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ㅠㅠ

현실을 씁쓸하게 꽤뚫은 유언이군요

ㅇㄱㄹㅇㅂㅂㅂㄱ

씁쓸..

미통당 당헌으로 딱이네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이 저리네요 ㅠㅠ

다 이렇게 살면 나라는 물론 세상도 빨리 망하겠네요.

서로 믿지 못하는 세상.
이용하려고만 하려는 세상.
내 이득만 챙기려는 세상.

난 그래도 내 자식들에게 남에게 베풀며 살라고 가르쳐야지.

남에게 베풀어주고. 남들이 오히려  그걸 당연시 하게 된다면요?
남에게 베풀어주고 본인은 가난해지면요?
남에게 베풀어주고 남들이 안 알아주면요?

현실은.. 그게 안됩니다... 또 사람에게 분노가 쌓이면  베풀어주기도 싫어지고요.

그래도 남에게 베풀며 살라고 가르 칠 자신이 있다면.. 그렇게 하셔도 되겠습니다.

네 뭐 저도 부모님께 그렇게 배웠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지만 딱히 손해보는것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베풀고 산다는게 극단적으로 모든걸 퍼준다는 의미도 아니고,
남이 도움이 필요할때 도와주는게 베푸는거 아닌가요?
가끔 호의와 배려를 당연하게 받는 사람이 있어서 섭섭할때는 있지만,
애초에 누군가에게 돌려 받겠다는 생각이나 인정 받겠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아니라서...

저희 부모님도 여태 그리 사셨지만,
오히려 주위분들의 호의와 애정을 받고 사시지 손해보는 인생을 사시지는 않습니다.

저도 뭐 이제 38살이지만 "뿌린 대로 거둔다" 생각합니다.
제가 잘해주면, 저에게 잘해주는 사람들도 많이 생깁니다.
그러다 보니 믿을만 하고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더 생깁니다.
전체적으로 저에 대한 사람들의 평도 좋아지고요.

같은 생각으로 큰 불편없이 맘 편하게 잘 살고 있어요. 화이팅

이상이랑 현실에서 차이가 점점 보이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모두 현실과 타협하는것 보다는 이상을 향해 가는 사람도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화이팅!

나도 그렇게 살고는 있지만..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이 나라에 정의는 없다고 생각함.
역사를 봐도 본 글처럼 산 사람들이 더 잘 살더라고요.
정의, 도덕 이런건 그저 자기 위안일뿐이죠.
아무도 알아주지 않음.

큰 교회는 왜 다니는거죠?

인맥 쌓으로

'~로:, '~으로'는 장소를 나타내는 명사 뒤에 붙이는 조사이며 문장의 주어가 공간적으로 이동함을 나타낼 때 사용.

'~러', '~으러'는 행하려는 행동의 동사 뒤이 붙이는 어미이며 문장의 주어가 행동을 함을 나타낼 때 사용.

예시 : 똥을 싸러 화장실로 간다.

좋은 설명입니다

쌓으러

다단계 사기칠려면 교회만한 곳이 없어요.

닉네임 다시 맹그러

돈 많이 벌면 세탁하기 좋은곳이
교회같은 곳이 또 없어요
헌금 세금 때려도 장로회에 속한 페이퍼 컴퍼니
재단등 돈 빼돌릴 수단은 무긍무진하구요
썩어도 준치라고 그동안 서로 해먹은거 많으면
빵에 살다와도 대형교회 부목사 시작 테크로
나중에 먹사테크타고 호구들 벗겨먹을 길도
생기거든요 ㅋㅋㅋㅋ 이거 찐임

훗 끼리끼리 통하는거죠
교회 권사니 전도사니 신 들먹이며 겉과 속이 다른걸 서로 알아보거든요
평소 양심에 찔리는 짓거리 하더라도 나가서 회개합니다 하면 사라지는듯한 상쾌함?
나쁜짓도 같이하면 못하는놈들이 병신인것처럼 당당하듯...

남 뒷통수치고 돈 벌어서 11조내고 회개하면 깨끗한 사람이 되니까 또 남 뒷통수치고.....매주 회개하면 죄가 없어지는 놀리? ㅋ 쥐박이가 깨알 같이 교회에 가는 이유가 다 있다니까요.

원문 주소 부탁 드릴께요!!!

https://www.facebook.com/keun.reu/posts/2891410074304336

한심하네.
백번양보해서 저 유언대로 살 지언정
본인의 선한양심은 배반하지 말기를

인생 얼마산다고, 탐욕스럽게 사나?
백년? 백오년? 
우주로 치면 0.1 초도 안되는 시간임

마음의 평화가 좋은거임

ㅉㅉ..박원순 사태 겪고 비꼬는 중입니다.

저거랑 반대로 지킬거 다 지킨 사람은 일찍 갔다 이얘깁니다.
오래도록 금전적으로 누릴거 다 누리면서 권력 갖고 살고 싶다면 저렇게 살라는 얘깁니다.

한심하네

반어법 같은 걸 모르는 듯...

이불킥 각 이네요 ㅋ

괜찮아요. 눈치 쫌 없었던거 말고는 맞는 말 하셨어요.

???

한참이 지나 잊혀졌을때 어느 날 잠들기 직전 문득 생각날 겁니다 ㅋㅋㅋ
사람들이 일부처 추천 박아서 상단으로 띄운듯 ㅎ

ㅋㅋㅋㅋ
이토에서 강제 박제 두번째 네요

하기사 시인 이라는 분이 저런 메마른 감성을 가질수가 없는데
액면 고대로 읽었으니 ㅎㅎㅎ

ㅋㅋ 빠락님 솔직한 인정 훈훈 합니다 ㅎㅎ

더불어 사는 사회
홍익인간 이화세계

겉으론 툴툴 거려도, 한민족 피에는 "우리" 라는 DNA 가 내장돼 있어,
결코 어려운 이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몇몇 특출난 변이종 제외 하곤 ㅎ

안타깝게 이불킥할사람 1명 추가.. 메모..

근데 님이 우주 알아요?

자식들에게 말하는 척 하면서 세상을 비꼬는 글인거 같은데요.

살땐 좋아도 죽을 땐 후회하는 인생 사는법이네요

스스로 진짜 저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죽을때 뿌듯 할걸요
내가 열심히 살아구나 라면서

맞아요. 이완용 유언 보면 자기가 엄청 시대의 흐름을 잘 탔다고 생각하더군요.

박지원의 양반전처럼 풍자네요.

정의가 없다는 글을 길게 썼네

중도는 죽는다 참 공감 됩니다.

정말 저렇게 살라는 게 아니죠.
세상을 조롱하는 글일뿐.
저게 맞다 해도 대다수 사람은 기어이 정의와 도덕을 추구하죠.
수천년 동안 그래 왔죠.
지금 당장도 저 글을 보고 불편하고 불쾌한게 그 증거죠.

페미들이 성경으로 삼겠네.

캬.. 시가 좋네요. 마지막 줄 '오래 살아라'까지 완벽..
나쁜 놈들은 꼭 장수하더군요..

온 몸에 똥칠을 해서 눈 밖에 보이지 않아도
먼지 한 톨 묻은 다른 사람을 죽어라 욕해라.
니 눈에 니 몸에 묻은 똥이 보이지 않으면 된다.
그러면 그 먼지 묻은 사람은 부끄러워 죄책감에 사로잡혀 널 욕하면 똑같은 놈이 될까봐 아무것도 못할 것이다.
그러면 하늘을 보고 크게 비웃고 크게 또 웃어라.

친일파가 되거라...
절대 독립운동 하지마라
신문은 좆선일보만 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