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공이 나올확률은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나온홧수를 보고 가중치를 줘서 랜덤하게 찍어내는거죠

동전을 아무렇게나 던진 후 반복해서 앞면만 나오면
다음에는 뒷면이 나와야 한다 ▶ 이건 심리적 착각이에요...

100번 던졌는데 100번 다 앞면만 나와도, 그건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왜냐면
물리학적으로 앞면 뒷면 골고루 나오게 일부러 던지는 행위를 하지 않는 이상
지 맘대로~~ 아무렇게나 나오기 때문입니다..

대수적으로 봤을때 모든 공은 동일한 확률로 나와야합니다.
그러니 가중치를 줄 근거가 마련되지요.
하나의 관점에서만 해석하면 안되요

말씀하시는 그 동일한 확률이라는 것은, 45개 공 중에 하나로 뽑힐 확률이 동일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공을 다시 넣고 새로운 게임으로 공을 뽑을 때와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수학적으로 님이 틀린 주장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요. 님말이 맞아요.

뿡탄호야 이해하셧기를 바람
중학교만 나와도 아는 사실이어야 해요..

100번 던져서 100번다 앞면만 나올 확률은 정상적?이 아닌 확률이 아닌거 아시죠?

저 아래 다른 분에게도 드린 말씀이지만 님께도 드립니다.


아래 4가지는 서로 비슷해 보입니다.

0,x,0,x
x,0,0,x
0,0,x,x
0,x,x,0
x,0,x,0

아래는 위 4가지와 시각적으로 아주 달라 보입니다.
0,0,0,0
x,x,x,x

게다가 위 4가지의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번갈아 o,X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4가지를 1가지로 퉁쳐서 비슷해 보이는 착각을 배제한 후
각각을 서로 따로 두고 보면

모두 다 1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앞으로 일어날 일이 o인지 x 인지는 확률이 다 같습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확률입니다.
100번 모두 다 앞면이 나온 경우는 일부러 그렇게 나오게 만들었거나, 우연히거나 둘 중 하나죠
그러므로 정상적인 겁니다.

그리고
앞면 뒷면  번갈아나오는 경우는 서로 비슷해 보여서 하나로 퉁치고
앞면만 나오는 경우는 1가지로 치면

번갈아나오는 경우가 더 많아 보이는 심리적 착각에 빠지게 되죠
서로 비슷해 보이는 걸 1가지로 몰아서 퉁쳤으니까요

사실 각각의 비슷해 보이는 그 경우마저
모두 다 앞면만 나올 확률과 정확히 똑같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댓글을 끄적이는 게 아니라
전세계 수학자 물리학자들이 공통으로

모든 로또 공이 나올 확률은 다음 회차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 저 아래 댓글로 썼지만 님께도 말씀드려 봅니다. ======

모두 흰 색인 45개의 공에 45가지 번호를 씁니다.
그후 공을 굴렸더니 5번 공이 여러 번 나왔습니다.

다음에도 5번 공이 또 나올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러면 아까 그 공의 모든 번호를 다 지워버린 후에
다시 씁니다. 그 전에 공마다 어떤 번호를 썼는 지 모릅니다.

이 번에도 5번 공이 또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올까요?

그렇다면 숫자가 로또 공에 영향을 준다는 건데
그건 물리학적으로 말이 안 됩니다.

숫자 대신 그림을 그리면 5번 공은 더 이상 안 나옵니다.

만약 어떤 공이 무한 반복해서 계속 나온다면
그 공의 크기와 무게가  다르다는 겁니다.

모든 공이 나올 확률은 동일하고 영향을 주지않기 때문에
회차가 많아지면 나온횟수가 비슷해져야된다는 말입니다.

비슷해져야 할 의무(?)같은 건 없으며
다만 .. 비슷해지는 경우가 많을 뿐이며

그 비슷해지는 현상마저 물리학적으로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수적으로 봤을때라고 한거에요.
물리학적인 접근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로또 특정 공이 나올 확률을 계산하는 건
물리학적 계산만 해야 되는 겁니다.

거기에 통계나 뭐 다른 게 끼어들면 안 되는 겁니다.

현실에서 우리는 모두 45개의 공이 어느 거 튀어나오나
내가 찍은 거와 같은가? 이 2가지만 봅니다.

거기에 다른 어떤 계산도 안 하잖습니까?

이 글의 주제는 오직 로또 당첨 확률에 대한 겁니다.
다른 주제가 아니구요...

여러 번 회차를 시행했더니 공마다 나오는 수가 비슷해지더라 하는
현상은 로또 당첨 확률과 어떤 관련도 없습니다.

계속 1,2,4,3,5~~ 이렇게 골구로 나오건
아무렇게나 마구마구 나오건 .. 로또 공이 튀어나올 확률과 무관하며
당첨 확률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초능력자가 아니므로 그런 예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주제가 당첨번호 예측방법아닌가요?
특정 공이 나올 확률이 아니라요.

네, 주제는 당첨 확률이고
 예측 방법에 어떤 게 있냐는 건 주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예측 방법은 초능력자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는 게

물리학 이론입니다. 저의 사적 생각이 아니고 물리학자와 수학자가 공통적으로 그렇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게 결국 사기라는거에요
인간이 뽑는게 아니고
아무공이나 랜덤하게 나오는데
확률이 동일한데 어째서 나온 횟수에 따라 가중치를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자체가 모순적인 소리인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기아니라고 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소리를 하긴 했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이해를 못한거임

가중치를 주고 랜덤으로 찍는다는 예측방법에 대한 내용을 확률은 그대로라는 당연소리할거면 님이 이해를 못한거임

아 참고로 난 확률이 달라진다는 말을 안썼으니 그런 내용쓸거면 그냥 가세요.

그 가중치가 통계로 많이나온수 많이 나온수와 같이 나온수 그런거죠..
무한으로 돌리면 언젠가 동일하게 맞춰지겠죠. 확률은 수치상 제로이겠지만요.

알면 지가 독식하지 알려주겠습니까?ㅋ
단순하게 생각해도 사기죠

글쵸 ㅋㅋ

미래에서 왔습니다.
이번주 5, 7, 12, 22, 28, 41 입니다.

오홍, 감솨 감솨... 이 번호 찍... 어, 이게 아닌뎅..

감사합니다. 1천원 투자해보겠습니다.

헉~!!@@

어제 당첨번호인데 또 될수도 있겠죠

사실 어제 당첨번호와 업체추천번호는 당첨확률이 같습니다

ㅋㅋㅋㅋ 어제 당첨번호 ㅋㅋㅋㅋㅋㅋ

하루 늦게 도착했네요...

책임지셔야 할 듯..ㅋㅋ 사퇴하세욧!!!

로또 사는 김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1등 되면 쪽지드리겠습니다.ㅋㅋㅋ

맞아요. 로또는 경험치가 축적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돈을 걸때마다
항상 같은 당첨 확률을 같는다는.

굳이 과거 번호들을 들여다 본다면 과거에 나왔던 번호는 다시 안나올 거다 이 정도의 기대심리?
이것도 과학적인 이야기는 절대 아니죠. ㅋㅋㅋ

맞아요 ㅎㅎ Lotto 사기꾼들은 그런 착각을 이용해 먹죠. 다른 종류의 사기꾼도 착각을 이용해 먹죠

잘나오는 특정한 공이 있지 않을까요? 약간 무겁다든지 매끄러워서 잘뽑힌다던지...
매회마다 공을 새로 제작하면 완전한 리셋이지만
매회 같은공을 수년동안 재탕중이라면 잘나오는 공이 있을수도 있겠다 라는 헛생각을 해봅니다. ㅋㅋ

저도 그런 생각을 해보긴 했습니다만
전세계 로또하는 나라마다 돌아다녀보니, 그런 경우는 없더라구요

공은 지 맘대루~ 나옵니다.

특정 번호 공이 수도 없이 계속 연속적으로 무한 반복 나오는 경우는 없고
여러 회차 서너번 계속 나오는 경우는 있죠.

연금 복권도 로또 처럼
공 굴려서 나오는 형식인가여

쏘세요.

공입니다 바뀌였다고 하더군요

맞는 말임. 근데.. 통계는 거짓을 말하지 않음.
예를 들어 가장 많이 나온 번호 43번은 로또를 하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상당히 자주 나옴.
통계상 18% 정도 밖에 안되는데 이상하게 출연 빈도는 그보다 더 높게 느껴짐.

그렇다고 번호 예측하는데 돈 쓰라는 말은 아님. ㅋ

1~45 사이에 특정번호가 다른 번호가 여러 번 더 나온다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겁니다.

그 공이 다른 공과 다르게 생겼거나 무게가 다르거나 해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단지 그냥~ 그렇게 튀어나오는 겁니다.

다른 공보다 더 잘 튀어 나오려면 무게와 모양이 달라야 하는 필수 조건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짝수 홀수 계산해서 예측하던데
만약 숫자 대신 동물이나 꽃 그림을 그려놓으면 어떻게 예측할 거냐고 물어보면
아마 답을 전혀 못할 겁니다.

공에 적힌 숫자는 더하고 빼고 곱하라고 써놓은 게 아니고
다른 공과 구별하라고 써놓은 것으로서

꽃이나 동물 그림을 그려놓아도 되는 거죠

1~ 45 번까지 정해진 번호가 매번 랜덤하게 나오는데 이게 쌓이면서
과거의 데이터가 되고 이건 통계로써 정립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확율이 발생하는거고, 더 높은 확율의 "번호" 라는게 나오는거죠.

예측을 무슨 미래를 보는것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아니에요.
어떤 번호가 나올 확율이 높냐. 단지 그겁니다. 그런 실낱 같은 희망을
앵커로 삼는거에요.

그 통계가 바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로또 공이 나오는 건 물리학 현상입니다.

물리학 현상에 통계는 아무 영향을 안 줍니다.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면요

제가 지금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데, 어제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이
종이에 잉크가 묻지 않게 하는 일이 없다는 것처럼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건 물리학적으로 아무 영향을 안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앵커라는 기준점을 이야기 한거에요.
착각이든 뭐든 결과적으로 확율이 존재하니까요. 그렇잖아요.
찍어서 번호를 넣든 확율적으로 더 높은 번호를 선택하든 어차피
5:5 라면 더 높은 확율을 선택하는게 틀린건 아니거든요.

앞서 언급했듯 그렇다고 예측 번호를 돈주고 사는걸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모두 흰 색인 45개의 공에 45가지 번호를 씁니다.
그후 공을 굴렸더니 5번 공이 여러 번 나왔습니다.

다음에도 5번 공이 또 나올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러면 아까 그 공의 모든 번호를 다 지워버린 후에
다시 씁니다. 그 전에 공마다 어떤 번호를 썼는 지 모릅니다.

이 번에도 5번 공이 또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올까요?

그렇다면 숫자가 로또 공에 영향을 준다는 건데
그건 물리학적으로 말이 안 됩니다.

숫자 대신 그림을 그리면 5번 공은 더 이상 안 나옵니다.

만약 어떤 공이 무한 반복해서 계속 나온다면
그 공의 크기와 무게가  다르다는 겁니다.

45 C 6 = 8145060
C 는 콤비네이션의 수학 기호입니다.

각 조합 8145060 가지를 순서없이 아무렇게나 늘어놓습니다.

지난 1년 간 50여 회차의 로또 추첨이 있었으며
그 중 3 번 공이 여러번 나왔습니다.

다음에도 또 3번 공이 나올 확률이 높다는 건 심리적 착각이며
확률에 전혀 영향을 안 줍니다.

8145060 가지의 조합을 아무렇게나 늘어놓았다는 건
골고루 정렬시키지 않았다는 말이며

그 중 50여 가지 조합을 보니 3번이 더 들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말 그대로 아무거나 끄집어냈더니 3번이건 43번이건 아무거나 더 많이 들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 다음에 50 회차 다음에 51회부터 100 회차 까지는 7번이 더 들어잇을 수도 있고 11번이 더 들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아무렇게나 늘어놓았으니까요

이것은 물리학 현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게 아니고, 아무렇게나 늘어놓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겁니다.

단지 그 중에 어떤 번호가 더 들어있을 뿐 물리학과 관련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걸 믿는 사람들은 확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겠죠
123456이 나올확률도 저번주당첨된 번호가 나올확률과 같은데말이죠 ㅎㅎ
어쩌다가 저런 번호예측하는데서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그거 맞추는 확률이 로또 당첨될확률이랑 같은거죠 ㅋ
게다가 저런데서는 번호를 엄청 많은 사람한테 다른번호로 찍어주기때문에 진짜 우연히 한번 걸렸는데 그걸 가지고 홍보하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진짜 여기서 주는번호가 확률이 높다라고 생각하는거겠죠

아 그리고 로또확률높이는법은 딱 한가지 있습니다
절대 다른 방법이 있을리가 없어요
그 한가지 방법은 여러장 사는것 ㅋㅋ
근데 8백만분의1보다 8백만분의2가 확률이 두배긴 하지만
어차피 극악의 확률이기때문에 당첨 된다 생각마시고 그냥 재미로 적당히사서 기대되는 토요일을 즐기는게 제일 좋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도 매주 한번도 빠짐없이 사는데 재미로 사는거고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수 없다는 생각으로 삽니다 번호 맞추는 재미도 있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