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네....

주작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애매 하내요

그놈의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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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에 굽히고 들어간것 같은데...
나중에 애들 크고, 분할재산 늘어나면 다시 본색을 드러낼듯;;

저 정도 전력 있으면 다시 황혼이혼 걸어도 판사와 변호사가 다 감안해요.

그때가서도 호봉은 낮고 애가 셋이라서 양육비도 덜받을듯? 호봉낮은 공무원에 집도없는 여자가 3명다 양육권 인정받을까 싶음 ㅋㅋㅋ

누가 (이토에서) 댓글로 그러던데
돈으로 치료하는 게 제일이라고 ㅋㅋ

아 금융치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융치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금융치료

변하긴 하는구나

단순히 이혼을 원한다고 귀책사유도 없는데 위자료 1000만원 주라고 판결내렸다는건 못믿겠는데;;
판결이 아니고 조정이라면 모를까
실수령액 650인데 330만 잡았다는건 또 무슨 말이지 월급쟁이면 650 다 잡을텐데
그리고 저렇게 잘 사는 집인데 재분에 차얘기가 없네

양육비는 남편 월급이 기준이 아니라

양자 소득을 통해 자녀의 양육비를 결정하고
거기서 양육하는 측에게 양육비 지급할 측이 이혼 유책 및 과실상계한 후 주는겁니다.
소득 기준에 따른 양육비 기준표가 있어요. 마냥 남자 연봉에서 몇 프로 주고 그런거 아닙니다 ;;

양육비에 유책사유 과실상계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애들한테 위자료줍니까?
남편월급이 주소득이면서 유일소득 인데 남편월급을 기준으로 해야죠.
님말씀하시는 양육비 기준표에 따라서도 실수령 650이면 600~699만원 구간에서 잡아야되는데
330만원을 잡았다니깐 하는 말이잖아요.

님 맘대로 잡는게 아니라 아이 한 사람당 250만원이 최 상한으로
둘에 330만원이 잡힌 경우 양육자의 양육책임과 상대의 양육비 부담율을
이혼에 따른 제반 귀책사유와 과실 보고 판사가 결정해서 50% 부담이 나왔다는 얘깁니다.

대충 아래 소라좋아님글보고 님이 무슨 얘기하려는지 알겠는데
말 참 이상하게 하시네 허허
제 맘대로 잡는다니요. 맘대로 잡은적 없습니다.

또 같은말 반복하는거 같아서 답답한데 양육비에 귀책사유랑 과실얘기가 왜 나와요
애들한테 위자료주는거 아닌데

거 독해력에 고집 참 ㅋㅋㅋ
부담비율 산정이 다른게 귀책사유와 과실에 따라 판결나온다구요.

변호사세요?
제가 잘 모르는 걸지도 모르니깐 혹시나 하고 부탁드려봅니다.
님말대로 귀책사유 고려된 양육비 비율 산정 내용이 있는 사건 하나만 가르쳐주십시오.
전 그런 내용은 보도듣도 못해서 믿기 힘드네요.

위에댓글다봤는데 님 독해력이 남다르시네요 자기가 보고싶은거만 보시는듯?

망태할버는 제가 난독해서 실수한 댓만 보이시나봐요^^
어쨌든 별거없는 댓 곰꼼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은 절대 실수하면서 살지 마세요

유책사유나 과실상계는 '위자료'와 관련이 있을뿐
양육비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양육비 비율은 부모의 소득, 재산, 상황, 거주등을 고려하여 조정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유책사유와 양육비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이혼 시 친권, 양육권, 양육비 산정 등 아이들의 처우에 대한 결정을 할 때는 부모 일방의 이혼귀책사유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님. 그 사유가 아이들을 학대했다거나 하는 아이들의 복리후생을 심각하게 해친 경우에는 친권, 양육권자 지정에 있어 불리할 뿐.

양육비 산정은 이혼 후에도 아이들의 복리후생에 차질이 없게끔 하는 게 최우선 목적이므로, 귀책사유의 유무와 상관 없이 오로지 부모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서 총액과 부담비율이 정해짐.

과실, 귀책사유는 심지어 재산분할에 있어서도 고려 대상이 아님. 위자료로 다툴 뿐.

독해력이...... ㄷㄷ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습니다.

페미여?

왜여? 페미가 뭔진 알고?

실제 어떤지 모르겠지만 글만 정리하자면
애 하나당 양육비 최대 잡히는 게 250만원인데
애 둘에 330만원이 잡혔음.
이렇게 양육비가 잡히면 안 키우는 사람에게 20~30%, 그러니까 330만원의 66~99만원이 잡히는데
변호사 잘 싸서 50%, 165만원이 잡혔다는 소리.
즉 양육권은 부인이 가지고 총 양육비 330만원중 50% 165만원을 부인에게 지급하라는 글.
로 보임.

네 님설명듣고 잘 이해했습니다.
양육비를 잡았다는 말을 제가 소득구간 잡았다는 말로 오해했군요.

그런데 한편으로 이해가 안되는게 호봉낮은 공무원인 부인하고 실수령650 남편이
비율이 1:1이 나오는건 정말 말이 안되지 않나요? 변호사 잘 쓴다고 이렇게 나오는게 가능할까요?
양육비만으로 2심가야될 각인데 아무튼 위에 언급한 몇가지 의혹들하고 덧붙여서
글쓴이 말이 이해가 안가는게 여러개네요.

저게 정말 좋은 변호사 샀다는걸 느낀게

남동생이 대기업 20년 넘게 다녀서

저기 나온분보다 급여가 좀 더 나옵니다.

법원에서 양육비 140으로 잡혔습니다.

무직인 아내(전 재수씨)에게도 1:1 잡히던데요

즉 남동생은 매월 양육비로 70을 지원하게 되니

저 위의 상황과 비슷하게

이혼 않한다 난리 쳤습니다.

이혼의 귀책사유가 여자에게 있어서

위자료는 없고

재산 분할만 (원래 가지고 있던거 불인정 늘어난 금액만 ) 하게되니까

자기 계획과는 다르게 진행되어서 그런지

이혼 못하겠다고 돌아서서

결국 재판으로 넘어갔습니다.

결과는 아이도 뺏기고 양육권도 뺏기고 면접권도 최소로 축소되고 했습니다.

외벌이 집안도 이혼때 저렇게 되는데

맞벌이 집안이라면  1:1  안나오는게 이상한거죠

소득비율에 따라 정하는게 원칙일텐데 님의 동생 경우나 위 사례나
1:1 이었다니 저로선 좀 이해하기 쉽지 않네요.

남녀가 아이를 양육할때 책임을 같이 져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돈이 없으면 아이를 양육할 책임이 없다는 것도 웃긴 상황이잖아요

뽀에요 님 말도 맞긴한데
양육비산정 원칙이 소득비율을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먼소리여 남편월급이 다양육비인줄아네ㅉㅉ

대댓도 좀 보고 댓달아라ㅉㅉ

여자들 망상이 저렇다니까...
공동명의 하면 당연히 반은 지들건줄아는데 법적으로 가면 저 글처럼 되는데. 무조건 반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태반이라 결혼하면 그렇게 공동명의 노래를 부름.

......진짜 몇년뒤 후기가 필요하다

과연 고쳐질까?

남편이 비싼 변호사를 샀네...

2년 남았네

사람 안바뀜 기회 항상 보고 있을듯

금융치료...의 POWER인가??........

주작 100%

금융치료 .. 부분 성공..?

저러다 시간이 오래되면 남편이 방심하고 하나둘씩 양보하고 봐주고 넘겨주다가 뒤통수 개씨게 맞고 피토할거같은데..긴장을 늦추고 살면 안됨

주작 10000000%

이혼때문에 레알 법정까지 갔던 사람 입장에서 보자면 100% 주작이죠.

어떠한 부분에서요? 저도 법정까지 갔습니다만?

본인의 경험이 다가 아니죠
같은 사건인데도 판결이 얼마나 갈리는데요

주작이 아니라면 떡정이 10000%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