 1회 10만 짜리 도수치료 15회 받고도 다리 질질 끌고다녔는데 고향 내려와서 의료원에서 주사 2방에 완치되고 풀스쿼트 120kg 맘대로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부터 다양하게 다 얘기했는데도 결국은 도수치료로 유도하더군요. 직장때문에 병원 선택이 불가해 다니긴 했습니다만 효과는 0에 수렴.

3대 500치는 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화장실가서도 제대로 힘 못주고 다리 질질 끌고다니던 사람이 이정도면 엄청난거죠.

말씀하신 거 확률이 높을 순 있지만 평점제 등 통해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하죠.

뭐든지 시작은 어렵습니다. 예전 WHO 사무총장 고 이종욱 의료인님 케이스처럼 에이즈 치료제 300만을 배포하시겠다고 했는데 최종적으론 100만 밖에 못 하셨지요. 하지만 그로인해 아프리카 에이즈 인식부터 많이 바뀌었습니다. 시작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될거다 하고 딱 결론 짓고 실행조차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되고 도퇴되기 딱이죠.

시골에 읍면단위로 다 공보의 한명씩 다 있는데 뭔 숫자타령입니까

공보의믿고 시골에서 심장수술하는 미친새끼도 있습니까??

공보의는 까놓고말해서 감기약, 혈압약 처방머신 이에요

그럼 님이 생각하는 직접적인 지원이 뭔데요.
실력 뛰어난 의사들을 어떻게 지방으로 가게함?
나라면 돈 2배로 줘도 서울있지 지방안갈거같은데

어려운 일이죠. 천천히 찾아봐야죠
그래서 대화와 연구의 시간이 필요한거고요

님도 이 문제거 어려운걸 알고 계신거 같네요

병은 대화와 연구의 시간을 안 기다려줍니다.
의사 문제 대두된 게 벌써 몇 년인데 얼마나 더 대화와 연구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건가요?

친구들 중에 나이먹은 의사들은 귀향이나 낙향을 생각하더라고요..오히려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원로의사들이 좋은 퇴직 시스템 제시하면 지방에서 봉사할 가능성도 큽니다.
하나하나 바꿔가다보면 좋은 방법과 때가 오겠지요.

그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군요
그런데 제 바로 옆에 계시던 의원의 할아버지 올해 돌아가셨는데
최근 한 10년간 금기 처방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통증 환자에 NSAIDS 두가지를 중복으로 깔았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병원에서 오는 환자들 보면 한심하고 안타까울때가 많은데
그래서 제가 시골 할아버지 의사들을 무시합니다. 죄송한 일이지만.

지금의 의대가 질 높고
앞으로 생길 의대가 질이 낮다는 평가는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그리고 지역의사제 한다고 해서 그들이 기존 의사들보다 수준 낮은 교육을 받는게 아닌데

왜 의사에 의한 의료질이 떨어지죠.....

지역 불균형으로 인해  수익이 안되어서 수입이 의료기기에 대한 투자로 가지 못해서 의료의 질 떨어진다면 이해 하지만,  동일 교육을 받는 의사가 능력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강제 복무 10년을 하라고 하면 의욕이 안생길겁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유능한 의사도 군대에 가면 잘 하지 못합니다
군대 가보셨나요?

서울 아니면 다 시골인가 표현이 참...
 강제 복무라도 어쨌든 의료인이 있다면
서울보다 질이 떨어져도 없는것보단 나을거 같네요
이걸 반대하는 의료인들 참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이 사람의 댓글이 답이 될거 같네요
강제복무 공보의 사례를 생각해 보세요

서울 부분은 대도시와 시골로 볼수도 있는데
제가 대전에서도 한심한 경우를 많이 봐서
서울로 표현했습니다.

지역 가산제도가 과연 진짜 실현이 될까요, 되면 좋겟네요
저는 우리나라에선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조용한 하고 한적한게 좋아서 시골로 왔습니다.
돈욕심도 별로 없고
그런데 역시나 와보니 주변엔 완전 멍청하고 한심한 의사들 뿐이라 시골 의료가 문제가 많다는걸 직접 느꼈습니다.

혹시 시골 의료 수준 경험해 보셨나요?

아닙니다. 군의관 수준만 경험해 봤죠. 전 그 수준도 딱히 불만 없었고요. 본인 한계를 알고 상위 진료소로 넘기는데요, 뭘.

지금 시골에 계신 현직 의사분들의 실력이 의심된다면 면허 갱신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죠. 그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운전면허조차 일정 기간 지나면 갱신을 하게 되어 있는데 말이죠.

뭐 경험이 없으시다면. 이해합니다.
다만 무례하게
"막장 꼴찌여서 가셨나 보군요"
이런 표현은 좀 문제가 있네요
기분 나빠서 더이상은 이야기는 그만 합시다

'그 논리라면'이라고 했는데 본인 스스로를 그렇게 깎아내리시더니...
같은 시골 의사면서 동료들을 개막장 꼴찌로 취급하시는 건 괜찮으시더니 그 논리를 본인한테 적용하면 기분 나쁘신가 봅니다.

게다가 말이죠. 댓글에 'ㅋ'거리며 난 모르는 거 없다고 하고 생각을 좀 해보라 하신 건 님이 먼저였던 것 같은데...

전 기본적으로 받은 만큼 돌려주고 내 논리는 나한테도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신가 봅니다. 대화 그만 하고 싶으시다니 가시는 길 편하게 가세요.

예의가 없네 ㅋ
반성도 없고

반성은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먼저 한 무례하게 여겨질 수 있는 발언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으면서 남한테 예의나 반성을 바라는 사람이란 걸 늦게 깨달은 것에 대해서요.

게다가 차단하고 대화의 여부를 아예 없애셨네요.

햐 동료의사들 표현을 이따위로 하면서 예의를 찾으시네,.이기적인 거 맞죠?

양심적인겁니다
예의를 지키세요

시골에 의사 자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어디 사세요?
제가 경험한 시골에는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도 충분히 있는데 다만 다양한 과, 좋은 시설이 부족한데요

다양한 과가 부족하다는 게 해당 과의 의사가 부족하단 이야기 아닌가요? 그 의사들이 말하는 기피과요.

보건소 등의 의료 기관이 부족하단 소리가 아닙니다. 말했듯이 의사가 부족하다고요. 좀 더 명확히 말하면 필수 의료 서비스에 속하는데 기피과인 곳에 속하는 의사요.

시골에 여러 과 두면 적자가 날텐데 적자는 누가 감당하나요?

1. 강제복무로 공짜로 돌려서 적자를 안내겟다?
2. 적자부분은 국가, 지자체에서 지원해준다?

저렴하게 해결하려고 하면 저렴한 싸구려가 되는겁니다.

그래서 국가 지원을 하죠? 지방의 부족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에 대해서요.

본인이 시골에 계셔서 시골 처우 개선을 바라는 건 좋은데, 시골이 서울에 비해 월급, 시설 등 여러모로 좋아지면 님이 말하는 '막장 꼴찌'는 서울로 갈텐데 그건 괜찮나 봅니다.

지금 지역에 필요한 건 서울과 동등하거나 더 나은 수준의 의료진이나 시설이 아니라 일차적이고 즉각적인 필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사면허를 갖춘 인력입니다.

노답 헌신충이랑 이야기 해봤자 입만 아픕니다.
어차피 답정너구요.
먹이를 주면 안됩니다.

아쉽게도 이미 차단당했어요.

분배, 불균형이 문제면 엄청 많이 뽑으면 됩니다. 실력이요? 암기가 다가아니죠. 엄청 많이 뽑으면 방구석 폐인에 인격 결여된 놈도 있겠지만 제정신 박히고 헌신이 뭔지 아는 분도 많을테고 실력있는 분도 많아지겠죠. 결국 차고 넘치면 어디든 가게 됩니다. 돈이요? 지금보단 적어져도 불경기에 정년 보장에 대기업 수준 될텐데 청년들이 안가겠어요? 그냥 많이 뽑으면 다 해결 됩니다. 희생은 그동안 의사수 부족으로 피해입은 환자들과 가족이 희생했죠.

그것도 한 방법이긴 합니다.
경쟁을 통해 도태시키는 방법.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원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게 정답인것같기도 하고

근데 정말로 도태를 시키려면
의사면허 갱신, 의료사고 의사면허 취소, 해외추방 등의 방법이 필요한데

왜냐하면 그렇게 확실하게 없애지 않으면 스멀스멀 잘 모르는 시골에서 돌팔이, 양아치짓을 하며 살아갈텐데...

응급치료라도 해주면 됩니다.
교통사고 나면 1분 1초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