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먹으면 싸기는 한데 귀찮죠.ㅋㅋㅋ
특히나 족발은 해먹기 좀 힘들긴 하지만 무뼈 족발 인터넷서 파는건 싸긴 하고..

세방황칠족발 굿!

족발은 진짜 사드세요 괜히 어설프게 만드시면 온집안에 돼지비린내에 이상한 냄새 스며듭니다
경험담입니다 사드세요 여러분

죽은 진짜 왜 비싼건지 이해가 안감

이가격에 이거 사먹으면서 '죽같네'라고 느끼라고요
ㅈㄴ죽같네 ㅋㅋ

손이 많이가고

족발 삶는 국물에 재료갑이 많이 듬

무엇보다 인기가 많다보니 족발 원재료 값도 비쌈

대신 수입족은 상대적으로 저렴해요 국산족발 대자가 3.5만원 한다면

수입족발은 대자가 2.5정도 함

족발 무한리필집은 수입족 씁니다

맛은 국산족발이랑 또이또이 함

족~ 아니고 죽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요?

으잉? 그렇네요ㅋㅋㅋㅋ

죽같다... 라는걸 족같다 로 들어서 족으로 쓴듯...

ㅎㅎㅎ  만원의 행복이란 족발 드세요!
그리고 죽 댓글인데요..

죽이 족 같네....(드립입니다. 드립 ㅎㅎ)

죽은 만들어 먹어보면 그 가격에 사먹고 말지 라는 생각 바로 드는 음식인데

안해먹어봐서 비싸다고 느끼는거지

해보세요 한번...


특히나 아플땐 파는곳이 있는걸 찬양하게됨

이건 또 나르 맞는 말임

아플땐 배달되는 죽이 짱임

쉬워요 만들어보면 저같이 요리 못하는 사람도 쉽습니다..

같은재료 사다가 죽한번 쒀보면 왜 그돈받는지 알거같긴함
사먹으면서 창렬이란생각은 매번하지만ㅠㅠ

눌지 않게 가열 하는 동안 계속 저어주니 손은 많이 갑니다

죽 교반기 만들어 특허....누가 받았겠지?
자동교반기로 프랜차이즈를 만들어봐야할까? (싼죽)

피자 파스타 떡볶이

닭음식이랑 족발은 정말 서민음식이었는데 가격이 서민스럽지가 못하죠 이제

해먹으면 되겠네. 외국 최저시급은 눈에 들어오고 외국 음식점 음식값은 눈에 안들어오나.

전부 공감되네요......

인정

맨 밑에만 빼고 내돈내고는 다 안먹는거
맨 밑에는 시장표 족발이라는 대안이 있어서;;
사진에 파는 양정도가 시장에서 15천원에 사올수 있음.

시장표  족발 1만원-1만5천 하죠. .가끔  사먹죠. .

난 파스타가 제일 이해안되는데

양이 적으면 더 이해 안감 ㅋㅋ

본죽 호박죽 8,500원
졸라 비쌈 개비쌈

직접 해보면 암..

본죽 등장?

집에서 직접 호박죽 만들어보세요.
만든죽 먹으면서 생각이듭니다.. 다음부터는 걍 사먹어야지...

사먹는건 뭐가 다른가요?
전 호박죽, 호박찜 같은건 집에서만 해먹어봐서

찜닭은 재료 사서 만들어 먹어요

개인적으론 파스타  만원  중후반 넘게  받는게
진짜 창렬하다 생각해요

저도 크림파스타 해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싸더군요.

저도 파스타 집에서 해먹음..

우리나라가 배달이 일상화 되다보니 전체적인 가격자체가 올라갔음

일회용 용기나 젓가락같은 소모품들에 들어가는 비용

배달비용 거기에 각종 어플이나 광고등에 소모 되는 비용등등해서

예전엔 들어가지 않던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감

그렇게 되면서 전체적인 비용자체가 적게는 3천원 많게는 1만원까지 올랐음

그렇다고 그 가격을 전부 메뉴에 반영하지 못하다보니

양이 줄어들고 전체적인 퀄리티가 떨어지게 됨

모든것이 배달되고 모든것을 24시간 즐길수있게 되었지만

그것때문에 생긴 문제도 분명히 존재함

뭐~ 그것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건 단연코 임대료임

소위 동종에서는 최상위라는 이연복 쉐프같은 사람도

임대료가 부담이 되어 가계를 몇번이나 옮기는 지경이니

임대료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해결 방법이 없다고 봄

그램당 단가가 고기보다 비싼 과자들은 죄다 부담된다.

콩나물찜 4만원 이상인듯  창렬... 저렴한게 생기길바래야지
본죽이 생기고부터 죽이 고급이되버려짐...  족발 단가 얼마안함... 곱창도 단가는 얼마안하는듯

안사먹으면 싸질텐데 그래도 사먹으니

난 골뱅이 무침. 죄다 소면이여.

제일 이해 안가는건 파스타

족발 정말 옛날에는 많이 사먹었었는데...요즘은 비싸서 못먹음....
짜짱,족발은 정말 서민의 음식이였었음..

이젠 국밥뿐임. 오로지 국밥뿐임. 국밥만은 절대 사수해야함. ㅋㅋ

족발은 옛날에도 비싼던 걸로 기억하네요.
부가적으로 뭐가 많이 따라 오긴 했지만 그때도 3만원 정도 했던 기억이 남.
배달도 티코, 마티즈로 하고...

저랑 같은 옛날이 아니신듯 합니다. ^^;;;
족발 만원약간 넘는 정도였을때 자주사먹었었거던요.

????

족발 3만원 하던 때를 옛날이라고 하면 안 되죠.

족발은 예전에도 치킨이랑 비교하면 2배이상이었습;;;

세방황칠족발 한번 검색해보세요
맛이 나쁘지 않네요

국밥집 사장 등장 안하나???

잘 안 먹던 족발. 그래서 정육점에서 거저 주다시피한 거였죠. 오죽하면 수입보다 쌌을까요.
족발이 대히트하면서 국산족 가격이 오르고 자연스레 가격이 높아진 것.
족발 대자 원육 무게가 2-2.5키로.
삶고 나면 살코기 800-1키로 정도 나오죠.
양을 생각하면 다른 부위에 비해 오히려 저렴한 편.
시작을 저가형 이미지로 해놔서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 뿐.

근데 맛있음

별것도 없는게 값이 비싼것이 "죽"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