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수를 ㅈ나게 늘려야

[자유게시판] 의사수를 ㅈ나게 늘려야 [댓글수 (95)]

혀엉님 2020-08-10 (월) 13:32 조회 : 16414 공감수 : 42

병원이 편의점 처럼 많아저야 서비스도 좋아지고
개바가지 씌우는 치과도 없어지고 빈부격차도 줄어들지
성형외과 잘되는데는 의사 일당이 몇천만원. 구라같죠?
유툽 검색 해보심 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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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a 2020-08-10 (월) 13:32

의대 정원 늘리고 의사들 만이 늘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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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랄라 2020-08-10 (월) 13:32

의사 수를 늘리게 아니라 특정 의료분야의 쿼터를 높여야지

성형은 지금도 돈 많이 벌고 수만명이 줄 서있음.

흉부외과 이런 쪽은 의사가 아예 없음.

즉 성형의사는 존나게 많은데 막상 글 작성자가 내장 파열되서 수술 해야하는데 의사가 없어서 그냥 뒤져야 함.

무식하게 늘리라가 아닌 아예 쿼터제를 만들어서 그 의료분야만 존나게 늘려야함.

그걸 생각못하고 글 작성자는 이딴 비현실적인 생각만 글이랍시고 올려서 주장하니 나라가 망해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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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굿 2020-08-10 (월)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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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수홀릭 2020-08-10 (월) 13:32

이게 맞는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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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핵피밀 2020-08-10 (월) 13:32

그런데 직업선택의 자유가 침해됩니다. 의대 들어가면 너는 응급의학과, 외과만 가야돼! 될것같나요? 힘든쪽에 메리트를 줘야됩니다. 사명감 가지고 일할수 있게 생계는 확실히 걱정없게 만들어 주는거죠. 그냥 의대 정원늘리면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만 늘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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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arasl 2020-08-10 (월) 14:50

만이가는 분야는 정원제한을 두고
그렇치 않은 분야는 늘려 주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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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릿 2020-08-10 (월) 15:04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당연히

힘든 과 가서 힘들게 살바에 GP 로 살고만다는 주의라 실질적인 확실한 이득 보장 없이는 아무 의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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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시나이 2020-08-10 (월) 19:35

힘든 과에 나라에서 보조금을 지급하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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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왜이래 2020-08-11 (화) 03:02

판사 검사 변호사처럼 어떤기준이 있으면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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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로드 2020-08-10 (월)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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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121 2020-08-12 (수) 09:56

ㄴㄴ 의사수가 훨씬 더 늘면 상관없어요.
성형외과 수만명? 수만명 개업해보세요. 단가 떨어지게 되어 있음.
그럼 성형외과의 메리트가 줄어드는 거임
거기 돈벌려고 가는데 돈이 안되니까.
결국 다른 과로 넘어가게 되어 있음
의사수가 정말 많이 늘면 상관 없음.
치과도 마찬가지고.
모든 과가 많아지면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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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오2 2020-08-21 (금) 17:41

의사 수 존나게 늘려봤자 다 서울가서 점빼고있는게 현실...

의료체계 자체를 손봐야하는데, 역대 어느정부를 막론하게 여기에 돈들일 생각이 없음... 왜냐? 귀찮고 돈들어가니까...

지금도 '이게 다 의사수가 적어서 그렇다'라고 언플하면서 시간만 끌고있는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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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칠뜩이 2020-08-10 (월) 13:32

지금 간호사가 부족한게 배출되는 인원이 적어서가 아니죠... ㅎ 4년간 열심히 공부하고도 놀고 있는 간호사가 50% 정도입니다. 뭐 다른 대학도 취직 힘들지 않냐는 질문을 할 수 있지만 전국에서 이름 있는 몇개의 대학병원을 제외하고는 항상 간호사 인력난에 허덕입니다. 간호사 할 수 있지만 안하고 다른쪽으로 빠지는 인력이 상당하단 이야기이며 똑같은 정책을 정부가 의사에게 적용시킬려고 하는겁니다. 이래저래 엄청난 낭비인거죠. 중소기업 인력부족 해결(비인기과, 기피과)을 위한 본질적 해결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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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평 2020-08-10 (월) 13:48

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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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20-08-10 (월) 13:32

반대로 무한정 늘어나서 페이가 약해지면 저 길고 비싼 의대 과정의 인기 자체가 떨어져서 장기적으로 의사 자체가 줄어드는 현상도 있을 수 있겠죠. 솔직히 지금 의대생들 중에 몇 명이나 '나는 절대로 의사가 되어서 어떤 상황에서던지 아픈 사람을 돕고 인류 발전에 기여할거야. 이 힘든 약 10년의 기간, 꼭 버텨낸다. 이 거지 같은 인턴 시기 꼭 버텨내고 아픈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라고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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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랄라 2020-08-10 (월) 13:32

의사 수를 늘리게 아니라 특정 의료분야의 의사 쿼터를 높여야지

성형은 지금도 돈 많이 벌고 수만명이 줄 서있음.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이런 쪽은 의사가 아예 없음.

즉 성형의사는 존나게 많은데 막상 글 작성자가 몸이 개박살나서 수술 해야하는데 그 분야의 의사가 없어서 그냥 뒤져야 함.

무식하게 늘리라가 아닌 아예 쿼터제를 만들어서 그 의료분야만 존나게 늘려야함.

급여와 비급여로 공공의로 남는가, 아니라면 시스템상 무슨 모순이 있길래 그러는가 이런걸 심층있게 궁리하고 수요와 공급을 맞춰야죠.

그걸 생각못하고 본문 글 작성자는 이딴 비현실적인 생각만 글이랍시고 올려서 주장하니 나라가 망해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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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20-08-10 (월) 13:32

ㅇㅇ 쿼터제 이거 말 된다고 봄.
그냥 무조건 정원 늘리라는 일차원적인 이야기를 해서 이렇게 쓴 거긴 한데, 지금 분야별로 어느 정도 강제해야 할 필요는 있다고 봄. 아니면 의대 자체를 성적순이 아니라 다른 식으로 바꾸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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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릿 2020-08-10 (월) 15:04

수능 1등급도 못받는 사람한테 자기 몸을 맡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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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20-08-10 (월) 15:26

ㅇㅇ 어차피 의대 들어가서 통과 못하면 졸업 못하죠.
그러면 15년 전에 시험 한 번 잘 봤다고 15년 20년 뒤까지 아무 검증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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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가네요 2020-08-10 (월) 13:32

좋은게 있으면 나쁜거도 생겨요.
지금도 지방에 돌파리들이 많은데 어느게 좋은지는 정부에서 신중히 판단해야함.
의료는 서비스지만 고퀄의 서비스가 되어야하는거라
막 상품처럼 찍어낸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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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수령 2020-08-10 (월) 13:32

인구감소랑 잘 맞춰봐야함

올해 수능봐서 의대에 합격한애들은

예과,본과,군의관,인턴,레지,펠로우를 거쳐서

최소 15년뒤인 2035년이 되어야 전문의 자격을 획득함...

그때가서 줄어든 인구대비 의사들이 넘쳐나면

그건 그거대로 세금낭비고 ,의료질도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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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니 2020-08-10 (월) 13:32

2035년에...인구는 줄어들어도....

노인 인구는 최고치를 찍을겁니다..
35년 기준으로 60 대 70대 에 1년당 100만씩 있서요..

인구는 줄어도 의료 서비스 필요한 사람은 엄청 늘어난단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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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요정 2020-08-10 (월) 13:32

늘렸어야함
옛날에 늘렸어야했음
너무 늦은거 아닌가 싶은데..
지금이라도 늘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추천 1

알랄라 2020-08-10 (월)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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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요정 2020-08-10 (월) 13:32

다 늘려야죠 전문의 쿼터도 그렇고 의사수도 그렇고
저는 상대수뿐아니라 절대수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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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깡패 2020-08-10 (월) 13:32

성형외과 피부과가 팍팍 늘어나면 좋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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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AIR 2020-08-10 (월) 13:32

오히려 너무 늘리면 어떻게든 손님 하나 물면 되는대로 돈 뜯어내서 병원 개업한거 대출금 갚아야 하기 때문에

더 바가지 씌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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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입니다 2020-08-10 (월) 13:32

경쟁해서 뜯어야하고 경쟁하면 가격이 싸질수밖에 없음 머릿수가 많아지면 단합이 어려워서 가격 평준화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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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랄라 2020-08-10 (월)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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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 2020-08-10 (월) 21:25

의료보험인데 뭔 가격이 싸지냐 참 답답이. 성형은 좀 싸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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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입니다 2020-08-11 (화) 13:12

의료보험인데도 더 받을려고 난리치는곳이 아직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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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만리 2020-08-10 (월) 13:32

전문의 따고 공공급에 많이 남아야 효과 있는건데...
대개는 로컬에 가서 비급여 쪽으로 가는 판이라
솔직히 공공의료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시 되고...
그 이전에 흉부외과 같은 기피과 수가라도 좀 더 챙겨 두는게
훨 나을거 같음
개인적 의견이지만 의전쪽 ...뭔가 개선도 해야 할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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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dfeva 2020-08-10 (월) 13:32

왜 의사수를 높이면 질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나요? 오히려 가르쳐야되는 사람의 수준이 낮아질 위험도 있고 들어가는 학생들도 가뜩이나 학생들인원들도 줄어드는데 거기서 뽑느인원이 늘면 똑똑한사람이 줄어들어서 수준도 떨어지고 관리해야되는 관리체계는 구멍이 커지고 그럼 의료질과 사고는 더 많아지고 투입되는 인적자원의 질이 떨어지는데 수준이 올라간다는 말이안되는 논리를 펼치는...

추천 1

Anchorage 2020-08-10 (월) 13:32

의대 정원 아무리 늘려봐야 들어가는 애들은 다 전국구 최상위권 학생들인데요. 수능 전국 500등이나 1000등이나 객관적으로 머리 좋고 열심히 노력한 대단한 학생들인데 500등은 의사 할 만큼 똑똑하고 1000등은 의사 하기 부족할 정도로 그렇게 차이가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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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랄라 2020-08-10 (월) 13:32

의사 수를 늘리게 아니라 특정 의료분야의 의사 쿼터를 높여야지

성형은 지금도 돈 많이 벌고 수만명이 줄 서있음.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이런 쪽은 의사가 아예 없음.

즉 성형의사는 존나게 많은데 막상 글 작성자가 내장 파열되서 수술 해야하는데 의사가 없어서 그냥 뒤져야 함.

무식하게 늘리라가 아닌 아예 쿼터제를 만들어서 그 의료분야만 존나게 늘려야함.

그걸 생각못하고 글 작성자는 이딴 비현실적인 생각만 글이랍시고 올려서 주장하니 나라가 망해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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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2020-08-10 (월) 13:32

전문의 자격이 무슨 노예계약도 아니고 흉부외과 전문의 따고 피부과 성형외과 진료 하겠다고 개원하면 그만인데 비인기과 쿼터 늘리는 게 대체 무슨 소용이란 말임. 님도 힘들고 돈 못 버는 것보다 돈 많이 버는 게 더 좋잖아요?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대단한 해법인 냥 댓글마다 다 달아놨네 관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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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릿 2020-08-10 (월) 15:06

님은 흉부외과 나온 사람한테 피부과 성형외과 진료 받고 싶어요 정말로?? 개신기한 사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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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2020-08-10 (월) 20:16

https://m.kr.ajunews.com/view/20140814140515814
님이나 내가 전공의한테 진료를 받고 싶은지 아닌지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말한 겁니다. 개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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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요재 2020-08-10 (월) 13:32

깨져도 깨져도 단단히 깨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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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vate 2020-08-10 (월) 13:32

밥그릇 숫자 생각하면 이 말이 많긴 많아요
국회의원도 봉급이랑 특권 더 줄이고 숫자를 늘려야 돼요
지금처럼 숫자 적으면 한 자리 한 자리가 너무 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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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랄라 2020-08-10 (월)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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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vate 2020-08-10 (월) 13:32

이 사람이 국회의원도 아니고
주장하고 보완할게 있으면 보완하면 되는데
망하긴 뭘 망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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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l 2020-08-10 (월) 13:32

중소기업에 일할 직원이 부족하다고 공대생 인원을 늘리면 중소기업이 살아나나요?
그리고 글쓴이분.. 치과는 의사랑 대학자체가 다릅니다..
또한 성형외과 이야기하는건 그냥 나보다 돈을 더 버니까 부럽다는 의미입니다, 비급여로 돈을 버는 성형외과 이야기를 왜 낮은 수가인 급여로 근근히 버티는 기피과하고 비교하나요?
인원이 많아진다고 힘든일을 하는 외과, 흉부외과로 간다는 생각 자체가 미숙한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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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인 2020-08-10 (월) 14:31

의대 정원을 조건부로 늘려서

의료혜택의 손길이 부족한 부분, 특히 지방에

의무적으로 근무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지요.

의사수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디테일은 차후 다듬으면 되고

앞질러 가는 비판이야말로

미숙한 논리에 기반하고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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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l 2020-08-10 (월) 14:46

그 의무적으로 근무하는게 겨우 10년입니다. 인턴 레지던트 군의관만 해도 총 의사로서 1+4+3= 8년입니다. 나머지 2년만 지방에 더 근무하면 끝인데 이게 적절한 정책이라 생각하시나요? 지방에 의사가 2년만 의무적으로 근무하면 지방의료가 좋아질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추가적인 예로 의전원 제도도 수많은 문제점 지적에도 불구하고 님말대로 디테일은 차후 다듬으면 된다고 하고 진행하고 현재 의전원 제도는 거의 없어졌고 실패했습니다. 현재 거의 모든 대학이 의대체제로 돌아갔습니다(이건 검색만해도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책임을 진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현실적인 문제점과 지난 과거 문제점이 이미 있는 상황에서 정부에 대해서 지적하는건 합당한 비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저의 논리가 미숙하다 판단하시면 다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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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l 2020-08-10 (월) 13:32

그리고 본인은 유튜뷰로 세상을 배울정도로 배울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유튜뷰에 잘버는 의사있다고 모든의사가 잘번다는 생각은 참..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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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몽잉 2020-08-10 (월) 13:32

오늘 뉴스보고 놀람
10년간 4000명
일년에 겨우 400명 늘어나는데
좀 과한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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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즉 2020-08-10 (월) 13:32

전문의 되고 거점 병원 지정기간동안 의무 근무, 지정된 전공중에서만 선택하는 조건으로...

지방국립의대 설립, 무상교육, 전원 기숙사, 전원 생활비 지원, 전원 인턴수용 가능 병원 확충, 전문의 전원 수용...일 8시간 근무체계 확립.

간호대학도 마찬가지로...국립대학 국립의료원....공무원 체계로 해서...
응급실, 소방서, 구급, 닥터헬기...패키지로 만들어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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