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보험사 부르고 정말 위급사항이면 도로쿄통공단이나 112에 신고하세요.
저도 고소도로 1차로에서 차가 갑자기 선적이 있는데 신고도 하기전에 경찰차 와서 갓길로 차밀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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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레카들  고속도로 갓길에 있는거 극혐

차 건들기만해봐!! 한마디면 끝납니다.

최소10임. 나는 후륜이라고 35불른거 현금25로 끝냄 ㅠ

애초에 저거 잠깐 빼주고 10만원 받아먹는걸 왜 법적으로 못하냐?

100만원 받아먹어도 가만히 둘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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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고났는데 차량은 운행 불가였죠.
밀어서 옆으로 빼고
보험사 견인차 부르고 나니까
사설들 오더군요.
사설 기사 내리자마자 내가 먼저가서 차 건들지 말라고.
근처 갈라고 하면 손도대지 말라고 소리쳤더니
쓱 보고 가더군요.

보험견인차가 좀 늦어져서 기다리는데
2차로 아까 안왔던 사설 2대가 오더군요
사설기사 내리자마자 길밀리는데 차 빼야지 왜 안빼냐고 소리지르더라구요
교통방해라고.
그래서,
교통방해로 딱지 끊기면 나한테 끊기는거고
범칙금 내가 내는거니까 신경끄고 가라고 했더니
벙쪄서 그냥 가더군요.

사설오면 이렇게 대처하면 됩니다.

ㅊㅊ

크 지려브렀다

저도 몇 년 전에 음주운전 차량에게 전손사고 당한 적이 있습니다.

제 차가 벤츠고 상대방이 BMW였는데 제 차는 에어백 전부 다 터지고 조수석쪽 앞바퀴 축 부러지고 난리도 아니었죠.
에어백 한 대 맞으니까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우선보험사에 전화했는데 경찰이 젤 먼저 와서 음주운전 여부 확인부터 하더군요.
저는 당연히 수치 전혀 안뜨고 상대방은 0.14였나? 면허취소 수치였대요.

제 보험사 담당자는 도착했는데 견인차는 늦어지는 상황이었고 사설견인차가 두대인가 와서 빨리 차 빼야한다고 엄청 설래발 쳐댔습니다. (제 차는 사고 후 갓길에 서 있는 상황이었는데두요)

구급차에 실려가면서 보험담당자에게 절대 사설견인차 이용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 다음날 확인해보니 사설견인차가 제 차를 끌고 서울 반대편으로 가 있더라구요. ㅋ

결국 담당자에게 따져서 사설견인비용 50만원 좀 넘는 금액이었나? 다 받아냈습니다.


(사족)
사고 직후 상대방이 차에서 내려서 저한테 처음 건낸 말이 가관입니다.
'혹시 술마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술은 지가 마셔놓고 x됐다 싶으니까 나보고 술마셨냐고...

나중에 경찰한테 들은 얘기로는 경찰서에 끌려가서 다음 날 오후까지 정신 못차렸다고 하더라구요.
웃긴 건 사고 직후에는 정말 멀쩡한 사람처럼 보였어요.

보험사 불렀고 건들면 고소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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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굉장한 오래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관련직종자라고만 말씀드리고요.
사설렉카 달지마십쇼. 저렇게 바가지 씌웁니다. 당장 견인으로 바가지 안씌우더라도 자기네랑 제휴한 공업사로 데려가려 하고요.
다만, 차로엔 절대 남아계시면 안됩니다.
고장이나 사고로 차로에 서있는데 그로 인해 2차 3차 사고가 나면 물론 보상도 해줘야하지만 뭣보다 중요한 건 차로에 그렇게 있으면 운전자의 “생명”이 매우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속도로같은 경우 사고로 안해 정체가 생겼으니 괜찮을 거다 설마 목숨까지 위험하겠냐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졸음운전으로 제 때 감속을 하지 않으면 30km의 속도로도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실례는 수도 없지만 일단 한두달 전에 *포대교에서 고장으로 차가 서있었고 운전자가 후미에서 삼각대같은 장비를 꺼내다 후속 차량 전방주시태만으로 무릎을 절단해야했습다. 네 달 전엔 4차로 고속도로에서 2차로 정도에 차가 고장으로 서있었고 보험견인차가 견인작업중에 후속차량이 고장처량 운전자와 견인가사을 쳐서 둘 중 한명이 목숨을 잃었고요.

하려는 말은,
차가 차로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운전자만이라도 갓길로 나오세요.
(연료 고갈, 제너레이터 이상이나 배터리 방전 기어조작 불가 등)

*****중요*****
<차가 움직이는 게 가능하면 정체가 되는 걸 확인 후 직접 운전해서 나오세요.>
대부분의 사고에선 엔진이 완전이 부서지지 않는한 움직이는 게 가능합니다.
렉카가 이거 달고 나가야한다고 협박성 문구 날리더라도 쿨하게 무시하고 사고사진정도는 증거로 남긴 후 나오시면 됩니다.
경찰이 와도 보험 현장출동이 와도 이 코스로 일처리합니다. 사진 찍고 차 빼고 블랙박스 보고 보험견인 처리.
그러니 현장보전하신다고 그 위험한 차로에 목숨을 건 채 남아있을 필요가 없어요. 사고현장에서 몇십미터 움직인다고 뺑소니 되는 것도 아니고요.

불과 한 달 전 전도사고를 낸 1톤화물 운전자가 차로에 서있다가 술처먹은 운전자 새끼한테 즉사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사고나면 사진찍고 갓길로 차 빼셔야합니다.
저런 사설견인들은 개무시하시고요.

저새끼들하고 말 섞으면
시비 걸고 싸움 유발합니다.
다가오면 그냥 "됐어요."한번하고
계속 귀찮게하면 동영상 찍으세요.
시비 털려도 증거 남으니 그냥 꺼집니다.

이동시켜놓고 최소 10만원. 15~28만원 부르는 것도 봄. 진짜 양아치가 따로 없음.
그리고 사고나면 우선 블랙박스가 있어도 사고난 곳을 영상이던 사진이던 찍어두는 것이 좋음. 본인이 잘못했든 남이 잘못했든...사건현장을 보관하는 것이 중요.

이거 법령 나오지 않음?

사설들이 못하게 교통공단이 와서 한다고 하던데 이제는

초보운전자 배워갑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요?
제가 예전에 뒷차에 받쳐서 (100% 뒷차 과실 나왔음) 조금 있으니 사설 렉카 오던데
받쳐서 경황도 없고 뒷차 아재가 100 인정하고 해서 사진만 찍고 렉카가 빼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이런 경우에는 뒷차에게 다 덤탱이로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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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카 강제견인 안돼요”…7월1일부터 시행

일명 ‘렉카’로 불리는 구난형 특수자동차는 임의로 고장-사고 차량을 강제 견인할 수 없게 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이 오는 7월1일자로 시행된다.

개정된 시행규칙에는 구난형 특수자동차를 사용해 고장-사고 차량을 운송할 경우 반드시 차주에게 ‘구난동의서’를 먼저 받아야 하며 이때 구두 또는 서면으로 총 운임-요금을 통지해야 하는 내용이 담겼다. 만약 구난동의서를 받지 않고 구난행위를 벌일 경우 해당차량 운행정지 10일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 렉카차가 보이면 긴장 긴장해야됨

사고 많이나는 지역에 미리 대기하고 있슴 그것도 많이

사기의 나라

제가 당했었죠..
오래 전 일이지만..
고속도로 졸음쉼터 다와가서 들어가는 진입로조금 못가서 눈길에 미끄러져서 졸음쉼터 들어가는 왼쪽 엉덩이 박고 옆 바리게이트를 박았지요.
첫 사고라 당황해있었는데 불행중 다행스럽게도 앞 차 운전자선생님께서 보험회사 부르고 경찰 연락하면 된다고 해서
곧바로 했더만은 5분도 안돼서 보험회사에서 왔다고 차 견인하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같이 차에 차서 어떠한 이유로인해 사고가 났는지 알려달라고 하시고, 적으시더라구요
손이 후덜덜 떨리고 다리도 주체가 안되고 머리는 하얀색 백지..
차에 앉아있는데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만은 보험 렉카입니다 5분 있으면 도착한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당시에는 어떠한 생각도, 말도 나지도 들리지도않고 일단 대답은 하고 끊고 렉카 차에 앉아있는데.
저 멀리서 오는 렉카 차가 보이더라구요. 보험회사 로고가 적힌..
렉카 기사분께서 내리셨는데 로고 적힌 옷까지 입고 계셔서 다가가서 말씀드리니 , 사설견인렉카차분이랑 대화 나누시고 차 옮겨 타라고 해서 옮겨탔습니다.
30m 정도 움직였는데 사설기사분한테 당시 돈으로 10만원 드렸습니다.
사고가 난후 정확한 처리 방법은 아직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단순 보험회사를 부른다. 정도 밖에..
사기꾼들이 사라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보험사에서 보장해주는 거리 이외는(장거리 운행중) 사설이나 보험사쪽에서 그넘이 그넘이에요 ㅋ

이럴땐 오히려 사설이 유리 할 수도 있어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거나 차가 고장나 안전한 곳으로 차를 이동시키고 싶을땐
한국도로공사 긴급견인 서비스
1588-2504 로 전화하세요.
견인차와 패트롤카가 출동하여 휴게소나 영업소까지 안전하게 옮겨줍니다.

내 인상이 험악해서 그런가
존만한 사설들 내보니 쪼라서 보험 부르셧나요?  이지랄..

ㅇㄷ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갓길로 빼주고 돈 안 받던데...

차가 반파될정도 상황이 아니라면

적당히 사진찍어두고 빨리 빼는게 정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