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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모쏠아다들은 모르는 여친이 삐진 이유.jpg [댓글수 (222)]
rank이토유저    2020-06-29 (월) 21:03   조회 : 57501   공감수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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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가슴이시킨다 2020-06-29 (월) 21:03
이런 여자는 그냥 손절해...

자기 주관도 뚜렷하지 않고, 배고픈데 뭐 처먹고 싶은지도 말하지 못하고, 남한테 고르라고 하고 그 고른걸 싫다고 하는 년은 ... 이거 하나만 보이지?
결혼해봐 하나하나 다 꼬투리 잡으면서 시비 걸거야.

그냥 손절해 손절 몇번 당해보면 지 성격이 그지 같은걸 알게 되겠지 뭐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96
nogood
반대 1
rank쪼송 2020-06-29 (월) 21:03
리조또를 사줬다면 니쪼또 다 먹었을 텐데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4
nogood
반대 5
ranktasadar 2020-06-29 (월) 21:03
다른걸 떠나서 어차피 지가 돈낼것도 아닌 18년들이 스무고개로 알아서 내가 먹고싶은걸 맞춰라 하는거 존나 씹 극혐
goodgoodgoodgoodgood
추천 29
nogood
반대 0
rank토실곰탱이 2020-06-29 (월) 21:03
근데...뭐가 문제죠?
추천 0
rank꽃피는경차 2020-06-29 (월) 21:03
돈을 여자가 냈나?
추천 0
rank밤의짐승 2020-06-29 (월) 21:03
조ㅈ 밥을 줬어야죠
추천 1
     
       
rankpeture 2020-06-29 (월) 21:03
보기는 안좋지만 닉언일치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rank숨어푸 2020-06-29 (월) 21:03
이으그 된장찌개를 시켰어야지
추천 0
rank인호최 2020-06-29 (월) 21:03
청국장이 먹고 싶었네..
추천 0
rank굿라이프 2020-06-29 (월) 21:03
바보... 케밥이 먹고 싶다는 거네..
추천 0
rank대동단결만사형통 2020-06-29 (월) 21:03
삼겹살 한끼 사주고 잘걸렀네.
추천 0
rank바닐라더치 2020-06-29 (월) 21:03
근사한 밥이 먹고 싶은거지.. 리조또 이런거
추천 0
rankMilkiss 2020-06-29 (월) 21:03
리조또?
추천 0
rank해초마사지 2020-06-29 (월) 21:03
미친년하나 잘걸렀네
추천 0
rank사이다한글라스 2020-06-29 (월) 21:03
사귀기로 했는데 더 마음에 드는 썸남이 나타나서
한심한 남친을 어떻게 찰까 궁리
추천 0
rank본섭 2020-06-29 (월) 21:03
밥은 무난해 문제는 너일듯
추천 0
rankdoredore 2020-06-29 (월) 21:03
지가 먹고 싶은거 얘기할것이지 잘걸렀다
추천 0
rank망태할아버지 2020-06-29 (월) 21:03
머지 카레밥이였던건가
추천 0
rank중대장 2020-06-29 (월) 21:03
짜글이 안시켜준듯
추천 0
rank메론칸쵸 2020-06-29 (월) 21:03
여친이 원하는 보기가 아니었네요.
보리밥 먹으면 방구 나올 수 있고, 나머진 이쁘게 신경 쓰며 먹기 힘든 메뉴들이고..
고깃집은 냄새가 배니까요.
스테이크 처럼 구워서 주는 곳이었으면 좀 나았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원하는 메뉴 찾기 매우 힘들어요. 본인들도 각 메뉴가 싫은 이유는 있어도 딱히 끌리는 게 없거나 먼저 알아주길 바라는 묘한 심리거든요,

추가로 밥이라고 했다지만 실상 원하는 건 밥이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밥이라고 했다고 나머지를 배제하면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
추천 0
     
       
rank고맙당 2020-06-29 (월) 21:03
뭔 퀴즈임..
밥 종류 먹고 싶다고 했는데 밥이 아닌거 골르면
뺨을 날리고 싶네
추천 0
     
       
rank무지개는있다 2020-06-29 (월) 21:03
대박
추천 0
rank알쟁이 2020-06-29 (월) 21:03
삼겹살을 먹을때 남친이 고기를 안구워줘서 그런거 아님?
추천 0
rank도선52 2020-06-29 (월) 21:03
초기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파스타를 가야지~~
나중에는 그냥 암거나 먹어도 댐
추천 0
rank레서판다 2020-06-29 (월) 21:03
여친 취향을 모름...

쉬운말로 아이스크림 사올께 하고
민초 사온 남친을 보는 느낌일것임
추천 0
     
       
rank허5파6 2020-06-29 (월) 21:03
민초면 바로 사겼는데
추천 0
          
            
rank드라카 2020-06-29 (월) 21:03
실망입니다 작가님...
이러면 오라존미 끊어야겠는데요 ㅋㅋㅋㅋㅋ
추천 0
               
                 
rank워드맵 2020-06-29 (월) 21:03
어차피 완결됨. ㅋㅋ
추천 0
          
            
rank고기볶음 2020-06-29 (월) 21:03
민초 만세~
추천 0
rank공숲 2020-06-29 (월) 21:03
댓글보니 혼자사는게 적성에 맞는 분들이 보임
일단 먼저 보여야할 태도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냐 안보이냐임
해답을 내놓는게 정답이라는 남자들의 성향이 여자와의 차이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뭐 사실 여성의 몸상태(생리중일땐 여자들도 지들이 왜 그런지 이해못함 ㅋ)도 고려해야 하지만
이건 예외로 하죠
추천 0
     
       
rank인던이 2020-06-29 (월) 21:03
여자가 저러면 뭐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추천 0
rankIKEA 2020-06-29 (월) 21:03
밥종류 먹고싶다니 퓨전한식이나  한식레스토랑가고 싶었나 봄
추천 0
rank양념꼬꼬닭 2020-06-29 (월) 21:03
여기 오징어들 답없네... 진짜 모르냐?
추천 0
     
       
rank대구토박이 2020-06-29 (월) 21:03
본인도 모르시자나요.... 주륵....
추천 0
          
            
rank양념꼬꼬닭 2020-06-29 (월) 21:03
어덯게 알았징 ㅋㅋ 사실 그래요..ㅜ.ㅜ 햇반에 자취방 가자는걸가 라고 생각한....나는 썩었어..
추천 0
               
                 
rank전자의요정 2020-06-29 (월) 21:03
와 님천재
추천 0
rank변화 2020-06-29 (월) 21:03
밥을 볶았어야지 ㅉㅉ
추천 0
rank쥬브나일 2020-06-29 (월) 21:03
연애초반이라면
그럼 몸에 음식냄새 베이는 메뉴는 빼야죠
예쁘고 아끼는옷 입고나왔을텐데 삼겹살냄새 뿌려주고왔네
추천 0
rank더블티탄 2020-06-29 (월) 21:03
헤어지세요...다음...
추천 0
rank야한빤스 2020-06-29 (월) 21:03
처음에 보고 아~ 뭐때문인지 알겠네 했다가..
다시 글 보고... 여자가 먼저 밥 종류 먹고 싶다고 해서 한식종류 다 말해도 싫다고 했으면서;;;;

대체 뭘 먹고 싶어 했던것이지.....
추천 0
rank검정이어폰 2020-06-29 (월) 21:03
스시집을 가는게 정답이었네 그것도 일식집. 가격도 적당히 비쌀테니 없어보이지도 않고 ㅋㅋ
근데 여기서 쿠우쿠우 했으면 또 아니었을듯 ㅋㅋ
추천 0
rank구연산맛나 2020-06-29 (월) 21:03
ㅋㅋㅋ이분들 ㅋㅋ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것봐 ㅋㅋㅋ
추천 0
rank규락 2020-06-29 (월) 21:03
김치를 안구워줬네
추천 0
rank하늬나비 2020-06-29 (월) 21:03
대부분 냄새나는거잖슴.

냄새적고 적당히 깔끔하게 먹을수있는거

최소 백반에서 최대 한정식
추천 0
rank할할할할할 2020-06-29 (월) 21:03
여기 다 모쏠들이야??
그냥 쳐물어봐 머 먹고 싶냐고 추측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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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리차드오토 2020-06-29 (월) 21:03
내가 뭘 먹고싶어하는지 몰라? '밥류'라고까지 했잖아~
추천 0
     
       
rank고수진 2020-06-29 (월) 21:03
글 좀 다시 보시길

밥류라고 말하는데 워째라고

레스토랑에서 스파게티 먹어! 라고 해석해야하는 걸깝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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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ORSAIR 2020-06-29 (월) 21:03
대가리 악세사리로 달고 다님?

본문에 남자가 뭐 먹고 싶어? 라고 물으니까 여자가 밥종류 먹고 싶다 라고 했잖아.

여기서 그럼 뭘 물어볼까? 그니까 무슨 밥종류? 이래?


이러면 백퍼 "몰라 나도 뭘 머가 좋을지..." 이럴걸? 진짜 사귀는것만 아니면

여자들 이따구로 쳐 말하는 년들은 걍 아구창 날려서 강냉이 다 털어버리고 싶음
추천 0
rankY파2 2020-06-29 (월) 21:03
배때기가 불렀네 그냥 츠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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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진짜정우성 2020-06-29 (월) 21:03
리조또
추천 0
rankRenerd 2020-06-29 (월) 21:03
리조또네
추천 0
rank강백란 2020-06-29 (월) 21:03
헤어지는게 답인데

일단 저 년은 자기의견에 대해 성실히 답해주지못한게 화 난거 같고, 화 난거 풀어주지 않고 집에 들여보낸것도 맘엔  안든듯
추천 0
rank지나간아저씨 2020-06-29 (월) 21:03
초밥이나 리조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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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소사이어티 2020-06-29 (월) 21:03
여기에 물어보면 알겠냐? ㅋㅋㅋㅋㅋㅋ
추천 0
rank장교 2020-06-29 (월) 21:03
정답은' 못생겨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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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첫잔자 2020-06-29 (월) 21:03
장교님 댓글좀 그만달고 업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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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장교 2020-06-29 (월) 21:03
손님이 없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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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누비 2020-06-29 (월) 21:03
마져 업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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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인던이 2020-06-29 (월) 21:03
제목에 정답이 있죠 저도 그생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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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xlzkvp 2020-06-30 (화) 17:27
썸도아니고 여친인데 뭔 헛소리적으세요 모쏠님...
추천 0
rankBitacool 2020-06-29 (월) 21:03
지의견은 없으면서 남의견 거부하고 존중안하는 애들은 계속 만나봐야 헤어질때까지 피곤함 빨리 끝낼수록 이득
추천 0
rank딸국 2020-06-29 (월) 21:03
캐바캐임. 전여친이랑 첨보는날 카페갔다 헤어지고 두번째만나 사겼는데 그날 저녁때 순댓국 먹으러감.

날춥다고 여자친구가 먼저먹자함
추천 0
rank기자맹 2020-06-29 (월) 21:03
잘못한것없음. 여자가 쳐 대답을 해야지. 남자애가 관대하게 자기는 면류먹고싶을수도있는데 양보해서 밥종류보기를 줬으면 답변을 해야지. 이토에 아직도 이성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사람들이 많네
추천 0
rank정말잘돼 2020-06-29 (월) 21:03
으이그 볶음밥을 먹었어야지 짬뽕국물은 덤이고
아님 쫌더 투자해서 삼선볶음밥을 시켰더라면 모쏠아다 탈출할수 있었는데 안타깝네...
추천 0
rank냥집사 2020-06-29 (월) 21:03
물냉면을 먹었어야지..ㅠㅠ
추천 0
rank천사의소원 2020-06-29 (월) 21:03
여친이면 새우볶음밥 정도 해야지
짬뽕국물도 나오고 감동했을건데 안타깝다.
추천 0
rank그토렌 2020-06-29 (월) 21:03
국밥을 시켰어야죠.
추천 0
rank핥음보 2020-06-29 (월) 21:03
냉삼시켰냐 병시나
추천 0
rank가자거기로 2020-06-29 (월) 21:03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이 아니네
추천 0
rank판정인 2020-06-29 (월) 21:03
이토 성님들 참 모르시는구나..
성의를 보여달란 말이잖아요.
그러니 집으로 초대해서 손수 백반 차려주면 되잖아요.
추천 0
rank나은차 2020-06-29 (월) 21:03
저건 여자가 성격 더러운 거지

자신 기분을 자신도 모르겠으면 말하고 오늘은 이만 들어갈게 라고 얘기해줘야하고
정말로 냄새나는 음식이 싫었으면 말을 해야지 주둥이는 그냥 뚫려있는 구멍이냐?

저걸 맞춰줘야하고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보빨러들은 그냥 그렇게 끌려다니면서 살아라
추천 0
rankFYBs 2020-06-29 (월) 21:03
잘 걸렀어.

사실 정답은 다들 알겠지만, 밥먹자고 해도 잘 생각은 안나도 데이트니까 분위기 있거나 고급스러운 거 먹으러 가자 네 센스를 볼게 이런건데
남자가 국밥집 수준으로 말하고 삼겹살집으로 가니까
냄새도 배기고 먹는거 수준도 데이트 하는 것 같지 않고
얘랑 계속 만나야 하나 마나 고민하면서 잠시 뜸 들이는 건데, 어차피 이런 경우 오래 못감.

근데 이런 여자 종종 있고, 그런게 당연하다는 분위기야.
특히 여자들끼리 막 비교하는 거 좋아하고, 서로 여적여로 눈치보고 눈치싸움 존나 하면서 자라던 애들이 이런게 심함. 군대도 안 갔다온 주제에 군기 쎈 애들 말이야.

다들 알겠지만 그런 류가 존나 피곤함.
결혼하고 나서 가모장적인 성격이라고 해야 하나?(가부장 반대 개념)

그러니까 잘 걸럿다고.

저렇게 내숭떨거나, 주관은 없는데 되게 고급적인 것만 바라는 여자들, 남들하고 비교하는 거 좋고 자랑하는 거 좋아해서 사진이나 찍고 SNS올리는 그런거 좋아하는 외향적이고 내실 한 없는 애들.
그냥 거르는게 편함.
주변에 그런 여자밖에 없을수도 있긴 한데, 어쩌겠어.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 보면 걸러지고 남는 사람 있겠지.

사실 결혼하기 전의 남자들이 그런거 다 참아가면서 여자 비위 맞추는 이유는 섹스떄문이야. 대부분은 그렇잖아.
특히 어릴 수록 결혼보단 섹스 목적밖에 없지.
근데 취직하고 일하느라 눈치보는 것도 힘든데, 여자랑 사귀는 것도 눈치 보는거 짜증나는 일이지
그냥 편하게 국밥 먹고 삼겹살 먹어도 되는 여자 찾으면 좋은데, 어려워.
다들 데려가서 결혼 일찍 하거든.
아니면 못생겼거나.

아무튼 그래서 나도 이제 더이상 여친 안만듬.
피곤해.
돈 생기는거 집중하고 안 쓰고 안 모으면 나중에 결혼은 다 해.
귀찮은 거 좀 참으면...
추천 1
     
       
rank파이리꼬리 2020-06-29 (월) 21:03
뭐야 뭐가 이렇게 길어

뭔소리지 읽어보... 뭐야 안보여 내눈이 안보이 잖아!!!

으아아아아아악
추천 0
rank6DWorld 2020-06-29 (월) 21:03
국밥 한그릇이면 든든했을건데
남자가 든든하지 못했네
추천 0
rank리차드오토 2020-06-29 (월) 21:03
남자에게 밥집 = 백반집, 한정식집
여자에게 밥집 = 롤집, 초밥집, 리조또집, 빠에야집
추천 0
rank곱슬돼지 2020-06-29 (월) 21:03
알아맞혀 보세요 형 여친인데 ...뭐 본인이 그만한 감수를할만한 와꾸면 매달리고 아니면 그냥 말아버리는게 나음
추천 0
rank친구아이디 2020-06-29 (월) 21:03
으이그~  집에 대려가서 밥을 먹였어야지.
" 라면 먹고 갈래요? "  이걸 응용한거잖아.  " 라면 먹고 싶어요~ "
어때?  감이 오지?
추천 0
rankJAYD 2020-06-29 (월) 21:03
돌솥비빔밥 뚝배기로 쳐맞아야 정신차리지...
추천 0
rank클리소벨 2020-06-29 (월) 21:03
모솔인게 문제가 아니라 어린탓인듯..
추천 0
rank꿈꾸는어린왕자 2020-06-29 (월) 21:03
굉장히 잘해준겁니다 걱정마시고 쭉 그렇게 잘해주시면 됩니다.역시 배우신분
추천 0
rank다큰맨 2020-06-29 (월) 21:03
김천에 가셔야지 에허
추천 0
rank어쩌라9 2020-06-29 (월) 21:03
밥??밥이면 혹시 집밥?ㅋ
추천 0
rank허위가식위선 2020-06-29 (월) 21:03
조금 괜찮은데 갔으면 저러지는 않았을거같은데,
그러나 본질은
여자가 남자보고 눈치없네 라고 할게 아니라,
여자부터가 원하는걸 제대로 말해야함.
추천 0
rank마동철 2020-06-29 (월) 21:03
거울 보시면 답이 있을거 같은데...
추천 0
rank흔한회원 2020-06-29 (월) 21:03
글만 읽었는데 급피곤해진다..
추천 0
rank채원연서아빠 2020-06-29 (월) 21:03
모쏠들 ㅋㅋ
밥먹고 간단한 선물을 손에 쥐어 주고 왔어야지
추천 0
rank너자나자 2020-06-29 (월) 21:03
가로수길 같은데 가면 여자 취향에 맞는 가계들 많잔아.
추천 0
rankGulim 2020-06-29 (월) 21:03
의사표현 확실한 지금의 아내에게 감사할뿐.. 뭐 먹고싶다고 하면 난 싫어도 따라가주는 편인데 담엔 내가 먹고싶다는걸로 굳이 먹겠다고 하는 바람에 나중에 가서 알게됐지만 회를 못먹어서 따라나온 튀김이랑 반찬만 집어먹고도 괜찮다 했죠. 그런 여자를 만나세요.
추천 0
rank맹그 2020-06-29 (월) 21:03
남자 얼굴이 문제
추천 0
rank노래가좋앙 2020-06-29 (월) 21:03
레스토랑가서 볶음밥이라도 사주지 그랬냐..
추천 0
rank이글이오 2020-06-29 (월) 21:03
나이 먹으니 알아도 해줄기 싫을때 있더라..
계속 만나도 겁나 피곤할거 같아..
차라리 모른척해서 떨어져 나가도 노상관
편하게 해주는 사람과 만나는게 최고
추천 0
rank백설화향 2020-06-29 (월) 21:03
그냥 라면이나 먹지 그랬냐
추천 0
rank섹황상제 2020-06-29 (월) 21:03
여자가 남자에게 여자언어 써가며 까칠하게 대하는 이유는 하나야...
이 찐따같은놈에겐 자신이 아깝다라는 억울함이 있는거거든.....
추천 0
rank소불알 2020-06-29 (월) 21:03
조또 먹고싶다는거잖아 리쪼또
추천 0
rank앞으로달릴까 2020-06-29 (월) 21:03
날 좋아하면 뭘 먹어도 다 괜찮은데.
저는 연애할때 50% 집근처 설렁탕 먹었어요.

와이프는 제가 설렁탕 엄청 좋아해서 그런줄 알았다는데,
그냥 메뉴 선정이 귀찮아서..
추천 0
rank우야노ㅋ 2020-06-29 (월) 21:03
멍청한녀석 순대국밥을 먹었어야지!!
추천 0
rank키타노세히치로 2020-06-29 (월) 21:03
여자들은 서로 비교하는 걸 좋아해여
"너 어제 첫데이트때 남친이랑 어디갔다왓어??"
"아 삼겹살집.."
"거기 옷에서 냄새나고 먹을때 입을 최대한 벌려야 하는 최악인 곳!!"
"응.."
"안됐다.."
이런식으로 말이져
추천 0
rank환장하겠네 2020-06-29 (월) 21:03
역시 인생이란 운칠기삼.......운 좋게 걸러낼수 있었네/...
추천 0
rank거꾸로가는세상 2020-06-29 (월) 21:03
그냥 니가 싫은 거야
추천 0
rankstoolie 2020-06-29 (월) 21:03
그만하자 형들 왜 집밥이라고 말을 못해!!!!!!!
추천 0
rank열탕 2020-06-29 (월) 21:03
플레이팅이 예쁜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가야지..
추천 0
rank어흥♡ 2020-06-29 (월) 21:03
그냥 말하는 방법이 틀린거야. 보리밥집 간다고 쳐. "이 앞에 사거리 지나면 보리밥에 청국장 하나로 빌딩 세운 할머니 계신데 거기 갈까? 아...웨이팅도 있고 청국장 냄새 벨 수 있으니까 제육볶음은 어때? 불맛나고 두툼해서 갓 지은 돌솥밥에 먹으면 꿀맛인데. 미군 존슨이 부대찌개 먹고 한글을 깨쳤다는 전설이 있는 존슨탕은 어때? "

그냥 대충 앞에 한마디씩만 더 씨부리면 왠지 모르게 좋아하더이다
추천 0
rank구동치 2020-06-29 (월) 21:03
화난 이유는 일단
첫번째 남자가 데이트인데 어디갈지 준비도 안하고 알아보지도 않고 나온거
두번째  자기가 먹고싶은걸 끝까지 못 골라주고 독단적으로 삼겹살집 데리고 간것
세번째 짜증난걸 표출하고 있는데 달랠생각도 안하고 강제귀가 시킨것

아마 집에가서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는건가?
뭐 때문에 만나지? 등등 별별 생각을 다 하고 있을껍니다

미친년이라구요??
어쩔수 없습니다 여자라는 생명체는 저러거든요
맞춰줘야 따라오고 다음단계로도 넘어갑니다.

그럴러면 짜증나게 여자 뭐하러 만나냐구요?






못 만나고 계시짆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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