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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설문조사보면 의사들이 인력부족하댔는데
이제는 충분하다니 반년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6090500017

분신사바 분신사바 분신사바!?!?!?

의사도 문제지만.
간호사도 문제죠.

간호조무사에게 간호사 시험 볼 자격 주어줄려면 간호대 나와야한다!!!

이러고 자빠졌죠.
결국 처음부터 다시 하란 얘긴데.
참 지능이..

간호사랑 간호조무사 숫자가 각20만 근처로 비슷한데
간호사도 많아 늘려야죠. 조무사는 쉬고계신분이 50만이나 있거든요.

근데 사실 간호사를 많이 늘린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에요 간호사 면허를 갖고 간호사일 하는 분들이 40%남짓이니깐요

다시 현역으로 올수있도록 여건을 마련하야지요

간호사는 간호대를 졸업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자격증
간호조무사는 1년학원을 이수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자격증.
처음부터 달라요....

간호사 면허증,
간호조무사 자격증 .. 차이가 있어요

간호조무사와 간호사는 이름만 비슷하지 완전히 다릅니다

간호사는 법에서 의료인이고

간호조무사는 의료인도 아니고, 의료기사도 아닌, 보건의료인입니다

의료인도 아니고, 의료기사도 아닌 또 다른 직종으로 안마사가 있습니다

대충 먼지 감이 잡히실듯


이 경우와는 완전 달라요

아뇨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간호조무사를 거저 간호사로 대우해달라가 아닙니다.
또는 같은 일을 하게 해달라가 아니예요.

정확한 년수는 기억나질 않지만.
경력 몇년 이상인 간호조무사가 시험을 통해 간호사가 될수 있게 해달라.

안된다.
간호사 시험을 보려면 간호대학을 나와라.

이거예요.

시험본다고 무조건 간호사 되는것도 아닌데.
아예 막아버린거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하는 일이 완전 달라서

경력 몇년 이상 했다고 시험을 쳐서 간호사가 되게 해줄순 없는 일이예요


그리고 현재 간호사 국시라는게 아주 기본적인 것만 물어보는 형식이다보니

간호사가 되어도 되는지 안되는지를 판단할만한 근거가 되지도 않고요

오죽하면 합격률이 97% 98%일까요

응시하고 안 오는 사람들이 더러 있으니 시험 본 사람은 거의 백프로 합격이라는 얘기니까요..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에서의 간호조무사는 물품 정리, 물품 준비, 환자 이송이나 그밖의 잡다한 일들 정도의 일이 보통인데

이 경력 몇년 됐다고 국시보고 간호사가 되게 한다는건..


간호사 몇년 했다고 의사시험 보고 의사 될 수 있게 하는거와 비슷해요....

네, 필기도 중요하고 실기도 중요하죠.
그건 교육의 문제인거죠.

간호사 시험을 볼래도 어차피 학원 다녀야해요.
넘쳐나는 간호조무사를 그냥 방치할것인지.
아니면 간호사로 끌어올릴것인지에 대한 문제죠.

간무사가 그냥 간호사 시켜달라는게 아니죠.
시험보고 자격이 되면 하겠단거죠.

필기던 실기던 떨어지면 그만인거고.
사실 간무사는 필요가 없는 직군이예요.

병원에서 싼값에 쓰려고, 또는 간호사들이 지금 의사들처럼 반대를 하니.
생긴 직군이죠.


그러니까 이 경우는 a님께서 말씀하시는것과는 조금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의사도, 간호사도 결국은 필기, 실기보고 면허증이 나오는거고.
간무사를 간호사로 끌어올리는것도 결국 필기, 실기보고 면허를 달라하는건데.

안될게 뭐가 있냐 이말이죠.
시험을 어렵게 하면 될터인데.
아예 시험 볼수 있는 자격조차 막고 있어요.

결국 얘긴 돌고돌아 원점으로.
간호대학 나와라.
그리고 시험봐라.

그걸 좀 간략화 하잔겁니다.
물론 실업무에서 문제가 발생할 여지를 최대한 줄이고 말이죠.

것도 아니면 간호대학 정원을 대폭 늘려주던가 말이죠.

asyyy // 간호사 시험이 변별력이 없다는게 문제네요.

시험을 변별력있게 하면 되는거네요.

현장실무경험과 시험으로 확인되는 이론.

그럼 문제 해결인데요?

네, 시험 자격은 주되 시험은 더 어려워져야겠죠.

4년동안 대학서 공부한 사람과 경쟁하려면 더 빡세게 해야할테구요.

시험을 어렵게 만들고

마치 지금의 임용시험처럼 공개경쟁 채용으로 소수로

필기와 실기를 거쳐서 선발하는것이라면 어쩌면 간호사들도 이해할 수 있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하면 간호사 시험을 보기 위한 자격 요건 갖추는게 어렵지 않아요

간호대에서 4년 공부하면 되는건데

이게 전국에 간호대가 엄청나게 많고 티오도 넘쳐나서 웬만하면 다 들어갈 수 있거든요

오죽하면 39살에 졸업하고 시험보고 신입 간호사로 오는 분도 있습니다


간호대는 야간도 있고 주간도 있어서 일하면서도 가서 공부할 수 있고요


어쨋든 전문직종이란게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보니 필요한 자격이란게 있고,

그 과정이란게 아무렇게 짜여진게 아니다보니 허투루 봐선 안되는거니까요

간호대 티오는 최근에 늘어난겁니다.

간무사가 저런식으로 해달라고하니 그래서 그걸 막으려고 간호사쪽에서.
간호대학 나와라!! 라고 논리를 폅니다.
그래서 18년도부터 티오를 늘리고 있는거예요.

그전엔 의사처럼 티오도 일정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었죠.

간호사의 일과 간호조무사의 일이 다르니까 안되는거죠. 간호조무사로서는 간호조무사의 일 밖에 못하니까 병원에서의 경력이쌓여도 간호조무사 경력이 쌓이는건데 그걸 경력으로 인정하고 간호사 시험을 보게 해달라는 말은 이상하잖아요.

무시하는건 아니고 예를 드는겁니다만 회사에 근무하시는 분들중에 청소직을 5년하신분이 있으니 경력을 인정해서 회사원에 지원하게 해달라 말이랑 비슷한거죠.

그부분은 경력산정의 문제이지 간호사 자격에 대한 얘기는 아닐것 같습니다.
IT에서는 서버, 네트워크, 보안, 개발, OA 등 분야가 아주 많습니다. 서로 또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지만 다루는 업무는 완전히 달라요. 다시말해 다른 분야로 이직할때 경력인정이 거의 안되죠. 그냥 비전공자 보다는 할줄알겠지 정도 취급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피나는 노력해서 자격증 따고 능력이 인정되면 다른분야도 할줄 아는 인재가 됩니다.

간호조무사 지인 1명,
어머니 간호사, 어머니 병원에 계시는 간호조무사 아주머니들 여러명 아는데요.
만약 하는 일이 거의 같으면..
"정확한 년수는 기억나질 않지만.
경력 몇년 이상인 간호조무사가 시험을 통해 간호사가 될수 있게 해달라"
글쓰신 분의 주장에 동의하는데요.
간호사 일이 조무사 분들이랑 많이 달라요;
오줌줄 넣고, 드레싱(?) 하고.. 세밀한 건(?) 간호사들이 직접 하나봄.
그리고 수술할때도 완전 보조 잖아요.
간호사는 의사를 직접 돕는건데..
조무사분께는 죄송하다만 심부름꾼(;;;;).. 어떤거 가져오라면 가져오고..
간호사는 의사가 수술할때 뭐 필요한지 미리 판단하고.. 전달할 준비도 미리 한데요.

널널하면 조무사 분들은 핸폰까지 만지더고만요. (지인은 그랬음) //모든 병원이 그러는 건 아니겠다만;; 수술 도구,(수술실은 몰것음)의 청소도 지네가 하고..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삼성병원 수술실 대빵 간호사셨음
지금은 퇴직후 요양병원에 봉사 겸 일하심..

결론은 즉.. 조무사분들은 간호사에 관한 일이 다르니 경력이 될 수가 없죠.
ps.
완전 다른 자격증인..
산업기사랑 기사는 서로 일이 비슷하니 경력이 쌓이면 산업기사 분들이 기사를 응시가능하다만;;

사실 그렇잖습니까.
누구나 다 처음은 있는법이고 배우면 대부분 다 할수 있는 일입니다.

영원히 못한다가 아니라 못배워서 못한다가 맞는거겠죠.
배워서 하겠다는데도 하지말라고 하니 문제라고 보는겁니다.

음.. 간호사 국시를 보려면 간호대 졸업을 하게 하라는데
그 이유가 간호대 졸업을 위한 인증평가과정에 있어요
간호대 에서 2학년 2학기, 3학년 2학기를 넘어가기 위해서 실기시험을 봐야하거든요
간호사 국시도 합격율 98%니 기본적인 것만 물어본다는 사람들 있는데
간호사 국시 문제중에 결핵의 1차 치료제, 2차 치료제 물어보는 문제 난이도가 대부분입니다.
PRN 처방이 괜히 있는게 아니란것만 아시길

의료인과 의료기사도 보건의료인 입니다만??

조무사는 병원 병실에서 허드렛일 하는 사람입니다. 
간호사와 차원이 다른 직업입니다.
조무사도 경력으로 간호사가 될수 있다 라고 하는건 병실 청소부에게 청소 경력으로 간호사 해도 된다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소리에요

간무사를 대체 얼마나 허접하게 보시는지 모르겠으나.
청소부에 비하는것은 너무 심하십니다.
그 사람들도 다 국가 시험보고 하시는겁니다.

간무사가 왜 만들어졌는지부터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말이 좀 심했던거 인정합니다.

조무사가 만들어진 이유는 간호사가 간호사 일을 전문적으로 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육체적인 단순 노동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조무사가 만들어진거죠.

저는 조무사와 간호사를 별차이 없게 보시는 분들이 정말 너무하다고 봅니다.

가장 큰 이유가 조무사 국가시험이라고 봐요.

그게 사람들을 정말 헤깔리게 만든다고 봅니다.

간호사 교육과정과 조무사 교육과정은 하늘과 땅차이에요.

업무상으로도 엄청난 차이가 있구요.

간호사의 의학적 지식은 의사와 거의 비슷합니다. 비슷해야만 하죠.

간호사들이 직장 잡으면 인턴 레지던트들처럼 일하면서 공부를 엄청나게 합니다.

조무사가 경력을 쌓아 간호사를 대체한다? 불가능합니다. 

조무사는 간호사를 육체적 단순 노동적 보조를 하려고 생긴 직업입니다.

대리 할 목적으로 생긴 직업이 아닙니다.


조무사가 간호사가 되려면 간호대학에 꼭 가야합니다.

조무사 교육 과정 이수한거에 대해선 몇학점 쳐주는 정도가 적당한 보상이라고 봅니다.

조무사 하는 일이 많은데 주업무가 병원에 특화된 단순한 육체적 노동이에요.

1년에 한두번 혈압재고 주사 놓을 기회가 있을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738754&memberNo=38301564&vType=VERTICAL


간호사가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을때 간호사에게 의과대학 이수 없이 의사 국가시험을 볼 수 있게 하자 라고 하면 동의하시나요?

조무사는 주사 놓을 기회 엄청나게 많습니다.
문제는 불법이죠.

오히려 조무사가 간호사보다 주사를 더 잘놓을수도 있습니다.
대리 수술 영업사원이 의사보다 더 잘한단 얘기가 있으니 말이죠.


문제는 간호대학은 티오가 정해져있고.
최근에야 많아진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늘릴거구요.

조무사가 경력 쌓는다고 간호사 하게 해달라고 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시험 볼 자격을 달란거였죠.

그마저도 기회조차 주지 않고.
그냥 간호대 티오를 늘리는 수준에서 마무리 된 얘깁니다.

불법적인 행위까지 옹호하는건 너무 나가신거 아닌가요?

미국에선 감옥 갑니다.

미국에는 간호조무사(nurse assistant)와 의료보조원(medical assistant)이 따로 있습니다.

한국의 주사를 놓을수 없는 간호조무사는 미국의 간호조무사와 똑같습니다.

미국에서 간호조무사는 주사를 놓을 수 없지만 의료보조원은 주사를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사도 놓을 수 있는 의료보조원이 간호사가 되고 싶으면 시험만 보면 되는가?

아니죠. 미국에서도 의료 보조원도 간호사가 되기 위해선 간호학교를 가야한다고 합니다.

교육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경력으로 커버가 안된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아래 미국 조무사 교육 과정을 읽어보시면 얼마나 조무사가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순 노동 직인지 잘 아실거에요.

학력도 미국 고등학교 고졸로 충분한게 조무사라는 직업입니다.

우리나라 조무사도 마찬가지죠. 고졸이면 충분하죠.

설마 한국 조무사랑 미국 조무사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진 않겠죠?


https://www.medicalassistantdegrees.net/articles/medical-assistant-to-rn/#:~:text=How%20Can%20a%20Medical%20Assistant%20Become%20a%20Registered,nursing%2C%20as%20well%20as%20complete%20a%20background%20check.


https://learn.org/articles/What_is_the_Difference_Between_a_Nurse_Assistant_and_Nurse_Aide.html

조무사는 병원내 환자 대상 단순 노동 서비스 직이라고 보시면 틀리지 않아요.

옹호하는게 아니라 현실입니다.
한국은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수술도 하는 미친 나랍니다.
오히려 의사보다 수술도 더 잘한단 얘기도 나올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저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냥 거저 해달란게 아닙니다.
어차피 간호사 시험을 합격하려면 실력과 지식, 실습이 선행 되야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시는게 이거 철회 한다는 말이시죠?

"간호조무사에게 간호사 시험 볼 자격 주어줄려면 간호대 나와야한다!!!
이러고 자빠졌죠.
결국 처음부터 다시 하란 얘긴데. "


지금 현실이 조무사들은 간호 실력도 지식도 실습도 현장에서 습득 할 수 없습니다.

조무사들은 간호 조무 실력과 조무 지식 조무 실습을 현장에서 채득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인력난으로 인한 불법행위를 근절하려면 간호사 인원 증원으로 해결해야하지만 조무사가 간호사 시험을 볼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옳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도 인정하지 않는 방식이잖아요.

한국인이 특별한것도 아니고 한국 조무사 교육과정도 미국과 비슷한데 말이죠.

간호사는 태어날때부터 의학 지식, 경험을 가지고 태어나는게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이 있기 마련입니다.

대학부터 다녀와.

네, 저도 여기까진 이해해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간호대학은 정원이 정해져있습니다.
대학이 늘리고 싶다하여 늘릴수가 없습니다.
의사처럼 매년 간호대학에 진학할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있습니다.

여기까진 이해되시죠?

물론 최근에 정원을 늘리고는 있는 추셉니다.
근데 왜 정원을 늘리게 되었느냐?

간호조무사들이 경력 몇년 이상이 되면 간호사 시험을 볼수 있게 해달라고하니.
안돼!! 간호대학부터 다녀와!!! 라고 하며 정원을 매년 조금씩 늘리는 선에서.
마무리가 된 상황입니다.

왜 정원을 매년 늘리겠다고 한건지는 이해 되시나요?
간호사협회의 주장은 간호 대학부터 다녀와 이기때문이죠.

지금 의사 정원 확대의 문제와 비슷한 문제였습니다.

간호사는 울며 겨자먹기로 정원 확대와 합의를 본것이죠.

네.

간호사 일정 실무경력자는 의사 시험 응시기회를 준다.

동의합니다.

전에 하셨던 말로, 간호사와 의사의 의학적 지식이 똑같다는 입장이신가본대

전혀 다르다가 제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단, 간호출신 의사는 인턴과 레지던트와 같은

의무기간 최소 2~4년을 필수적으로 거친 후

일반의사 개업을 허가하면 되겠죠.

미안한데요 실무자 생각은 진짜로 조무사분들 약국가서 처방난 약 가져오시고 서류 운송하시고 청소하는정도밖에 안하시던데..
간호조무사는 멀쩡한 사지 있으면 특별한 지식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이에요

네, 저도 일부 동의해요.

그러니까 그런 일은 일반인에게 시키고.
남아도는 조무사중에 간호사로 전직하고 싶으면 간호대학 들어갈수 있게 개선을 좀 더 쌔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름먼저 바꿔야할꺼 같아요 "조무사" "의료조무사" 뭐 이런걸로요
이름 때문에 착각을 많이 하시는듯.
서로 다른분야인데

분야가 다르다는 말씀은 이해가 안됩니다.

사실상 분야는 같습니다.
배움의 깊이가 다를뿐이죠.

찾아보니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이 아니네요
간호사가 부족하다보니 의료업무를 지시하에 하게된거같은데
간호사 티오를 늘리고 조무사업무범위를 줄여야할것같네요.
간호사에 대한 처우도 매우 안좋은듯하네요.

그리고 분야는 님의 주장과달리 다르네요
배움의 깊이가 다르니 분야가 다르죠

배움의 깊이에 따라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는겁니다.
그럼 이걸 분야가 다른거라 하실수 있으십니까.

간호조무사는 의료계가 만든 버러지같은 직군일뿐입니다.

헐  답글 쓸랬더니  차단당했네요
억울하면 그냥 간호대 졸업하면될것을
대학갈 능력은 안되나보네요

차단한게 아니라.
대댓글이 수차례 발생하면 최종적으로 답글쓰기가 없어지는겁니다.

차단했다면 제 글에 댓글을 못다시죠 아예.


억울하면 간호대 졸업하면 되는건데.
그 간호대 정원도 의대처럼 정해져 있습니다.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437

깊이가 아니라 방향이 다릅니다. 글쓴이분이야 말로 제대로 된 이해 없이 주장하고 계시니 토론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떤 방향이 다른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간호사 - 개인, 가족 나아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과학적인 방법인 간호과정을 전인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하여 간호(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 증진, 회복하도록 돕는 일)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직업

간호조무사 - 진료 보조 및 간호사의 간호를 보조하는 직업이다.


간호를 하는 직업이다.
간호를 보조하는 직업이다.

말장난이죠.


전기 기능사-전기기사 다른 방향인겁니까?

간호사 보조가 가장 정확하죠.

의료조무사는 더 상위직이에요.

헉 무서운 말씀을... 간호사는 의료인입니다 의료처치행위 할 수 있구요 간조사는 의료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혈압 맥박 같은거 재 주거나 환자 이동 보조 데스크에서 안내 이런거 해주시는 분들이세요 애초에 주사바늘 하나 찔러넣는게 금지돼있어요

간호사 공부해서 국가 고시 봄.
간무사 공부해서 국가 고시 봄.

물론 배움의 깊이는 다름.

배움의 깊이가 다르므로 의료행위를 못한다.
그럼 배움을 더하면 의료행위를 할수 있다.

그런 결론에 도달하죠.
그래서 간호대학 정원을 늘려주고 있죠.
사실 의사 정원 확대 이전에 간호사 정원 확대에 대해서도 쌈박질을 했고.
그래서 정원이 늘어나고 있는겁니다.

사실 간무사는 없어져야할 직군입니다.
간무사는 전부 간호사여야해요.

간무사는 의료행위를 왜 못하는걸까요?
간호사는 비싸니까 간무사를 만든거고.
간무사에게 의료행위를 하게 해주면 간호사와 다를게 없어질수도 있으니 막아둔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간호조무사가 왜 간호조무사로 계속 있으면 안되죠?

간호조무사가 간호사가 되어야 할 필연적인 이유가 있나요?

간호사는 비싸니까 간무사를 만든거고.
간무사에게 의료행위를 하게 해주면 간호사와 다를게 없어질수도 있으니 막아둔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쓰신글에 100% 동의 합니다.

병원에서 공부가 많이 필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일이 있어서

비교해서 그렇지 않은일은 싼 노동력인 조무사를 시키는거죠

그럼 안되나요?

우선 병원에서 간무사가 하는 일을 생각해봅시다.

의료지식이 많아야합니까?
어떤분 말씀처럼 허드렛일이나 하고 있죠.

의료행위도 못합니다.
그런 인력은 일반인 써도 됩니다.

일반인 써도 되는걸 공부 조금 시켜서 너도 병원에 꼭 필요한 존재야. 하고 있는거죠.


간무사는 720여시간의 실습을 해야합니다.
근데 주사 바늘 하나 못꽂게 막아뒀습니다.


의료의 질을 올리려면 차라리 공부를 더 시키고, 실습을 더 시켜서.
간호사만 존재하게 하고, 간무사는 없애야죠.


이를테면 빡센 수술은 의사가 하고, 시술은 의사 대리라는걸 만들어서 시키면 되겠습니까?
안되죠.

구색을 맞추기 위해 간무사라는 직업을 만들어낸겁니다.

대충 배워서 구색이나 맞춰.
어차피 너는 의료행위도 못해.
경력을 쌓았어도 더 위로 올라오려면.
다시 시작해.

이게 본질인 직업군이예요.

간호사는 국가고시로 간호사 "면허"를 받는것이고 간호조무사는 시험을 통해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받습니다. 면허와 자격에 대해서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네, 그게 배움의 깊이에 따라 다른거죠.

전기기능사-기사의 차이처럼 말이죠.

무슨 지능떨어지는 소리에요?
간호사랑 의사는 상황이달라요
간호사는 너무 열악해서  못하는거고
조무사는  따기쉬우니까 따놓고 안하는사람많은거구요
의사는 배불러서 그러는건데요?
지능 빻았어요?
조무사가 간호사 시험가능하면
간호사는 의사시험가능 해야죠
무슨 개소리를 찰떡지게하고 계세요?
전기기능사 기사 차이가 아니에요
의사 ㅡ간호사 차이보다
간호사 ㅡ 조무사 격차가 훨씬 더 커요
간호사 to 늘고,
의료기사 to늘어난건  을끼리 박터지게 싸우라는거에요
간호사나 의료기사들 to 두배씩 늘어날때 의사to는 얼마나 늘었는지아세요??
노예새끼들 일안해도 싸구려로 사용할수 있게만든거에요
간호사 10년하면 의사시험보게하고
변호사 사무장 10년하면 변호사시험보게 하죠
부사관 10년에 대위시켜주고
운전 10년에 개인택시  모두주고
요리 10년에 요리사주고 오키?
와 10년만하면 다주네요???

시험을 봐서 되는게 왜 문제죠?

운전면허 무사고면 올려주죠?

그렇게까지 하란게 아닙니다.
시험 자격을 달란거죠.

사무장이 변호사 시험 봐서 붙으면 변호사 하면 되는거고.
간호사가 의사 시험 봐서 붙으면 의사하는거죠.

왜 안되는건데요?


사무직 하다 공무원 시험 못보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