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CPU 제조과정.jpg

[기타] 인텔의 CPU 제조과정.jpg [댓글수 (100)]

포이에마 2020-07-28 (화) 22:12 조회 : 44119 공감수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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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올리 2020-07-28 (화) 22:12

세계 최고의 미인 리싸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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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백곰 2020-07-28 (화) 22:12

저도 14년 넘게 인텔만썻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AMD 갔습니다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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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몽실 2020-07-28 (화) 22:12

정말 amd는 쓰는 cpu가 아니라고 생각 했던 내가 ... 3950x를 질렀으니 ㅋㅋ 쑤~! 누님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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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나라 2020-07-28 (화) 22:12

근데 암드는 cpu 방식을 왜 안 바꾸는거임?
무뽑 무서워서 cpu 교체를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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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디비전 2020-07-28 (화) 22:12

흠,, 무뽑이 멉니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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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나라 2020-07-28 (화) 22:12

cpu 쿨러와 cpu사이의 접착 때문에 cpu에 설치?장착?된 핀이 메인보드 cpu소켓에 물려
끊어지거나 휘어버리는 현상이요
이래되버리면 cpu는 cpu대로 메인보드는 메인보드대로 날려먹는 상황이 되버리죠
잉텔은 그 핀이 cpu에는 장착되어있지 않고 쿨러와 cpu사이에 접착을 완화 or 분리해주는
방식이라 상대적으로 무뽑이 덜하거나 없는 상황이구요

결론적으로 무뽑 = 쿨러 뚣다가 cpu까지 덩달아 딸려나오면서 이런저런 문제가 방생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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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arasl 2020-07-28 (화) 22:12

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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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디비전 2020-07-28 (화) 22:12

와,, 저잠금장치 있어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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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구키로 2020-07-28 (화) 22:12

최근엔 무뽑 방지 키트가 많이 생겼습니다. 택배도 가능 이죠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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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이 2020-07-28 (화) 22:12

암드의 am4 방식은 2021년 까지 예정되 있습니다 2022년 부터 나오는건 am5(가칭)으로 나올것입니다.
암드가 이런식으로 플렛폼 교체를 안하는것에 대해 서술하지면 너무나도 길어지니 각설하고
16년부터 이어지는 am4로 인해 인텔처럼 소켓 장난질 안치는것만 봐도 대인배중 대인배라 할수 있습니다
물론 무뽑기 등의 문제로 몇몇 단점이 있지만 이딴 단점쯤은 웃고넘어갈만한 멘보드의 확장성이란.. 이루 말할수 없는 유저들의 선택폭을 넓혀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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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 2020-07-28 (화) 22:12

특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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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2020-07-28 (화) 22:12

무뽑 안당하는 방법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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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위 2020-07-28 (화) 22:12

어떻게 하면 되나요?
시퓨 테스트 5번 이상 돌리고 가열 시키고 하면 된다고 했는데도 무뽑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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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2020-07-28 (화) 22:12

열 받은상태에서도 좌우로 비틀면서 살살 뽑으셔야지 그냥 냅다 뽑아버리시니 무뽑당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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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위 2020-07-28 (화) 22:12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할때 참고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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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velvet 2020-07-28 (화) 23:13

저는 드라이기로 열좀 주고 살살 돌려가며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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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idecircle 2020-07-28 (화) 22:12

CPU에서 쿨러 분리할 때 바로 잡아 빼면 써멀 접착력으로 CPU까지 빠지니
쿨러를 나사 돌리듯이 슬슬 돌려서 접착된 써멀을 뜯어내고 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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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위 2020-07-28 (화) 22:12

돌리면서 한거 같은데 손이 똥손이라 못한건지 댓글 참고해서 다음에는 잘 해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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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마임 2020-07-28 (화) 22:12

인텔도 예전엔 저랬죠...

그래서 항상 써멀이 굳을정도로 오래쓴 컴퓨터 분해할때는 쿨러를 빙글빙글 돌려서 분리하고 CPU 빼냈었어요.

그나마 옛날엔 CPU 핀 자체가 두꺼워서 핀이 뽑히는 불상사는 좀 덜했는데 요즘 핀은 상당히 얇아져서 더 이슈가 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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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eros 2020-07-28 (화) 22:12

인텔에서 특허를 내놔서 인텔식으로 못하는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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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볶음 2020-07-28 (화) 22:12

요즘 쿨러에는 무뽑 방지용 파트 들어있는 제품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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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ki 2020-07-29 (수) 03:57

번거롭긴 하지만 그냥 메인보드를 분리해서 시퓨를 위로 빼내는게 아니라 보드를 아래로해서 자연스럽게 밑으로 중력으로 빠지게 하는게 그나마 무뽑 당할일 없고 안전합니다. 쿨러 나사 풀고 소켓 걸쇠도 풀어둔 상태에서 쿨러 몸통 잡고 보드만 뒤짚었다가 올리면 쏙 빠져나옵니다. 쿨러가 없을때도 마찬가지로 시퓨에 손바닥 올려두고 보드 뒤짚거나 스카치테이프 같은걸로 길게 붙여서 양쪽 당겨주면 무뽑없이 잘 나옵니다. 사람 손이란게 일정한 힘이나 각도를 유지하기 힘드니 중력이나 테이핑을 활용하시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건 특별한 일 아니고서야 그냥 냅두는게 베스트임. 대부분 별로 효능도 없고 필요성도 없는 서멀 재도포 한다고 쿨러 들었다 놨다 하다가 말아먹는거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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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ki 2020-07-29 (수) 04:10

그리고 서멀은 점액이 굳어서 시퓨랑 붙어버린다고 쿨링성능이 막 떨어진다던가 그런거 없습니다. 어차피 아무리 성능 좋은 서멀을 발라대도 시간 지나면 다 굳습니다. 서멀 재도포 보다 그냥 주기적인 먼지 청소가 쿨링에는 휠씬 유용합니다.
요즘 뚜따 시퓨에 서멀로도 만족 못해서 리퀴드 쳐발랐다가 개판된 사례도 봤고, 온도 문제다 싶으면 서멀 재도포 해보라고 쉽게 내뱉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던데... 글쎄요. 자기 컴퓨터 아니니깐 그냥 막 던져보는구나 싶더군요. 특히 요즘 암드 시퓨 많이들 쓰고 서멀 재도포 앵무새들 덕분에 하루가 멀다하고 무뽑사례가 올라오는 추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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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직 2020-07-28 (화) 22:12

현재 다나와는 AMD가 인텔 점유율이 역전했다던데.. 전세계적으론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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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쥬스 2020-07-28 (화) 22:12

브랜드 피시는 대부분 인텔로 나와서

전체적인 점유유르은 아직도 인텔이 높을것 같음

근데 개인용 조립 피시는 확실히 암드로 기울어져: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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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xpo 2020-07-28 (화) 22:12

북미는 모르겠는데 유럽은 62%정도 AMD가 꾸준히 높아요
우리나라가 심하게 인텔에 몰려있던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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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카 2020-07-28 (화) 22:12

이건 PC용...
공공기관 등 대규모 구입은 거의 인텔
서버용으로 가면 더 답없음
인텔이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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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idecircle 2020-07-28 (화) 22:12

서버시장은 마인드가 매우 보수적이어서 바뀌기가 쉽지 않음.
그나마 최근 인텔 CPU 보안이슈 때문에 AMD 서버가 잘 팔리는 편이긴 한데
전체 판매량 기준으로 보면 극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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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카 2020-07-28 (화) 22:12

패스마크 보니 변화가 있네요
99 : 1 에서 95 : 5 정도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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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병아리 2020-07-28 (화) 22:12

개인 PC시장만 역전이고 기업용 PC 서버용 PC는 여전히 인텔이 압도적입니다 기업용 서버용 시장은 굉장히 보수적인 시장이라 거의 쓰던것만 쓰는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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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주세요 2020-07-28 (화) 22:12

해외 자료도 amd 가 2 년 전 쯤 부터 점유율 이겻을 거에요.
오히려 우리가 인텔 선호가 높은 편이라 보는게 맞을지도요.
어차피 점유율의 메인은 사무용이죠. 국내는 pc 방 같은 게임용도 무시 못할 수준과 업무용은 노트북으로 많이 넘어 가니 반응이 좀 다를 뿐인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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